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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 양장 ]
김내성, 현재훈, 김성종, 이상우, 이수광 저 외 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한스미디어 | 2012년 08월 29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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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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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9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744쪽 | 968g | 150*198*40mm
ISBN13 9788959754274
ISBN10 895975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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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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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7명)

소설가. 호는 아인(雅人)이며 한국 추리소설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1909년 평안남도 대동大同에서 태어났다. 평양 공립 고등 보통학교를 마친 뒤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법학부 독법학과獨法學科를 졸업했다. 시에는 최고의 명문 학부를 졸업해 법관이나 변호사로 보장된 길을 갈 수 있음에도 추리소설가로서의 길을 선택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일이다. 동 대학교 독문과에서 공부하는 한편 일본의 ... 소설가. 호는 아인(雅人)이며 한국 추리소설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1909년 평안남도 대동大同에서 태어났다. 평양 공립 고등 보통학교를 마친 뒤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법학부 독법학과獨法學科를 졸업했다. 시에는 최고의 명문 학부를 졸업해 법관이나 변호사로 보장된 길을 갈 수 있음에도 추리소설가로서의 길을 선택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일이다. 동 대학교 독문과에서 공부하는 한편 일본의 추리소설 대가인 에도가와 란포에게 사사를 받는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추리 소설 전문지에 단편소설과 평론을 발표하여 일본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35년 일본 추리소설 잡지 [프로필]에 단편 『타원형의 거울』, 『탐정소설가의 살인』이, 일본 대중잡지 [모던일본]에 『연문기담』이 잇달아 당선되어 화제를 모으며 문단에 진출했다.

귀국 후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 전문 작가로 활약하면서 『백가면』과 『황금 굴』 등의 소년 모험 소설과 본격적인 추리소설 분야를 개척했다. 1939년 『마인』을 발표한 뒤 『백가면』, 『태풍(颱風)』을 발표하여 처음에는 탐정소설가로 등장. 광복 후에는 통속작가로 전향했다. 특히 장편 연재소설 『마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추리소설 전문 작가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히며 명성을 날렸다. 그 밖에도 이든 필포츠의 대표작 『홍두 레드메인 일가』를 번역하여 출간했으며, 장편소설 『태풍』을 발표했다. 『마인』과 『태풍』에서 선보인 주인공 ‘유불란’은 한국의 명탐정을 일컫는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해방 직후에는 『똘똘이의 모험』과 『진주탑』을 비롯한 라디오 연속극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선집 『심야의 공포』와 모리스 르블랑의 『보굴왕』, 에밀 가보리오의 『마심 불심』 등 장편 번안 소설을 잇달아 출간했다. 창작 소설집으로 『광상 시인』『행복의 위치』『비밀의 문』『부부 일기』『괴기의 화첩』이 있다.

한편 광복 후에는 1949년부터 3년간 [한국일보]에 연재된 남녀의 애정과 독립투쟁을 다룬 '청춘극장(靑春劇場)' 5부작은 큰 인기를 끌었고, 『인생 화보』『백조의 곡』『사상의 장미』『애인』 등 대중적인 장편 소설로 큰 갈채를 받았다. 또한 『검은 별』과 『쌍무지개 뜨는 언덕』 등은 청소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김내성의 장편소설들은 대부분 영화 및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극으로 제작되어 큰 호평을 얻었다. 그의 작품 활동을 높이 인정해 1957년 경향신문사에서 '내성문학상'을 제정하여, 정한숙, 박경리에게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 어린이물로 『황금굴』, 『쌍무지개 뜨는 언덕』, 『도깨비감투』 등을 발표하여 어린이들에게 먼 나라에 대한 동경과 꿈을 키워주기도 했다. 1957년 『실낙원의 별』을 연재하던 도중 타계했다.
1933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59년 『사상계』 신인상에 단편 「분노」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초기에는 죽음, 종교, 절망 등 형이상학적인 주제에 집중하여 「분노」 「자욱한 강변」 「사자의 말」 등의 작품을 썼다. 문학 작품에 추리소설 기법을 사용하여 주제의 무게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추리소설을 한국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평생을 고군분투하였다. 주요 장편소설 및 ... 1933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59년 『사상계』 신인상에 단편 「분노」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초기에는 죽음, 종교, 절망 등 형이상학적인 주제에 집중하여 「분노」 「자욱한 강변」 「사자의 말」 등의 작품을 썼다. 문학 작품에 추리소설 기법을 사용하여 주제의 무게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추리소설을 한국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평생을 고군분투하였다. 주요 장편소설 및 작품집으로 『환』 『묵회설』 『기만』 『유적지』 『십자로』 『새』 『달마대사』 『절벽』 『누가 도요새를 쏘았나』 등이 있으며, 중단편집 『절벽』으로 제1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받았다.
