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

AI 시대, 다시 인간의 길을 여는 키워드 8

신상규, 이상욱, 이영의, 김애령, 구본권 저 외 3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아카넷 | 2020년 02월 28일 리뷰 총점9.2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5점
회원리뷰(15건) | 판매지수 2,697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5,800원
판매가 14,22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38g | 140*210*20mm
ISBN13 9788957336717
ISBN10 8957336710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5개)

책소개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8명)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교수.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오스틴)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심리철학, 인공지능의 철학, 트랜스휴머니즘, 포스트휴머니즘이다. 지은 책으로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 『푸른 요정을 찾아서』, 『인문테크놀로지 입문』(공저)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교수.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오스틴)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심리철학, 인공지능의 철학, 트랜스휴머니즘, 포스트휴머니즘이다. 지은 책으로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 『푸른 요정을 찾아서』, 『인문테크놀로지 입문』(공저)이 있다.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유네스코 과학기술윤리위원회(COMEST)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 『과학으로 생각한다』(공저), 『욕망하는 테크놀로지』(공저), 『과학은 논쟁이다』(공저)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유네스코 과학기술윤리위원회(COMEST)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 『과학으로 생각한다』(공저), 『욕망하는 테크놀로지』(공저), 『과학은 논쟁이다』(공저)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과학철학을 전공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정년 후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로 있다. 한국과학철학회,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한국인문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철학상담협회 회장으로 있다. 베이즈주의, 신경철학, 체화된 인지, 포스트휴머니즘, 철학치료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베이즈주의』(2020, 2판), 『인과』...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과학철학을 전공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정년 후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로 있다. 한국과학철학회,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한국인문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철학상담협회 회장으로 있다. 베이즈주의, 신경철학, 체화된 인지, 포스트휴머니즘, 철학치료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베이즈주의』(2020, 2판), 『인과』(2020, 공저),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2020, 공저), 『인문예술치료의 이해』(2020, 공저), 『인공지능의 윤리학』(2019, 공저), 『입증』(2018, 공저), 『인공지능의 존재론』(2018, 공저), Understanding the Other and Oneself (공저, 2018), 『부모의 공감교육이 아이의 뇌를 춤추게 한다』(2016, 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Being and Relation in the Posthuman Age”(2020), 「죽음의 해로움에 관한 논쟁-박탈이론을 중심으로」(2020), 「행화주의와 창발 그리고 하향인과」(2018), 「자연화된 불교, 행복, 행화주의」(2018), 「감성컴퓨팅의 범위와 한계」(2018), 「이원론적 신경과학은 가능한가?」(2017), “Can scientific cognition be distributed?”(2017), “Philosophical Practice in South Korea”(2017), 「인공지능과 딥러닝」(2016), 「객관성을 향한 베이즈주의의 여정」(2016), “Teleological Narrative Model of Philosophical Practice”(2016), 「고통변증법」(2016)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교수 이화여대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해석학, 여성주의 철학, 포스트휴먼 연구에 걸쳐 있다. 지은 책으로 『여성, 타자의 은유』, 『은유의 도서관』, 『포스트휴먼의 무대』(공저) 등이 있고 「이방인과 환대의 윤리」, 「사이보그와 그 자매들」, 「변형의 시도」 등의 논문을 썼다.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교수
이화여대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해석학, 여성주의 철학, 포스트휴먼 연구에 걸쳐 있다. 지은 책으로 『여성, 타자의 은유』, 『은유의 도서관』, 『포스트휴먼의 무대』(공저) 등이 있고 「이방인과 환대의 윤리」, 「사이보그와 그 자매들」, 「변형의 시도」 등의 논문을 썼다.
디지털 인문학자이자 IT 전문 저널리스트. [한겨레]기자로 일하며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바꿀 세계와 그 속에서 살아갈 인간의 미래를 연구하며 글을 쓰고 강의한다. 서울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에서 언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전문위원, 월간 《신문과 방송》, 계간 《미디어 리터러시》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 디지털 인문학자이자 IT 전문 저널리스트. [한겨레]기자로 일하며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바꿀 세계와 그 속에서 살아갈 인간의 미래를 연구하며 글을 쓰고 강의한다. 서울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에서 언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전문위원, 월간 《신문과 방송》, 계간 《미디어 리터러시》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공부의 미래》, 《디지털 개념어 사전》, 《로봇 시대, 인간의 일》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잊혀질 권리》,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가 있다.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베르그손의 무의식 개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베르그손의 이미지 개념」, 「베르그손의 기억 개념과 시간의 역설에 대하여」, 「무의식과 시간:베르그손의 순수과거 개념에 대한 소론」, 「베르그손에서 잠재성과 물질의 관계」, 「탈경계의 사유:카프카를 통해 본 해체와 탈주의 철학」, 「보르헤스 작품...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베르그손의 무의식 개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베르그손의 이미지 개념」, 「베르그손의 기억 개념과 시간의 역설에 대하여」, 「무의식과 시간:베르그손의 순수과거 개념에 대한 소론」, 「베르그손에서 잠재성과 물질의 관계」, 「탈경계의 사유:카프카를 통해 본 해체와 탈주의 철학」, 「보르헤스 작품에 나타난 시간의 철학적 의미:동시적 공존과 반복」, 「추상: 비가시적인 삶의 파토스-미셸 앙리의 칸딘스키론」, 「외국인, 새로운 정치적 대상:아감벤과 데리다를 중심으로」, 「법 앞에 선 주체:라깡과 데리다를 중심으로」, 「미디어 리얼리티는 가능한가?」 등이 있다. 저서로는 『물질과 기억:반복과 차이의 운동』, 『서양철학과 주제학』(공저)이 있고, 번역서로는 베르그손의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가라타니 고진의 『은유로서의 건축:언어, 수, 화폐』, 자크 데리다·베르나르 스티글러 공저인 『에코그라피-텔레비전에 관하여』(공역)가 있다. 서울대 철학사상 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대진대 학술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베르그손으로부터 시몽동(G. Simondon)과 들뢰즈(G. Deleuze)로 이어지는 표현적 유물론의 자연철학, 테크놀로지 문화의 철학적 의미, 문학과 철학의 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의료기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등 과학기술이 우리의 노동, 건강과 일상 등을 만들어가는 방식과 그 사회적 문화적 효과를 연구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생명정치의 사회과학』, 『포스트휴먼 시대의 휴먼』,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사회윤리』, 『인공지능과 새로운 규범』 등이 있다.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의료기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등 과학기술이 우리의 노동, 건강과 일상 등을 만들어가는 방식과 그 사회적 문화적 효과를 연구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생명정치의 사회과학』, 『포스트휴먼 시대의 휴먼』,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사회윤리』, 『인공지능과 새로운 규범』 등이 있다.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위키드』 『모든 것이 밝혀졌다』 『광대 샬리마르』 『클라우드 아틀라스』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종이로 만든 사람들』 『선셋 파크』 『블랙스완그린』 『겨울 일기』 『술라』 『시대의 소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등이 있다. 『선셋...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위키드』 『모든 것이 밝혀졌다』 『광대 샬리마르』 『클라우드 아틀라스』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종이로 만든 사람들』 『선셋 파크』 『블랙스완그린』 『겨울 일기』 『술라』 『시대의 소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등이 있다. 『선셋 파크』로 제8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8장 인류세」중에서

