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토준지
2월 혜택 모음
박문각 공인중개사 더라스트 모의고사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남미, 나를 만나기 위해 너에게로 갔다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남미, 나를 만나기 위해 너에게로 갔다

서른다섯, 보통남자의 230일 남미 여행기

박재영 | 황소자리 | 2012년 06월 07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4점
편집/디자인
4.4점
회원리뷰(7건) | 판매지수 48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6,800원
판매가 15,12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남미, 나를 만나기 위해 너에게로 갔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70g | 148*210*30mm
ISBN13 9788991508927
ISBN10 8991508928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남미 여행전문가. 부산 내성고를 나온 후 서울대 공업화학과, 해군 학사장교, 서울대 생물공학 전공 대학원을 거쳐서 2003년 SK에너지에 입사했다. 2008년 회사를 그만두고 1년간 여행하며 모든 과정을 ‘하늘호수의 세계여행’ 블로그에 기록해 ‘네이버 여행 파워블로그’에 선정되었다. 귀국 후 SK마케팅앤컴퍼니에서 석유 마케팅 관련 일을 하다가 2012년 퇴사해 다시 남미를 여행한 후 멕시코 칸쿤의 ‘다니엘 포토’... 남미 여행전문가. 부산 내성고를 나온 후 서울대 공업화학과, 해군 학사장교, 서울대 생물공학 전공 대학원을 거쳐서 2003년 SK에너지에 입사했다. 2008년 회사를 그만두고 1년간 여행하며 모든 과정을 ‘하늘호수의 세계여행’ 블로그에 기록해 ‘네이버 여행 파워블로그’에 선정되었다. 귀국 후 SK마케팅앤컴퍼니에서 석유 마케팅 관련 일을 하다가 2012년 퇴사해 다시 남미를 여행한 후 멕시코 칸쿤의 ‘다니엘 포토’에서 1년 동안 사진작가로 활동하였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후 남미 여행 전문 여행사인 ‘하늘호수투어’를 설립해 ‘하늘호수와 떠나는 남미·중미 여행’을 운영하면서, 매년 2~3번씩 팀을 직접 인솔해 남미를 여행하고 있다. SK에너지, 동양증권, 인하대 등 남미 여행 관련 강연을 다수 진행하였고, EBS 세계테마기행, MBC 세계도시기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인조이 남미』, 『남미의 101가지 매력』, 『남미, 나를 만나기 위해 너에게로 갔다』 등 남미 여행 관련 책을 냈고 남미전문 여행사를 운영한다. 여러 매체에 기고와 방송출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 : 박재영
부산 내성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 공업화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시절 내내 운동만 해서 일명 ‘공업체육학과’ 학생으로 불렸다.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공부가 싫어 해군장교로 입대했고, 40개월간 배 한 번 안 타고 육지에서 군 생활을 했다. 대학원에 복학해 “아기와 석사는 달만 차면 나온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 후 2003년 SK주식회사(現SK이노베이션)에 입사해 대덕연구소와 석유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했다. 20...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16
--- p.47
--- p.77
--- p.118
--- p.142
--- p.210
--- p.362

출판사 리뷰

차를 팔고 전셋집을 빼고 이삿짐을 컨테이너박스에 실었다
내게 남은 건 배낭 두 개뿐
“이 부장님, 저 회사 관둘 생각입니다.”
“관두고 뭐하려고?”
“여행 가려구요. 한 일년 정도.”
“흠! 네가 미쳤구나. 헛소리 말고 회사 다녀.”
“부장님, 비행기표 벌써 샀습니다. 죄송합니다.” _본문 중에서

결의에 찬 박재영의 말에 상사는 더 이상 말이 없었다. 그곳에 가면 뭔가 새로운 것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을 안고 박재영은 무작정 남미로 떠났다. 단 한 컷의 사진으로 자신을 매료시키던 아티틀란 호수를, 영화 「해피투게더」에 나왔던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를 두 눈으로 직접 보자고. 기왕이면 멋진 서양 여자와 로맨스도 싹틔우고, 목적 없이 배회하며 발길 닿는 대로 살아보자고.

