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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20권 세트

[ 전21권 (토지 세트 + 토지 인물 사전) ]
박경리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08월 15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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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9,408쪽 | 11,790g | 128*187*80mm
ISBN13 9788960532403
ISBN10 896053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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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경리 (Park, Kyung-Ree,朴景利,박금이)
1926년 10월 28일(음력)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였다. 1950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55년에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計算)」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黑黑白白)」을 [현대문학]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나왔다.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단편 「전도(剪刀)」 「불신시대(不信時代)」 「벽지(僻地)」 등을 발표하고, ... 1926년 10월 28일(음력)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였다. 1950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55년에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計算)」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黑黑白白)」을 [현대문학]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나왔다.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단편 「전도(剪刀)」 「불신시대(不信時代)」 「벽지(僻地)」 등을 발표하고,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을 비롯하여 『파시』(1964), 『시장과 전장』(1965) 등 사회와 현실에 대한 비판성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를 연재하기 시작하여 4만 여장 분량의 작품으로 26년 만인 1994년에 완성하였다. 박경리 개인에게나 한국문학에 있어서나 기념비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원고지 분량에 걸맞게 6백여 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시간적으로는 1897년부터 1945년까지라는 한국사회의 반세기에 걸친 기나긴 격동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즉 동학혁명에서 외세의 침략, 신분질서의 와해, 개화와 수구, 국권 침탈, 민족운동과 독립운동, 광복에 이르기까지의 격동의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나타나는 것이다.

이를 종적인 축으로 하여 진주와 간도(만주), 경성, 일본 등으로 삶의 영역이 확대되고 윤씨 부인과 최치수, 최서희로 이어지는 최참판댁과 연결되어 삶을 엮어가는 평사리의 주민들, 김길상이나 김환을 중심으로 한 민족운동에 투신하는 인물들, 최참판댁의 전이과정 속에서 부침하는 신지식인들 등 수백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삶이 형상화되어 있다. 5부로 완성된 대하소설 『토지(土地)』는, 한국 근·현대사의 전 과정에 걸쳐 여러 계층의 인간의 상이한 운명과 역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영어·일본어·프랑스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았다. 1957년 현대문학 신인상, 1965년 한국여류문학상, 1972년 월탄문학상, 1991년 인촌상 등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에서 주최한 20세기를 빛낸 예술인(문학)에 선정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명예문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용재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1996년부터 토지문화관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현대문학 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 예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수여 받았다.

박경리의 문학은 전반적으로 인간의 존엄과 소외문제, 낭만적 사랑에서 생명사상으로의 흐름이 그 기저를 이루고 있다. 그 생명사상이 종합적으로 드러난 작품이 바로 '토지'이다. 박경리에 의하면 '존엄성은 바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가장 숭고한 것을 지키는 것'(『파시』 제1권, 131면, 1993)인데 그의 작품에서 이 존엄성을 지키는 것이 생명본능 이상으로 중요한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없게 하는 기존의 관습과 제도 및 권력과 집단에 대한 비판, 욕망의 노예가 되어 존엄성을 상실한 인간들에 대한 멸시와 혐오는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존엄성을 상실할 때에 바로 한이 등장하는 것이며 이 한을 풀어가는 과정이 곧 박경리 문학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의 과정이었던 것이다. (김은철 상지대 국문과 교수)

지금까지 이 작품에 대한 여러 논의들, 즉 역사소설인가 아닌가가 문제시 되었다거나 농민소설로서의 면모가 부각되었다거나 총괄체 소설, 가족사 소설, 민족사 소설, 총체소설 등의 다양한 장르로 규정되어 온 것은 곧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서사구조, 다양한 층위의 세계가 중층적인 구조로 형상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문학뿐 아니라 환경과 생태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1999년 원주 오봉산 기슭에 토지문화관을 세우고, 문학과 환경문제를 다루는 계간지 [숨소리]를 창간(2003)하고, 신문과 잡지 등에 기고한 글로 엮은 환경 에세이집 『생명의 아픔』(2004)도 출간하는 등 사회와 인간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놓치 않았다. 2008년 5월5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 한국현대문학의 영원한 고향으로 남았다. 타계 이후 정부에서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였다.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하였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미완에 그치고 말았다. 수필집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등과 시집으로는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그밖의 주요작품에 『나비와 엉겅퀴』, 『영원의 반려』, 『단층(單層)』, 『노을진 들녘』, 『신교수의 부인』 등이 있고, 시집에 『애가』가 있다. 6·25전쟁 때 남편이 납북되었으며 시인 김지하가 사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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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생, 우리의 아픈 역사, 희로애락의 삶, ‘恨’
평점10점 | c*******3 | 2022-01-31 | 신고

토지 1권을 처음 읽던 때가 기억난다. 식탁에 앉아 엄마와 얘기하며 읽던 나는 흥미롭게 읽다 이내 책을 덮었고 다 읽지 못한 채 책을 반납했다. 반납하며 왜 토지 1권에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지 알 것 같다는 생각도 조금 했었다. 그런 내가 20권의 책을 완독했다는 것에 스스로 기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읽다만 책은 더이상 손이 가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토지는 다시 읽고 싶었고 그렇게 재대출한 것이 21년 가장 잘한 일이 아닐까 싶다. 다시 읽는 토지는 처음 읽을 때보다 더 재미있었고 강력한 흡인력에 집중해서 읽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장을 읽고 있었다.

