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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sual 언유주얼 (격월간) : 6월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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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sual 언유주얼 (격월간) : 6월 [2020]

Vol.8 Out - 퇴근 퇴사 퇴짜

은유, 이랑, 이슬아, 장류진, 감자 저 외 2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언유주얼(an usual) | 2020년 05월 27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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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sual 언유주얼 (격월간) : 6월 [2020]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70*240*20mm
ISBN13 9791163641353
ISBN10 11636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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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7명)

산문, 칼럼, 인터뷰 등 논픽션을 쓰고,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올드걸의 시집』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폭력과 존엄 사이』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출판하는 마음』 『다가오는 말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등을 썼다. 산문, 칼럼, 인터뷰 등 논픽션을 쓰고,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올드걸의 시집』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폭력과 존엄 사이』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출판하는 마음』 『다가오는 말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등을 썼다.
예술직종 자영업자 예술직종 자영업자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일간 이슬아]를 발행하고 헤엄출판사를 운영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10대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에세이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심신 단련』, 인터뷰집 『깨끗한 존경』, 서평집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등이 있다.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린다. 누드모델, 잡지사 기자, 글쓰기 교사 등으로 일했다. 2013년 데뷔 ...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일간 이슬아]를 발행하고 헤엄출판사를 운영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10대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에세이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심신 단련』, 인터뷰집 『깨끗한 존경』, 서평집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등이 있다.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린다. 누드모델, 잡지사 기자, 글쓰기 교사 등으로 일했다. 2013년 데뷔 후 연재 노동자가 되었다. 여러 매체에 글과 만화를 기고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늘 어떤 플랫폼으로부터 청탁을 받아야만 독자를 만날 수 있었던 이슬아는 어느 날부터 아무도 청탁하지 않은 연재를 시작했다. 2018년 2월 시작한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독자에게 직접 전송하는 독립 연재 프로젝트다. 그는 자신의 글을 읽어줄 구독자를 SNS로 모집했다. 한 달 치 구독료인 만 원을 내면 월화수목금요일 동안 매일 그의 수필이 독자의 메일함에 도착한다. 주말에는 연재를 쉰다. 한 달에 스무 편의 글이니 한 편에 오백 원인 셈이다. 학자금 대출 이천오백만 원을 갚아나가기 위해 기획한 이 셀프 연재는 3년째 진행 중이다. 어떠한 플랫폼도 거치지 않고 작가가 독자에게 글을 직거래하는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이슬아는 독립적으로 작가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반년간 연재를 지속한 뒤 그 글들을 모은 『일간 이슬아 수필집』을 같은 해 10월에 독립출판했다. 매일 달리기를 하고 물구나무를 선다. 애니멀호더에게 방치되어 사람을 두려워하게 된 개 ‘슬이’와 일대일 결연을 맺었다.
1986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 국문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8년 단편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 등이 있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제7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1986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 국문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8년 단편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 등이 있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제7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남들 다 간다는 대학교를 졸업. 첫 직장에서 열정페이의 쓴맛을 보고 퇴사. 그렇게 꿈을 잃고 방황하다 그저 그런 회사원이 되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고 재취준 후 실업률 최고의 문턱에서 고군분투하며 웃고 울면서 일기처럼 끄적이다 보니 여기까지 와버렸다. 왜 성공한 사람의 책은 있고 망한 사람의 책은 없는가! 늦었을 때가 정말 늦은 몸소 망함을 실천하는 만화. 꿋꿋하게 땅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그리며 "이런 ... 남들 다 간다는 대학교를 졸업. 첫 직장에서 열정페이의 쓴맛을 보고 퇴사. 그렇게 꿈을 잃고 방황하다 그저 그런 회사원이 되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고 재취준 후 실업률 최고의 문턱에서 고군분투하며 웃고 울면서 일기처럼 끄적이다 보니 여기까지 와버렸다. 왜 성공한 사람의 책은 있고 망한 사람의 책은 없는가! 늦었을 때가 정말 늦은 몸소 망함을 실천하는 만화. 꿋꿋하게 땅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그리며 "이런 인생도 살 만하지!"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그러니, 늦었을 때가 정말 늦은 오늘이라도 대충 버티며 살아봐요, 우리."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를 졸업했다. 2005년 단편 「영이」로 제8회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02』 『더 나쁜 쪽으로』, 장편소설 『미나』 『풀이 눕는다』 『나b책』 『풀이 눕는다』 『테러의 시』 『천국에서』 『NEW』, 산문집 『설탕의 맛』 『0 이하의 날들』 등이 있다.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를 졸업했다. 2005년 단편 「영이」로 제8회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02』 『더 나쁜 쪽으로』, 장편소설 『미나』 『풀이 눕는다』 『나b책』 『풀이 눕는다』 『테러의 시』 『천국에서』 『NEW』, 산문집 『설탕의 맛』 『0 이하의 날들』 등이 있다.
