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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애정

여성 작가 16인의 엄마됨에 관한 이야기

모이라 데이비 편/도리스 레싱 등저/김하현 | 시대의창 | 2018년 12월 10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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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378g | 135*200*30mm
ISBN13 9788959406821
ISBN10 895940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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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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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모이라 데이비는 사진작가다. 작품의 주제는 가려진 디테일 또는 흐름에서 드러나는 돈의 역사와 심리학, 이제는 흔적만 남아 있는 뉴욕의 신문 가판대, 자신의 책상에 쌓여 있는 먼지다. 《하퍼스》, 《그랜드스트리트》, 《도큐먼츠》, 《뉴욕타임스》에 작품이 실렸다. 뉴욕에 있는 아메리칸 파인아트 갤러리에서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제이슨 시몬, 아들 바니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모이라 데이비는 사진작가다. 작품의 주제는 가려진 디테일 또는 흐름에서 드러나는 돈의 역사와 심리학, 이제는 흔적만 남아 있는 뉴욕의 신문 가판대, 자신의 책상에 쌓여 있는 먼지다. 《하퍼스》, 《그랜드스트리트》, 《도큐먼츠》, 《뉴욕타임스》에 작품이 실렸다. 뉴욕에 있는 아메리칸 파인아트 갤러리에서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제이슨 시몬, 아들 바니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작가 도리스 레싱은 현대의 사상·제도·관습·이념 속에 담긴 편견과 위선을 냉철한 비판 정신과 지적인 문체로 파헤쳐 문명의 부조리성을 규명함으로써 사회성 짙은 작품세계를 보여준 영국의 여성 소설가이자 산문 작가이다. 본명은 도리스 메이 테일러(Doris May Tayler)이다. 1919년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에서 영국인 이민자 부모의 장녀로 태어났다. 1925년에 가족이 영국령 남로디지아(지금의 짐바브... 작가 도리스 레싱은 현대의 사상·제도·관습·이념 속에 담긴 편견과 위선을 냉철한 비판 정신과 지적인 문체로 파헤쳐 문명의 부조리성을 규명함으로써 사회성 짙은 작품세계를 보여준 영국의 여성 소설가이자 산문 작가이다.

본명은 도리스 메이 테일러(Doris May Tayler)이다. 1919년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에서 영국인 이민자 부모의 장녀로 태어났다. 1925년에 가족이 영국령 남로디지아(지금의 짐바브웨)로 이주해 농장을 운영하면서 식민지의 흑백 분리와 인종주의를 목격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가족이 가톨릭 신자는 아니었으나, 레싱은 로마 가톨릭의 여학교를 다녔다. 쏠즈베리 여학교에서 수학했으나 열네살에 학교를 떠나 독학했고, 열다섯살에 집을 떠나 베이비시터, 전화교환원, 타이피스트 등으로 일했다. 이런 어렵고 고된 유년기에도 불구하고, 레싱의 작품에서 그려진 영국령 아프리카의 삶은 식민지 영국인의 메마른 삶과 원주민의 어려운 삶에 대한 연민으로 채워져 있다. 열네 살 이후부터 어떤 제도 교육도 거부한 독특한 이력은 기성의 가치 체계 비판이라는 그녀의 작가 정신과 태도의 일관성을 잘 보여준다.

영국인으로서 영국의 아프리카 식민지 로디지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녀는 특히 인종차별 문제, 여성의 권리 회복 문제, 이념 간의 갈등 문제 등에 깊이 천착했다. 그녀의 날카로운 정치 의식과 사회비판 의식은 전통과 권위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어리석음, 반가치 등의 집단 폭력으로부터 인간 개인의 개성적인 삶과 사상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두번의 이혼을 겪고 1949년 런던으로 이주해 정착한 뒤 1950년 첫 장편소설 『풀잎은 노래한다』를 발표했다. 그후 ‘폭력의 아이들’ 5부작(1952~69) 『금색 공책』(1962) 『생존자의 회고록』(1974) ‘아르고스의 카노푸스’ 5부작(1979~83) 등 굵직한 장편소설뿐 아니라 『사랑하는 습관』(1957) 『한 남자와 두 여자』(1963) 『런던 스케치』(1992) 등의 단편집, 희곡, 시집, 에세이, 자서전 등을 펴내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사회 참여도 활발하여 1952년 영국 공산당에 입당해 반핵 시위에 앞장섰고, 1956년 소련의 헝가리 침공을 비판하며 탈당한 뒤로도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반인종주의운동을 이어갔다.

