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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몸마음머리 독서법

서안정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0년 11월 20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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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16g | 160*220*20mm
ISBN13 9788947546591
ISBN10 89475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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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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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유아교육 전문 푸름이닷컴의 육아 멘토.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에 1,5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고민하며 적용한 결과 사교육 없이 세 아이를 영재로 키울 수 있었다. 17년간 푸름이닷컴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생활 속 교육, 놀이 속 학습을 실천한 이야기들을 강연으로 풀어내고 있다. [EBS 생각하는 콘서트, 아이, 왜 놀아야 하나?] [TBC 제3교실, 사교육 없이 세 아이 영재로 키운 육아 이야기] 등에 출연... 유아교육 전문 푸름이닷컴의 육아 멘토.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에 1,5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고민하며 적용한 결과 사교육 없이 세 아이를 영재로 키울 수 있었다. 17년간 푸름이닷컴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생활 속 교육, 놀이 속 학습을 실천한 이야기들을 강연으로 풀어내고 있다. [EBS 생각하는 콘서트, 아이, 왜 놀아야 하나?] [TBC 제3교실, 사교육 없이 세 아이 영재로 키운 육아 이야기] 등에 출연했으며 조선일보, 한국일보, 베스트베이비 등 여러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전국의 도서관, 교육청, 시·군청, 초등학교, 유치원, 건강가정지원센터, 복지관, 문화센터 등에서 부모교육 강연 및 영재교육 담당자 연수를 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아이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는 독서교육, 놀이워크숍 등도 진행 중이다. 아이들과 함께 놀고, 같이 책을 읽고, 즐겁게 바깥세상으로의 체험여행을 통해 아이들과 더불어 엄마 역시 성장함을 배웠다. 20년 동안 세 아이를 키우며 배우고 느끼고 실천한 것들을 『세 아이 영재로 키운 초간단 놀이육아』, 『내 아이 위대한 힘을 끌어내는 영재레시피』 등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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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83, 「20년 책육아로 자라난 나」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긴 코로나시대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긴 육아의 질풍노도속에서 저를 구원해준 빛과같은 책.2021년하면 생각날듯해요.
o****6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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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아이가 좋아하는 건, 늘 옳다"
평점9점 | l********4 | 2020-12-23 | 신고

육아는 종종 애미를 시험에 들게 만드는데, 초보 엄마가 아이를 키우며 도움을 받고 위로가 됐던 건 책이었다.

앞서간 육아인들의 지혜를 두루두루 살피면서 참고할 건하고, 포기할 건 또 과감하게 포기하게 되는 것(feat. 한그릇 뚝딱 유아식)이 바로 '육아서'이던가! 아이를 우주만큼 사랑하지만, 책 속에 소개된 고추장과 된장을 직접 만들 수는 없었다. 각설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뒤늦게 알았다. 여전히 다 읽지 못한 책이 책장에 수두룩하지만, 관심있는 저자의 신간을 구매하는 일과 책 선물 받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열심히 읽었지만, 기억이 가물한 책을 보면서 나쁜 기억력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책을 벗삼아 지내는 일은 즐겁다.

 

 

30개월된 아들도 곁에서 자주 책장을 넘긴다. 목욕 후, 잠들기 전까지 수 십권의 책을 삼키는 우리집 애독가. 그와 함께하는 고요한 시간이 좋다. 아이는 버스, 자동차, 비행기 등 교통수단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집 근처에 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한참 앉아있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최근엔 과일 채소 등에 관심을 보였다. 아이에게 관심 분야가 생기면 실사가 담긴 책을 수집해 보여줬더니, 스스로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간 것 같다.

매일 작은 손으로 책장을 넘기며, 귀여운 등짝을 보여주는 아드님. 그에게 재미있는 책을 꾸준히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제목에 이끌려 주문한 책은 서안정 작가의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몸마음머리 독서법>(한국경제신문, 2020)이다.

 

 

먼저 읽어본 최승필 작가의 <공부머리 독서법>(책구루, 2018)은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의 독서법을 소개한 책이라면, 서 작가의 책은 영유아 시절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를 소개했다.

