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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9년 06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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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8쪽 | 466g | 216*284*15mm |
ISBN13 | 9791156752417 |
ISBN10 | 1156752418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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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위대한 발명품 중의 하나인 "플라스틱" 반찬이나 음식물을 담아 보관하기 용이하고 물을 가지고 다니며 마시기 편하도록 플라스틱 물병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선사한다.
그러나 인간을 위해 편리하게 만들어진 이 플라스틱으로 인해 지구의 다른 동물들이 아프고 결국에는 지구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류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구와 공존하려면 환경보호는 중요한 일이다. 우리에게 있어 지구는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구환경을 위해 플라스틱사용량을 점차적으로 줄여보도록 노력해보고 싶다. 환경 다큐멘터리에서 죽은 고래의 뱃속에 플라스틱과 비닐이 다량 나온 것을 본 적이 있다.
정말이지 너무 충격이였다.
우리에게 있어 아주 편리한 플라스틱이 원활하게 재활용되지 않고 바다로 흘러나가 바다쓰렉기가 되어 또다른 해양생물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그것을 결국 소비하게 되는건 인간이기에 독이 되어 인간의 몸에 축적될 것이다.
악순환의 고리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결국 인간에게 돌아올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볼참이다.
나만의 텀블러 쓰기 비닐봉투 대신 에코 장바구니 일회용품 줄이기
예를 들면 플라스틱 스푼등을 거절하고 나만의 수저를 쓰고 싶다.
무심코 쓰게 되는 플라스틱의 경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이 책을 읽은 것이 나에겐 큰 행운이였다.
플라스틱의 경고를 잊지 말고 우리모두 할 수 있는 선에서 환경보호에 동참해보는게 어떨까?
플라스틱 지구를 읽고나서......
올 여름에는 가족들과 함께 바다여행을 자주 갔다.
그 이유는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바다의 차가운 파도와 물살이 내 몸을 감쌀 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마시고 남긴 플라스틱 페트병 플라스틱 1회용 컵들이
해변가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보았다.
우리가 먹는 물고기나 해조류 해산물등에 미세 플라스틱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다 인간들이 버린 플라스틱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번 여름 바다에서 보고 느꼈던 그 플라스틱 덩어리들을 떠올렸다.
사람들을 편리하게 하려고 만든 1회용품들이 무분별하게 쓰이고
버려지고 바다에도 아무렇지 않게 버리고 가버린다.
인간이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 때문에 결국 인간이 아프게 될 것이다.
지구를 위해 나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플라스틱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쓰더라도 반드시 분리배출을 잘해서 재활용에 힘쓰는 사람이 되고싶다.
플라스틱을 통해 본 지구 전국의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저는 이 책을 제목이 신기해서 골랐습니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별생각이 없었다. 글에서 설명을 하나 하나 읽어 때마다 지구가 아파한다는 것 많이 느꼈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몇 페이지 넘기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 1초에 2만 개가 팔리고 옷을 만들 때도 사용한다니.... 상상도 못했다. 바다 의사는 바다 생물들은 얼마나 아플지 예전 유튜브를 보던 중 어떤 거북이가 그물에 잡혔는데 코에 빨대가 꼿혀 있었다.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쓰레기도 강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한다. 양쯔강이 흐르는 지역은 해마다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이 때로 몰려온다고 한다. 쓰레기는 어마 무시 한 것 같다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고 비닐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바다로 간다는 것도 알게 되고 섬나라에 사는 소라게들은 소라 껍질 보다 화분을쓰고다니고있었다 반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도 있었다 그 방법은 뻔하지만 우리가 실천하지 않고 있는 방법들이었다. 이 방법을 보고 많이 깨달은 것 같다.
첫째, 일회용 컵을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하자.이다 난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았었다 이런방법이있었다니 상상도 못했었다.
둘째, 비닐봉지 말고 에코백을 사용하자.이다 이건 나도 사용하고 있는 거대 다른 사람들도 사용하겠죠? 저는 열심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마지막 셋째이다. 아주 간단하지만 우리들이 실천하지 않는 길가에 쓰레기 버리기다. 다들 한 번씩 버려 보았을것이다 이런 환경이 지구를망가트리고아프게 하는 것이다. 나는 이걸 보고 양심에 찔려 부끄러웠다 다음부터는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지 않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플라스틱을줄여야겟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여러분들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지구가 아픈게 나도 느껴진다. 핸더슨 섬은 무인도 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떠내려 가서 거기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다. 그래서 그쪽에 있는 소라게도 조개가 없어서 플라스틱 컵을 사용한다. 이건 우스꽝스럽지만 사실은 마음이 아프다.
