내곁에 미술관은 총 3권으로 나뉘어 있어요.
LOVE와 HEPPINESS 그리고 SLEEP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그중 제가 본 책은 내곁에 미술관 LOVE 입니다.
샤나 고잔스키가 지은책을 슬기가 재해석한 책인데요.
가수 레드벨벳의 멤버인 슬기가 어떻게 어떻게 재해석을 했는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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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는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하트가 그려져 있고 LOVE 글씨가 써져 있어요.
그안에는 레드벨벳 슬기의 사진1장과, 명화작품 자석이 같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명화 그림들이 아주 두꺼운 종이로 코팅되어 있어서, 책이 두꺼워 보이지만, 실제론 35작품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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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파트인 사랑은 5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맨첫번째 그림은 문외한인 저도 많이 보았던 그림이에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여성의 세시기> 라는 작품입니다.
원래 원작은 여성의 세시기라고 해서 총 3가지 모습이 나와있어요.
맨 왼쪽은 노인의 모습, 가운데는 엄마의 모습, 그리고 오른쪽은 아기의 모습이죠.
인간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레드벨벳 슬기는 노인의 모습은 자르고, 엄마와 아기의 모습만 사용하여 따뜻한 포옹이라고 제목을 달아 주었네요. 여성의 세기기 작품 말고도 우리가 많이 보았던 작품들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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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파트인 사랑의 느낌은
첫번째 작품은 에모리 더글라스의 <아빠와 아들> 이라는 작품이에요.
에모리 더글라스는 흑인운동권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자 흑표당의 선구주자이며, 흑인을 주제로 그래픽으로 디자인한 작가라고 해요.
좀 더 찾아 보았는데, 이작품 외에도 느낌있는 작품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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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는 사랑은 우리를 이라는 파트에요.
그나마 낯이 익은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첫걸음>이라는 작품이에요.
슬기는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게 하고 라고 제목을 붙여 주었네요.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가 내딛는 것을 첫걸음이라고 표현을 한 것 같아요.
저는 이 그림보다는 귀에 붕대를 감고 있는 자화상 그림이 더 기억에 남아요.
오랜만에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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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파트는 사랑의 모습은 이라는 파트에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마크 로스코의 <무제1970>이라는 작품이에요.
무제 1970은 마크 로스코가 자살하기 전에 그린 마지막 작품이라고 해요.
피로 물들인 것 같은 그림 처럼, 그의 심리가 복잡했던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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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파트는 사랑은 어디에 있어요.
베르트 모리조의<부지밭에서 딸과 함께 있는 외젠 마네> 라는 작품인데, 슬기는 사랑은 푸르른 빛이 반짝이는 바깥세상에도 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아빠가 무릎에 장난감을 올리고 딸이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인데, 아빠의 모습은 조금 씁슬해 보이기도 하네요.
그 당시 사회의 억압과 요구 속에서 살아 가야 했던 그 동시대 여성들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그런 환경에서 외로움과 씁쓸함 그리고 외로움을 고스란이 담아 자신만의 포근한 색채로 표현한 작가로 유명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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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트는
로버트 인디애나의 <필라델피아 LOVE>라는 작품인데요. 이작품은 제가 홍콩 여행을 할때에도 보았고, 전국 각지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조형물을 사용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로버트 인디애나는 팝아트 조각가겸 화가로, 세계 곳곳에 조각이 사용되고 있다.
필라델피아에선 사랑이 인생의 모토라고 한다고 한다.