그녀는 수차례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11번째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되었으며, 당시 88세로 역대 수상자 중 최고령의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써머싯몸상(1954), 메디치상(1976), 유럽 문학상(1981), 셰익스피어상(1982), W.H.스미스 문학상(1986), 제임스테이트블랙 기념상(1995), 데이비드코언 문학상(2001) 등 각종 문학상을 받았다.

그녀는 두 차례 결혼하고 두 차례 이혼했으며,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찰스 위즈덤(Chales Wisdom)과의 첫 결혼 생활은 1939년부터 1943년까지 이어졌다. 후에 동독의 우간다 대사를 지내기도 한 고트프리트 레싱(Gottfried Lessing)과의 결혼 생활은 1945년부터 1949년까지 이어졌다. 1999년 영국 정부로부터 CH훈장을 받았으나 DBE 작위는 고사하였다. 2013년 11월 17일 향년 94세, 노환으로 별세했다.

인종주의, 반전(反戰), 성(性) 대결, 결혼제도와 모성 신화, 계급사회, 공산주의 대 자본주의 등 20세기 사회, 정치, 문화의 광범위하고 첨예한 주제들을 문학적으로 가장 잘 형상화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한 뒤 지금은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식사에 대한 생각》, 《우리가 사랑할 때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결혼 시 장》, 《이등 시민》, 《팩트의 감각》, 《미루기의 천재들》, 《분노와 애정》, 《화장실의 심리학》, 《여성 셰프 분투기》, 《뜨는 동네의 딜레마, 젠트리피케이션》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한 뒤 지금은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식사에 대한 생각》, 《우리가 사랑할 때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결혼 시
장》, 《이등 시민》, 《팩트의 감각》, 《미루기의 천재들》, 《분노와 애정》, 《화장실의 심리학》, 《여성 셰프 분투기》, 《뜨는 동네의 딜레마, 젠트리피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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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엄마의,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말해지지 않았던 모든 이야기의 시작

이 책은 사진작가 모이라 데이비가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던 시절 ‘구원’이 되었던 여성 작가들의 글을 모아 엮은 《Mother Reader: Essential Writings on Motherhood》에서 발췌하여 번역한 것이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던 여러 여성 작가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쓰인 글들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엄마”가 주인공이자 화자, 즉 “나”라는 점이다. 남편, 가족, 아이의 입장에서 서술된 엄마는 어디에든 있다. 하지만 엄마로서의 ‘나’는 여전히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 책의 여성 작가들은 자기 스스로 엄마를 규정하고 엄마의 삶을 이야기한다. 연애,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엄마됨(motherhood)의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일들은 엄마에게 양가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격렬한 분노와 끝을 헤아릴 수 없는 애정, 둘 중 하나만 있다면 (아마도) 거짓말일 것 같은 이 감정은 애인, 아이, 가족, 세계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향한다. 이 격렬하고 복잡하고 모순된 감정은 일방적인 ‘엄마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쉽사리 표현되지 못했다. 그리고 엄마들은 이러한 환경을 끝끝내 살아냈다. 조용하지만 끈질기게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도전해왔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엄마의,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삶을 조금씩 만들고 넓혔다. 《분노와 애정》에 담긴 16개의 글은 바로 그러한 이야기이다. 여성, 엄마, 작가인 이들이 자신의 삶과 감정, 생각을 솔직하게 직시하고 드러내면서 지금 이곳의 엄마들에게 따뜻하게 공감하고 위로를 건네며 연대의 손을 내민다.

