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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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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고 잠적한다. 지서우로 개명하고 바림이라는 작업실을 열어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그녀의 스토리에 관심을 가진 강준후가 수강생으로 다가가는데.. 똥차가고 벤츠온다고 헤어지자고 하니 음주운전으로 사고낸 찌질한 전남친 생각만해도 부들부들한데 어른남주가 여주의아픔을 보듬어주고 기다려주는 다정함에 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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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독특하고 이북 판중된다는 소식에 구매했는데 잘한거 같습니다. 여주가 민화를 그리는 작가인데 약간 무속신앙도 섞여 있고 여주가 그림 그림에 어떤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 의해 여주가 상처받아 숨어살려고하는데 남주는 그런 여주를 이용하려다 사랑하는스토리인데 잔잔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절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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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미레님 작품이라는 것과 바림이라는 제목이 독특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람이 아닌가 했는데 바림..미술용어네요 여주가 화가인데 특이하게 민화를 그리는 화가에요. 남주는 재벌인데 흔한 재벌 이야기는 아닌 ... 상처받아 세상으로부터 숨은 여주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남주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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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바림'이라는 개인 화실에서 민화 강의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수강생으로 들어가며 시작하는 이야기... 신내림을 받은 무당의 손녀 지민화가 그린, 소원을 이뤄 주는 민화라는 소문에 가까운 이웃들에게 상처받은 지서우를 예전 생기 가득하고 장난기 많은 지민화로 바림처럼 물들여가는 준후의 다정한 배려가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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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BL] 하루의 바림 (총2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밤바담님의 하루의 바림. 의준과 이겸의 운명보다 더 운명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서 찾다가 보니 e-book으로 나와있길래 선뜻 구매했습니다. 그때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다시 읽어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저 네임으로서의 운명이라기 보다는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어가는 모습이 더... -
* 스포일러 주의하세요. 캐릭터들 너무 평면적이고, 작위적이에요,, 킬링타임용으로 읽을 가벼운 달달물 찾으신다면 무난하게 읽으실 것 같아요. 공, 수 한 살 차인데 끝까지 존댓말하고, 선배님/후배님 호칭으로 부르는 거 너무 별로였어요. 씬에 있는 반존대가 제일 별로였네요,,, 공 말하는 것도 그렇고,, 소설 감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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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주의하세요. 좋아하는 키워드인데, 저랑은 안 맞았어요. 감성이 저한텐 너무 투머치하고 소설 전체적으로 작위적이에요. 특히 공이 그랬네요,, 다정공 좋아하는데,, 이건 좀,,, 후배님 소리는 대체 언제까지 하려나 했는데 1권 끝까지 하더라구요. 자낮수 좋아해서 딱히 수가 답답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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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담 작가님의 하루의 바림 2권 리뷰입니다 네임버스처럼 운명이 정해져있는 세계관에서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보면 전형적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모여있어 더 즐겁게 봤던 것 같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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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 1권 리뷰입니다 요즘 마음이 좀 불안해서 힐링받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네임버스는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그 안에 작가님 만의 설정이 들어가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이야기 시작 전에 세계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놓으셔서 엄청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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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네임이자 첫사랑인 수원과의 관계에서 점점 더 상처를 받고 그것에 무뎌질때쯤 의준은 학과 개총에서 이겸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의 네임이 별볼일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는 의준은 이겸이 찾는 네임자를 찾는다는 사실을 부러워하죠.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 이렇게 종이책으로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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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슬좋던 조부모는 민화에게 해가 갈까봐 이혼해 서로가 외로운시간을 보내야했고 남자친구는 헤어지자는 민화를 태우고 사고를 냈다그후 민화는 서후라고 개명하고 바림이라는 민화미술학원을 운영중이다. 가르치긴하지만 그림은 안그리는 서후앞에 강준후가 나타나 그녀가 감춰둔 민화로의 열망을 깨운다?