시인. 매니큐어가 마를 때까지 잘 기다리지 못하는 인간이다. 1992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에선 모자 위에 납작한 돌을 얹고 다녔다. 2016년 [중앙일보]로 등단했다. 2017년 시집 『책기둥』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고 상금으로 친구와 피자를 사먹었다. 일상을 사는 법을 연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어느 시인의 브이로그’를 시작했으며, 시와 소설, 일기... 시인. 매니큐어가 마를 때까지 잘 기다리지 못하는 인간이다. 1992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에선 모자 위에 납작한 돌을 얹고 다녔다. 2016년 [중앙일보]로 등단했다. 2017년 시집 『책기둥』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고 상금으로 친구와 피자를 사먹었다. 일상을 사는 법을 연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어느 시인의 브이로그’를 시작했으며, 시와 소설, 일기를 일반 우편으로 배송하는 1인 문예지 ‘오만가지 문보영’을 발행한다. 시보다 피자를 좋아하고, 피자보다 일기를 좋아하며, 일기보다 친구를 더 사랑한다. 손으로 쓴 일기를 독자에게 우편으로 발송하는 ‘일기 딜리버리’를 운영하고 있다. 시집으로 『책기둥』 『배틀그라운드』, 산문집으로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앤솔러지 『페이지스 6집-언젠가 우리 다시』 등이 있다.
전 [텐아시아] [아이즈] 편집장. 그 외 다양한 일을 하며 생계유지를 해 왔음. 지금은 새 직장에 ‘입사 중’의 단계. 전 [텐아시아] [아이즈] 편집장. 그 외 다양한 일을 하며 생계유지를 해 왔음. 지금은 새 직장에 ‘입사 중’의 단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초전도 배열에 대한 이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웨덴 우메오 대학교와 아주대학교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반역학, 전산물리학, 열 및 통계물리학 등 물리학 전공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잘 모르는데 잘 알고 싶으면 일단 무작정 강의를 개설하고 볼 일이라는 은사님 조언을 따라 네트워크와 마케팅, 뇌와 컴퓨테이션, 비선형 동역학과 자연현상, 자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초전도 배열에 대한 이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웨덴 우메오 대학교와 아주대학교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반역학, 전산물리학, 열 및 통계물리학 등 물리학 전공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잘 모르는데 잘 알고 싶으면 일단 무작정 강의를 개설하고 볼 일이라는 은사님 조언을 따라 네트워크와 마케팅, 뇌와 컴퓨테이션, 비선형 동역학과 자연현상, 자연과학과 인공지능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강의하고 있다. 물리학의 세부 전공으로는 통계물리학을 전공했다. 상전이와 임계현상에 대한 통계물리학의 전통적인 주제도 연구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구성요소가 서로 연결된 자연과 사회의 복잡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해, 현실의 빅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복잡계 과학의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설명하고 이해하는 연구를 주로 한다.

