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은 작가 톨스토이를 헌책방 주인 할아버지로 만들어 주인공 은별이에게 조언을 해주는 이야기다.

엄마, 아빠가 식당에서 일하는 것에 불만을 품은 주인공 은별이는 분리수거장에서 만난 톨스토이 할아버지 와 헌책방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할아버지의 진실된 조언을 구한다. 그 과정에서 은별이는 자신이 어떤 아이이고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 그렇게 은별이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화해를 하고 살을 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어느날 톨스토이 할아버지는 헌책방에 세를 놓고 은별이에게 사랑한다 전하고 떠났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문구가 인상 깊었다. 이런 말이 나올만큼 책에서는 단지 내용을 보고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훨씬 많은 것을 건져 자신이 발전할 수 있다. 정말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책 ‘어린왕자’에도 그냥 읽고 지나갈 수 있는 문구에도 훨씬 많고 깊은 뜻이 담겨있다. 그와 같이 책에는 그 내용과 문구를 삶과 빗대어 보았을 때 정말 많은 교훈이 담겨있다. 그 문구, 내용 하나가 나의 생활, 또는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그만큼 책에는 그만한 영향력과 그만큼 중요한 교훈이 담겨있다. 그래서 책을 볼 때는 주의깊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독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냥 읽고 넘기는 것 보다 독서를 한 다음 독후감을 써서 책의 내용과 느낀 점을 기록해서 머리에 잘 세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번만 읽고 끝내면 나중에는 그 때 느낀 점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해 독서를 하고 독후감을 쓰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그냥 독서를 하는 것보다 훨씬 자신에게 많은 이익이 올 것이다.

은별이는 담임선생님과 톨스토이 할아버지의 추천으로 글쓰기 대회에 나가 자신의 재능을 찾게 되었다. 내 학원 선생님께서는 노력을 해도 이루기 힘든 재능이 필요한 일들이 있다고 하셨다. 분명 사람마다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재능을 찾아 키워나가는 것은 모두 자신에게 달린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재능을 모르고 지나쳐서 묻히게 하는 것도 모두 자신에게 달린 일이라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진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잡아서 엄청난 기회로 키워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게 만들거나 또는 이런 기회를 흙에 묻어버리는 것은 모두 나에게 달렸다. 그래서 은별이처럼 남의 말,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중요하고 소중하게 받아들여 잡거나, 기회를 제대로 잡을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혀 좀 더 지혜롭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 또한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을 읽고

충남 온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3반 이화연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톨스토이가 누구인지 듣기는 했지만 알고 있는 점이 없었기에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톨스토이는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이면서 사상가라고 합니다.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라는 책을 썼다고 하는데 지금은 읽어 보면 무척 어려울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이라서 정확하게 톨스토이에 대하여 설명할 수는 없지만 글을 잘 쓰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은별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은별이의 아버지는 몇 년 전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시고 어머니와 분식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별이는 집 밥을 먹지 못한 까닭인지 살도 찌고 부모님께서 주말마다 무료 밥 차를 하셔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외로워합니다. 그럴 때마다 은별이는 책을 버리다 알게 된 톨스토이 할아버지를 보러 갑니다. 할아버지한테 갈 때마다 할아버지께서는 은별이에게 책과 친구가 되는 법, 다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 글쓰기 방법 등을 알려 주면서 위로의 말과 조언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은별이는 친구들과 문제가 생겼을 때, 오해가 생겨도 잘 풉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은별이는 여느 때처럼 책방에 찾아갔지만 책방은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니 어떤 아저씨가 사랑한다고 했다고 말을 전해주고 은별이는 큰 길 가에 나가 큰 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이 책에서 “대가를 바라고 하는 행동은 선행이 아니다”라는 말과 “깨달은 것은 실천으로 옮겨라”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가를 바라고 하는 행동은 선행이 아니라는 말은 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말이었고 ‘ 깨달은 것은 실천에 옮기라’는 말은 조금씩 체중이 불어나고 있어서 다이어트 할 때 나에게 필요한 말 같습니다. 이 두 개의 말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겠습니다.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을 읽고