작가의 고민과 경험을 마주하니, 그의 헌신과 열정에 박수가 절로 쳐진다. 또 책육아의 지혜를 나누준 점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집콕 육아 틈틈 읽었다. 사실 아이를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 '책육아'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었다면 미련없이 덮어 버렸을 것이다. 그런데 자녀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책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애쓴 점이 간절하게 다가왔다. 그를 증명하듯 20년 책육아로 자란 저자의 큰 딸은 독서가 자신의 잠재력을 열어줬다고 했다.

 

"독서를 통해 얻은 능력들도 소중하지만 독서 뒤에 따라오는 독후활동 자체가 귀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중략)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다양한 경험들을 엄마와 함께했다는 사실이야." (p.285)

 

 

 

사실, 아이의 책편식 때문에 고민이 좀 있던 터. 우연히 뽀로로와 타요 등 캐릭터를 알게된 아이가 관심있게 펼치는 책들은 <선생님이 된 타요>, <참 잘했어요, 뽀로로>등 이었다. 영상 노출이 거의 없었는데도 책으로 캐릭터를 다 인지하는 아이가 그저 신기할 뿐이다.

 

잘 알려진 책육아 카페에 가보면, 30개월 즈음에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창작책이나, 자연관찰책 등을 소개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책을 너무도 사랑했다. 네가 좋아하는 책 vs (큰 마음 먹고 구입했지만) 전시용(?)이 되고 있는 것 같은 자연 관찰책이 눈 앞에 아른 거렸다. 그럼에도 결론은 "그래! 네가 좋아하는 책 보자. 재미있는게 최고지!"였다.

 

 

(그래도 포기하긴 좀 이른?) 애매는 당장 자연관찰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헌 조언을 살핀다. 작가는 1)페이지를 넘기며 사물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2) 책 내용과 상관없어 보이는 그림을 엄마 마음대로 읽어준다는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작가의 제안을 아로새기며 자연관찰책을 재미있게 소개할 방법을 고민해보기도 했다.

일단 집에 모셔둔 자연관찰 책을 꺼내 펼쳤다. 낯선 동물, 익숙한 동물을 불러놓고 이른바 '책 밟기' 놀이도 해보고, 책 속 과일과 채소들은 직접 소환했다. 냉장고에만 머물던 친구들을 꺼내 아이의 손에 쥐어줬더니, 하나하나 관찰하며 이름을 호명해줬다. 그날 밤, 아들의 즐겨찾기에 자연관찰이 추가됐다.

 

 

3000권의 육아서를 읽었다는 작가가 강조한 건, 독서 놀이 대화다. 세 가지는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작가 역시 책으로 시작해 놀이로 재해석한 독후활동과, 책을 매개로 한 대화로 세 자녀에게 잊지못할 유년 시절을 선물했다. 또 한 가지, 책육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아이의 관심사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어디 책육아 뿐이랴. 작가는 동물의 실사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겐 실물 경험과 체험을 먼저 안겨 책으로 안내하는 길잡이를 도맡았다. 책보다 노는 것을 더 좋아한 작가의 둘째 딸이 공주 캐릭터에 흠뻑 빠졌을 때, 48권의 공주책을 수집해 수없이 반복해 읽어줬다고 한다.

아이의 관심사를 살펴서 안내하고, 그 뒤를 조용히 따라가보는 것.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애미는 호기심 대장 아들이 좋아하는 것을 탐구하는 일을 게을리 않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마무리 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집콕' 육아가 이어진 날들, 하루가 무척 길다.

아들아! 우리가 돈이 없지, 책읽을 시간이 없냐? 내년 겨울엔 코로나로 모두 힘겨웠던 지난 한 해를 잘 지나왔다고 서로 응원하고 위로할 수 있길 바라며, 재미있는 책 세상에 퐁당 빠져보자.

 

덧, 요즘 엄마들은 왜 이렇게 해야할 일이 많은가!

책육아도 해야하고, 엄마표 미술, 수학, 영어 등등... 위대하도다.