이러한 연구방법을 호기심-추동 연구(curiosity-driven research)라고 한다. 호기심으로 연구를 시작하면, 흥미진진하게 연구를 진행하게 될 때가 많다. 하지만 연구가 마무리된 후에는, 과연 이 연구결과를 학술지에 발표할 수 있을지 함께한 연구원들과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다. 논문 출판을 걱정했던 연구로는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윷놀이에서 업는 것과 잡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 살펴본 연구’ 등이 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마무리한 연구결과를 모두 학술지에 출판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발표한 논문은 약 180편으로, 이 중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인용한 논문은 1,600번 정도 인용된 ‘복잡한 연결망의 공격에 대한 취약성 연구’다. 과연 1,600명 모두가 이 논문을 읽고 인용했는지는 확실치 않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출판 이후, 다양한 대중 강연 경험으로 강연 스킬이 급상승한 덕에 딱딱한 국제학회 발표에서도 사람들을 웃길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싱가폴에서의 국제학회 기조강연에서는 ‘사람의 체질량 지수와 직립보행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수백 명의 과학자들이 박수를 치고 폭소를 터뜨리는 사건이 있었다. 피카츄의 체질량 지수를 계산해 보여준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06년, 우리나라 통계물리학계의 초석을 놓은 조순탁 교수의 호를 딴, 한국물리학회에서 수여하는 용봉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용봉상은 40세 이하의 국내 통계물리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상을 받을 때의 나이가 딱 40세였던 것으로 미루어, 아무래도 연구가 아니라 나이 때문에 수상자로 선정된 게 아닐까 싶다. 2015년, 『세상물정의 물리학』으로는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부문 저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복잡계학회의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의 회원, 한국물리학회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과학의 대중화를 넘어 대중의 과학화를 꿈꾼다. 과학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시민의 핵심교양의 하나라고 믿기 때문이다.
출간작 『수치의 역사』, 『하이 썸머』 출간작 『수치의 역사』, 『하이 썸머』
대한민국 최고의 음료 미디어. 물론 하나 밖에 없어서 하는 허세다. 음료계의 설민석, 음료계의 신상털이, 음료계의 기미상궁 등 각종 별명을 양산하며 편의점과 마트를 떠돌고 있다. 덕후와 전문가 사이를 오가는 음료에 관한 글로 네이버와 카카오 브런치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료 마니아층을 모으고 있다. ‘마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겠다는 포부로 260편이 넘는 콘텐츠를 만드는 동안 636개의 음료를 마시고 ... 대한민국 최고의 음료 미디어. 물론 하나 밖에 없어서 하는 허세다. 음료계의 설민석, 음료계의 신상털이, 음료계의 기미상궁 등 각종 별명을 양산하며 편의점과 마트를 떠돌고 있다. 덕후와 전문가 사이를 오가는 음료에 관한 글로 네이버와 카카오 브런치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료 마니아층을 모으고 있다. ‘마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겠다는 포부로 260편이 넘는 콘텐츠를 만드는 동안 636개의 음료를 마시고 11개의 빨대와 7개의 병따개를 리뷰했다. 3주간 숙취 해소 음료 마시기, 직급별 음료 선물로 승진하기, 콜라 신상 사러 도쿄 가기, 라면 스프로 티백 차를 만들어 우려먹기 등 각종 정신 나간 소재 중에서 예의와 교양을 갖춘 글을 골랐다(고 자부한다).
작가. 인스타그램에서 사람과 사랑을 주제로 글을 쓰고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구독자에게 글을 발송하는 유료서비스 ‘달 편지’를 운영 중이다. 사람은 마음에 비례해서 자신을 소모한다는 걸 믿는다. 작가. 인스타그램에서 사람과 사랑을 주제로 글을 쓰고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구독자에게 글을 발송하는 유료서비스 ‘달 편지’를 운영 중이다. 사람은 마음에 비례해서 자신을 소모한다는 걸 믿는다.
네이버 ‘동물공감’판에서 인기 웹툰 <태수는 도련님>을 연재하며 특유의 귀여운 그림과 유쾌한 문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한량 기질 아버지와 부지런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 분의 중간이 되지 못하고 ‘게으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량’이 되었다. 개 ‘태수’, 고양이 ‘꼬맹이’ ‘장군이’의 반려인간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를 살려 작은 웃... 네이버 ‘동물공감’판에서 인기 웹툰 <태수는 도련님>을 연재하며 특유의 귀여운 그림과 유쾌한 문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한량 기질 아버지와 부지런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 분의 중간이 되지 못하고 ‘게으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량’이 되었다. 개 ‘태수’, 고양이 ‘꼬맹이’ ‘장군이’의 반려인간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를 살려 작은 웃음에 집중하는 글과 그림을 생산하고 있다.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태수는 도련님』 등을 출간했다.

인스타그램 @dodaeche_j
트위터 @dodaeche_j
홈페이지 www.dodaeche.com
시인. 201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랜덤박스」로 등단했다. 다음번엔 아주 귀여운 고양이로 태어나 인간들이 매끼 참치를 주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 것이지만, 우선 현재는 《an usual》의 고정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 201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랜덤박스」로 등단했다. 다음번엔 아주 귀여운 고양이로 태어나 인간들이 매끼 참치를 주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 것이지만, 우선 현재는 《an usual》의 고정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요일을 좋아하는 편집자. 목요일을 좋아하는 편집자.
