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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안온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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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안온한 날들

당신에게 건네는 60편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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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인 | 문학동네 | 2020년 04월 29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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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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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페이지 수 약 14.1만자, 약 4.6만 단어, A4 약 89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5467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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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 현재 이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읽기와 쓰기를 좋아해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무엇인가 계속 적어댔으며, 글로 전해지는 감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믿는다.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 읽어본다』를 썼다. 『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 『여기서 끝나야 시작되는 여행인지 몰라』 『내가 너의 첫문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 현재 이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읽기와 쓰기를 좋아해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무엇인가 계속 적어댔으며, 글로 전해지는 감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믿는다.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 읽어본다』를 썼다. 『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 『여기서 끝나야 시작되는 여행인지 몰라』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나의 복숭아』 등의 책을 함께 썼고, 『an usual 언유주얼 (격월간)』 등의 앤솔러지에 종종 참여했다.

누군가의 안온한 하루는 곧 누군가의 지독한 하루이기도 하다. 매일 밤 응급실은 예기치 못한 불행을 겪은 사람들로 붐빈다. 응급의학과 의사는 그 불행을 하나도 피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 현장에서 숱한 하루를 버텨낸 의사의 목소리를 이 책에 담았다. 여기 담긴 기록은 매일의 비극을 똑똑히 목격하고 마치 참회하듯 써내려간 글들이다. 결국 예고 없이 닥치는 운명의 가혹함을 인간의 힘으로 이겨내지 못했을지라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지독한 하루 앞에 지독하게 저항하는 인간의 간절함이 여기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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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모든 것이 사라져도 마지막 순간 우리가 기억할 일,
살아 있는 동안 온 힘을 다해 끌어안지 않으면 후회할 단 한 가지
그건, 사랑


의사가 왜 하필 사랑 이야기를 들고 왔을까, 하는 생각은 다음 질문을 마주했을 때 사라지고 만다. “우리가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에 가장 후회할 일은 뭘까?” 갖지 못한 돈? 누리지 못한 권력? 명예와 인기? 아니,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끝내 못다 한 사랑, 소중한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 망설이고 미루다 놓쳐버린 마음. 그런 것들이 후회로 남지 않을까. 그러니 늘 생사의 벼랑 끝에 선 마음으로 일하는 그가 사랑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끝까지 남는 것은 결국 사랑일 뿐이므로.

그가 일터에서 목격한 사랑은 때로 강철 같은 의사들의 눈시울마저 젖게 할 만큼 감동적이다. 평생을 해로한 할아버지가 갑작스레 아내를 떠나보낸 후 마지막으로 아내의 손을 꼭 잡고 하는 고백, 가족보다 더 끈끈하게 지내던 환경미화원이 동료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대목,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버틴 아버지의 이야기 등은 일상에 파묻혀 살아가는 동안 잊고 있던 사랑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여리고 유한한 인간의 몸과 마음을 바라보는 의사의 각별한 시선
“인간은 일방적으로 불행하지 않다”


이번 책은 전작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와 결을 조금 달리한다. 이전 산문집에서 응급실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근거리의 생생한 모습을 주로 전했다면, 이번 책에서 그는 종종 안온한 일상으로 물러나 고통 이후 찾아오는 인간의 회복을 멀리서 응시하기도 한다. 가장이 쓰러져 휠체어에 앉게 됐지만 남은 가족은 그를 돌보며 슬픔을 딛고 건강하게 회복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희망」)는 타인이 함부로 재단하지 못할 인간의 불행과 행복, 생명력에 관한 일화다.

가족이 돌이키지 못할 불행을 겪거나 가장이 쓰러져 휠체어에 앉아 있을지라도, 사람들은 현실을 비관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는다. 오히려 곁에 있는 사람들은 그를 끌어안고 돌보며 각자 저마다의 위치에서 앞길을 찾고 희로애락을 느끼며 성장한다. 내가 세상만사를 슬픔에 찬 눈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동안, 휠체어에 앉은 그는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세상을 견디고 있었으며, 가족들은 그를 돌보며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일을 했다. (…) 그 시절 나는, 가족들이 전부 건강하고 이렇다 할 좌절도 없었다. 그럼에도 응급실에서 절규하는 사람을 본다는 이유로 불행을 재단하는 습관을 이어왔다. 그러나 싹은 어디에서든 피어난다. 그리고 척박한 곳에서 움튼 싹은, 오히려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도 한다. 우리는 주저앉는 존재가 아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슬픔을 안고 당당하게, 당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병원을 나간 사람들은 시련을 극복하고 때로는 미소를 지으며 살아갈 것이다. 한참 고된 생활에 취한 나는 그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다. 사람은 일방적으로 불행하지 않다. (194~195쪽)