도미토리의 푹 꺼진 매트리스에 몸을 누인 첫날. 혼자 1년이라는 시간을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괜한 객기를 부린 건 아닌지, 갖가지 걱정이 밀려와 잠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먼 타국에서 여행 온 동양인이 신기해 먼저 말 걸어오는 사람들과 짧은 스페인어로 웃음 반 대화 반 섞어 이야기하는 사이 스르르 경계심이 풀리기 시작했다. 띄엄띄엄 한두 문장으로 이어지던 현지인들과의 대화는 어느덧 시장 사람들의 너스레를 농담으로 받아칠 만큼 능숙해졌고, 1달러 길거리 음식을 배터지게 먹고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여행을 즐길 만큼 여유가 생겼다. 힘들고 지쳤던 어느 저녁, 낯선 여행객을 집으로 초대해 밥 한 끼를 먹이고야 마는 베네수엘라 가족의 따스한 인정 앞에서 행복의 묘약은 우리 일상 도처에 보석처럼 박혀 있음을 거듭 확인한다.

경험의 최대치를 시험해보기
박재영은 남미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의 최대치를 누리자고 마음먹는다. 발 한번 잘못 디디면 신발 밑창이 녹아내리는 파카야 화산 위를 걷고, 물감을 풀어놓은 듯 짙푸른 아티틀란 호수 위를 패러글라이딩하고, 악어와 모기떼, 셰퍼드만한 쥐가 득실거리는 곳 팜파스(밀림)를 탐험하고……. 새하얀 소금 위로 태양이 가득하게 내리쬐는 우유니 소금사막을 지프차로 가로지르던 풍경은 시간과 사유마저 정지시키는 ‘절대미’였다. 머릿속을 송곳으로 후벼 파는 두통과 가슴을 조여오는 고산병을 감수하면서 올랐던 안데스 69호수의 경이로운 물빛은 또 어떤가. 여행의 종반부에 만난 파타고니아. 폭풍처럼 몰아치는 피츠로이의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자니 여행 내내 떨쳐내지 못했던 마음속 불안과 갑갑증이 한순간에 씻겨나갔다. 미친 듯 터져나오는 웃음 속에서 비로소 깨달았다. 이번 남미 여행은 정해진 인생궤도를 이탈하는 과감한 도전이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었다는 사실을.

남미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게
하루 경비 5만 원 남짓으로 견뎌야 하는 가난뱅이 배낭여행자의 나날은 땀 냄새 진동하는 고단함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저자 박재영은 깜찍한 적응능력과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주어진 상황을 제 것으로 만들어낸다. 어설픈 몸으로 현지 여자들과 즉흥 살사를 추고, 이~쁜 투어 가이드를 보자마자 10여분 옥신각신하던 투어비용 에누리 협상을 중단하고, 토레스 델 파이네 길목을 가로막은 채 음식을 구걸하는 모습 등 책 곳곳에 박힌 에피소드들은 두고두고 웃음이 날 만큼 생동감이 넘친다. 또한 여타 여행서가 천편일률적으로 찬사를 늘어놓는 쿠바에서 자본에 물든 속물근성만을 확인하고, “밖에 나가면 개보다 못한 신세가 되고 마는 동양 남자”의 설움을 구구절절 늘어놓으면서도 그 덕에 길거리 스페인어는 제대로 배웠다고 유쾌하게 말하는 솔직한 모습 앞에서 독자들은 모종의 통쾌함까지 맛볼 것이다.

사소하게 그러나 근원적으로, 그의 삶은 달라졌다
남미 여행을 마친 후 박재영은 샐러리맨으로 복귀했다. ‘박 대리’가 ‘박 매니저’로 바뀌고, 주말까지 이어지던 과도한 업무가 다소 줄었을 뿐 일상은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내면은 많이 달라졌다. 이삿짐을 맡겨두었던 컨테이너박스를 여는 순간, 박재영은 ‘내가 이리도 많은 짐을 이고 살았구나.’ 새삼 놀랐다. 그날 이삿짐의 절반 정도를 덜어냈다. 이제 더는 의미 없는 자동차와 고급 시계, 명품 옷들을 곁에 두지 않게 됐고, 단돈 천 원을 허투루 쓰지 않는 지혜도 터득했다. 숨가쁜 일상 사이사이, 박재영은 몸과 영혼이 바람 속을 자유롭게 떠돌던 파타고니아를 떠올린다. 그것만으로도 박재영은 생기를 회복한다.

유쾌한 에세이와 꼼꼼한 가이드북, 감성적인 사진집 사이를 오가는 『남미, 나를 만나기 위해 너에게로 갔다』를 읽다보면, 나도 한번 마음이 따르는 대로 살아보고 싶다는 강력한 욕망에 휩싸인다. 행여 그 속삭임에 끌려 대책 없는 사고를 치지는 마시길.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최세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