1992년 창원에서 출생했다. 1992년 창원에서 출생했다.
1977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상명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공터」가 당선돼 등단했다. 1977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상명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공터」가 당선돼 등단했다.
시인, 뮤지션. 밴드 트레봉봉 멤버. 시인, 뮤지션. 밴드 트레봉봉 멤버.
‘신스타’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타일리스트. 현장과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신스타’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타일리스트. 현장과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1978년에 대구에서 태어났다. 12년간 여러 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최근에는 작가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비판적 글쓰기는 대중과 소통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편견에 맞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일상의 사례를 발굴해 사회가 개인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드러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전국 70여 개 대학에서 토론 주제로 선택된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 1978년에 대구에서 태어났다. 12년간 여러 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최근에는 작가라는 호칭에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비판적 글쓰기는 대중과 소통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편견에 맞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일상의 사례를 발굴해 사회가 개인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드러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전국 70여 개 대학에서 토론 주제로 선택된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으로 『진격의 대학교』(2015),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2016),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2016),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2018) 등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민낯을 고발하는 여러 책을 집필했다. 청소년에게 사회학으로 세상을 읽는 방법을 소개한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2017)는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로, 실천 인문학이라는 부제를 단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2018)는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로 뽑히기도 했다. 그 외에 『곱창 1인분도 배달되는 세상, 모두가 행복할까?』 등이 있고, 『잠깐! 이게 다 인권 문제라고요?』를 함께 썼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말하는대로], tvN [어쩌다 어른]과 [젠틀맨리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서가식당]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불평불만 투덜이 사회학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세상이 좋은 쪽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유쾌한 염세주의자’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 별명으로 불리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1981년 서울 출생.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SF 영화는 [우뢰매], 그 뒤 텔레비전으로 [토탈 리콜]을 보고 화성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소설을 썼다. 소설집 『하바롭스크의 밤』, 『우리가 주울 수 있는 모든 것』이 있으며, 네이버 포스트 '자정의 매표소'를 운영한다. 1981년 서울 출생.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SF 영화는 [우뢰매], 그 뒤 텔레비전으로 [토탈 리콜]을 보고 화성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소설을 썼다. 소설집 『하바롭스크의 밤』, 『우리가 주울 수 있는 모든 것』이 있으며, 네이버 포스트 '자정의 매표소'를 운영한다.
현재는 그 무엇보다 정원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연기를 하고 글을 쓰고 요가를 가르친다. 현재는 그 무엇보다 정원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연기를 하고 글을 쓰고 요가를 가르친다.
회사원 겸 작가, 고양이 온유의 동거인. 회사원 겸 작가, 고양이 온유의 동거인.
바이라인 네트워크 기자. 언유주얼 창간호부터 언유주얼 픽의 피처 기사를 담당했다. 바이라인 네트워크 기자. 언유주얼 창간호부터 언유주얼 픽의 피처 기사를 담당했다.
단단한 것을 사랑하는 사람 단단한 것을 사랑하는 사람
나의 실타래는 복잡하게 엉켜있어서 모가 났다고 부끄러워 숨기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손가락에 힘을 빼며 서서히 들여다보니 엉킨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었고, 엉킨 자국이 남아있는 느슨한 실도 꽤 부드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느슨하고 부드러운 일상의 순간을 그립니다. 나의 실타래는 복잡하게 엉켜있어서 모가 났다고 부끄러워 숨기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손가락에 힘을 빼며 서서히 들여다보니 엉킨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었고, 엉킨 자국이 남아있는 느슨한 실도 꽤 부드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느슨하고 부드러운 일상의 순간을 그립니다.
