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상 김만덕을 택한 이유는 독서 골든벨 중에 포함되어 있는 책을 보다 김만덕이란 이름은 남자이름인데 옆에 여자사진이 있어 궁금했기 때문이다.
김만덕은 조선시대의 여성 상인이다. 만덕은 가난한집에 태어나 12살에 부모님이 모두 사망하여 기생의 몸종을 지내다 기생의 수양딸이 되고 또 훗날 기생이 되었다.
만덕은 객주를 운영하면서 제주도 물품과 육지물품을 교역하는 유통업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 조선시절 여성이 대접받지 못한 시절이나 사대부나 임금인 정조까지 김만덕을 알게 된 건 제주도민이 계속되는 재해로 힘들어지고 모두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유통업으로 모은 전 재산을 털어 쌀을 구입하여 제주도민을 살려내었기 때문이다.
정조시절 여성최고의 벼슬에 올라 당시 여성은 육지로 갈 수 없음에도 정조가 소원을 묻자 금강산 구경이라고 당당히 이야기함으로써 성공한 남성의 영역에 도전하였고 금강산 구경을 하였다.
뛰어난 기업가이지만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불쌍한 사람을 돕는 자선사업가인 김만덕은 여자뿐 아니라 모두가 본받아야하는 훌륭한 인물이다.
내가 만약 김만덕처럼 부모님도 없고 가난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힘들게 번 돈을 모두 불쌍한 사람을 위해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지금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항상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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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초등 고학년부 응모작품
거상 김만덕을 읽고 전남 목포 북교초등학교 6학년 1반 전대진
내가 여름방학 동안 관심을 갖고 읽은 책은 거상 김만덕이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김만덕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어떤 일을 해서 거상이라 불리 우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제주와 해남을 오가며 장사를 하던 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배가 바다에 가라앉는 사고로 돌아가시고 몸과 마음이 약해진 어머니마저 돌림병으로 돌아가신 것을 알고 세상에 둘만 남게 된 만덕이 남매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덕이는 먹을 것이 없어 큰아버지 집으로 떠난 오빠 만석이와 헤어진 다음 살기 위해 고생을 겪다가 결국 월중선이라는 기생의 수양딸로 들어간 것을 보고 은근히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내가 볼 때 양어머니가 된 월중선은 그렇게 좋은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가 몸으로 낳은 친딸도 아닌 만덕을 왜 하필이면 기생이 되도록 하였는지 아무래도 그것은 만덕이를 진심으로 위하고 걱정한 것이라기 보다는 자기가 관기의 신분에서 빠져 나오기 위한 하나의 구실처럼 보였다. 하지만 새로운 관기로 뽑힌 만덕은 다른 기생과는 다르게 기생이라는 직업을 자신의 운명으로 생각하고 만족하기 보다는 부자가 되어 자기보다 가난한 사람을 돕고자 결심한 것이 고운 옷을 입고 편안한 것에 만족하는 다른 보통 기생과는 생각이 달라 보였다. 그래서 결국 아무런 자유도 없는 기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양인이 되고자 마음먹고 양인이 되는 길을 알아보다가 양인이 되려면 100냥이라는 큰돈을 내야 한다고 하자 양어머니인 월중선을 데려와 원래 자신이 양인이었던 사실을 증명하고 양인의 신분으로 되돌아 온 것은 만덕의 용기 있는 행동의 결과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양인이 되어 장사를 시작한 만덕이 돈에 대한 욕심 보다는 자신이 가진 것을 어렵게 살아가는 백성들을 돕는데 쓰고 싶어 하는 마음이 아름다워 보였다. 보통 사람들은 돈에 대한 욕심이 많아 장사를 시작하면 더 많은 이윤을 얻기 위해 옳지 못한 방법을 동원하기도 하지만 만덕은 건입포 입구에 객주자리를 마련하고 이익을 적게 보더라도 물건을 만든 생산자에게 적당한 가격을 주고 물건을 사려 하는 것이 다른 장사꾼과 다른 점 같았다. 이처럼 만덕은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육지에서 생산된 쌀과 제주의 특산물을 바꾸는가 하면 가체와 화장품을 팔아 많은 돈을 벌면서도 작은 것 하나라도 아껴 쓰며 사는 모습이 본 받을만 하였고 자신이 어렸을 때 부모를 모두 잃고 고생한 것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가진 물건을 헐값에 사들여 많은 이익을 보려 하지 않고 오히려 물건 값을 제대로 쳐주고 싶어하는 모습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사람의 욕심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돈을 가지면 더 많은 돈을 가지려 하니 말이다. 하지만 만덕은 제주에 지독한 흉년이 들자 대문 옆에 쌀 뒤주를 갖다 놓고 굶주리는 백성들이 하루에 한 되씩의 쌀을 퍼가도록 하였고 정조 18년에는 육지에서 쌀을 구해와 굶주린 백성들에게 나눠주었고 이러한 만덕의 착한 행동을 알게 된 정조 임금은 만덕의 의로운 행동에 감동을 받아 무슨 소원이든 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높은 벼슬이나 많은 재물을 욕심내지 않고 금강산 구경을 하고 싶다고 말한 것 하나만 보더라도 얼마나 마음이 착한지 알 것 같았다. 나는 지금과 달리 만덕이 살았던 그 당시의 제주 여자들은 절대 섬 밖으로 나갈 수 없었으나 만덕이 태어나서 자란 제주도를 떠나 임금이 사는 궁궐까지 들어가게 된 것은 어렵게 살아가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한 착한 마음 덕분인 것 같았다. 나는 오늘 이 책을 읽고 남녀 차별이 심했던 조선시대에 여자로 태어난 만덕이 부모를 잃고 어렵게 살면서도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어 했고 남자들도 하기 힘들다는 장사를 해서 조선 최고의 상인이 된 것이 자랑스러웠다. 더구나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가난하게 살았던 지난날을 잊지 않고 자신이 평생 장사를 해서 모은 재산으로 쌀을 구입해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며 성자처럼 살다간 만덕의 용기 있는 행동을 본받아 내 주변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온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 나도 열심히 노력하고 싶었다.
김만덕은 조선시대에 제주도에서 태어나 만 사람에게 덕을 배풀라는 뜻으로 만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던 어느날 아버지가 장사를 하다가 오는 길에 배가 뒤집혀 바다에 가라 앉았고 어머니는 돌림병에 걸려 숨지고 말았다. 그래서 만덕은
기생이 되고 만다. 이렇게 김만덕은 힘든 삶을 살면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만덕은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기생에서 풀려나게 되어 상인이 되었다. 그런데
바다에 나가는 일을 여자가 할 수 없어 오빠인 만석이 해주었으며 많은 돈을 벌었고
근검절약을 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제주도 백성들이 굶주리는 것을 보자
자신의 전 제산을 아낌없이 다 내놓았다. 이 소식을 들은 임금님은 만덕의 소원인 금강산
여행을 할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 조선시대 때 여자는 바다에 나가는 일이 불가능하여
김만덕은 최초로 바다를 건너 금강산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마침내 소원을
이룬 김만덕은 집에 돌아와 편히 잠들었다.
나는 김만덕을 읽고 진정한 부자란 남을 위해 도와주고,베푸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전 제산을 받쳐 백성들을 도와준 일보다 더 값지고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나도 열심히 공부하여 내가 좋아하고,행복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 근검절약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려운 사람을 돕고,많이 베풀어서 김만덕처럼
진정한 부자의 삶을 살고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