페미니즘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엄마됨’
작품들은 쓰인 연도 순서로 실려 있다. 다양한 처지에서, 때로는 서로 상충될 수 있는 관점도 있지만, 여성 작가들 스스로 세상과 부딪치며 치열하게 쓴 문장들이라는 점에서 페미니즘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 ‘엄마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없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도리스 레싱은 ‘어린 엄마’였던 자신의 삶을 회고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남로디지아에서 젊은 엄마들과 어울리면서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맹세했다가도 티타임에 다른 여성이 낳은 갓난아이를 보면 안고 싶어 ‘안달을 냈던’ 자신과 자신의 티타임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묘사했다.
엘리자베스 스마트와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에는 연애와 출산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들이 아주 솔직하게 담겨 있다. 실비아 플라스는 말한다. “그때까지 아이는 낳지 않겠다(1957년)”, “중요한 건 내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1959년)”.
마거릿 미드는 손주의 탄생으로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고 갓 태어난 인간과 생물학적으로 연결”되는 할머니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나아가 인류의 삶에 대해 고민한다.
수전 그리핀은 글이 쓰인 1970년대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뭔가 꺼림칙하게 여겨지는 분노와 좌절을 당당하게 밝힌다. 바로 자신의 아이가 “귀찮고”, 삶에 “방해가 된다”고 느낄 때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엄마의 분노를 부정하는 것은 불합리한 고난을 긍정하는 것이고 퇴행적인 것으로 받아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엄마와 아이를 통해 “미래를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흑인 남편과 결혼한 유대인으로 대학 기숙사 아파트에서 생활한 (당시로서는) 특이한 이력을 바탕으로 제인 라자르는 “누군가의 엄마, 또는 누군가의 아내로 사는 게 지긋지긋한 사람들”의 모임을 통해, ‘엄마도 아이도 모두 문제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누구나 좋은 엄마’라는 것을 확인한다.
페미니즘 시인 에이드리언 리치의 글은 엄마됨의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한다. “쓰라린 분노와 날카롭게 곤두선 신경, 더없는 행복에 대한 감사와 애정 사이를 죽을 듯이 오간다.” 그리고 그러한 이해를 통해 문화적으로 왜곡된 것과는 다른 “여성의 생명 활동에 내제된 힘을 묻는 새로운 탐구”에 나선다.
이 책의 작가들이 번갈아 언급하는 틸리 올슨은 케테 콜비츠를 떠올리며 소망한다. “만약? 필요한 시간과 힘이 축복, 인간이 마땅히 살아야 하는 삶과 함께 동시에 주어졌더라면. 변화가 있다면, 이제는 그럴 수 있듯이.”
앨리스 워커는 자신의 삶을 돌이키며 1970년대 페미니즘 운동 내의 인종차별을 짚고 흑인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긍정하는 여성운동과 지구적인 차원의 ‘허스토리(herstory)’를 주창한다. 그녀는 ‘소수에게 영향을 끼치는 진보가 아니라 다수에게 영향을 끼치는 혁명’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나의 아이”라고 말한다.
앨리샤 오스트리커는 말한다. “섹스, 낭만, 전쟁이 차지해온 자리에 출산과 엄마 노릇이 들어선 문화에서 산다는 것이 남성과 여성에게 어떤 의미인지 상상해볼 수 있다.”
‘어스시 시리즈’의 SF 거장 어슐러 르 귄의 글은 그녀가 발표한 수많은 소설과 다소 결이 다른 희귀한 에세이다. 《작은 아씨들》의 주인공 조 마치와 작가 루이자 메이 올콧에 대한 비교를 시작으로 당시까지의 인정받은 여성은 ‘여성인 남성’이었다는 점을 밝히고, 작가와 엄마 중 하나만을 선택하도록 하는 사회의 문제를 지적한다. 자기 자신과 또다른 작가인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려본 후, 가부장제 속의 여성은 이미 “슈퍼우먼”이기 때문에 작가들은 “자신 또한 몸을 담그고 있는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애쓸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사라 러딕은 침묵과 말하기를 반복하는 엄마들의 목소리가 곧 변화하는 엄마들 자신의 것임을 지적하면서 ‘모성적 사유’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낸시 휴스턴은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토니 모리슨의 《솔로몬의 노래》 비평을 통해 엄마됨과 예술가가 모순 없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말한다.
엘런 맥마흔은 자신의 10대 시절 경험과 육아 경험을 비교하며 “엄마됨은 무언가를 계속 놓아주는 것이고 상실의 불가피함을 받아들이는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조이 윌리엄스는 1990년대 소위 제1세계(미국과 유럽)의 ‘아기’와 ‘출산’에 대한 집착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메리 겟스킬은 “여성이 갖는 충만한 어머니의 자질”은 출산에 국한될 수 없으며, ‘엄마됨’ 역시 출산과 육아에 국한되어 이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한다.

