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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저/이재룡 역 | 민음사
    10% 15,300 17,000
  • 2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저/김춘미 역 | 민음사
    10% 8,100 9,000
  • 3 데미안
    헤르만 헤세 저/전영애 역 | 민음사
    10% 7,200 8,000
  • 4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저/양억관 역 | 민음사
    10% 15,300 17,000
  • 5 이방인
    알베르 카뮈 저/김화영 역 | 민음사
    10% 9,000 10,000
  • 6 2024 인생일력
    민음사 편집부 저 | 민음사
    20% 16,000 20,000
  • 7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저/박병덕 역 | 민음사
    10% 7,200 8,000
  • 8 1984
    조지 오웰 저/정회성 역 | 민음사
    10% 9,900 11,000
  • 9 동물농장
    조지 오웰 저/도정일 역 | 민음사
    10% 7,200 8,000
  • 10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저/유숙자 역 | 민음사
    10% 7,200 8,000
1/2
  • 뮈리엘 바르베리 저/홍서연 역 | 민음사
    10% 15,120 16,800
  • F. 스콧 피츠제럴드 저/김욱동 역 | 민음사
    10% 10,800 12,000
  • F. 스콧 피츠제럴드 저/김욱동 역 | 민음사
    10% 11,700 13,000
  • 오르한 파묵 저/이난아 역 | 민음사
    10% 19,800 22,000
  • 최지우,장재희 등저 | 민음사
    10% 13,500 15,000
1/2

회원리뷰

  • 라우라 에스키벨 저/권미선 역 | 민음사
    10% 9,000 10,000
    리뷰 총점 10.0
    주*야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가끔 읽지도 않은 책인데, 여러 곳에서 회자되면 마치 읽은 것 같은 착각을 할 때가 있다. 나에게 라우라 에스키벨의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도 그런 책 중에 하나이다. 본 적은 없지만 영화로 나와 더 유명했고, '달콤 쌉싸름한'이라는 표현은 여러 곳에서 비유로 흔히 접해서였을 것이다. 책을 읽은 적도 없고, 영화로 본 적이 없으니 당연히 내용을 모르는데 최근 읽었던 이슬아 님의 책 『가녀장의 시대』에서 너그러운 복희씨가 이 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을 보고 읽고 싶어졌다. 내가 좋아하는 너그러운 복희씨를 감동하게 한 책이 무엇일까 호기심이 일었다. 일종의 캐릭터에 반해 캐릭터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따라 하고 싶은 체험의 발로였다. 너그러운 복희씨가 넷플릭스 보기가 취미라면 따라 넷플릭스를 봐야만 할 것 같은 그런 것. 하지만 중요한 건, 너그러운 복희씨가 좋아하는 책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왜' 복희씨가 이 책에 감동을 받았는지에 있다. 한 평생 부엌에서 밥을 했고 아무도 대견하다 생각하지 않는 그 일을 혼을 담아 해내는 복희씨를 울리게 하고 책을 통해 위로를 받았던 이유가 궁금했다. 제목은 익숙해 '아 그 책!' 했으나 '온전
  • 장영은 저 | 민음사
    10% 15,300 17,000
    리뷰 총점 10.0
    주*야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우정은 공동의 세계에서 동등한 파트너가 된다는 것 즉 친구들이 함께 공동체를 구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한 대화 가운데 친구들이 상대방의 의견에 내재된 진리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 수준의 정치적 통찰이다. 한 사람의 마음이 직접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가닿을 때부터 우정이 시작될 수 있다. _한나 아렌트 "글 쓰는 여자들의 특별한 친구" 현대에 이 제목은 특별한 의미를 갖지 않겠지만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쉽지 않았던 시대에 비추어 본다면 혁명과도 같은 제목일 거라 생각했다. 교육, 철학, 문학, 예술 등 남자들이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던 19세기와 20세기 초에 글을 쓰는 여자들과 그들의 연대와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매혹적인 책으로 탄생했다. 당대에 큰 획을 그었던 여류 작가와 사상가들의 삶의 여정 속에서 책과 글쓰기와 우정이 어떤 힘과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그 가치가 현대에 어떻게 이어져오고 있는지 그들의 작품과 삶의 맥락 안에서 두루 살펴보게 된다. 하여, 이 책의 표지는 그 모든 이상을 담뿍 담고 있었다. 파도치는 바닷가에 파라솔과 책상이 있고, 바닷물 속에 발을 담그고 미소를 띤 채 즐겁게 글을
  • 알베르 카뮈 저/김화영 역 | 민음사
    10% 12,600 14,000
    리뷰 총점 8.0
