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권을 읽고, 내용이 궁금했던 나머지 바로 구매했던 책이 있다. 그 책은 바로 ‘푸른 사자 와니니 3’ 이다. 표지를 살펴보니 배경은 푸른색이었다. 수사자 한 마리와 암사자 한 마리가 다정하게 기대고 있었다. 제목인 ‘푸른 사자 와니니 3’ 밑쪽에 작은 소제목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 소제목에는 ‘새로운 약속’ 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와니니는 검은 땅을 얻고, 자신들의 무리인 와니니 무리를 세워 살아가게 된다. 그 즈음에 초원에는 위대한 사자 와니니에 대한 명성이 자자했는데 그 이유는 검은 땅을 침범했던 무투를 와니니가 물리쳤기 때문인데.. 그 소문은 동물들의 입을 점점 거쳐 결국 와니니의 한번의 공격으로 무투가 쓰러진 정도의 소문까지 되었다. 그래서 와니니는 모든 동물들에게 존경받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와니니는 처음에 마디바 무리에서 쫓겨난 어린 암사자일 뿐이었다. 하지만 아산테 아저씨도 만나고, 잠보와 함께하게 되고, 말라이카와 마이샤를 만나게 되는 동안 성장했다. 지난 권에서도 보았지만 자신도 자신에게 성숙한 암사자라고 말 할 정도롤 성장한 것이다. 와니니는 작고 약한 존재였지만 크고 존경스러운 존재가 되었다. 그렇게 된 가장 중요했던 요소는 경험이다. 와니니는 그간 겪었던 크고 작은 경험들로 인하여 성장했다.

  하지만 어느 날, 초원에 큰 사고가 일어난다. 이상한 동물들이 등장한 것이다. 이상한 소리를 내며 다니고, 무리를 지어 다니며, 귀가 뾰족하고 입이 검은 이상한 동물들이었다. 그 동물들의 이름은 들개, 몇 년 전 초원에서 사라졌다는 종이었다. 그들에게 전염병이 돈다는 둥 그들은 더럽다는 둥 많은 가설들이 돌고 돌았지만 하이에나와 사자, 그리고 들개들 사이에서 와니니는 기죽지 않았다. 당당히 나서 평화를 선언했다.

  와니니의 성장은 놀라웠다. 어리고 약했던 와니니에서, 다른 동물들과의 이야기에도 기죽지 않고 주도적으로 이야기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성장이라고 할 만했다. 와니니는 점점 커 갈수록 사자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진정한 사자의 모습이었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어 보여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표지가 지루해 보였지만, 읽다 보니 책에 빠져들게 되었다. 
 와니니는 무투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샤냥꾼이 죽이려고 한 무투와 싸움을 벌인다. 와니니는 옆에 아무도 없는 채로 무투와 싸웠다. 하지만 곧이어서 바라바라와 마이샤가 와 주었다. 그 다음 말라이카까지 와 주었다. 한 마디로 4vs1 이였던 것이다. 무투는 자기가 훨신 불리했지만 역시, 아무리 다쳤다고 해도 무투는 무투였던 것인가? 잠보, 와니니, 말라이카, 마이샤가 붙어매도 쓰러지지 않았다. 결국 다들 치명상을 입고서야 싸움은 와니니의 승리로 끝났다. 와니니는 검은 땅에서 무투를 끌어내고 자신들이 살았다.
 이런 와니니의 행동은 옳은 것일까? 내 생각은 중립이다. 사자들은 무리를 만들고 영토를 만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옳은 일 같기도 하고, 사자들을 죽이면서까지 영토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 같고, 역시 초원의 세계는 인간이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와니니는 용감하지만 나는 다치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이런 싸움을 싫어한다. 이런 싸움에 걸렸을 때는 얼른 피하거나 그냥 싸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용감하지 않은 것 같다.
 원래 이런 책들은 마냥 더 나오기 바라거나 작가님을 만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이현 작가님이 우리 학교로 오신다. 그것도 5월 12일에! 이런 행운이 있을까? 5, 6학년만! 이런 작가님도 모시기 힘들지만, 우리 교장선생님이 직접 전화해서 모셨다고 한다. 나는 이런 말을 들으면 문득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을까? 하지만 이건 나중 일이고, 지금은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 
 이런 책을 읽으면 항상 교훈이 따라온다. 이 책은 이런 교훈이 있는 것 같다. "항상 포기하지 말아라." 이런 책 내용 속에 담겨있는 교훈은 새겨들어야 한다. 책에는 좋은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책에 있는 내용은 새겨들어야 한다.

혹시 당신이 사자가 되어 삶을 살아가면 어떨까요?? 이 책은 사자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주인공인 와니니와 말라이카, 잠보, 마이샤가 무리를 지어가면서 여러 일들을 겪습니다.

그리고 늙은 치타와 이야기도 하고 다른 암사자와도 친해지면서 들개와 싸우고 하이에나에게 쫓기고 쫓고 여러 사냥감을 잡을때 생생하게 느껴져 흥미진지 합니다. 저는 특히 마지막에서 영토인 검은 땅에 주인으로서 휴식을 취하고 서로 이야기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1권과 2권을 읽어보시면 와니니가 2명의 수사자들이 칩입하고 그냥 내보낸 준 것이 역 효과로 말라이카를 거의 피 투성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와니니는 무리에서 쫓겨나 혼자 힘들게 살다가 2명의 수사자들인 잠보와 아산테 아저씨를 만나 같이 다닙니다. 그리고 말라이카도 만나 같이 다닙니다. 그러다가 무투가 마디바의 영토에 침입한다고 알아 마디바에거 말하러 와니니가 갔지만 아산테는 무투의 시간을 죽습니다.

2권에서는 검은 땅을 가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 책을 읽고 꼭 누구나 1번씩은 읽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사건 사고와 안 좋은 일들을 잘 이겨내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또 여러 동물이 서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재미있습니다. 저는 이 책으로 많은것 을 알았습니다, 그중 희생 없이는 할수없는 것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푸른사자 와니니를 본 받아 여러 방면에서 잘 이끄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은 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사자에 대한 것을 알수도 있어서 신기합니다.

꼭 1번씩 읽어 보시기 바랍나다 감사합니다.

푸른사자 와니니는 처음에 담임샘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다. 평소 책읽는것을 즐겨하기에 선생님의 추천책은 어떨까 기대하며 1,2권을 보고 난뒤 너무 재미있어서 3권도 바로 구입해서 읽게되었다.

 특히 3권에서는 초원에서 사라진줄 알았던 들개들이 나와서 더욱 흥미진진했다.

 와니니와 하이에나,들개들이 대치하는 상황은 특히 더 집중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나펜데의 아기들이 너무 귀여웠다. 읽는 시간동안 계속 내 눈앞에 초원이 펼쳐지는것 같았다.

또 마지막에 말라이카와 잠보,와니니와 바라바라가 붙어있는것을 봐서는 4,5권에는 말카이카와 와니니의 아기들이 나올것같아 다음편이 너무 기대된다.

책을 읽고 나는 주변에 이책을 많이 추천하게 되었다. 엄마에게도 오빠에게도 추천하며 주변 많은 사람들과 이책에 대한 감동을 함꼐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  몇달동안 기다리던 다음편을  볼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