 

1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14 댓글 7 접어보기
종이책 주간우수작 책육아 선배님의 경험담과 꿀팁을 듣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세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c********i | 2020-12-10 | 신고





3000여 권 넘게 읽은 육아서에서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아이의 성장에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던 것은 , 놀이, 대화였다. (p. 31)




어릴 때 나는 책 읽기를 매우 싫어했다. 가장 큰 이유는재미가 없어서였다. 엄마는 그런 나를 안타까워하며 책을 읽히고자 꽤나 노력을 하셨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억지로 읽히면 읽기는 했지만 그것이 책을 더 싫어지게 만들었다. 책장도 전집으로 꽉 차 있었고 관심 있어 하는 책도 뭐든 사주셨지만 이상하게 책이 좋아지지는 않았다. 십대 시절에는 수행평가를 위해 필요한 책만 읽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쉬운 시간들이다. 조금만 더 책을 일찍 좋아했다면 어땠을까,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싶을 때가 많았다.


나이가 들어 책을 좋아하게 되고 책과 친해지고 보니 책은 좋은 점이 참 많았다. 책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심심할 때는 즐거움을 주었고, 힘들 때는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책과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이가 그것을 알았으면 싶었다. 그래서 아이가 책을 즐겨 읽기를 바라는데, 아직까지는 책을 그리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 책을 보라는 말을 괜히 꺼냈다가 어릴 때의 나처럼 책과 더 사이가 멀어질까 봐 그냥 두고만 있었다. 엄마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 아이도 책을 가까이 한다는데... 우리집의 경우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란 고민을 가지고 있던 차에 나는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이란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저자 서안정은 세 아이의 엄마로 20년 넘게 책육아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아이를 잘 키우고픈 마음으로 3,000여권이 넘는 육아서를 읽고 직접 아이들에게 적용해보며 쌓은 경험과 책육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 책 한 권에 담아 들려준다. 바로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경험자의 이야기와 조언이 담긴 책이다. 나는 책육아 선배님의 진솔한 경험담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이끌어줄 꿀팁을 전수받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 ♣ ♣ ♣ ♣






저자의 책육아 경험담은 술술 읽혔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더욱 재미있었다. 내용 중간중간에 <책 육아의 모든 것 Q&A>라는 코너에는 저자가 그동안 책육아에 대해 받아왔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실려 있어 매우 유용했다. 거기에는 책을 거부하는 두돌 아이, 아이에게 전자책을 보여줘도 괜찮을지, 책을 대충 읽고 넘기는 아이를 그냥 지켜봐도 괜찮은지, 몇 학년까지 독서시간을 오래 가져도 될지 등 나도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꽤 있었다. 경험이 녹아 있는 이야기들이라 저자의 말에 훨씬 신뢰가 갔다. 거기다 저자는 20년 이상 책육아를 해온 터라 영아부터 청소년기까지 책육아에 대해 폭넓은 조언을 들을 수 있어 그 점이 특히 좋았다. (주된 포커스는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정도라 생각됨)




덧붙여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내용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강조해 주는 것이다. 술술 재미있게 읽다 보면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게 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다시한번 힘주어 들려주니 기억하기가 쉬웠다.




♧ ♧ ♧ ♧ ♧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부분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저는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즐거움이요, 둘째도 즐거움이요, 셋째도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p. 62)


이유가 어찌되었건 아이를 책과 조금 더 가까워지게 해주고 싶다면 아이의 관심사에서부터 시작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자동차가 나오는 책을,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겐 여러 가지 먹거리들이 나오는 책을 말이지요. 아이를 한번 관찰해보세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p. 63)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즐거움이라는 저자의 말에 아주 깊이 공감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아이들에게는 책 말고도 재미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 어른들도 독서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책을 읽어내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아이들은 오죽할까




아이에게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대상에 대한 경이로움, 감탄, 감동이다. (중략) 이런 천적과 공생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만 읽으면 , 그렇구나또는 그런가 보다하며 가벼운 고갯짓과 잠깐의 신기함을 느끼며 넘어간다.