지구가 아픈게 나도 느껴진다. 핸더슨 섬은 무인도 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떠내려 가서 거기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다. 그래서 그쪽에 있는 소라게도 조개가 없어서 플라스틱 컵을 사용한다. 이건 우스꽝스럽지만 사실은 마음이 아프다.
지구가 아픈게 나도 느껴진다. 핸더슨 섬은 무인도 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떠내려 가서 거기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다. 그래서 그쪽에 있는 소라게도 조개가 없어서 플라스틱 컵을 사용한다. 이건 우스꽝스럽지만 사실은 마음이 아프다.
“효준아, 엄마랑 쓰레기 분리수거하러 가자”
엄마는 양손에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 나는 엄마가 직접 갈아 만든 주스를 양손에 들었다.
“아줌마, 주스 잡수세요”
“아이고, 고마워라”
분리수거장에 산처럼 쌓여있는 쓰레기를 정리하시느라 아주머니 얼굴에는 땀이 비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요구르트병,패트병,플라스틱통,비닐봉지,캔등이어지럽게넘쳐났다. 일주일 동안 우리 아파트 사람들이 사용하고 버린 쓰레기가 이 정도라니...
걱정이 되었다.
‘플라스틱 지구’라는 책속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지금 우리 아파트에서 분리된 재활용쓰레기는 내일이면 깨끗하게 치워진다. 하지만 일주일 뒤면 또 이렇게 쌓일 것이다. 언젠가는 쌓이고 쌓여서 우리가 사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나중에는 지구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뒤덮히지 않을까? 정말 플라스틱 지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우리 아파트에서 나온 쓰레기가 이 정도라면 전 세계인이 버린 일주일치 쓰레기양은 얼마나 될까? 상상만 해도 끔찍했다.
소라게가 소라대신 플라스틱 컵 속에서 살고, 바다거북이 해파리대신 패트병을 먹어서 죽고, 바다표범은 플라스틱 링이 목에 걸려 죽은 사진이 책표지에 나와 있었다. 불쌍한 동물들이 우리가 버린 쓰레기 때문에 죽어가고 있었다. 결국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살 수 없는 쓰레기지구가 될 꺼라는 생각에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우리 부모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좋아하신다. 매일 두 잔씩은 드신다고 하신다. 유리컵대신 플라스틱 컵에 커피를 담아 파는 커피점 쓰레기통을 보게 되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가득했다.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아무리 훌륭한 물건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서 칼처럼 생명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플라스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플라스틱의 발명으로 우리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는 잘디잘게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험하게 만든다. 우리가 마시는 물, 음식에 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양념처럼 섞여서 먹게 된다면 우리도 병에 걸려 죽게 된다고 생각한다.
난 플라스틱의 종류가 이렇게 많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나일론이란 천, 칫솔과 치약, 물휴지까지 플라스틱을 재료로 쓴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제대로 알지 못해서 함부로 쓰고 버리는 일이 많았다. 엄마는 식탁을 닦을 때 위생적이라고 물휴지를 사용하신다. 가끔은 걸레질이 귀찮다고 물휴지로 바닥을 닦으실 때도 있다. 만약에 물휴지 재료가 플라스틱이라는 사실을 엄마가 아셨다면 함부로 쓰지 않으셨을 것이다. 내 동생은 하루에 물휴지를 열장이상 쓰는 것 같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동생은 물감이 묻으면 수건이 아닌 물휴지로 닦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우리가족 모두에게 읽어보게 했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끝나면 플라스틱 지구 이야기를 친구들에게도 들려주고 싶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플라스틱지구로 변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작은 실천으로는 플라스틱 컵 대신 유리컵을 사용하고 빨대사용을 하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플라스틱을 대신 할 수 있는 천연플라스틱을 개발해서 널리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결심했다. 플라스틱이 얼마나 위험한지 주변에 알리고 플라스틱을 적게 쓰고 재활용하자고 유튜브를 찍어서 올릴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내 영상을 보고 나와 함께 지구 살리는 일에 힘을 모으면 좋겠다.
지구가 건강해야 동물도 식물도 사람도 건강하게 생명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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