‘엄마’의 삶에 영향 받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이야기
지금 우리 앞에 도착한 《분노와 애정》은 단순히 ‘엄마’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그동안 제대로 말해지지 못했던 엄마됨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엄마를 위한 것이고, 엄마라는 삶에 관심을 갖는 이들을 위한 것이며, 또한 엄마의 삶에 영향 받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어떤 의미로든, 엄마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살아온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16명의 여성 작가가 치열하게 주체적으로 살아낸 기록인 이 책이 강렬하고 대담하고 따뜻하게 두드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양심과 지성이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양가감정에 귀 기울일 때다. 함께 아파하고 화내며 공감할 때, 말해지지 못했던 “이등 시민”의 언어는 비로소 강렬한 생명력으로 “세상을 다시 쓴다”. 이를 통해 세상의 모든 엄마는 자신의 자리를 갖는다. 우리 모두가 《분노와 애정》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추천평

저출산이 문제라는 주장을 이해할 수 없다면, 엄마의 존재와 노동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면, 자녀 교육이 걱정이라면, 평생 빈둥거리며 책만 읽고 싶다면, 모성과 지성의 관계에 관심이 있다면, 외로울 때 전화할 곳이 없다면, 우리 집 식구들이 다 싫다면, 엄마와 ‘아줌마’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 혹은 이 주제들이 모두 골치 아픈 이들에게 권한다. 풍성하고 절실하고 치열한 문장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정희진(여성학 연구자, 《낯선 시선》 저자)
[쇼킹 패밀리]를 만든 감독 경순은 모성애 없는 엄마들에 대한 다큐를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종종 듣는다고 말했었다. 경순은 극소수 여성의 부탁을 뒤로하고 더 긴급한 여성 문제를 다루고 있고, 이제 우리에게는 작가-엄마들, ‘엄마됨’을 징글징글한 현실에서 몸으로 겪고 쓴 작가들의 문장이 도착했다. 강렬하고 대담하고 잔혹하고 통쾌하고 따듯하다. 수십 년 된 체증이 내려간다. 그 모든 죄의식이 씻겨나간다. 고맙다. 먼저 늙은 내 엄마에게 선물하련다.
양효실(미학자, 《권력에 맞선 상상력, 문화운동 연대기》 저자)
사랑, 두려움, 분노. 여성 작가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 쓴 에세이 모음집인 《분노와 애정》을 관통하는 정서다. 모든 단어에, 문장에 이야기를 들어야 할 사람이 귀 기울이지 않는 데서 오는 익숙한 체념이 배어 있다. 화가 끓는다. 신화화된 모성의 세계에서, 상처투성이에 성취도 영광도 없는 어머니됨을 말한다. 고통을 느끼며 읽는다. 눈을 뗄 수가 없다.
이다혜(작가,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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