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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에 요령을 더하면 멋지게 갈 수 있다

정문정 | 문학동네 | 2021년 03월 10일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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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편집/디자인
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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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18g | 130*200*14mm
ISBN13 9788954677837
ISBN10 895467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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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작가 정문정의 신작 에세이. 전작에서 상처받지 않는 관계 맺기를 알려주었다면, 이제는 거기에 머물러 있지 말고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어른스러운 태도와 감정으로, 능력에 요령을 더해 멋지게 나아가기 위한 매뉴얼을 담았다. - 에세이 MD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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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대구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잡지 기자로 시작해 기업 브랜드 홍보팀장, 대학내일 디지털미디어파트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십 년간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었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와 함께 책 『20대를 읽어야 트렌드가 보인다』 『20대가 당신의 브랜드를 외면하는 이유』를 썼다. 전작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누적 판매부수 50만 부를 넘어섰으며 아시아 6개국(중국, 일... 대구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잡지 기자로 시작해 기업 브랜드 홍보팀장, 대학내일 디지털미디어파트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십 년간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었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와 함께 책 『20대를 읽어야 트렌드가 보인다』 『20대가 당신의 브랜드를 외면하는 이유』를 썼다. 전작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누적 판매부수 50만 부를 넘어섰으며 아시아 6개국(중국,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빅이슈』 『언유주얼』 『포포포 매거진』, 브런치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배워서 남줄랩], [잠깐만 캠페인], [열정 같은 소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말을 지침으로 삼고 있다. 막막한 순간에 누군가 내게 해주었더라면 좋았을 말들을 모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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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53

출판사 리뷰

“열심히는 하는데 요령이 없네”
내게 주어진 조건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 조건을 대하는 자세만은 내 뜻대로 선택할 수 있다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요령들이 있다. 아주 간단한 것이지만 알면 멀리 돌아가지 않아도 될 팁들. 어렵기만 한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풀어줄 작은 제스처. 하지만 모든 이들이 요령을 잘 아는 건 아니다. 누군가는 자연스럽게 물려받는 문화적 자본을 누군가는 전혀 알지 못한 채 막막한 걸음을 뗀다. 경험을 전수해줄 이가 주변에 많다면 거기에서 얻은 관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취를 이뤄가는 선순환이 생겨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도전에 앞서 두려운 마음부터 들기 마련이다. 출발선이 불공평한 데는 복합적 원인이 있다.
작가는 어린 시절 자신이 겪은 가난과 차별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들며, 그때를 ‘애매한 불행’이 지배한 시절이라 표현한다. 끼니를 굶을 정도는 아니지만 학과 엠티에 참가할 비용을 내기에 빠듯한 생활비, 글을 쓰고 싶어 기자가 되길 희망했지만 “서울에 있는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기자가 되긴 어려워” “여자는 그저 선생님이나 공무원이 최고야”같이 현실적 조언을 가장한 포기를 종용하는 말들로 둘러싸인 시절. 정신적 풍요를 위한 경험에 투자하기보다 당장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 지출의 우선순위를 두는 환경에서는 ‘그 돈이면 차라리 ○○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모든 지출의 기준이 되어버린다. 고만고만한 선택지 중에 고르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삶 자체가 거기서 거기인 것이 되어 아무리 노력해도 별로 나아질 여지가 없다고 체념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그렇다. 하지만 작가는 내게 주어진 조건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 조건을 대하는 자세만은 내 뜻대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때 필요한 ‘찰진’ 생활의 요령들과 함께.

성인이 되며 알게 된 건, 내가 몰랐거나 고군분투해 알아낸 정보를 어떤 이는 쉽게 터득하고 있다는 거였다. 서로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 차이는 바로 사람 사이 사회(관계)자본이라고 하는 연결망에서 나왔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주변에 조언을 해줄 사람이 있는지의 여부와 역할 모델을 쉽게 찾을 수 있는지에 따라 꿈의 크기가 결정되기도 한다. 관계자본이 풍부하면 이를 통해 더 많은 경험치를 쌓고, 인사이트를 얻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선순환이 생기는 것이다. 일단 돈을 벌면서도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원하는 분야를 배우고 관련된 분야에서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정보 격차를 줄여가는 것이다. _74~75쪽

돈에 대해 말하기를 주저하지 말고
당당히 받아야 할 몫에 대해 이야기하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게 아닌,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자