하지만 이 내용을 실제로 목격하는 순간 책 속의 이야기는 신비탄사전율이란 마법의 날개를 달고 날아와 내 안에 오래오래 살아 숨쉬게 된다. ‘, 신기하다! 정말 놀랍다! 진짜 신비롭다! 이런 관계가 또 있을까? 더 알고 싶다!’ 이러한 마음은 강력한 배움의 즐거움과 호기심까지도 안겨준다. (p. 75~76)


오늘 우리 집에도 무당벌레가 한마리 날아 들어왔다. 부엌 창가에 붙어 있던 것을 아이가 발견하고는 기뻐하며 말해주었다. 무당벌레를 집에 있는 화분에 옮겨 놓으니 아이는 귀엽다고 한참을 쳐다본다. 얼마전에 곤충백과를 구매하여 며칠을 열심히 들여다보고는 말았는데, 실제로 무당벌레를 만나더니 다시 책을 펼쳐 더 열심히 들여다보았다. 무당벌레 알, 무당벌레 다리, 무당벌레 색깔 등을 열심히 관찰하고 묻고 궁금해한다. 겨울을 나는 무당벌레의 모습을 보며 따라 해보기도 하고, 이 추운 날 어떻게 우리집까지 오게 된 것일까 상상도 해보았다. 그 모습을 보면서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서만 지식을 쌓게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책 바깥에서 살아있는 지식이 되어 만날 때 아이는 책 속의 내용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해적선과 관련된 책을 읽고 나서는 어떻게 해적선을 만들어볼까 같이 궁리하고, 꽃밭을 만들려면 어떤 재료로 꾸미는 게 좋을까 함께 의논하고, 어떻게 하면 이불로 텐트를 만들어서 캠핑놀이를 할 수 있을까 상의하면서 아이들은 자랐다. 책 내용과 책 속의 글자를 문자로만 읽은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읽었다. 그러다 보니 나와 아이들은 책 속 친구들이 얼마나 기쁘고 흥겨웠기에 다음 소풍 때도 또 비눗방울을 불며 놀자고 이야기하는지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고, 해적선을 타고 나가 숨겨진 보물들을 발견했을 때 얼마나 환희에 차오르는지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p. 86)


책을 온몸으로 읽었다는 표현이 기억에 남았다. 책을 읽고 책 속 주인공이 된 듯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이는 그저 눈과 귀로만 읽을 때보다 훨씬 깊게 이해할 것이다. 이렇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있다면 책을 어찌 싫어할 수 있을까. 아이를 위해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자연관찰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집에서 생물을 직접 키워보며 생물들과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여자아이에게 실사로 된 자연관찰 책을 읽어주는 것남자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에 관한 내용도 매우 유용했다. 골고루 다양한 책을 두루 좋아하고 읽어줬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과 달리 아이는 정말 좋아하는 책만 읽는다. 요즘엔 남녀 구분 없이 키운다지만 성별에 따른 확고한 취향을 보면 태어날때부터 참 다른 존재이구나를 느끼게 된다. 책육아를 하는 부모들에게 성별로 인한 취향의 장벽에 관한 고민도 많던데, 이 부분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 역시 자동차를 좋아하던 아이에게 자동차와 관련되는 창작 책을 여러 번 보여줬지만 아이는 싫어했다. 여러 시도 끝에 나는 아이가 책의 소재 못지않게 재미있는 스토리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아이가 좋아할 만한 내용 전개를 가진 책들 위주로 구매를 하고 있다. 아이의 취향을 알아가기까지 실패한 방식들이 몇 가지 있었지만 그것을 그냥 실패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 덕분에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완전히 읽기독립을 하기까지 단 하나의 방법이 유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주 많은 방법을 시도했고, 그 모든 방식이 읽기독립으로 이어진 징검다리였다고 믿는다. 아이에게 글자 읽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우리 집 우체통을 만들어 사랑이 담긴 짧은 엽서와 편지를 전해준 일, 차를 타고 이동하며 새롭게 나타나는 간판 이름 빨리 말하기놀이는 지금도 미소가 지어지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p. 161)


가끔 아이가 게임이나 놀이 등 기타 다른 것에 빠져 읽기 독립이 더디게 진행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또한 괜찮다. 엄마가 바라고 의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더라도 더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 내 아이를 바라보고 그 모습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읽기독립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라지 말고, 오늘 하루 더 아이와 깊고 진한 추억 쌓기를 했으면 한다. 어떤 의미에서 독서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다. (p. 163)


읽기독립뿐 아니라 책육아에 필요한 노력들 모두 어느 하나의 방법만으로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다. 효과적인 단 하나의 방법으로 해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도들을 하면서 그 모든 것이 징검다리가 되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가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길러내기 위해 참 많은 노력을 한 엄마라는 걸 느꼈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려는 노력과 그 마음을 존중해주는 것이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서점 나들이를 자주 했지만 완전한 읽기독립 후에는 서점과 도서관에서 아이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물론 그 초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에 생각지도 않은 만화책이나 추리소설을 넋 놓고 읽어서 걱정도 했고, 서점도 뜸하게 가보았다. 하지만 엄마의 어설픈 몸짓에도 아이가 계속 그 세계를 기웃거리면 못하게 말리기보다 그로 인해 아이가 또 한 계단 성장할 수 있게 도우려 했다.


