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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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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전진

일상의 시간에서 세상 밖으로 다시 나아가기

백상경제연구원 저/김나정, 윤민정, 최옥정, 박선욱 공저 외 8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한빛비즈 | 2018년 10월 1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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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662g | 152*215*30mm
ISBN13 9791157842872
ISBN10 115784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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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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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3명)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2002년 설립됐다.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인문과학 융합교육이 주력사업이다. 기업 대상의 교육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 NIE(신문활용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는 백상경제연구원이 서울시교육청과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2.0(고전 인문학 돌아오다)’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인돌2.0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1...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2002년 설립됐다.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인문과학 융합교육이 주력사업이다. 기업 대상의 교육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 NIE(신문활용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는 백상경제연구원이 서울시교육청과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2.0(고전 인문학 돌아오다)’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인돌2.0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10만여 명의 중 고등학생과 시민이 수강한 인기 강연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활자중독자. 소설가, 희곡작가, 문학평론가. 미취학 아동일 때는 세계명작전집을 뒤적이고, 중학생 때는 추리소설과 무협소설에 심취했으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대하소설에 빠져들었으며 대학에 들어가 한국소설과 본격적으로 만났다. 지금은 SF 소설과 호러 소설, 그 외 온갖 소설을 탐닉한다.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 소설을 쓰게 되었고, 쓰다 보니 깊이 알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눈이 맑고 귀가 밝은 독서가를 꿈꾼다.... 활자중독자. 소설가, 희곡작가, 문학평론가. 미취학 아동일 때는 세계명작전집을 뒤적이고, 중학생 때는 추리소설과 무협소설에 심취했으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대하소설에 빠져들었으며 대학에 들어가 한국소설과 본격적으로 만났다. 지금은 SF 소설과 호러 소설, 그 외 온갖 소설을 탐닉한다.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 소설을 쓰게 되었고, 쓰다 보니 깊이 알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눈이 맑고 귀가 밝은 독서가를 꿈꾼다. 2003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비틀즈의 다섯 번째 멤버」, 2007 [문학동네] 신인상 비평부문 「성난 얼굴로 돌아보지 말라」, 2010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여기서 먼가요?」가 당선되며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선보였다.

상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 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학사 등을 마쳤고, 상명대학교 대학원 소설창작학과 초빙교수, 한서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지냈고 고려대, 순천향대, 숭의여대, 중앙대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 소설집 『내 지하실의 애완동물』, 『멸종 직전의 우리』, 희곡 『김나정 희곡집』, 연구서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청소년평전 『꿈꾸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 『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 공저 『공포』, 『설렘』, 『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 『수업』, 『30Thirty』 등이 있다.
영문학과 철학을 연구하는 인문학자. 경희대 영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와 퍼듀대 박사과정에서 영문학 비평이론과 영미문학(시, 소설)을 공부했다. 자크 데리다와 모리스 블랑쇼의 시학을 주제로 연구하고 아주대 등에서 강의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나의 푸른 베이징』 『교양인을 위한 인문학 사전』 외 다수가 있다. 영문학과 철학을 연구하는 인문학자. 경희대 영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와 퍼듀대 박사과정에서 영문학 비평이론과 영미문학(시, 소설)을 공부했다. 자크 데리다와 모리스 블랑쇼의 시학을 주제로 연구하고 아주대 등에서 강의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나의 푸른 베이징』 『교양인을 위한 인문학 사전』 외 다수가 있다.
196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건국대 영문과 학사,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학교 졸업 후 잘나가던 은행원, 영어교사를 하다가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삼십 대 중반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1년 [한국소설]에 단편소설 「기억의 집」으로 등단했다. 등단 후에는 번역과 어린이 책 집필로 생활했다. 소설집으로 『늙은 여자를 만났다』, 『식물의 내부』, 『스물다섯 개의 포옹』, 장편소설로 『매창』... 196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건국대 영문과 학사,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학교 졸업 후 잘나가던 은행원, 영어교사를 하다가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삼십 대 중반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1년 [한국소설]에 단편소설 「기억의 집」으로 등단했다. 등단 후에는 번역과 어린이 책 집필로 생활했다. 소설집으로 『늙은 여자를 만났다』, 『식물의 내부』, 『스물다섯 개의 포옹』, 장편소설로 『매창』, 『안녕, 추파춥스 키드』, 『위험중독자들』, 포토에세이집으로 『On the road』, 에세이집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 보이는 것들』, 소설창작매뉴얼로 『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 『소설창작수업』, 번역서로 『위대한 개츠비』 등이 있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이들을 돕다가 2018년 9월 세상을 떠났다. 『식물의 내부』로 허균문학상, 『위험중독자들』로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을 수상했으며, 한문 고전읽기 모임인 이문학회에서 9년여 동안 수학했다.