출판사 리뷰

AI의 낯선 지능, 기계가 된 인간, 로봇과의 사랑……
낯선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야 할 당신을 위한 안내서


4차 산업혁명의 파고와 인류세의 위기로 대표되는 세기의 변화는 전통적인 인간에 대한 이해 방식을 넘어서 인간의 삶을 규정하는 새로운 틀을 필요로 한다. 인간이 거주하는 방식에서부터 인간들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비인간 주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를 상상하는 일도 포함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가늠자이자 해결책으로서 우리는 ‘포스트휴먼’에 주목하는 것이다.

AI의 출현 이전에 현생 인류가 자신과 동등한 지능을 갖춘 존재와 함께 살아간 경험이 없던 것은 아니다. 호모 사피엔스와 공존하던 친척 종(근연종) 네안데르탈인(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이 멸종한 것을 떠올려보면, 우리는 ‘낯선 지능’(기계지능)과 3만 년 만에 조우하는 셈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고등한 존재로 장구한 시간을 살아온 인류에게 AI 시대는 당혹스러운 현실인 것이다. 기계장치로 연결된 팔을 원거리에서 움직이고 로봇 다리를 부착한 채 암벽 등반에 나서는 현실 속 사이보그는 ‘인간 향상’에 대한 인간의 욕구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 준다. 이대로 진화를 거듭하면 신체 전부를 의체로 대신한 호모 사이보그가 등장하게 될까? 온전한 기계로 거듭난 인간은 무엇을 꿈꾸게 될까? 최첨단의 생명기술의 도움 없이 이루어지는 ‘자연적’인 출산은 현실에서 더는 불가능하다. 태아는 독립된 주체로, 어머니는 태아를 담아 양육하는 용기처럼 취급되는 역전이 일어났다. 인공자궁이라는 상상은 전 지구적 차원의 대리모 시장에서 인간이 태어나는 현실을 고려하면, 그리 낯설지 않다.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단종된 로봇 강아지(아이보)에게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은 어떤가? 인간의 모습을 한 인형(섹스돌)과 섹스를 나누는 일은 미래에 일상이 될까? 인간과 인간 사이에 통용되던 관계가 실제로 소셜로봇과 맺어지고 있다.

