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엽기 과학자 프래니에게

  안녕 프래니야 나는 예슬이라고해 .책을 읽고 너에 대해 알게 되었어.너는 참 용감한 것 같아. 어떻게 너에 눈을 직접 뽑았다 넣었다 할 수 있니?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다시 보니 재밌었어. 그런데 너한테 있는 육식 코알라가 너무 귀여웠어 나중에 새끼를 낳으면 나한테 한마리 만 보내줘~^^ 너에겐 취미가 발명이지만 나는 인형놀이가 취미야 .너한텐 푸들, 치와와,비글 ,스패니얼, 셰퍼드 종이 조금씩 섞인 데다가 개와 비슷한 다른 동물의 피도 조금 섞인 이고르라는 개가 있잖아. 나는 솔직히 너가 많이 부러웠어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못키우거든. 되면 이고르가 새끼를 낳으면 한마리 줄 수 있니? 이고르가 암컷이길 바랄게^^

(이고르가 만약 암컷이면 멋진 남자친구도 만들어줘) 아 그리고 에린,로렌스, 필,은 다 너의 친구들이 잖아.너는 친구들이 많아서 좋겠다.  나는 전학을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가 너무 어려워서 아직 사귀지 못했어ㅠㅠ 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하잖아 그러니까 너가 코로나 백신을 만들어 줄 수 있니? 너는 천재 과학자 잖아 부탁할게( 너만 믿을게 프래니!)

나는 너가 투명인간이 되는 약을 발명했을 때 깜짝 놀랐어 나는 과학을 잘 못해서 발명을 해본적이 없어 얼마전에는 볼펜에 안이 궁금해서 분리해 봤다가 다시 조립을 못했어( 그 뒷 내용은 말 않해도 알꺼라 믿어)어쨌든 너가 정말 용감하고 똑똑하다는 걸 알았어  너가  투명인간이 되는 약을 먹고 싸우다가 로봇에 몸에서 캐첩이 나와 너에 정체가 들어났잖아. 그때 나는 너무 조마조마 했어  하지만 너에 친구들이 도와주어서 너무 다행이었어 책을 읽어보니 너가 정말 멋진 것 같았어 앞으로 나도 과학책을 많이 읽어서 너같이 똑똑해 질거아 책을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 시켜줄러구 아까 내가 말한 것들도 보내줄거라 믿을게  ~  그럼 안뇽

                                                                                  2020.9.14. 월요일 예슬이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의 바로바로 주인공, 프래니는 엽기과학자였어요. 자기 가족은 모두 평범한 가족이었지만 프래니는 빼고였어요. 

   어느날 프래니는 학교에서 취미를 발표해요. 에린은 아일랜드의 전통 춤을 추었고, 로렌스는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필은 우표를 모은 것을 보여주었어요. 하지만 프래니는 그 평범한 취미를 싫어했어요. 그래서 프래니는 얼굴이 두개 달린 로봇을 만들어 발표를 했어요. 하지만 다들 관심이 없었지요. 그러자 여기서부터 중요해요!! 프레니는 카멜레온 DNA를 마시고 투명인간이 된 거예요.그래서 그 다음날 투명인간이 되어 에린에게 속삭였어요. "아무래도 프래니의 로봇을 다시 한 번 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걸." 그러니 에린은 프래니 로봇 앞으로 다가갔어요. 필, 로렌스도 같이요. 그러면서 같이 프래니의 완성되지 못한 로봇을 마무리했지요.

   그런데!! 그 밤에 에린과 필, 그리고 로렌스가 몰래 학요에 와서는 공구와 수첩을 비롯한 갖가지 장비들을 챙겨왔어요. 또 그 다음날 아침 프래니는 학교에 왔어요. 친구들은 프래니의 로봇을 바보 멍청이로 만들어버렸어요. 그리고 교실은 온통 지저분 했지요. 그래서 프래니는 자기 로봇이 무언가를 하면 부시든가 하는 행동을 알아서 하는 투명인간으로 변신 시킨 다음 로봇을 끄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아직도 켜져있는 거예요. 그래서 필이 우표로 눈을 가리고 로렌스는 로봇에 얼굴을 양옆으로 짜부시켰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린이 아일랜드 춤으로 쾅쾅 짓밟기 시작했지요.

   프래니는 못말리는 장난꾸러기 엽기과학자예요. 나는 프래니처럼 용기있고 재미있게 행동하지는 못해요. 그러면 선생님한테도 혼나고 친구들한테도 부끄럽고 엄마도 싫어할 거예요. 하지만 프래니가 학교나 집에서 하는 말썽들을 보면 마구 웃음이 나요.

제목:프레니;투명인간이 된 프레니 글,그림 벤튼

프레니네 집은 온순한 보라색집입니다.그런데 한 방만 어두컴컴 하고 온순하지 않습니다.저는 무슨 방일지 정말 궁금 했습니다. 그 방은 엽기 과학자 프레니네 방 이었 습니다.프레니는 뱀,박쥐들과 조수 강아지,이고르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이고르는 푸들,치와와,비글,스패니얼 셰퍼드 종이 조금식 섞인 데다 다른동물의 피도 조금 섞여 있었어요.이걸 보고 저는 프레니의애완 동물은 징그럽다고 느꼈습니다.

프레니가 학교숙제를 고민하고 있을 때였어요.이고르가 도와주러 왔지요.학교 숙제는 자신의 취미를 소개해 보세요 였죠. 그래서 프래니는 자신이 엽기 과학을 좋아 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거대한 머리가 두 개 달린 깡통 로봇을 만들어서 학교에 가져갔어요.그래도 친구들은 엽기 과학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 같았어요. 프레니는 실망했어요. 프래니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이고르는 온갖 방법을 썼지만 프레니의 기분은 돌아오지 않았어요.

프래니는 친구들이 엽기과학에 관심을 보일 것 같은 방법을 찾았어요.

이걸 보고 저는 그 방법이 뭘지 궁금 했습니다.으튿날 아침 프레니는 투명한 셀로판 성분에 카멜레온 DNA와 사라지는 잉크를 섞었어요.그걸

마시자 프레니는 투명 인간이 되어 버렸어요.이제 학교에 갈 일만 남았네요.저는 이걸보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는지 프레니가 정말

신기했습니다. 프레니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 귀에 속삭였어요.“그 깡통

로봇을 내가 손 봐야 갰는 걸?”그래서 친구들은 다음날 까지 그 깡통

로봇을 이상하게 만들었지요.그 후로 생명력을 얻게 된 깡통 로봇은

학교를 돌아다니며 온갇 장난을 치고 다녔어요.그때,프레니가 로봇의

전원 버튼을 눌렀을땐 개조되어 로봇이 꺼지지 않고 캐첩이 흘러 나왔어요.그러자 프레니가 나타났지요.캐첩에 맞은 거예요!그러자 친구들은

각자 취미로 로봇을 물리쳤지요.우표로 로봇의 눈을 안보이게 하고

아코디언 연주 하듯이 머리를 서로 부딫히게 하고 댄스로 로봇을

밟아 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