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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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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석남 마음의숲 2021년 07월
    리뷰 총점8.0
    되는 그런 글! 시인 장석남의 에세이 ‘사랑하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 가 바로 그런 책이다.책 제목부터 벌써 쓸쓸함이 전해져오는 에세이, 사랑하는데 왜 멀리 있다는 걸까?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 멀리로 떠난걸까? 아니면 사랑하는데 사랑할 수 없어 멀리 있다는걸까? 사랑의 대상이 사람인걸까 사물인걸까? 혹은 우주...
    k*******7 2021.08.13 작성 추천 1
  • 장석남 마음의숲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저자이자 시인인 장석남은 유년 시절부터 시와 자연에 조숙(?)했다고 한다. 등단 35년 차를 맞은 지금도 그는 세상의 구부러진 지점에 주목하고 노래하는 시인의 의무에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3년 만에 새 옷을 입은 그의 두 번째 산문집을 들춰본다. 에세이나 시는 주장을 펴는 글이 아님은 누구나 잘 아는 바다....
    이달의 사락 c*****0 2021.08.13 작성 추천 0
  • 장석남 마음의숲 2021년 07월
    리뷰 총점9.0
    사랑하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는 제목에 이끌렸습니다. 장석남 시인의 시적 함축미가 돋보이는 산문집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자연의 속도를 알아차리는 여유로움 저는 세상을 대단히 빠른 속도로 살아갑니다. 제 일정에는 하루에도 서너 개의 일정이 있으며 일주일 중 하루 겨우 숨 돌리는...
    m***k 2021.08.12 작성 추천 0
  • 장석남 창비 2017년 12월
    리뷰 총점10.0
    - 장석남, 「우는 돌」 돌은 어떻게 울까? 돌이 우는 소리를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 시인은 바람을 데리고 개울가 돌밭을 걷는다. “바람을 데리고”라는 시구가 눈에 띈다. 시인은 일상에 젖은 사람들이 생각을 멈춘 곳에서 비로소 상상을 시작한다. 시인은 언제나 일상 너머를 상상한다. 상상이란 말에는...
    o*****s 2019.04.26 작성 추천 0
  • 장석남 창비 2001년 02월
    리뷰 총점10.0
    - 장석남, 「수묵 정원 9-번짐」 목련꽃은 번져 어디로 사라졌을까? 봄에 핀 목련꽃은 여름으로 번진다. 봄에 떨어진 꽃이 어떻게 여름으로 번지는 것일까? 목련꽃이 떨어져야 여름이 오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목련꽃이 떨어지는 것은 여름이 오는 징조를 나타낸다. 목련꽃이 사라지지 않고 여름이...
    o*****s 2019.01.11 작성 추천 5
  • 장석남 문학동네 2012년 02월
    리뷰 총점8.0
    봉숭아는 분홍을 한 필 제 발등 둘레에 펼치었는데 마당은 지글거리며 끓는데 하산(下山)한 우리는 된 그늘을 두어 필씩 펼쳐놓고서 먹던 물 대접 뿌려서 마당귀 돌멩이들 웃겨놓고서 민둥산을 이루었네 (30페이지, 「중년」 전문) 시를 읽는다는 건 자신에게 침잠하는 일이다. 평소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다가도...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8.08.06 작성 추천 4
  • 장석남 창비 2017년 12월
    리뷰 총점7.0
    여기 첨탑에서 저기 첨탑으로 휘청거리며 날아가며 날아가는 중에도 도움닫기를 하고야 마는 장소... 시름에 겨운 바람이 졸속으로 만든 찬 기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더듬거리는 모양새로도 하염없이 하염없이 오르는 중인 봄의 봉우리... 장석남 /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 창비 / 115쪽 / 2017 (2017)...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8.05.05 작성 추천 0
  • 장석남 창비 2001년 02월
    리뷰 총점10.0
    -장석남 신발장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나는 조그만 여울물 위에 뜬 꽃잎 같은 그런 울음도 떠올려보는 것이다 이런 출출한 깊은 밤에는 등나무 보라꽃비 저벅저벅 밟았던 어느날 오후의 조그만 신발도 거기 두고 온 크고 작은 몇 개 발자국도 옹크리고 있는 것이다 아이 젖니처럼 뜬 새벽달 아래 출출한 깊은...
    YES마니아 : 로얄 s*****m 2018.05.03 작성 추천 4
  • 장석남 창비 2017년 12월
    리뷰 총점8.0
    제목이 참 예뻐서, 시인의 그 섬세한 마음이 와 닿아서.. 고른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언제 봄이 올까 싶지만, 따듯한 봄바람이 불어올쯤 피어나는 꽃들을 생각하며 혹여나 꽃 밟을까 걱정하는 그 모습이 아이같이 순수하게 다가왔다. 시인은 또 ‘가장 인간적인 인간이란...
    d********3 2018.02.07 작성 추천 3
  • 장석남 창비 2017년 12월
    리뷰 총점10.0
    장석남 시인은 1965년생으로 인천출생이며 1987년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여러 권의 시집과 산문집을 출간했으며 김수영 문학상, 현대 문학상, 미당 문학상, 김달진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문창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라는 시집의 제목에서부터시인의여리고...