    우*님의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드디어 읽었다. 페스트. 시지프 신화를(물론 끝까지 다 못 읽었지만) 읽고 약간 겁 먹었지만 다행히 소설은 조금 쉽게 읽혔다. 그래도 약간 알듯말듯한 서술과, 인생사의 부조리함(내가 공감하는 부분)을 발견한다는 점은 동일했다. 극히 현실적이나, 그리 절망적이지는 않다. 그저 사람 사는 이야기. 물론 완전히 절망적이지 않았던 이유는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치료하고 돕는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나' 혼자 겪는 일이 아닌 '우리'가 겪는 일이라 받아들이는 것. 곁에 있는 친구와 절망을 잊어도 보고, 나와 관점이 다르더라도 그들의 행복을 바라는 것.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죄 없는 어린아이의 죽음에 비명을 지르는 것. 인간은 그래도 인간인가. 코로나 시대에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 하니까 코로나19에 비유를 하자면, 그때도 결국 전방에서 싸우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불안과 혼란, 두려움으로 요동치던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통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탈출구를 만들었던 일. 그래서 결국 우리가 이겨냈노라고. 책을 읽으면서 마치 내가 오랑의 시민이 된 것만 같았다. 처음에는 물감 번지듯 번지는 두려움에
  • 정지음 저 | 민음사
    10% 13,500 15,000
    리뷰 총점 10.0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컬**드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돈 나오는 곳은 전부 시궁창이야. / p.23 이 책은 정지음 작가님의 장편소설이다. 그동안 작가님의 에세이는 드문드문 읽었는데 소설이어서 색다른 느낌을 접한 작품이다. 에세이만 보더라도 유쾌함의 끝을 달리는데 직장생활을 다룬 소설이라니 안 읽고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 당시에 미리 사두고 내내 타이밍을 보던 중 직장에서 많이 힘들 때 위로를 받는 느낌으로 조금씩 읽었다. 소설의 주인공은 김다정이라는 이름의 직장인이다. 전체 구성원이 5인도 되지 않는 국제마인드뷰티컨텐츠그룹에서 1인 팀장이자 대리로 근무하고 있다. 그녀의 직장에서 벌어지는 답은 물론, 근본조차도 없는 일화들이 하나씩 에피소드로 등장한다. 총 스물여섯 편의 이야기가 짧게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 두 가지 부분이 지금까지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 첫 번째는 대표의 말 한 마디로 시작된 김다정의 반응이었다. 새로운 신입 사원이 대표인 박국제보다 일찍 퇴근했다. 다음 날, 박국제는 선임이자 사수인 이수진에게 이러한 점에 대해 지적한다.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그렇게까지 잘못이 아닌 일을 가지고 신입 사원은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 자신의 행동도 아닌 일에 연대
  • 김혜진 저 | 민음사
    10% 13,500 15,000
    리뷰 총점 10.0
    도*비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경청 독후감 글쓰기> [제목이 왜 경청일까?]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쓴 글 제목에 어떤 심혈을 기울인다는 것에 무척 동의할 것이다. 제목이란 내 글을 무엇보다 잘 설명해줄 수 있는, 내가 전달하고 싶은 모든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짧은 단어, 혹은 문장이여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왜 책 제목이 경청일까? 에 대해 계속 생각하며 읽을 수밖에 없었다. ‘경청’이라는 단어 안에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모든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담아서. (단순히 주인공의 직업이 상담사라서? 주인공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결국 내면의 소리는 오직 자신만이 들을 수 있다는 뜻에서. 아무리 들으려 노력해도 한 사람의 언어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책 속에 드러난 사회 문제]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잔혹한 사실에서 우리는 어떤 행복과 불행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공동체, 사회, 학급, 친구들, 동료, 동물, 자연, 고양이, 나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관계 사이의 충돌은 불가피하다. 길고양이들을 챙겨주고 싶은 사람들과 그것
  • 민음사 편집부 기획 | 민음사
    10% 11,700 13,000
    리뷰 총점 10.0
    YES마니아 : 로얄 p*****5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민음사의격월간문학잡지 릿터의 12/1월 [2023-2024년]호 입니다. 이번호 역시 읽을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던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등으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미국작가 앤드루 포터의 인터뷰부터 워크숍에 관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고찰을 다룬 커버스토리까지,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특히 앤드루 포터 스스로가 생각하는픽션에 대한 정의에 관한 부분은 특히나 인상 깊었습니다. 앤드루 포터의 새 단편집 또한조만간 국내에 출간된다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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