예를 들면, 만화책을 통한 하브루타가 그것이다. 그 자유로운 탐색의 시간을 통해 아이는 추리소설을 접하면서 논리와 추론의 세계에 눈을 뜨고, 판타지 소설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나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판타지가 없다며 직접 글을 쓰고 개인지 형태로 묶어내 소수의 독자들에게 판매하는 경험도 했다. 또한 과학, 수학, 한자, 사회 등 세상의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살피게 되었고, 그것들을 공부인 듯 놀이인 듯 탐구하며 자유롭게 성장했다. (p. 182)


아이가 좋아하는 책의 취향에 대한 걱정으로 억지로 부모가 권해주는 책을 읽도록 하기 보다는, 아이를 믿어주고 그 안에서 얻는 긍정적인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저 책 내용을 말을 통해현실과 연결시키면 된다. 책 속에 사과가 나오면 실제로도 사과를 보여주며 , 이게 뭘까? 《사과가 쿵》에 나오는 사과가 여기에도 있어!”라고 말하면 그것이 곧 독후활동이 된다. (중략) 아이의 생일날 케이크를 먹으면서 우와, 우리도 캐스터와 페페처럼 생일 케이크를 먹게 되었어!”라고 한마디만 하면 그 즉시 독후활동이 되어버린다.


이러한 방식으로 책의 내용을 우리의 일상과 현재에 이어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멋지고 대단해 보이는 독후활동들을 할 수 있다. 시작은 그저 가볍게 가볍게 입()으로 연결해보자. (p. 188)


독후활동에 대해 부담을 가지는 부모들도 많다. 나 역시 sns속 인플루언서들의 거창한 독후활동들을 보면 기도 죽고 부족한 엄마라는 생각에 죄책감도 든다. 그런데 저자는 독후활동이 대단하고 거창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우리의 일상과 현재에 이어간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면 된다고 한다. 비 오는 날 비에 관한 책을 보며 비를 느끼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때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독후활동이다. 멋진 그림이나 만들기를 해내지 않아도,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 책에서 읽었던 것을 거기서 끝내지 않고 현실 속으로 끌고 들어오면 된다. 저자의 말이 불편했던 내 마음을 조금 편히 만들어주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도 불어넣어 주었다.





한번은 <단군신화>를 읽다가 며칠이 지나면 단군 할아버지가 우리나라를 세운 개천절이야라고 말해준 적이 있다. 우리나라가 처음 만들어진 날, 생일이라는 말에 아이들이 그럼 생일 축하도 해?”차고 말해왔다. 케이크가 먹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이 헤아려져 우리나라의 생일인 개천절에 함께 모여서 생일 축하도 해주고 케이크도 먹자고 하니 몇 날 며칠 동안 개천절이 오기를 기다렸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나라,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고 케이크를 먹으면서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나이는 자그마치 4,300살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이를 다른 말로 역사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의 역사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었다. 그날 밤 다시 읽어주는 《단군 이야기》 책을 아이들은 초집중하며 무척 좋아했다. (p. 204)


엄마와 소통하며 행복을 쌓아가는 시간을 독후활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꼭 항상 교육적이고 대단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독후활동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는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독후활동에 대한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어떤 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예를 들어 설명해주어 감을 잡기가 쉬웠다.




(아이가 삼국지에서 장비가 혼자 1,000명과 싸운 적이 있다는 부분을 읽고 그 숫자를 체험하고자 스티로폼에 1000개의 핀을 꽂아보았다고 한다. )





중기 독후활동에 관한 내용 중정답이 없는 열린 질문을 하라라는 부분도 인상깊었다.