오랜만에 아는 작품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소개한 작품보다 훨씬 좋은 작품이 많아서 그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며 감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내곁에미술관LOVE #마로니에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제목: 내 곁에 미술관 LOVE
지은이: 샤나 고잔스키
옮긴이: 슬기 (레드벨벳)
펴낸 곳: 마로니에북스
온 국민의 마음을 훔친 트로트에도, 코로나로 신음하는 환자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도,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들의 마음속에도, 그리고 가족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눈길에도 사랑이 담겨 있다. 조금만 둘러보면 다양한 방식과 표현으로 존재하는 이 사랑이란 감정을 나는 왜 이토록 잊고 살았을까. 그저 먹고 살기 바빠서라는 핑계를 대어보지만, 불쑥 스며드는 쓸쓸함과 헛헛함까지 숨길 수는 없었다. 오랜만에 그 사랑이란 감정을 직접 눈에 담으며, 2021년 새해를 따스하게 시작하고 싶었다. 위로와 다독임이 필요한 순간이니까! 세상 곳곳에 존재하는 오색빛깔 사랑을 담은 작품집, 『내 곁에 미술관 LOVE』로 사랑 에너지 충전 실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 씨의 감성으로 만나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랑 이야기. 보면 볼수록 가슴이 뭉클하고 코끝이 찡해지는 참 예쁜 책이다.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니까요.
어머니가 자식을, 연인이 서로를, 친구가 친구를, 아이가 반려동물을 껴안고 다정하게 보듬는다. 사랑이란 감정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우리 가슴 속에서 동하는 따스함일까?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 <댄서들>에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남녀가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그시 눈을 감고 순간을 음미하는 남자와 어쩐지 슬퍼 보이는 여인의 뒷모습에 그들의 사연이 한없이 궁금해진다. 슬기 씨가 가장 마음에 남는 작품으로 골랐다는 메리 카사트의 <굿 나이트 허그>와 살바도르 달리의 <에르미타주 축제>는 특별히 엽서로도 만날 수 있다. 자기 전에 포옹을 나누는 어머니와 자식의 모습을 담은 <굿 나이트 허그>를 보고 있노라면, 어린 시절 자기 싫다고 떼쓰던 나를 안고 달래주시던 엄마의 목소리가 떠오른다. 존 커린의 <노부부>는 인생의 황혼기를 상상하게 한다. 머리가 벗어지고 수염이 성성하지만, 이젠 곱슬곱슬한 머리가 하얗게 새버렸지만, 여전히 함께인 노부부의 모습은 젊은 연인의 모습 못지않게 아름답다.

미술가의 생애나 당시의 환경, 혹은 숨은 뒷이야기를 듣는 것도 흥미롭지만, 아무 정보 없이 오롯이 작품에만 집중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 이번 감상은 특별했다. 때론 편안함과 비밀을 안겨 주고 심지어 모험하게 만들며, 마치 따사로운 햇볕 같기도 하고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게 하고, 여러 조각으로 흩어진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이나 예쁜 무지개 같기도 한 사랑. 사랑은 어디에나 있고 무척 아름답다는 말이 오랜 여운으로 남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 어떤 모습이든, 그 마음만으로도 참 감사하고 벅찬 일이란 걸 우리는 종종 잊고 산다. 이미 내 곁에 있기에,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상대에게 소홀하거나 못된 감정을 퍼붓는 건 아닌지 가만히 자신을 돌아볼 때다.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세월에 무뎌진 사랑이란 감정을 촉촉하게 자극하며 톡톡 깨워주는 슬기로운 책, 『내 곁에 미술관 LOVE』. 쑥스럽지만 화해를 청하고 싶을 때,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따스한 위로를 선사하고 싶을 때 소중한 이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코로나 19로 인해 흉흉해진 마음을 다독여줄 따뜻한 감성의 아트북을 만났다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레드벨벳 슬기가 들려준다는 명화 이야기가 무엇일까 무척 궁금했다
사랑, 잠, 행복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그림들을 골라 작품설명을 해주는 명화해설서 같은 것인가 싶었는데, 내 예상과 달리 <내 곁에 미술관> 시리즈는 각 주제에 대해 적은 샤나 고잔스키의 글에 슬기의 감성을 더한 시적인 짧은 문구와 35점의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감성아트북이었다