남주 : 강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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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가 굳건해지고 사실 다정공 순정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계략공이었습니다 그러니 더욱 매력적입니다 계략공이 다정하고 순정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그래서 상처받은 수에게 의지가 되고 앞으로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드는 커플입니다 그리고 작가님 작품은 주변인물들도 잘 챙겨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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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버스라는 세계관입니다 네임이 새겨져서 그 상대에게 사랑에 빠지는지 아니면 운명이기 때문에 네임의 상대를 사랑하게 되는지 그런 네임버스의 세계관에서 최악의 상황 네임으로 만난 두 사람이 악연이고 저주같은 운명이고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은 따로 있는 운명 하지만 네임이라는 그 운명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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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권에서는 잘못하면 내용 유포할까 조심했는데 마지막 권이니 자유롭게 써봅니다. 예상대로 의준의 이중 네임이었던 이겸이. 안경을 왜 쓸까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친구가 이겸이를 의준에게 소개해 주기 망설였던 이유가 나와 한참 웃었습니다. 친절한데 살짝 맛이 갔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똥차보다는 낮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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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네임이 나타났던 의준은 오랜 시간 자신의 운명의 상대를 기다립니다. 대학에 가 네임 상대를 찾기 위해 재수 생활을 열심히 하던 의준에게 재수하지 말고 부모님 일을 물려받으라는 친구가 의아했습니다. 이후 다른 대학으로 가라고까지 하는 모습 보며 뭔가 불안했는데 끝내 그 대학을 가고 그곳에서 운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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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의 경우 읽을때는 똥차 때문에 짜증나고 과거에 얽매여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수가 답답했는데, 벤츠공이 등장하고 점점 수를 감싸주고 예뻐해주니까 흐뭇하네요. 사실 수가 똥차때문에 힘들어할때는 외국에 있다가 돌아와서 수에게 감기는거 보니. 뭔가 이쪽이 운명이라는 확신이 드네요.(클리셰이죠^^) 다음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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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바림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작가님 책 처음 읽어보는데요. 그 책이 또 제가 좋아하는 종이책이라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실 상품권이 많아서 어떤 책을 살까 검색하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표지가 정말 이뻤습니다. 오랜만의 종이책이라 왠지 재미없어도 표지만으로도 좋다 싶어서 구매했는데요. 익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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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담님의 하루의 바림 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세요. 이겸이랑 의준이가 행복해졌어요! 다정공은 언제나 옳습니다. 마냥 다정공인줄만 알았는데 반전이 있어서 그것도 좋았어요. 서브커플이 있는데 분량이 적절해서 거슬리지 않아요. 읽는 동안 마음이 포근포근해져서 여러번 생각나고 읽게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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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담 작가님의 하루의 바림 1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세요. 하루의 바림은 잔잔힐링물이에요. 상처있는 수랑 보듬어 주는 공이 나와요. 부둥부둥받으면서 밝아지는 수와 다정다정한 공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요. 믿고보는 밤바담님입니다! 전작도 전전작도 재밌게 읽어서 이번 작품도 믿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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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정한 우리 공 이겸이.. 약간의 사이다까지 먹여줘서 좋네요. 의준이 상처 많이 받은 만큼 앞으로 이겸이가 평생 아껴주겠죠 하.. 의준이한테 잘 해라 임마... 좋은 것만 보여주고.. 맛있는 것만 먹이고.. 전 극성 수 편애맘이라 달달물 너무 좋네요 끝까지 달달하고 복수까지 해주는 공이라 너무 좋아요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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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달달물 좋아해요.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이유없이 사랑을 퍼주는 공 좋아해요.. 수를 안 사랑했는데 갑자기 그렇다할 이유도 없이사랑하게 되는 건 싫어하는데 처음부터 그냥 사랑하는걸로 나오면 참 좋습니다.. 자낮수, 본인 네임에 엄청 상처를 받아서 네임이나 사랑에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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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에서 먼저 접했던 작품이라 이북 출간을 기다리고 있던 중 종이책 소식을 접하고 구매한 책입니다. 처음 표지를 확인했을 때도 그랬지만 작품의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분위기와 표지가 무척 잘 어울린다 생각이 드네요. 당시 네임버스 세계관의 작품은 오랜만에 읽던 때라 무척 재미있게 읽었고 그래서 더 기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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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담 작가님의 하루의 바림 2권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네임버스의 클리셰라고 할 수 있는 쓰레기 서브공과 쓰레기 서브공의 네임을 가져서 상처받은 수, 그리고 또 다른 메인공의 등장이 나오는 글입니다. 그 속에서도 이 소설의 가장 차별화 된 것 중 하나는 공의 네임 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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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하루의 바림 1권입니다. 예전에 연재처에서 보고 우연히 이 작품을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찾아 헤매는 사이에 딱 맞게 YES24에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해서 바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제가 보고싶었던 타이밍이나 출간 타이밍이 너무 딱 맞아서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연재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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