이때 대부분의 엄마들이 뽑은 질문을 보면 왜 공주의 이름을 백설공주라고 지었을까?” “백설공주는 어느 계절에 태어났지?” “눈이 내리는 이유는 뭐야?” 등 정답이 있는 질문들인 경우가 많다. (p. 219~220)


저자는 정답이 정해진닫힌 질문은 몸과 마음을 굳게 해 창의적 사고를 어렵게 만든다고 한다. 유치원부터 시작되는 정답을 강요하는 교육 속에서 엄마만큼은 아이의 모든 말이 정답이 되는 그런 질문을 던져야’(p. 220)한다고 말한다. 나도 저자가 예시로 든 대목을 보며 질문거리를 생각해보았는데 열린 질문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느꼈다. 틈틈이 책을 읽으면서 열린 질문을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앞에 제시된 <백설공주>의 첫대목에서 뽑을 수 있는 열린 질문들의 예시)








다양한 경험들이 내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풍요롭게 해주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다양한 경험들을 엄마와 함께했다는 사실이야. 무엇을 하든 엄마와 함께여서 나는 더 행복했어. 엄마와 함께하면서 나는 세상이 재미있고 안정적이고 따뜻하다는 사실을 배웠어.


결국 정말로 중요한 건 사랑이라고 생각해. 똑같은 내용의 책으로 독후활동을 했더라도 엄마가 나를 혼내며 평가하려 했다면 나는 일찍이 독후활동에 싫증을 냈을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했던 독후활동들을 행복한 순간들로 기억하는 이유는 엄마가 항상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기 때문이야.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관심을 가지는 것, 내가 하는 생각들에 언제나 엄마는 귀 기울여 주었잖아. 동생들에게는 동생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나에게는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함께해주었어. 그 과정에서 나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독후활동에 더 재미를 붙여갔던 것 같아. 그때의 시간들은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지금도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어.” (p. 284~285)


이 책의 마지막은 저자의 큰 딸이 엄마에게 쓴 ‘20년 책육아로 자라난 나란 제목의 편지로 끝이 난다. 엄마의 입장에서 말하는 책육아로 책을 마무리 짓지 않고, 그 시간을 보낸 아이의 입장에서 20년 동안의 생각들과 감정들을 들으니 책육아가 아이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 편지를 읽으니 내 아이도 아닌데 괜히 내 마음이 찡하고 눈물이 난다. 책육아가 밑거름이 되어 얻게 된 우수한 성적 보다도 아이가 기억하는 엄마의 사랑과 소중한 추억들이 더 부러웠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책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더 커지게 만들었다.





♣ ♣ ♣ ♣ ♣




이 책을 다 읽고나니 나에게 부족했던 점은 바로노력부족이란 걸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책을 좋아할 수 있을까란 고민이 부족했다. 사실 책육아로 성공했다는 아이들의 사례를 들으면 원래부터 똑똑하게 타고난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그런 아이들은 특별했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특별하게 타고났기 때문이 아니라 엄마의 노력 덕분에 특별해졌음을 깨닫게 되었다.


책육아도 결국은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가장 우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밑에, 가장 크게 깔려 있어야 성공적인 책육아가 가능하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엄마가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시도했던 방법이 실패하더라도 엄마가 더 부지런히 고민하고 생각하며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저자의 많은 팁들을 보며 당장 우리 아이에게 적용할 만한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하나는 실사 사진에 스토리를 입힌 창작 그림책들을 찾아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최근 아이의 고민과 관련된 주제의 그림책 중에 아이의 취향에 맞는 것이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이다. 최대한 아이의 취향에 맞추어, 그리고 지금 아이의 마음속 생각들에 맞게 책을 권하려고 한다. 아이가 책의 재미를 알고, 책 속에 나의 고민에 대한 답이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책을 읽으며 역할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열린 질문을 1~2개씩 해보려고 한다.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은 책육아 선배님의 경험담 속에 책육아 부모들이 흔히 하게 되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답을 녹여 놓았다. 이미 경험을 통해 효과를 보았던 꿀팁들도 함께 제시되어 있으니, 책을 읽는 이들은 술술 책장을 넘기며 주워담기만 하면 된다.


책육아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내 고민들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내가 믿고 있는 그 길이 헛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가는데 마주하게 될 갈림길들 앞에서 이 책이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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