구례가 고향이며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출생, 연세 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였다. 1969년 조선일보사에서 모집하는 신춘문예 소설 공모에 단편소설 『경찰관』이 당선. 현대문학의 추천을 받았다.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200만원 현상 장편소설 공모에『최후의 증인』이 당선 작가로 성공한다. 이후 김성종은 국내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이자 1970~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대중문학가로 명성을 날린다. 당시 스포츠 신문... 구례가 고향이며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출생, 연세 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였다. 1969년 조선일보사에서 모집하는 신춘문예 소설 공모에 단편소설 『경찰관』이 당선. 현대문학의 추천을 받았다.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200만원 현상 장편소설 공모에『최후의 증인』이 당선 작가로 성공한다. 이후 김성종은 국내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이자 1970~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대중문학가로 명성을 날린다. 당시 스포츠 신문 지면에는 다투어 그의 소설이 연재 되었고, 그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제5열』등은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았다.

특히 『여명의 눈동자』는 대하 MBC TV드라마로 방영되어 전 세계를 경악케 한다. 일간스포츠 신문에 『여명의 눈동자』를 연재하던 도중 신문사의 요청으로 그의 최초의 하드보일드 추리소설 『제5열』을 동시에 연재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밤낮 없이 추리소설 작업에만 몰두하던 어느 날 그는 갑자기 부산으로 이주하여 달맞이 언덕에 세계에서 유일한 전문 추리문학 도서관 '추리문학관'을 개관하여 추리문학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계속 추리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장편 추리소설로는 일본 열도를 배경으로,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섬뜩하고 처절한 살인 사건을 그려낸 『후쿠오카 살인』을 비롯해 『입곱 개의 장미 송이』, 『백색 인간』, 『아름다운 밀회』,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안개의 사나이』등이 있고, 창작집으로는 『어느 창녀의 죽음』, 『고독과 굴욕』, 『죽음의 도시』,『불타는 여인』등 모두 100여권의 책을 발표했다.
1961년 대구일보에 『신임꺽정전』을 연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추리 장편소설 『악녀 두 번 살다』로 1987년 추리문학대상을 받았다. 『화조 밤에 죽다』 『북악에서 부는 바람』 『정조대왕 이산』 『대왕세종』 등 30여 편의 장편과 100여 편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소설가로 활동하는 한편, 여러 언론사의 기자, 편집국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몇몇 스포츠 신문사를 업계 1위로 올려놓아 스포츠... 1961년 대구일보에 『신임꺽정전』을 연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추리 장편소설 『악녀 두 번 살다』로 1987년 추리문학대상을 받았다. 『화조 밤에 죽다』 『북악에서 부는 바람』 『정조대왕 이산』 『대왕세종』 등 30여 편의 장편과 100여 편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소설가로 활동하는 한편, 여러 언론사의 기자, 편집국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몇몇 스포츠 신문사를 업계 1위로 올려놓아 스포츠 신문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기도 했다.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제2회 미스터리클럽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오랫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수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책으로 보여주는 저술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팩션형 역사서를 최초로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작가...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제2회 미스터리클럽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오랫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수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책으로 보여주는 저술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팩션형 역사서를 최초로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작가다. 특히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해 왔다. 베스트셀러가 된 역사서로는 『나는 조선의 국모다』, 『천년의 향기』, 『신의 이제마』, 『고려무인시대』, 『춘추전국시대』,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공부에 미친 16인의 조선 선비들』, 『조선 명탐정 정약용』, 『정도전』 등이 있다.