충남 온양중앙초등학교

6학년 3반 송선빈

 우리 반 선생님, 어머니, 아버지를 비롯하여 어른들은 여러 번 책을 읽으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책을 싫어하지는 않기에 아침시간에도 책을 읽게 되었다. 동화책보다는 만화책이 재밌어서 만화책을 더 많이 보지만 그래도 동화책을 본다. 동화책은 분량이 짧아서 소설책을 더 많이 본다.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라고 할 정도로 책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 번 친구가 된 책은 영원히 함께 한다.’ 와 ‘책은 마음으로 읽으며 행복을 느껴라’ 라는 멋진 말도 있다. ‘대가를 바라고 한 행동은 선행이 아니다’ 대가를 바라고 욕심내서 선행을 하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이다. 놀부가 욕심 부리고 새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고쳐주었지만 결국 욕심이 독이 되어버렸다. ‘깨달음을 실천에 옮겨라’ 많이 교훈을 얻어 봐야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그러면 백 개의 교훈이 있어도. 그렇지 않은 사람과 똑같을 것이다. 만약 게으른 사람이 게으르게 살지 마라. 라는 교훈을 가진 책을 읽었을 때 ‘아, 그렇구나! 만 한다면 그 책을 안 읽은 게으른 사람과 뭐가 다를까? 하지만 실천하지 않은 경우는 나도 많다. 나도 저런 ‘게으르지 마라’ 라는 책을 읽었는데 계속 할 것이 미뤄질 때가 있다. ‘글을 쓰는 건 다른 사람마음에 다가서는 일’ 글로 잘 맞는 사람을 찾았을 때 쉽게 친해질 것이다. 편지로 사이가 좋아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글로 친해질 방법이 있을 것이다. ‘사랑이란 조건 없이 나누는 마음’ 친구에게 조건을 가지고 친해 질려 하면 누가 그런 친구를 좋아하고 좋아한다 해도 몇 명 없을 것이다. ‘힘든 오르막 뒤에 즐거운 내리막이 있다.’ 이 뜻의 속담과 사자성어가 있다. 속담은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사자성어는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것이 있다. 시험을 볼 때는 지겹지만 끝나고 시험을 잘 보면 개운하고 기분이 좋다. 이런 예) 가 있다. 하지만 좋은 일이 연속으로 아니면 안 좋은 일이 연속으로 일어날 때도 있다. 여기서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한 번 친구가 된 책은 영원히 함께 한다.’, ‘책은 마음으로 읽으며 행복을 느껴라’, ‘대가를 바라고 한 행동은 선행이 아니다’, ‘글을 쓰는 건 다른 사람마음에 다가서는 일’, ‘사랑이란 조건 없이 나누는 마음’, ‘힘든 오르막 뒤에 즐거운 내리막이 있다.’ 는 모두 톨스토이 할아버지의 멋진 명언이다. 그리고 (주인공)은별이 에게 해준 말이다. 은별이는 쓰레기를 버리다 톨스토이 할아버지의 헌 책방에서 고양이를 분양받고 여러 명언을 듣는다. 그리고 결국 글쓰기 대회를 나가서 1등을 하고 친하지 않았던 친구와 친해지는데 톨스토이 할아버지는 사라진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상을 타고 싶다. 아직은 많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글을 좀 못쓴다. 하지만 책을 읽고 노력하면 나아질 것이고, 책을 더 많이 본다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책을 선택할 때 만화책을 안볼 순 없다. 왜냐하면 만화책이 스토리 전개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 책을 많이 읽을 것이다. 골고루!!!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작은 지역에서 사는 초6학년 조현*이라고 합니다. 저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되나요?  ？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에 작품중에 읽어본 것은 바보이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 학기에 저는 할아버지의 대해 알게되었어요. 알게되에 더 궁금해 졌어요~ 제？가 그래서 결심 했거든요. 살면서 훌륭한 사람들이 쓴책은 최대한 다읽에 보도록 한다고요 저는 그래서 할아버지 책도 다읽어 볼께에요!!!!  그리고 또 백작자리를 내노셨다고 해요. 저라면 그런 좋은 것을 싶게 내주지 않앗을것 같은데 ...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반 합니다. 그럼 항상 열심히 책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작은 지역에서 사는 초6학년 조현진이라고 합니다. 저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되나요?  ？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에 작품중에 읽어본 것은 바보이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 학기에 저는 할아버지의 대해 알게되었어요. 알게되에 더 궁금해 졌어요~ 제？가 그래서 결심 했거든요. 살면서 훌륭한 사람들이 쓴책은 최대한 다읽에 보도록 한다고요 저는 그래서 할아버지 책도 다읽어 볼께에요!!!!  그리고 또 백작자리를 내노셨다고 해요. 저라면 그런 좋은 것을 싶게 내주지 않앗을것 같은데 ...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반 합니다. 그럼 항상 열심히 책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