포스트휴먼의 ‘낯선 존재’들은 지금까지 당연시되어온 근대적 상식의 기반을 뒤흔들며 인간 중심의 사고를 벗어날 것을 주문한다. ‘인간’이 만들어낸 곤경을 상징하는 인류세의 위기 또한 지구상의 비인간 존재들과 공존을 모색케 한다. 방사선, 탄화수소 등 우리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쉽게 지각할 수 없는 비인간 존재들은 문명의 위기 앞에서 운명을 같이하는 우리 안의 일부이다.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는 이 낯선 존재들과 공존하는 현실을 사유하며 함께 살아갈 새로운 인간의 길로 안내한다.

민주주의, 불평등, 노동의 미래……
바람직한 사회로 나아가는 비전을 제시할 AI 시대의 필독서


AI 시대는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사유해야 하는 대격변의 시대다. 첨단 과학기술은 단순히 삶의 편리를 도모하는 도구에 머물지 않고 인간의 태도와 습관, 삶을 관통하는 가치관이나 규범마저도 뒤흔들고 있다. 또 기술이 낳은 사회적 변화로 민주주의가 위협당하고 불평등이 초래되며 일자리마저도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 실천적으로 대응하는 비전의 제시도 요청되는 상황이다.

블랙박스와도 같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인간의 인지를 벗어났다. 도구 제작자(호모 파베르)로서 기술을 통제하던 인간의 지위가 흔들린 것이다. 실제 인물과 거의 비슷한 목소리를 구현하는 딥페이크(deep fake) 기술이 범죄에 사용되는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교황이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다’는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는 소셜 미디어로 확산되어 현실의 정치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AI 알고리즘이 심리를 조작하는 것을 넘어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상황이 초래된 것이다.

딥러닝 알고리즘은 양질의 결과물을 산출하기 위해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이 데이터를 만드는 작업은 누가 하고 있을까? 영상 정보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데이터 레이블링, 인간에 유해한 정보를 가려내는 콘텐츠 조정 등 마이크로워크라고 불리는 인간의 노동은 인공지능 뒤에서 자취를 감춘다. 인공지능의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 기계를 돌보는 인간의 노동은 우리가 주목하지 못하는 사이에 처우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수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불평등한 노동의 현실과 별개로 자동화된 기계들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는 사회가 도래한다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나? 어딘가에 고용되어 먹고살기 위해 노동을 해야 하는 고용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진정한 일의 가치를 찾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 국내에서도 논의가 뜨거운 기본소득 제도는 진정한 일의 기회를 모색하는 토대를 사회가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다.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는 AI 시대의 기술사회적 변화상을 짚어내고 구체적인 논의의 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어 가려는 실천적 노력을 촉구한다.

인간학의 ‘4차 혁명’, ‘산업’이 아닌 ‘혁명’에 주목하라!
현실이 되어 버린 미래에 당신은 적응할 준비가 되었는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한창 유행하고 있지만 기술의 고도화가 인간의 삶에 작용하는 것을 폭넓게 살펴온 학자들은 ‘4차 혁명’을 앞서 말해 왔다. 첨단의 정보기술이 야기하는 인간 조건의 변화가 코페르니쿠스, 다윈, 프로이트가 일으킨 혁명에 이어 인간학의 4차 혁명을 추동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인간관에 도전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의 발명을 요청하는 ‘포스트휴먼’은 인간학의 4차 혁명을 개념화한다고 말할 수 있다. 과거의 시선으로는 더 이상 미래를 설명할 수 없으니 이제부터는 세상을 보는 눈과 사고의 틀을 바꿔야 한다. AI 시대 혼종의 풍경들 속에서 인간의 길을 다시 모색해야 한다. 포스트휴먼은 우리에게 거듭 이렇게 묻고 있다. 현실이 되어 버린 미래에 당신은 적응할 준비가 되었는가?

