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오늘의책 마음산책 직업 시리즈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요조 | 마음산책 | 2021년 01월 30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6점
회원리뷰(21건) | 판매지수 2,028 판매지수란?
구매혜택

[예스24X마음산책] 1권 ↑ 코너 책갈피 2종 / 2권 ↑ 시 드로잉북 2종 (각 택1,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상품 가격정보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44g | 133*201*13mm
ISBN13 9788960906600
ISBN10 8960906603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책소개

MD 한마디
뮤지션이자 작가, 책방주인으로 꾸준히 자신의 세계를 넓혀온 요조의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는 보다 내밀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뮤지션을 꿈꾸던 이십 대부터 성실한 직업인이 된 현재까지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생각들을 노래하듯 들려준다. - 에세이 MD 김태희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글쓰고 노래하고 영화 만들고 제주에서 책방 무사를 운영하는 여자. 본명은 신수진. 1집 [Traveler], 2집 [나의 쓸모], 스페셜 앨범 [My Name Is Yozoh], 단편영화로 만든 EP 앨범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를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오늘도, 무사』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등이 있다... 글쓰고 노래하고 영화 만들고 제주에서 책방 무사를 운영하는 여자. 본명은 신수진. 1집 [Traveler], 2집 [나의 쓸모], 스페셜 앨범 [My Name Is Yozoh], 단편영화로 만든 EP 앨범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를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오늘도, 무사』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등이 있다. 더불어 제주 ‘책방무사’의 대표로, 소설가 장강명과 도서 팟캐스트 ‘책, 이게 뭐라고’, 네이버 오디오클립 ‘요조의 세상에 이런 책이’를 진행하고 있다.

2004년 : 허밍 어반 스테레오 객원보컬, 2006년 : 015B ‘처음만 힘들지’ 피쳐링, 2007년 :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 참여 (‘커피한잔 어때?, 'Go Go Chan!!'), 2007년 : 스페셜 앨범 ‘My Name is Yozoh’ 발표, 2007년 : 영화 ‘내 사랑’ OST 참여, 2007년 : 파리바게트 크리스마스편 CF 가창, 2007년 : MBC드라마 '뉴하트' OST 참여 ( 모닝 스타 ), 2008년 : 아이리버 캠페인 송 참여 ‘37.2°C Pink’, 2008년 : 올림푸스 뮤CF ‘김태희’ [사진을 말을 한다]편 ( 바나나파티, 마이네임이즈요조 ) 삽입, 2008년 6월 : MBC 로고송 가창, 2008년 6월 : ‘에릭’과 함께 디지털 싱글 ‘nostalgia’ 발표, 2008년 8월 : TV CF ‘네스프라페’ 출연 , 2008년 10월 : 정규 1집 ‘traveler’발매 이력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230~231

출판사 리뷰

발을 헛딛고 패배해도 끝내 무언가 만든다
요조가 말하는 예술가의 하루하루


뮤지션이자 작가, 제주의 동네 서점 ‘책방무사’의 대표인 요조의 산문집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이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은 요조의 음악과 일상, 다방면의 예술가들, 인간관계, 달리기, 채식, 책방 운영에 이르기까지, 요조의 내면을 만들어온 다종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산문집이다. 그동안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오늘도, 무사』 『아무튼, 떡볶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등을 통해 뮤지션뿐 아니라 작가로서의 활동을 이어온 요조는,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독 산문집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을 통해 보다 내밀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동안 여러 권의 책을 냈지만 대부분 한 가지 주제를 두고 글을 썼다면, 이 책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은 요조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본격적인 첫 산문집이라 할 수 있다. 읊조리듯 노래하며 사람들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했던 그가 써 내려가는 문장들은 작가를 닮아 나직하면서도 위트 있다.

뮤지션이라는 명찰을 그렇게 포기 못 하면서 왜 곡은 쓰지 않는 거야? 라는 질문이 뾰족하게 나를 겨냥하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마다 나에게조차 잘 안 들릴 만큼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겁나서.” _24쪽

책에서 먼저 두드러지는 것은 음악가로서 요조의 모습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곡이 안 써진다고 울적해하면서도 동료 뮤지션(시와)의 노래를 면밀히 들어보며 애정을 표하고, 무대에 올라가는 것이 겁이 날 때면 ‘아주 용감하게 겁이 나’라고 고백한다. 그러한 요조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은 바로 예술가를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싶어진다. 애정이 클수록, 마음이 클수록 발을 헛딛거나 패배하는 경우는 많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예술가는 그 자리에서 끝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예술가들의 작업을 보고 있으면, 실패란 과연 무엇인가 곱씹어보게 된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를 바탕으로 열매를 맺고야 마는 직업, 바로 예술가의 정체성일 것이다.

담담하고 의연하게,
나, 타인, 사회로 확장되는 시선


요조의 시선이 우선 머무는 곳은 가족과 애인 등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다. 자못 덤덤하게 이야기하지만 그들을 향한 애정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 특히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릴 때, 요조는 ‘너무 슬프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대신 자신의 일상의 변화를 가만히 털어놓는다. 동생의 죽음 이후 지하철을 타지 못하던 요조가 처음으로 지하철 혼자 타기에 성공하던 날,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두고 마치 ‘축하해!’ 하고 박수를 쳐준 것 같았다는 일화는 요조의 상실감에 깊이 감응하게 만든다. 그리고 어떤 상실감은 결코 극복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 그저 살아낼 뿐이라는 사실을 요조의 글을 읽으며 깨닫게 된다.

