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SEVENTEEN
국내작가
멤버 : 에스쿱스(리더),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
13명의 멤버와 3개의 유닛, 한 개의 캐럿이 이루어져 하나로 빛난다는 의미의 세븐틴은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이상 세 팀이 구성되어 완전체, 혹은 유닛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이다. 데뷔 전 선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혹 백댄서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세븐틴 TV"라는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시작했다. 2015년 5월, [17 CARAT]의 '아낀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첫 앨범부터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 실력을 뽐냈다.
이어 [BOYS BE]의 수록곡 '만세'가 음악 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고, 11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보다 높이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는 2016년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예쁘다'였다. 곡이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쥔 것이다. 이에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의 '아주 NICE'는 격한 칼군무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Going Seventeen]는 초동 13만 장을 판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붐붐'으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해 명실공히 대세 아이돌로 인정 받았으며, 이어 발매된 [Al1]에서는 아이돌을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년 11월 발매한 '박수'는 가온차트 주간 앨범 순위 정상에 등극했고, 각종 음원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특히 이 앨범에서는 데뷔 초 청량한 소년에서 시작해 파워풀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한 에너지와 함께, 세븐틴이 만들어 갈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포부도 담았다. 2018년 5월 미니앨범 [We Make You]를 발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청량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7월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을 발표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또 하나의 월드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2019년 1월에 공개된 새 EP [YOU MADE MY DAWN]에서는 멤버들이 전반적인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곡들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2018 MAMA" 홍콩 무대에서 선공개 한 '숨이 차'가 수록되어 있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최신작
-
[CD] 세븐틴 (SEVENTEEN) - SEVENTEEN 12th Mini Album 'SPILL THE FEELS' [3종 중 1종 랜덤발송]
[CD] 세븐틴 (SEVENTEEN) - SEVENTEEN 12th Mini Album 'SPILL THE FEELS' [3종 SET]
[음악관련] 세븐틴 (SEVENTEEN) - SEVENTEEN 12th Mini Album 'SPILL THE FEELS' [Weverse Albums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