강렬한 서문으로부터 20권의 마지막 장까지, 한 권 한 권에 영겁의 시간이 들어있는 토지는 등장하는 약 700명의 생을 통해 삶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삶과 생활 방식을 담아냈다. 소설 곳곳에 등장하는 진주, 평사리 등 우리 항토와 천혜의 자연에 대한 묘사는 모든 것이 그 자리 그대로에 있었던 시절의 자연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토지는 이미 한국 문학에서 손 꼽히는 책이지만, 완독한 후 왜 20세기 한국의 대하소설 중 최고라 불리우는지 절감했다. 한국의 풍토와 아름다운 우리 언어의 향연으로 어우러진 토지는 한국인의 필독서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한 권 한 권 완독할 때마다 생각하곤 했다.

토지는 주요 인물을 포함해 약 700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그들의 삶을 통해 우리 인간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토지 속 인물은 마냥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으며 인간의 입체적인 면을 모두 지니고있다. 도의적 이성에 있어서도 가장 이성적이고 사리에 밝은 인물이 절망을 경험한 후 자신의 깊은 도덕적 신념에 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인간상을 깊이 이해하고 글을 적어내려갔음을 알 수 있다.

인물들의 고뇌와 사유에서 나의 생을 돌아본다. 그들 개개의 삶이 모이고 모여 인간의 삶이 되고 우리 민족의 삶이 된다. 토지에서의 인간의 탐구는 그 어느 책보다 우리 민족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恨’은 19세기 많은 애환을 겪은 우리 민족 고유의 특성일 것이다. 그 ‘恨’을 통감하고 겪는 인물을 보며 나는 21세기에 사는 나는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며 많은 것을 잃어야만 했던 시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恨’이란 얼마나 사무치도록 깊은 것인가.

우리가 배우는 한국의 역사적 사건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일어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마치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일처럼, 아주 먼 얘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토지는 격동의 시대 당대를 살아가는 인물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들의 사유와 대사를 통해 그 어느 매체보다 생생하게 유구한 역사를 서술한다. 책을 읽는 동안의 나는 마치 당대를 살아가는 인물1처럼, 이미 일어나게 될 일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희로애락을 겪으며 분노하고, 비탄에 빠진다. 이러한 몰입을 이끌어내는 작가의 뛰어난 문장력에 20권 내내 감탄했다.

또한 토지에서는 사랑, 우정, 가족, 돈 등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주요 가치에 대한 대목이 등장한다. 조준구와 김두수의 탐욕, 양현과 영광의 사랑, 남희와 석이네의 관계, 김강쇠와 송관수의 우정, 김환과의 의리 등
각각의 대목은 비극적이기도 희극적이기도 하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이 우리의 삶임을 나는 안다. 그들의 삶에서 나의 모습을 투영하여 성찰해본다. 과연 나의 삶은 어떤 모습일지, 어떤 가치 아래에서 살아가는지.

월선과 용의 사랑에 대한 대목은 읽는 내내 애처로운 감정을 피어냈고 월선이 죽는 장면에서는 마치 섬광처럼 폭발하여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한없이 사랑을 할애하는 것만이 진정한 사랑이 아님을, 저자는 알고있었던 것 같다. 묵묵히 발산하는 사랑 또한 깊은 사랑임을.

양현과 영광의 사랑은 비극적이지만 그들의 만남은 어느 때보다 낭만적인 장면으로 느껴진다. 전시 상황에서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비극과 낭만, 그 모순은 우리 삶은 역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하다.

또한 토지가 좋은 점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다. 주인공부터가 서희이기 때문에 불가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지는 시대적 배경을 봤을 때 아주 대단한 작품이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여성들의 이야기.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이었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마냥 먼 얘기 같지 않다. 아직까지도 잔재해 있는 가부장적인 분위기는 얼마나 많은 여성들의 숨을 막히게 하는가. 토지는 당대를 살아간 여성 작가로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담아냈다. 추악한 욕망으로 점철된 남성에게 전리품으로 여겨지는 명희, 오직 결혼만이 순리였던 시대, 신념 앞에서 사랑을 포기해야만 했던 인실, 누구보다 현명하고 이성적인 서희.. 
그 시절 문학이 쉽게 범하는 미소지니적 표현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다는 것에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심지어 여성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부조리를 느끼지 못한 채 미소지니적 표현이 담긴 작품을 그려내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일제시대 당시 우리 민족이 겪는 수난과 현실을 이토록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은 아마 많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몇 권에 걸쳐 경술국치부터 마지막 해방까지, 그 시대를 살아온 장본인으로서 박경리는 우리 민족이 감내해야했던 수모와 아픔을 그려냈다. 이들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며 우리 민족의 이야기이다. 파도가 치듯 강렬한 감정의 격동을 자아내는 토지는 아주 뛰어난 소설이며 한국문학이자 역사이다.

소용돌이치는 그들의 인생을 보며 나만 이런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얻기도한다. 그들의 번민은 시간을 거슬러 지금의 내가 겪는 번민과 유사하다. 토지는 우리 인간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것이리라.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생, 우리의 아픈 역사, 희로애락의 삶, ‘恨’,

그리고 그 모든 것의 기원인 땅, 토지.
토지는 우리 민족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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