포스트휴먼 담론의 성과와 출간의 이력을 집약한 대중 교양서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는 학계의 대표적 포스트휴먼 연구자 8인과 아카넷 출판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결과물이다. 우리 사회가 미래를 준비하는 중대한 기로에서 구성원 모두가 공유할 필요가 있는 보편적 지식을 선별하여 대중 교양서로 펴낸 것이다. 이러한 취지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8명의 학자들은 각자 논의할 주제를 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서울도서관에서 대중 강연을 통해 내용을 서로 공유하였으며 그 성과를 원고로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아카넷 출판사는 그동안 두 개의 총서 시리즈(포스트휴먼 총서, 포스트휴먼사이언스 총서)와 단행본을 포함해 16종에 이르는 포스트휴먼 관련 서적을 펴냈으며, 이들 가운데 4분의 1에 해당하는 도서가 대한민국학술원 및 출판문화진흥원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그 양과 질에서 독보적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로 창업 20년을 맞는 아카넷 출판사는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의 출간 이후에도 연구자 및 단체와 긴밀히 소통하여 포스트휴먼 관련 도서 출간 및 강연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회원리뷰 (15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2/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73% (11건)
5점
27% (4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53% (8건)
5점
47% (7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1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9.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구매 주간우수작 포스트 휴먼이 몰려온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외****배 | 2022-04-19

사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일상이란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그저 그런 날들이다. 그러나 그런 날들을 지낸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보면, 지난날과는 전혀 다른 일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5년 전과 지금은 뭐가 달라졌을까? 그럼 그보다 앞선 5년 전 보다는? 최근의 2년간이야 워낙 팬데믹의 충격이 크다보니, 평범한 사람들조차 극심하게 변화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다 하더라도, 그 전의 일상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가져 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인공지능이 가져온 변화는 4차 혁명이라는 이름을 달고 우리 삶 속으로 침투해 들어왔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고, 과연 우리는 미래의 삶을 얼마나 정확히 내다 볼 수 있을까? 그런 예측으로 우린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잘못된 길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인류의 미래를 그리는 영화나 문학 작품들은 거의 디스토피아적인 내용이 많다. 지난 2,30년 전에 나온 영화들은 지금의 우리 시대를 예측 했지만, 맞기도, 틀리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린 과거의 그들이 예측한 대로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물론, 불행하기만한 삶도, 행복하기만한 삶도 이 세상엔 없다는 것이 진리이다. 미래를 예측한 많은 작품들과 학자들의 주장과 같은 세상이 오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많은 작품과 학자들의 주장은 얼마나 정확할까?

인류 역사상 산업 혁명은 네 차례가 있었는데, 가장 최근에 일어난 혁명을 4차 혁명으로 명명했다. 혁명이란 것이 무엇인가? 과학 기술의 영향으로 그동안 살아온 삶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것 이라할 수 있다. 기나긴 인류의 역사 가운데 산업 혁명은 4번 밖에 일어나지 않았는데, 내 생애에 3, 4차 혁명을 겪게 될 줄이야...

만약 지난 세 번의 혁명기의 사람들이 다가올 미래를 미리 예측 할 수 있었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을 맞을 수 있었을까? 뒤돌아 보건데, 산업 혁명이 인류를 발전 시켰다 할 수 있을까? 기술적으로 발전한 것이 인류 삶의 진정한 발전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할 수 있을까?

인류는 수렵, 채집 생활에서 농업 혁명을 겪으며 집단, 정착 생활을 하게 되었다. 식량은 늘어난 반면, 온 종일 고된 중노동에 시달려야 했고, 전염병에도 노출 되게 되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과 방적기의 발명으로 공장의 새로운 동력이 생기면서, 가내 수공업은 몰락하고, 농촌지역의 농부들은 도시의 가난한 노농자로 전락하게 된다.

2차 산업혁명은 대량생산체제가 본격화되고, 인공비료의 발명으로 촉발된 인구 증가를 겪게 된다. 대량생산의 결과물인 공산품을 팔기 위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유럽 열강들은 식민지 개척에 혈안이 되었고, 신대륙과 아시아는 그 희생양이 되어야했다.

3차 디지털 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세상을 그 어느 때 보다 가깝게 묶었지만, 빈부의 격차는 극심하게 벌어지고 말았다. 여러 기업이 해오던 산업을 어느 한 기업이 독점을 하게 되면서 생산 규모는 커졌으나 고용 없는 성장이 되고 말았다.

이제 우린 4차 산업혁명을 온 몸으로 맞고 있다. 4차 혁명의 화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발달이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고, 우리 다음의 인류는 어떤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그에 대한 답을 포스트 휴먼이 몰려온다라는 책에서 찾아보자.

