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매력 있닭)을 병아리인 단무지와 짜장한테 생기는 일이다. 3학년 3반에서 병아리를 키우게 된 까닭은 창호 덕분이다. 대두 선생님은 다른 날과 다름 없이 열심히 수업했었다. 동물의 한 살이 과정에 대해 알아볼 때가 되자 창우가 선생님께 병아리를 키우면 안돼냐고 물었다. 그 틈을 타서 아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다만 유진이만 빼고, 그래서 결국은 병아리를 키우게 된 것이다. 짜장이와 단무지는 매력발굴단이다. 짜장이와 단무지가 처음으로 맡은 아이는 유진이다. 유진이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다. 하지만 잘난 척이 심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적다. 반면 창호는 공부를 잘하지 않고 인기도 별로 없다. 하지만 창호는 3학년 3반 병아리 척척박사다. 게다가 랩도 꽤 잘한다. 그래서 창호 덕분에 위기에 청한 짜장이를 구할 수 있었다. 그 뒤로도 유진이가 짜장이와 단무지를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 목욕을 시켜준다고 했다. 하지만 병아리는 목욕을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그 일 때문에 단무지가 도망치다가 사라졌다. 짜장이와 3학년 3반 친구들은 열심히 단무지를 찾는데.... 결국은 알고 보니 병아리집 안방에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내가 단무지라면 목욕을 피해 숨고 나서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짜장이가 걱정하지 않도록 짜장이가 있는 쪽으로 먼저 갔을 것이다. 그게 안된다면 짜장이가 부를 수도 있으니까 꾸벅꾸벅 졸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이번엔 내가 짜장이라면? 아이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집안부터 구석구석 찾아봤을 것이다. 하지만 난 정말 짜장이와 단무지가 되기 싫다. 왜냐하면 짜장이와 단무지가 돼면 병아리들 빼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내 말을 못 알아들을 것 같으니까.(이산하게 매력있닭)은 사람마다 서로 달ㄴ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이상하게 매력있닭

김점선 

생명을 싫어하는 대두선생님 수업시간에 알을 낳는 동물이름을 말하는 시간이 왔다. 아이들은 닭,달팽이,개구리,새등등 동물들을 말했다. 그때 창호는 병아리를 키우자고 크게말했다. 선생님은 안된다고 말하셨지만 창호는 다음날 할머니집에 있는 알을 가져왔다. 선생님은 어쩔수없이 키우게 된다. 이 내용을 읽고 지금의 아이들과 성격을 비슷하게 잘 꾸민거같다고 생각을 하였다. 드디어 병아리의 탄생 병아리는 2마리가 태어났다. 한마리는 털이 검은색인 짜장이,단무지처럼 털이 노란 단무지 이렇게 둘은 아이들의 친구가 된다. 어느날 짜장이는 정나미 선생님과 대두선생님의 대화에서 정나미선생님이 대두선생님께 매력이 있다고 말한것을 듣게 된다. 그떄부터 짜장이는 마사람마다 각자의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때부터 짜장이와 단무지는 '매력발굴단'을 만들어 반에있는 아이들,자신들의 매력을 찾아보게된다. '매력발굴단'으로 짜장이와 단무지는 서로의 매력은 아주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짜장이는 활발하고 리더로 나서는것을 좋아하는거 같다 그리고 단무지는 태평하고 게으르다 그래서 단무지는 잠도 많이자는거 같다.이렇게 사람들의 매력은 아주 정반대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어서 아이들에게 흥미로움을 줬을거 같다. 매력발굴단은 첫번째로 이유진이라는 아이를선택했다. 유진이는 영리하기때문에 공부도 잘하지만 심한 잘난척을 해서 주변에 친구가 없다. 그래서 짝꿍을 정해서 짜장이와단무지를 관찰하고 조사하기로하였는데(조별과제) 유진이는 짝꿍이 없었다. 마침 창호도 짝꿍이 없어서 자동적으로 유진이와 창호가 짝꿍이 돼였다. 짜장이와단무지를 같이 관찰하며 조별과제를 하였다. 어느날 병아리의 대해 잘 모르는 유진이가 짜장이를 물 목욕을 해주려는 것을 복 겁을 먹은 병아리들이 도망을 치다가 단무지가 없어진 상황이 발생한다. 그때 유진이가 똑똑한 머리로 추리를 해서 친구들과 단무지를 찾아 유진이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나는 애들이 유진이의 매력을 좋게생각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면 유진이에게도 하나뿐인 친구가 생길거 같아서이다. 그 뒤 짜장이와단무지가 완전히 커서 닭이 되었다. 그래서 창호의 할머니집인 시골에 이사를 가기로 했다 아이들은 다들 아쉬움과 슬퍼했다. 나도 그때 친구가 떠나는 거 같아서 슬펐다. 대두선생님도 짜장이와 단무지에게 철이 들었나 보다 대두선생님도 닭들이 떠날때 눈물을 흘리신게 인상깊었다. 생명을 싫어하다가 병아리들과 아이들이랑 추억을 쌓아서 생명을 싫어하는 마음이 사라진거 같아서 이다. 그래서 짜장이와 단무지는 떠날때 아이들에게 매력발굴단을 넘겨주었다. 그러고 "매력발굴단! 너희의 첫 번째 임무는 바로 저 아이." 이런말을 하고 한 아이를 가르켰다 나는 그 한 아이가 누구인지 참 궁금했다 그 아이는 무슨매력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애들이 매력발굴단을 어떡해 이어가고 짜장이와단무지는 어떡해 지내는지가 궁금하다.