또 역사서 외에도 많은 경제경영서를 집필하고 있다.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장사의 의미와 목적을 되새기고 성공적인 장사 노하우를 알아보는 『장사를 잘하는 법(돈 버는 장사의 기술)』을 펴낸 바 있으며, 『부자열전』, 『선인들에게 배우는 상술』, 『성공의 본질』, 『흥정의 기술』, 『한국 최초의 100세 기업 두산 그룹 거상 박승직』, 『부의 얼굴 신용』, 『조선부자 16인의 이야기』 등의 경제경영서를 저술했다.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 「당신은 무죄」가 당선되었고,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서 「신촌에서 유턴하다」로 최우수상을, S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진실게임」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 『사건번호 113』이 있으며, 단편집 『나는 사랑을 죽였다』, 단편으로는 「인간을 해부하다」, 「첫 섹스에 관한 보고서」, 「나는 악마를 죽였다」 등이 있다.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 「당신은 무죄」가 당선되었고,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서 「신촌에서 유턴하다」로 최우수상을, S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진실게임」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 『사건번호 113』이 있으며, 단편집 『나는 사랑을 죽였다』, 단편으로는 「인간을 해부하다」, 「첫 섹스에 관한 보고서」, 「나는 악마를 죽였다」 등이 있다.
친구보다 책을 더 좋아했던 청소년기를 지내며 결국 글쓰기를 평생 직업으로 삼았다. 대학 시절 스무 살의 나이로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졸업과 동시에 방송 일을 시작했다. 서른이 되면서 드라마와 추리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해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라는 다소 과격한 제목의 소설로 신춘문예에 당선이 되었다. 그뒤 30년 가까이 드라마와 추리소설,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친구보다 책을 더 좋아했던 청소년기를 지내며 결국 글쓰기를 평생 직업으로 삼았다. 대학 시절 스무 살의 나이로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졸업과 동시에 방송 일을 시작했다.

서른이 되면서 드라마와 추리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해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라는 다소 과격한 제목의 소설로 신춘문예에 당선이 되었다. 그뒤 30년 가까이 드라마와 추리소설,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미스터리 스릴러 전문 작가로 자리를 잡았다. 홈스보다는 미스 마플을 좋아하고, 트릭보다는 범죄 심리에 더 관심이 간다. 이런 취향은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대표작으로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잘 자요, 엄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등 장편소설과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별의 궤적』 등 소설집이 있다. 장편소설 『인형의 정원』으로 2009년 대한민국 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고,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그녀의 취미생활」 등 여러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저자 : 문윤성
1916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2000년 타계했다. 1946년 『신천지』에 「뺨」을 발표하였고, 1967년 주간한국 제1회 추리소설 공모에 장편소설 『완전사회』가 당선되었다. 『완전사회』는 최초의 장편 SF소설로 평가받는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일본 심판』 『사슬을 끊고』, 장편 서사시 「박꽃」 등이 있다.
저자 : 이가형
192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2001년 타계했다. 도쿄제국대학 문학부 재학 중 일제의 학병에 징집되었다가 귀국하였고, 미국 윌리엄스대학을 수료하였다. 전남대, 중앙대, 국민대 등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는 한편, 수많은 영미 문학을 번역 소개했고, 1949년 월간 문화지 『호남공론』에 소설 『마지막 밤의 대화』를 발표하며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인간의 조건』 『모비 딕』 『피카레스크 소설』 등...
저자 : 이경재
192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했다. 1954년 기독교 방송국에 단막극 「코」가,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라디오 드라마 극본 「산승」이, 1956년 KBS 신춘문예에 「밀고자」가 당선되었다. 방송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추리소설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주요 방송 작품으로 「섬마을 선생님」 「다큐멘터리 재일동포」 「형사수첩」 「손오공」 등이 있고, 주요 저서로 『검은 꽃잎이 질 때』 『...
저자 : 이원두
언론인이자 번역가, 소설가이다. 『폭군의 아침』으로 1989년 제5회 추리문학대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찬란한 음모』 『아빠의 함정』 『잃어버린 항로』 『바람언덕의 살인』 등을 발표했으며,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인간의 증명』 『오토의 아들』 『그녀는 돌아왔는가』 등이 있다.
저자 : 황미영
1997년 「사랑 저편에 선 천사」로 일간스포츠 신문 대중문학상을 받았다.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모임 ‘금요문학회’ 동인이다. 주요 작품으로 「슬픈 단죄」 「차가운 복수」 「브로드웨이의 비명」 등이 있다.
저자 : 황세연
1995년 『염화나트륨』으로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 부문에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나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로 제2회 컴퓨터통신문학상을, 1997년 장편소설 『미녀 사냥꾼』으로 제12회 한국추리문학 신예상을, 2011년 단편소설 『스탠리 밀그램의 법칙』으로 황금펜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 『디데이』,『디디알』, 단편 『범죄 없는 마을 살인사건』,『예전엔 미쳐서 몰랐어요』,『진정한 복수』, 『황당특급』,『...