 

학계는 ‘4차 혁명을 말하며 인간 현실을 이해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한다. 반면 사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논하며 자녀의 미래 진로를 걱정하는 형국이다. 이제부터는 세상을 보는 눈과 사고의 틀을 바꿔야 한다. 단순히 유행하는 이론적 논의로 포스트 휴먼 담론을 소개하자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은 아니다. 올바른 선택과 계획을 위해서는 포스트휴먼 담론의 논의 및 그 함의를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보편적 지식으로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이 책은 출발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인간이 새로운 기술 진보를 어떻게 수용하고 적응하며 스스로 변화를 도모할 것인지에 대한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명하려는 것이 바로 포스트휴먼 담론이 추구하는 바다.

변화는 엄청난 속도로 진행될 것이며, 거기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고착된 관습의 틀을 벗어나 낯선 새로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도전의식과 개방성이 필수적이다. 머리말 pp6~8

이 책은 8개의 키워드로 포스트 휴먼을 소개한다. 기계지능, 사이보그, 인공자궁, 소셜로봇, 가짜뉴스, 기본소득, 마이크로워크, 인류세가 그것이다.

 

8가지 주제들은 다시 3개의 범주로 나누어서 다룬다. 하나하나가 기술이 인간에 끼치는 지대한 영향과 연결되어 있다. 기술을 보되, 단순하게 경제적 기회로만 보거나 기술 그 자체를 과대평가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 인간과 우리 삶의 방식에 미칠 여향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프롤로그 p23

현재 인류는 인공지능이라는 낯선 형태의 지능과 기후변화라는 변수 앞에 서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시냅스를 본 따 만들어졌지만 인간의 지능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을 한다. 그러나 그 결과물은 똑같다. 의식은 없으나, 이제 인간은 이것을 지능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인공지능 혼자 모든 일을 척척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인간 협력자의 노력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앞으로 우린 이 인공지능 즉 기계지능과 함께 살아가야만 한다.

인공지능이 많은 직업군을 대신 하겠지만, 그에 따라 또 많은 직업군이 생겨날 것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인간의 도구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매우 뛰어난 자동기계라는 것이다.

포스트 휴먼은 이런 기계 지능의 도움으로 현재 인류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주 먼 미래까지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면 포스트 휴머니즘적 가치의 재검토는 우리가 너무나 당연시 하는 여러 전제들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휴먼이 소외되는 사회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앞의 산업혁명 과정에서 기술을 내세워 일부 인간이 다른 인간을 얼마나 비참 하게 하는 지를 우리는 경험했다. 이제 막 들이닥친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하는 혁명기에 또 얼마나 많은 평범한 인간이 비참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를 일이다.

 

편리함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술의 발달은 결과적으로 비인격 주체의 출현을 가져왔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생존과 번영을 가르는 문제이다. 사회적 차원에서는 공동체의 유지와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다. 강력한 도구와 기술을 소유하고 있는지, 작동 구조를 이해해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개인들 간의 격차는 커진다. 이제껏 경험해 보지 않은 개인 간 초격차의 불평등이 펼쳐지는 환경이 예고돼 있다. p158

 

앞으로 이런 사회 현상에 대해 평범한 우리는 적극적으로 논의 하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 우리의 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기 힘들어 질 것이다. 다수의 이용자를 조종하고 착취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된 기술이 지닌 위험성을 파악해야 한다. 그 어느 때 보다 적극적인 시민적 감시와 참여가 요구된다. 인간 노동와 인공지능의 조화로운 공존 방식을 함께 찾아야 한다.

또 한가지 우리가 맞딱드린 심각히 문제는 기후 변화이다. 지금까지 지구에 일어났던 많은 극적인 기후 변화는 모두 지구 자체의 문제로 일어났던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기후변화는 인류에 의해 야기되었다. 이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면서 인류세라는 시대가 등장했다. 우리는 인류 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된 홀로세의 온화한 기후 조건에 있지 않다는 크뤼천의 주장에따라 새로운 시대 인류세를 논의하게 되었다. 인류세를 새로운 지질 연대로 주장하는 주요 근거중 하나는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양의 급증이다. 인류세의 재난들은 대부분 천재와 인재, 환경적 원인과 사회적인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 모든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것도 서서히 다가오는 변화가 아니라, 과도하게 빠른 도약이 시작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익히고, 알아야 할 지식과 기술은 무엇인지, 인간 뿐 아니라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다른 존재들 (인공지능을 포함한)과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그 방향을 알게 되었다.

개인의 힘은 미약할지 모르지만, 그 개인들이 모여 사회를 바른 방향으로 나아 가게 할 수도 있고, 기업가 정치가가 그들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지 않게 할 수도 있다. 우리는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그래야 포스트 휴먼시대에는 조금이라도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맞게 될 것이다.

1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19 댓글 12 접어보기

한줄평 (1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최세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