닭의 한살이를 관찰하기 위해 짜장과 단무지가 학교에 갔다.  학교에서 적응하다가 자신만의 매력에 궁금증을 갖고 매력 발굴단을 만든다. 

 첫 번째로 창호의 매력을 찾기로 한다. 나는 창호의 매력은 착함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짜장이를 의자에서 내려줬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명씩 짝을 만드는데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지만 발안하기에 심해서 늘 혼자인 유진이는 짝이 없이 혼자 남는다. 

 내가 만약 유진이 였다면 유진이의 매력인 그림과 공부를 이용해 아이들과 몰아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유진이가 불쌍하고 안타까웠다.

 그래서 유진이는 관심을 끌기위해 두 병아리를 물목욕 시키려고 하다가 창호가 말리고, 창호는 병아리 박사가 된다.  이제 창호의 진짜 매력은 병아리를 잘 아는 것 같다. 왜냐면 병아리를 잘 알아 짜장이와 단무지를 잘 지키기 때문이다.  그러다 병아리가 커지고 커져 다시 창호의 할머니 댁에 간다.      짜장이와 단무지가 닭이 되어서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창호라면 이제 자주 만날 수 없으니 아쉽고 슬플것 같다.

생명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대두선생님, 그런 대두선생님은 창호가 가져온 알을 부화시켜 어찌저찌 병아리 2마리를 키우게 된다. 그렇게 태어난 병아리는 새까만 짜장, 개나리 같은 단무지다. 짜장이는 정나미 선생님이 대두 선생님에게 매력있다고 말한것을 들엇다. 짜장이는 사람마다 각각의 매력이 있다고 느껴 단무지와 ‘매력발굴단’이 된다. 짜장이와 단무지는 서로 정반대의 성격인것을 알게 됬다. 짜장이는 활발하고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어이, 친구! 우리 매력없는 친구들을 구하자.”라는 문장에서 다른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짜장이의 공감능력이 좋다는 것을 느꼈다. 그와 달리 단무지는 태평하고 느긋느긋하다. 이렇게 정반대인 둘이 같이 산다는것이 놀랍고 흥미로웠다. 만약 둘다 활발한 성격으로 등장한다면 투닥거리는 것이 귀엽고 재있을 것 같다. ‘매력발굴단’은 첫 번째로 ‘유진’이라는 아이의 매력을 파해치기로 한다. 유진이는 공부도 잘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이지만 심한 잘난척 때문에 친구가 없다. 그 때문에 짝을 정할때도 짝이 없어서 창호와 짝이 되고, 조별과제를 같이하게 된다. 유진이는 병아리에 대해 잘 몰라서 병아리들에게 물목욕을 시키려 했다. 물목욕을 하면 안되는 병아리들은 재빨리 유진이를 피해 도망친다. 그 때문에 단무지가 없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똑똑한 유진이는 용감하게 단무지를 찾는 매력을 보여준다. 나는 이 부분을 (유진이는 당황했다. 자신이 억지로 목욕을 시키려던것 때문에 단무지가 없어진 것 같아서 모두에게 미안해졌다. 유진이는 “얘들아, 내가 억지로 목욕을 시키려고 해서 단무지가 없어진 것 같아. 미안해!” 라고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라고 하면 좋겠다. 똑똑한 유진이가 당황해서 사과하는 모습이 나오면 솔직한 유진이의 매력도 보이기 때문이다. 그뒤에 유진이의 멋잇는 모습이 나오면 재밌는 글이 만들어질것 같다.

서로  아주 다른  짜장이와 단무지가 힘을  합치는걸 보고 꼭  나와 동생같았다.   이상하게  원래는  합이 잘  맞지않는데 이상하게 무슨 일을 꾸릴때는 서로에 표정을 알아볼정도이다. 짜장이와 단무지는 서로의 나이가 같지만 나와 내동생은 나이차이가 5살 정도 차이가 난다. 동생이 괴롭힐 때 동생이 정말 싫어지다가도 과자를 주며 누나꺼하고 웃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쪽에서  병아리를 반에서 가장 싫어하는 아이 이유진이 병아리를  찾고  좋아해 주는것이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이 갔다. 유진이가  물론   병아리를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매일  시끄럽게 울고   똥도  아무데나  싸니 싫어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좋은 점은 누구에게나 매력은 있다는 것이었다.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키가 작아도 모두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반 아이들도 내가 모르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친구들의 매력 찾기를 짜장이와 단무지처럼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