저자 : 김상윤
게임 기획자. 1998년 일간스포츠 신춘문예 대중문학상 공포스릴러 부문에 「VERSUS」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심연」 「드래구노프」 「컴플렉시티 엔진」 「김성종과 김내성」 등이 있다.
저자 : 노원
1931년 함북 풍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에서 수학했다. 1998년 장편 추리소설 『위험한 외출』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배신의 계절』 『금지된 밀월』 『적과의 동침』 『야간법정』 『바람의 여신』 『위험한 외출』 『블랙 레이디』 등이 있다.
저자 : 방재희
1992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SF 부문에 『최후의 실험』이 당선되었다. 단편소설 『시간여행』 『사육사』 『나는 왓슨』 『그녀의 펫』 등을 발표하였다. SF소설 집필 외에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저자 : 권경희
1990년 장편 추리소설 『저린 손끝』으로 제1회 김내성추리문학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 추리소설 『거울 없는 방』 『물비늘』, 장편 실화소설 『트라이앵글』, 수필집 『요설록』, 상담 학술서적 『붓다의 상담-꽃향기를 훔치는 도둑』, 상담 에세이집 『흔들리는 삶을 위한 힌트』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등이 있다. 소설가인 한편 상담심리 전문가로서 착한벗심리상담센터 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불...
저자 : 정현웅
1976년 장편소설 『외디푸스의 초상』으로 도의문화저작상(지금의 삼성문학상)을, 1986년 『여대생 살인사건』으로 제2회 한국추리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마루타』 『잃어버린 강』 『조선에 영웅이 있다』 『전쟁과 사랑』 『화산에 묻다』 『바람과 촛불』 『화려한 승부』 『광개토태왕비』 등이 있다.
저자 : 오현리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현세 만화 『검은 천사』의 원작이 된 추리소설 『블랙 엔젤』을 썼으며, 동양학을 비롯한 여러 깊이 있는 학식과 정보력을 갖춘 수십 종의 저서를 냈다. 주요 저서로 『21세기 CEO 고사성어』 『정통 관상 대백과』 『부적 대사전』 『세계의 명탐정 77인과 떠나는 특급 추리여행』 『강호무림 최종분석』 『병법 36계』 등이 있다. 수만 종의 만화와 서적, 비디오...
저자 : 현정
2001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 부문에 「거울 여자의 죽음」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추리 단편소설 「가면유희」 「활자」 「분홍신」 「야수」 「어느 갠 날」, 추리동화 「소라섬의 비밀」 「어릿광대의 비극」 등이 있다.
저자 : 김차애
1994년 『미스터리 매거진』 2호에 「밀회」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소설을 쓰는 한편 드라마 작가, 방송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열대어를 사랑한 남자」 「하이에나 살인」 「아틀란티스의 연인」 「행복한 남자들의 죽음」 「SAD BLUE」 등이 있고, 단편집 『이별의 목적』이 있다.
저자 : 강형원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소설가이며 변호사이다. 1987년 월간 소설문학 장편 추리소설 공모에 『증권살인사건』이 당선되었고, 1989년 장편소설 『푸른빛 왕관』으로 한국추리문학 신인상을, 1992년 장편소설 『서울 에펠탑』으로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받았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신혼여행, 이번이 몇 번째?」 「황금거위」 「샤갈의 눈 내리는 밤」 등이 있으며, 꽁트집 『청와대를 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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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은 인간성의 반증이다. 때론 처절하고 때론 끔찍한 악(惡)을 통해 우리는 선(善)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다. 추리소설은 바로 그에 대한 화답이다.
이상우(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일간스포츠 회장 등 역임)
비장미와 휴머니티를 그려내기에 추리소설만 한 것은 없다. 그것을 집대성한 『한국추리소설 걸작선』의 발간은 한국문학사에 하나의 단비이자 사건이 될 것이다.
김성종(추리문학관 관장)
추리작가는 독자의 의식의 물줄기를 상대로 맞고를 치는 것과 같고, 바둑과 장기를 두는 도박꾼이며, 끝까지 반전효과를 숨겨야 하는 사기꾼이 분명하다. 하지만, 상당히 품위 있는 도박꾼이요, 사기꾼이다.
최종철(한국추리작가협회 부회장)
이제 모든 소설의 기법은 추리소설로 통한다. 추리적 요소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명백해졌다. 주옥같은 44편의 단편 추리소설을 통해 그 진수를 만끽해보자.
이수광(한국추리작가협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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