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일
국내작가
종교 저자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그런데 저자 이준일은 그런 변화와 무관하게 사셨고, 구속사 연구의 큰 족적을 남기고 2022년 7월 6일 주님 곁으로 가셨다. 그는 30세 약관의 나이에 목사 안수를 받고 성경을 깊이 연구하던 중,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이후, 구속사와 관련된 국내외 서적 3천 여권을 섭렵하는 동시에 더욱 성경 읽기에 몰입하여 기네스북 기록을 웃도는 4천독에 근접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성경 전체가 구속사로 꿰뚫어 지는 은혜를 입게 되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40여 년간 구속사성경연구를 계속하는 중 10년 전부터 ‘구속사 성경주석/신약’과 목회현장에 적용이 용이한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구약’을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구속사성경신학연구원은 2010년에 발족했고, 매월 셋째주 금요일(10:00-13:00) 다수의 목회자들이 모여 구속사 성경 연구를 하는 중이다. 물론 구속사를 연구하고 설교하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단편적이다. 창3:15절에서 출발한 구속사를 계22장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아마도 이준일 목사가 사도 이후로 처음일 것이다.
모든 목회자들이 구약은 ‘오실 메시아’, 신약은 ‘오신 메시아’를 가르킨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그렇다면 구약과 신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서 증거해야 하지 않는가? 우리는 얼마 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았다. 루터를 비롯한 개혁자들이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을 외치며 개혁의 기치를 들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오직 예수! 오직 구속사!를 외치며 제2의 개혁의 불을 당겨야 한다. 최근들어 조국교회는 너무나 변질되고 세속화 되었다. 그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성경을 읽고 성경을 이야기한다고 ‘성경적’이라 할 수 없다.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전하지 않으면 ‘성경적 인본주의’ 또는 ‘성경적 이단’이 된다. 성경은 분명한 목적을 갖고 기록되었다. 성경을 통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하고, 그를 구주로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것이다(요20:30-31). 이제 모든 성경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보기로 하자. 그리고 거기서 발견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기로 결심하자.
여기서부터 목회자의 권위가 세워지고 조국교회는 건강하게 회복될 것이다.
광신대(14회), 총신신대원(68회), 숭실원(A.L.P 1회),
성경통독 3,930회(2019년 4월 2일 현재)
섬김의 직책
숭실대 기독교문화연구소 성경 담당 / 기독교학술원 / 개혁신학회 감사 /
구속사 성경신학연구원장 / 동인천노회 성민교회 은퇴목사
연구현황
- 구속사 신약성경주해 완필,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집필 중(역대상·하까지)
-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창세기 출간
-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출애굽기 출간
-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레위기 출간
-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민수기, 신명기 출간 예정
구속사 성경신학연구회 연구모임
때 : 매월 세째주 금요일 9:30am-4:00pm
곳 :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로 25번길 10 서해안교회 비전홀
섬기는 이들
이 사 장 김동형 목사 (서해안교회)
서 기 장 원태경 목사 (서부중앙교회)
사무총장 김동천 목사 (주현교회)
출판국장 유석희 목사 (신현동부교회)
-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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