아픈 건 잘못인가요? 죽음에도 돈을 지불해야 하나요?
의학만으로는 풀 수 없던 세상이란 수수께끼


「가난」 「세균」 「열사병」 같은 글에서는 의사의 시선으로 예민하게 간파한 세상의 부조리를 말하는 그의 음성이 느껴진다. 아무리 현대 의학이 발달했다지만 인간의 마음까지 과학적으로, 합리적인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 불안과 공포가 사람들을 잠식하면 때때로 비이성적인 분노와 손가락질이 속수무책 엉뚱한 방향을 가리키기도 한다. 「세균」은 장티푸스 무증상 보균자로, 반평생을 섬에 고립돼 살아야 했던 ‘장티푸스 메리’의 비극을 일깨운다. 그는 “현대 의학이 완벽해 보이지만, 실은 1900년대에도 의학은 ‘현대 의학’이었다. 지금의 우리도 완벽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여전히 비합리적 공포감과 손가락질과 편견의 프레임이 남아 있고 누군가를 지탄하는 일이 더욱 손쉬워진 세계에서, 악의 없이 불행했던 장티푸스 메리의 비극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난」은 돈이 없어 어떤 치료도 받지 않고 죽겠다던 어느 버스 운전기사의 이야기를, 「열사병」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유난히 열사병 환자로 많이 실려 왔던 2018년 여름의 기억을 담고 있다.

의사가 아플 때는 어떤 기분일까?
의사의 통증, 그리고 내밀한 사랑 이야기까지


한편, 이 책에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의사 자신의 이야기도 있다. “의사도 병원에 가는 게 두려울까?”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해봤을 법한 질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의사도 병원에 가는 게 두렵다.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보다 더 두려울 수도 있다. 병원에서 만나는 의사는 하얀 가운을 입고 근엄하게 환자에게 이런저런 지시를 하지만, 사실 진료가 무섭고 아프면 힘든 건 똑같다. 인간 보편의 고통 앞에서 그가 보이는 모습은 의사의 인간미를 보여준다. 그는 무릎을 크게 다치고 끙끙거리며 혹시 수술을 하게 될까봐 전전긍긍하기도 하고(「무릎」), 어렸을 적 유난히 아프던 발가락 마취의 기억을 떠올리며 유독 발가락 마취 주사를 맞으러 온 환자에게 “이거 진짜 완전히 너무 아픈 겁니다. 아휴, 꼭 잘 참아주세요. 이거 정말 진짜 아파요”라고 거창한 예비 선언을 하기도 한다(「발가락은 특별히 더 아프다」).

하지만 사뭇 유머러스하게 묘사되던 ‘개인적인 통증’이 때로는 묵직한 깨달음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내밀한 그의 이야기들이 꼭 개인적인 것만으로 읽히지 않는 대목이다.

타인의 고통을 많이 경험하고 지식을 쌓은 의사도 좋은 의사가 될 수 있겠지만, 더불어 자신의 삶을 오래 경험하고 예민하게 지켜본 의사도 좋은 의사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 (…) 생이 길어질수록 이해할 수 있는 고통의 가짓수가 느는 것이다. 보통 사람이 나이 지긋한 의사에게 더욱 신뢰감을 느끼는 것은, 의학은 반복으로 공고해지는 경험의 학문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의사 개인이 인생 굴곡을 통과할수록 그의 삶도 많은 고통으로 풍성해지기에 의사가 환자의 감정에 이입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일 테다. (…) 삶이 흘러갈수록 나는 더욱 실재하는 고통에 가까워질 것이다. 그렇다면 점차 내 환자들 전부가 아닌 일부에게라도 더 깊이 공감하며 위로의 말을 건넬 수 있지 않을까. 그들의 고통을 내가 겪은 일처럼 조금 더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다. 그런 생각으로 나는 나이가 들어가며 다양한 고통의 편린을 마주해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122~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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