이십대 트렌드를 다루는 매거진 『대학내일』에서 오래 일해온 정문정 작가는 청년들의 주된 관심사인 ‘돈’과 ‘관계 맺기’에 대해 오랫동안 글을 써왔다. 청년 독자들의 고민이기도 했지만, 그의 주 관심사이기도 했다. 왜 사람들은 어떤 일을 제안하면서도 그에 대한 정확한 대가를 함께 말해주지 않을까? 왜 돈에 대해 터놓고 말하는 걸 어려워할까? 왜 나는 연애할 때조차 늘 ‘을’이 된 것만 같을까?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데는 ‘나쁘지 않은 것과 정말 좋아하는 것을 구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가성비를 따져 소비하는 습관은 합리적이라고 스스로 위안 삼을 수는 있어도, 최선과 최고를 경험해볼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적당히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 반복되면 내 감정을 섬세히 들여다보지 못하고 상황에 떠밀리는 만남이 반복된다. 단번에 나쁘지 않은 것과 좋은 것을 구분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그 연습은 작은 성취를 이뤄 조금씩 자존감을 키워가는 데서 시작한다. 소득, 취향, 외모 같은 조건을 비교하는 일이 너무나 당연하고 쉬워진 시대에서 자존감을 지키자는 말은 공허한 외침처럼 들릴지 모른다. 자존감은 외부의 인정이 아니라 나의 가능성을 믿는 주관에서 오며, 작은 성취의 경험을 거름 삼아 성장한다. 긍정의 기억이 쌓이다보면 선택의 순간에 나의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돌릴 수 있다. 정문정 작가는 말한다. 그 과정에서 내가 사랑을, 인정을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걸 한 번이라도 알게 되면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고. 그러니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가자고. 함께.

자신의 인생을 두고 자꾸만 나쁜 예언을 하는 걸 그만두자. 불행한 아이였다고 해서 불행한 어른이 되란 법은 없다. 자기에겐 행복이 해당될 리 없다고 멀리하거나 행복 앞에서도 언제나 끝부터 생각하고 조바심을 내는 것. 이런 습관에서 벗어나려면 잘 아는 불행과 모르는 행복 사이에서 애써 후자를 고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불길한 예언은 그만두고, 좋아 보이는 새 옷을 입은 채로, 함께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나자. 그런 선택이 쌓이다보면 언젠가 행복이 맞춤복처럼 편안해질 날이 올지도 모른다. _216쪽

추천평

지금 나의 불행이 벗어날 수 없는 필연처럼 느껴진다면 꼭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 기대되기보다 온통 두렵게 느껴질 때, 결핍과 불운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일 때. 그런 상황 속에선 현재를 이해할 힘도, 미래를 대비할 여력도 없다. 이때 네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조언은 상처가 되고 현실을 알려주겠다는 조언은 폭력처럼 느껴진다. 정문정 작가는 섣불리 이상적인 이야기들을 늘어놓지 않는다. 그의 말에 힘이 있는 건 스스로 촘촘하게 경험했던 현실에 발을 딛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불행은 필연도, 무능해서도 아니라고. 그러니 거기에 머물거나 좌절할 이유가 없다고. 우리는 분명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될 거라고. 그의 글이 정말 그리되리란 마법의 주문처럼 느껴졌다. 흔들릴 때마다,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을 때마다 이 책을 펼칠 것이다. 흔들리는 건 당연하니 계속 나아가자고 따뜻하게 내미는 손에 한바탕 울고 난 뒤 다시 나아갈 것이다.
- 임현주 (아나운서, 『아낌없이 살아보는 중입니다』 저자)
세상이 ‘능력에 따른 공정한 대우’법을 교양 있게 느긋이 고민하는 동안, 정작 청년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난과 실업, 차별의 철퇴를 맞으며 자꾸만 희미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더 좋은 곳으로 가자』는 작가가 자신의 삶에서 꾸준히 울고 웃으며 뽑아낸 신념과 가치관을 튼튼한 실 삼아, 청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주제의 경험담을 야무지게 엮어낸다. 쉽고 재밌게 읽힌다고 하여 오해하지 말자. 묻지도 않았는데 쏟아놓는 ‘무례한 사람’의 조언과 달리, 내면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태도의 변화를 끌어낸다. 어느 때보다도 모두의 자존감이 위태로운 시대, 정문정 작가는 책 속에서 주저앉은 청년들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한다. 지금 죽도록 힘든 것은 당신이 못난 게 아니라 모두의 책임이며, 우리는 보란듯이 건강하게 살아남아 더 좋은 곳으로 가야 한다고.
- 김소연 (밀레니얼 뉴스레터 [뉴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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