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코드로 나의 레벨을 확인해보자!
어제의 코드와 오늘의 코드는 달라야 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나아지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게임 요소가 적용된 코딩게임 플랫폼(www.codingame.com)을 택했습니다. 게임하듯 즐겁게, 코딩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플랫폼입니다. 레벨업 하면서 하루하루 나아지는 코드를 확인하며 교과서를 벗어나 살아 숨 쉬는 알고리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친구와 경쟁하고 저자와 경쟁하며 게임을 즐기듯 할 수 있는 코딩 테스트에 도전해보세요!
이 책의 특징
1. 탄탄한 학습 설계 : 3단계 난이도별 구분과 문제 분석부터 해결, 5단계 길잡이 풀이법까지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탄탄한 구성
2. 이론과 실전의 결합 : 알고리즘 이론서보다 쉬운 설명과 그에 걸맞는 문제가 있어 실전처럼 바로 문제에 활용
3. 사고의 확장 : 문제풀이에서 끝나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이상의 해법을 함께 생각하도록 자극하는 코너(좀 더 생각해 봅시다) 제공
4. 코딩 테스트의 즐거움 : 시각적 재미가 가득한 게임 문제를 통해서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코딩 테스트
[추천사]
"쉽고 재미있는데 유익한 프로그래밍 책이 존재한다고?" _리뷰어 서은택
이 책은 [코딩게임]이라는 프로그래밍 챌린지 사이트의 다양한 문제들을 엄선하여 난이도별로 차례로 설명해 주면서 독자의 실력이 차근차근 늘어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이 잘 설계되어 있어 최소한의 프로그래밍 기초만 있다면 누구라도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따라가면서 문제들을 해결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문제풀이 책이 아니라, 프로그래머라면 꼭 알아야 하는 다양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 주기 때문에 알고리즘 학습을 위한 교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웬만한 일반 알고리즘 책과 비교해 봐도 더 상세하고 잘 정리된 설명에 다양한 도표, 더불어 그 알고리즘을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문제가 함께 소개되기 때문에, 말하자면 이론과 실전이 제대로 결합되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거기에 저자가 중간 중간에 넣어 놓은 다양한 읽을거리들은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상식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코딩게임] 사이트 또한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른 많은 프로그래밍 챌린지 사이트들은 프로그래밍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하기 어려운 반면, [코딩게임]은 프로그래밍 결과가 즉각적으로 표시되기에 프로그래밍의 즐거움을 훨씬 더 강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 혼자서 문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경쟁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실시간 프로그래밍 대결도 할 수 있어서 몰입해서 하다 보면 프로그래밍의 즐거움에 ‘중독’되는 진기한 경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과 [코딩게임]을 잘 활용한다면 말 그대로 프로그래밍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자가 [코딩게임] 사이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저자와 직접 대결도 해 볼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요?
“실무라는 사막에서 길 잃은 개발자에게 지식과 지혜를 나눠주는 오아시스 같은 책” _리뷰어 최성현
이 책을 총 5번 읽었는데요,
한 번 읽었을 땐 컴퓨터 사이언스의 필수 알고리즘들을 배울 수 있었고,
두 번 읽었을 땐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게 되었고,
세 번 읽었을 땐 [코딩게임] 사이트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네 번 읽었을 땐 개발 경험이 풍부한 작가의 개발 철학을 엿볼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읽었을 땐 주식은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6 STOCK EXCHANGE LOSSES 내용)
실무라는 사막에서 길을 잃은 개발자에게 지식과 지혜를 나눠주는
오아시스 같은 책이라고 단언합니다.
“쉽게 따라 하고 재미있게 도전해보면서 알고리즘과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는 책” _리뷰어 김수영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최근 파이썬 정도는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관련 작업을 하는 팀에서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 정도까지 문법은 따라 할 수 있지만, 논리적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어렵고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쉽게 따라 하고 재미있게 도전해 보면서 실질적인 알고리즘과 논리적 사고를 키워줍니다. 이와 함께 파이썬 코딩에 대해 꼭 필요한 부분을 잘 짚어주고 있습니다.
“기초 알고리즘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_리뷰어 이지호
개발자로서 18년을 일하면서 현장에서 알고리즘에 목마름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아마도 대학 2~3학년 때 짧게 배우고 지나갔던 수학 과목들과 알고리즘을 다시 떠올리기 싫어서였던 것 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제 만나기 시작한 『게임으로 익히는 코딩 알고리즘』은 기초 알고리즘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책을 봄에 있어 시간을 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즐겨보세요. 그러다가 닥터 후가 언급되면 지나간 향수를 불러일으킬지도 모릅니다. 닥터 후 글자를 보면 바로 제나 콜먼이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쉬운 방법부터 최적화까지 스토리로 문제를 해설해주는 책” _리뷰어 문성훈
참 어렵고도 딱딱하기 쉬운 코딩과 알고리즘을 [코딩게임]이라는 사이트의 문제를 통해서 재미있는 소설을 읽는 것처럼 알려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데 그치지 않고 쉬운 방법부터 최적화까지 스토리로 문제를 해설해 주고, 같이 고민하면서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처음 알고리즘에 입문하거나 알고리즘 사이트에서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응용력을 키우고 싶을 때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좋은 가이드 북”_리뷰어 한미소
이 책은 코딩의 이론을 마치고 응용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코딩게임]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응용력을 키우고 싶다’라고 할 때 이 책이 진입장벽을 낮춰 주는 좋은 가이드 북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초급 문제 비중이 더 많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왜냐면 그래도 초급은 좀 많이 따라 했거든요! 그리고 완료하면서 좀 재미있었습니다. 초급의 다른 문제들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초급/중급/고급으로 아예 따로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