시리즈 중에서도 이번 책에는 사랑은, 사랑의 느낌은, 사랑의 모습은.. 등 사랑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달콤한 감성이 가득담겨 있다
내 곁에 미술관 시리즈를 읽는 방법은 제목처럼 처음에는 미술관을 관람하듯 책장을 한장씩 넘기며 작품들을 찬찬히 감상하고, 그 다음에 사랑에 대한 글귀를 음미하며 읽는 것이다
그러고는 글귀와 작품을 연결하여 감상하며 의미를 되새겨보고, 마지막으로 슬기가 추천하는 슬기's pick을 보며 슬기가 들려주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슬기처럼 나만의 pick을 고르고 나만의 감상을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만의 pick 첫번째는 빈센트 반 고흐의 <첫걸음>
밀레의 작품을 모작한 작품은 이미 여러개 봤는데 이 작품은 밀레의 작품으로도 고흐의 작품으로도 처음 보는 것이다
고흐를 좋아해서 마음이 간 것도 있지만, 누군가의 행복한 한 순간을 담아낸 이 작품에서 기쁨, 희망, 설렘, 따뜻함같은 감정들을 모두 느낄 수 있어 보고있는 것만으로 흐뭇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두번째 pick은 존 커린의 <노부부>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이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다
늘 함께있어 소중한 줄 모르고 나이들수록 부부간 감정표현을 줄이는게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모습인데, 그림 속 노부부의 과감한 애정표현과 현재진행형인 사랑의 감정이 조금 부럽게 느껴졌다
나의 미래가 이런 모습이길 바라며..
늘 내 속에, 내 주변에 있다고 믿었지만 사실은 잊고 있던 감정을 일깨워주는 문장과 아름답고 매혹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내 곁의 미술관 LOVE..
방 한켠 손 닿는 곳에 꽂아두고 마음이 울적해질 때마다 언제든 꺼내어보며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미술전시회 가는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미술관이 너무 먼 동네로 이사를 와버렸고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로 전시 보기도 쉽지 않죠. 아름답고 의미있는 작품들을 한번에 소장하는 기분이 드는 #샤나고잔스키 의 #내곁에미술관LOVE 를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으로 읽어 보았답니다! 책속에는 머리모양도 하트인 귀여운 슬기씨의 포토카드와 작품 마그넷이 함께 들어 있어서 더욱 선물 받는 느낌이나요.

#마로니에북스 #내곁에미술관LOVE 는
내 곁에 미술관’ 시리즈 사랑, 잠, 행복 중 한가지로
레드벨벳 슬기 씨가 직접 번역한 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이예요!


노란바탕에 하트가 있는 감각적인 표지! 호기심을 가지고 한장한장 넘겨봅니다.
책에는 사랑에 대한 강력한 문구와 함께 찰떡 같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 소개되어있답니다. 너무나 유명한 키스해링의 무제도 다시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유명작품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그동안 잘 몰랐었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림에 대한 많은 정보가 넘치는 책이 아니라 한장한장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여백과 여운이 가득한 책이었어요. 주요작품에서 조망하고 있는 사랑을 바라보며 사랑에 대한의미를 다시금 새겨봅니다.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오히려 더욱 반가운 책이었습니다. 주요 작품에서 다루고 있는 사랑을 보며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에는 슬기씨의 Pick도 볼수 있네요. 인쇄 퀄리티도 정말 좋고 한장한장 두꺼운 보드북으로 되어있어서 소장에도 정말 탁월하네요! 책장에 하나쯤은 꽂아두고 기분 전환할때 차한잔하며 읽기 좋은 아트북이었어요. 내곁에미술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이번에는 사랑LOVE편을 읽었는데 행복과 잠 편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소중한 분들께 선물해도 좋은 아트북 #마로니에북스 #내곁에미술관LOV 추천합니다.

#내곁에미술관LOVE #마로니에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샤나고잔스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