    YES마니아 : 로얄 c*****p 2018.02.05 작성 추천 8
  • 장석남 창비 2017년 12월
    리뷰 총점10.0
    가면 -장석남 말 타고 가다가 순한 돌처럼 가라앉을래요 사랑을 면제받는 기도를 하늘빛 어느 소(沼)에 가서는 매일매일 씻기겠어요 말 길러 말 타고 가다가 열매를 면제받은 꽃으로 가벼이 떠내려갈래요 말 타고 가다가 물의 빛으로 갈아타겠어요 그 마을은 기차도 차도 다니지 않을 것이다. 길조차 제대로 나 있지...
    YES마니아 : 로얄 s*****m 2018.02.03 작성 추천 2
  • 장석남 문학과지성사 2005년 08월
    리뷰 총점10.0
    장석남의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문학과 지성사, 2005)에는 사물이 있는 자리에서 사물을 바라보려는 시인의 태도가 잘 나타나 있다. “그 라일락 밑에는 / 작은 돌멩이들이”(「그 라일락 밑에는」) 살고, “살구나무에 잎이 다 졌으니 그 잎에 소리 내어 울던 빗발들”(「겨울날」)은 눈이 되어...
    o*****s 2017.08.23 작성 추천 0
  • 장석남 문학과지성사 2005년 08월
    리뷰 총점10.0
    구름떼 바쁜 새로 생긴 저녁 p.15 장석남 시집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중에서 난초가 바위밑에서 하늘하늘하는 장면이 보이는 듯해서 혼자 웃음을 깨물어 먹으며, 아니 얼음인가 위에선 찬 것 좀 그만 내려보내 하는데, 입안서 돌돌 굴려먹다 와자작 씹어 먹는 그 날카로운 찬기가 재미도 있고 시원함이...
    y*****7 2016.08.22 작성 추천 3
  • 장석남 문학동네 2012년 02월
    리뷰 총점10.0
    수로(水路)에서ㅡ 장석남 폭우로 불어난 흙탕물이 콸콸거리며 저수지로 들어간다옆구리가 결린다 막걸리 병이 부러진 주삿바늘처럼 빠르게쓸려갔다금니를 드러내며 혼잣말 하며 양재기처럼 웃으며 풀 무성한 둑방길을 헤쳐가는 여인(女人), 젖은 머리채 위로 하늘이 주름져 딸려간다 수로(水路)에 외발로 서서 고개...
    y*****7 2016.07.01 작성 추천 1
  • 장석남 창비 2010년 08월
    리뷰 총점10.0
    수락산 근처 수락산 서편 흰 바위들에 저녁칯 놓인다 무당은 점보러 들어가고 길은 엉거주춤 무안한 길이다 저 바위를 흘러내 리는 비단결은 두루두루 감아두었다가 사랑이라도 묻어두 는 데 쓰것다 사랑에 골병든 관절이라도 묻어두는 데 요긴 히 쓰것다 서울 북부 점집도 많은 수락산 서편흰...
    y*****7 2015.05.25 작성 추천 0
  • 장석남 창비 2001년 02월
    리뷰 총점7.0
    어느 학생에게 선물을 받은 시집이다. 간지에 시인의 서명이 있는데, 그런 귀한 책을 내게 주었으니 고마웠다. 그러나 시집을 읽기가 부담스러워서 덮어두었다가 요즘 들어서 용기를 내어 읽고 있다. 제목이 특이했다.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이라니? 육체적인 고통이 아니라 정신적인 상처일 것이라고는 짐작했다....
    y******3 2011.10.19 작성 추천 2
  • 나희덕,장석남 공저 좋은생각 2011년 09월
    리뷰 총점8.0
    레터>라는 이 책은 나희덕 시인과 장석남 시인이 주고 받은 편지 모음집이다. 두 시인이 주고 받는 총 서른통의 편지를 읽고 있노라면 계절이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속에 어느세 나를 내맡기고 있음을 느낀다. 눈이 오는 산골짜기 깊은 곳에서의 하얀세상을 만끽하기도 하고, 고요한 산속의 울림속에 눈을 감고 명상의...
    k******6 2011.10.07 작성 추천 0
  • 장석남 문학과지성사 1999년 09월
    리뷰 총점8.0
    장석남 내가 온통 흐느끼는 나뭇가지 끝에서 다가갈 곳 다한 바람처럼 정처없어할 때 너는 내게 몇 구절의 햇빛으로 읽혀진다 가슴 두드리는 그리움들도 묵은 기억들이 살아와 울자고 청하는 눈물도 눈에 어려 몇 구절 햇빛으로 읽혀진다 불 꺼진 하얀 네 손바닥 햇빛 속에서 자꾸 나를 부르는 손짓 우리가 만나 햇빛 위를...
    p***k 2010.06.0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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