아침엔 읽고 낮에는 쓰고, 밤에는 생각한다. 쉬는 날엔 동네 서점에 가는 동네 작가. 1989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때부터 쓰는 삶을 상상했고, 학창시절 유일하게 좋아한 과목이 문학이라 자연스럽게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직업으로서의 작가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두려움에 급하게 진로를 수정하여 첫 직업으로 회사원을 택했다. 작가가 아니면 글을 쓸 수 없다는 금기라도 있는 것처럼 ... 아침엔 읽고 낮에는 쓰고, 밤에는 생각한다. 쉬는 날엔 동네 서점에 가는 동네 작가. 1989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때부터 쓰는 삶을 상상했고, 학창시절 유일하게 좋아한 과목이 문학이라 자연스럽게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직업으로서의 작가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두려움에 급하게 진로를 수정하여 첫 직업으로 회사원을 택했다. 작가가 아니면 글을 쓸 수 없다는 금기라도 있는 것처럼 의식적으로 수년간 피하다가, 우연히 쓰게 된 글에 발목이 붙잡혔다. 쓰지 않는 낮이 아까워 잠시 본업을 그만둔 후 올여름 내내 낮이고 밤이고 원 없이 쓴 결과물이 『피구왕 서영』이다. 앞으로도 기꺼이 글에 발목이 붙잡힌 채로 쓰고 싶다. 밤에 자고 낮에 쓰며, 해가 긴 여름을 좋아한다. 불안할 때는 글을 쓰고 브런치에 올린다. 앤솔러지 『페이지스 2집-나를 채운 어떤 것』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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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류진 아티클, 「간 보는 삶」에서

출판사 리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은 야구에서만 적용되지 않는다. 누구나 한 번쯤 파일명 뒤에 ‘최종’을 붙여 저장했지만 그 뒤에 언더바를 붙여 ‘_최최종’ ‘이게_진짜_최종’ ‘_최종_fin’ 등등을 덧붙여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결재권자의 변심이든 예기치 못한 상황의 변화든 끝없이 수정할 것들이 생기는 일에 치이다 보면 퇴짜를 맞기란 부지기수다. 그런 퇴짜를 견디고 견뎌 퇴근을 하고 나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한계까지 몰린 피로함을 느낀다. 간신히 쟁취해 낸 퇴근으로 오직 나를 위해서 남은 하루를 쓰고 싶지만, 무엇을 할 틈도 없이 하루가 끝나 버리고 난다. 결국 이렇게 살고 싶지 않고,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 것 같을 때 우리는 퇴사를 결심하며 새로운 직장을 찾아 떠나기도 한다. 언유주얼 8호는 이처럼 우리 일상과 함께하면서 ‘퇴’로 시작하는 세 가지 키워드를 모아 매거진을 꾸렸다. 페이크 인터뷰는 ‘퇴사’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수 있는 감자 작가의 만화로 시작한다. 끝없이 동일한 시간대를 반복해야 하는 타임루프에 갇힌 만화가는 하루에 퇴근과 퇴짜와 퇴사를 반복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렸다.

한국 문학의 유일무이한 아이콘 김사과는 완벽한 은퇴를 위해 7200만 달러를 어떻게 벌 것인지 고민하는 여성의 모습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로또를 사는 우리의 모습이 겹쳐질 수밖에 없다. 퇴근했지만 회사를 떠나지 못하는 회사원의 비애를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섬뜩하게 그려 낸 박화영과 아침에 씻을 것인지 저녁에 씻을 것인지를 고민하며 오늘 하루도 생존을 위해 버티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이유리의 소설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출근을 괴로워하고 있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 같다. 에세이에서는 일반적인 직장과는 다르게 셀프 고용의 세계에서 활약하는 필진들의 글을 모았다. 작가 은유는 출근이 없기에 퇴근도 없는, 프리하다 생각되지만 사실은 언프리한 일상의 모습을 그린다. 뮤지션이자 이야기꾼인 이랑은 ‘퇴짜’를 잘 놓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러브 레터를 띄우는 달밑 작가의 에세이에서는 퇴근을 기억의 매개로 한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연애담을 엿볼 수 있다.

언유주얼 8호의 시 지면은 성기완, 류휘석, 박지일 세 명의 시인이 함께했다. 나의 괴로움을 어루만지고 이해해 주는 듯한 세 편의 시를 찬찬히 읽다 보면, 저절로 밑줄을 치고 싶어질 것이다. 8호부터 새단장을 시작한 an usual Love는 배우이자 작가 윤진서로 스타트를 끊었다. ‘OO와 사랑’이라는 주제에서 윤진서 작가는 ‘일상’을 집어 넣었다. 그 일상을 따라 읽다 보면 누구든 지금 당장 떠나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언유주얼 8호를 만든 단어 모두 물러날 퇴(退)를 쓰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퇴근과 퇴사와 퇴짜를 통해 우리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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