제가 보고 듣는 많은 것들을 어쩔 수 없이 수현이라는 필터를 거쳐 느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는 것을 한결 가볍고 자연스럽게 여겨보기로 했습니다. 수현을 잃은 경험과 상실감이 극복되지 않아도 좋은 채로, 저는 앞으로도 느끼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수현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수현을 이야기하다가 재미있으면 웃고, 수현을 이야기하다가 슬퍼지면 울도록 하겠습니다. _55쪽

또한 책에는 요조가 만난 타인들이 다수 등장한다. 임경선, 장강명, 하재영, 김완, 권여선 작가를 비롯하여 현대미술가 민준기, 박서보까지…… 그가 애정을 보이는 인물들은 다양하다. 요조는 일상 속에서 이들과의 만남을 자연스레 녹여낸다. 시래기 볶음을 만들다가 문득 떠오른 친구 민준기의 전시를 보러 가고, 임경선 작가에게 호텔을 즐기는 법을 배우며, 팟캐스트 진행을 하며 권여선 작가를 만나 ‘술과 안주’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들이 그려내는 다정한 풍경은, 요조의 글과 시선이 ‘나’에서 ‘타인’으로, 그리고 ‘사회’로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데 밑바탕이 된다.

처음에 그는 커피를 마시자며 나를 호텔로 데려갔다. 호텔에서 커피 마시는 거 처음이라고 쭈뼛거리는 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봐봐라, 요조야, 호텔에는 말이다, 이렇게 옷 가게도 있고, 술집도 있고, 풀장이 있기도 하고…… 하면서 호텔의 내부를 일단 주눅들지 않은 폼으로 걸을 수 있도록 가르쳐주던 임작가는, 그다음엔 호텔에서 밥을 사주고, 또 그다음엔 술을 사주고, 그다음 번에는 룸서비스를 시켜주고…… 아주 재능교육식, 스텝 바이 스텝으로 나를 호텔에 길들여갔다. _225쪽

요조의 글은 ‘나’와 ‘너’를 넘어 ‘사회’로 차츰 확장되어간다. 그리고 이 확장은, 요조가 만나온 사람뿐 아니라 겪은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다. 책방을 운영하며 도서 정가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채식을 지향하며 자연스레 식문화와 동물권을 돌아본다. 또한 자영업자로서 부당한 일을 겪으며 얼굴을 붉힐 일이 생기면, 거리로 나와 집회를 하는 사람들의 ‘구겨진 얼굴’을 떠올리기도 한다. 무엇이 ‘옳다’고 주장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보고 고민하는 그의 글을 통해, 독자들은 사회문제와 나의 삶을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얻게 될 것이다.

거리에도 ‘구겨진 얼굴’은 많다. 집회 현장에 나와 앉아 있는 사람들. 그들은 조용하고 얌전하지 않다. 늘 화를 내고, 얼굴을 빨갛게 만들며 언성을 높이고, 머리를 깎고 피를 토할 듯 절규하고 있다. 나는 그 구겨진 얼굴들을 보며 이제 절대로 ‘저렇게까지 흥분할 일이야?’ 하고 생각하지 않는다. 죽고 싶을 만큼 매일같이 겪는 불평등과 차별들, 아무리 좋게 말해도 듣지 않고 변하지 않아 결국 얼굴이 꾸깃꾸깃 구겨진 채로 거리에 나온 노동자들과 여성들, 장애인들, 그 밖의 약자들. 언제 어디서든 어떤 구겨진 얼굴을 마주했을 때 ‘얼굴을 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당신의 얼굴이 이렇게 구겨지도록 만들었는지를 묻는 것. 최대한 자주 그 구겨진 얼굴을 따라 옆에 서는 것. 책방을 운영하면서 힘들고 귀하게 배운 태도이다. _176쪽

“부드럽게, 허벅지가 터지지 않게”
매일매일 쌓아가는, 성실한 예술가의 감각


책은 이십 대, 음악 작업을 꿈꾸며 다른 예술가들의 삶을 탐독하던 시절부터 어느덧 여러 장의 음반과 책을 낸 음악가이자 직업인이 된 현재에 이르기까지, 요조의 삶의 궤적으로 촘촘하다. “예술가란 모름지기 환상을 좇는 나약하고 불안한 존재여야 한다”라고 믿었던 이십 대의 요조는, “꾸준하게 운동하고, 영양제도 먹고, 인사도 미국 사람처럼” 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실하게 음악을 하고 글을 쓰며 어느덧 데뷔 13년차 아티스트가 된 것이다. 그의 다정하면서도 시시콜콜한 삶의 기록을 따라가보자. 어느덧 한 여성 예술가의 삶의 자세가 몸에 스며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 틈에 조용히 서서 여기까지 올라온 태도에 대해 오래 생각했다. 모든 걸 이렇게 하자. 책방도 음악도 글도, 내 나머지 인생 속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다 이렇게 하자. 부드럽게, 허벅지가 터지지 않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감각을 잊지 않으려고 눈을 오랫동안 꾹 감았다. _157쪽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최세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