그리고 작가는 “소설과 인생은 등을 맞댄 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인간의 삶을 관찰하고 거기서 창작의 모티브를 찾고자했다. 인간은 엄청난 일 앞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고, 작은 돌부리에도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는 존재다. '소설은 진짜여야 한다.'얼핏 터무니없는 것 같은 이 말을 바라보며 소설을 써왔다. 소설은 픽션이지만 한 줄도 삶과 동떨어진 가짜여서는 안 된다는 다짐이다. 내가 발견한 '인물'은 끝까지 나의 분신이라 여기며 책임을 지는 게 작가의 일이라 믿는다”고 한다.
건국대 건축공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파리 제10대학교에서 도시계획 및 도시공간 계획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와 국내 유수의 건축사무소를 거쳐 현재 경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가평 쁘띠 프랑스, 송도 IFEZ 아트센터 등의 설계에 참여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건설자문평가위원, 한국생태건축학회 이사,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 건축공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파리 제10대학교에서 도시계획 및 도시공간 계획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와 국내 유수의 건축사무소를 거쳐 현재 경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가평 쁘띠 프랑스, 송도 IFEZ 아트센터 등의 설계에 참여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건설자문평가위원, 한국생태건축학회 이사,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시와 건축을 역사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장소인문학자. 서울시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이자 서울시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건축역사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이라는 장소에 축적된 도시와 건축이 현재의 시민들과 어떻게 삶의 일부가 되어 새로운 기억을 더해가며 지속해갈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순천향대 등에 출강하며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자유시민대학 등에서 동양 ... 도시와 건축을 역사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장소인문학자. 서울시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이자 서울시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건축역사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이라는 장소에 축적된 도시와 건축이 현재의 시민들과 어떻게 삶의 일부가 되어 새로운 기억을 더해가며 지속해갈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순천향대 등에 출강하며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자유시민대학 등에서 동양 건축사를 주제로 대중 강연을 한다. 주요 저서로는 『궁궐의 눈물, 백 년의 침묵』(공저), 『한국건축개념사전』(공저), 『建築と力のダイナミズム』(공저), 『퇴근길 인문학 수업: 전진』(공저), 『식민도시 경성, 차별에서 파괴까지』(공저), 『한국의 수도성 연구』(공저), 번역서로 『중국 건축, 야오동 동굴 주거를 찾아서』(공역) 외 다수가 있다.
건국대 건축공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프랑스 국립 고등사회과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파리 라빌레트 건축학교에서 국립 프랑스 건축사 자격증DPLG을 취득했다. 현재 다울림 건축사사무소장으로 장애인을 포함해 소외계층의 이동을 고려한 편리한 도시와 주거 및 건축공간을 실현하고자 한다. 세명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사회적 건축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 건축공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프랑스 국립 고등사회과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파리 라빌레트 건축학교에서 국립 프랑스 건축사 자격증DPLG을 취득했다. 현재 다울림 건축사사무소장으로 장애인을 포함해 소외계층의 이동을 고려한 편리한 도시와 주거 및 건축공간을 실현하고자 한다. 세명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사회적 건축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을 전공할 때 그는 문학에 더 끌렸고, 독일시를 복수전공으로 택했을 때는 음악에 목이 말라 혼자 독일가곡을 연구했다. 문학과 음악의 관계 연구로 독일에 유학을 다녀온 뒤에는 초등학생들의 독서 및 논술 지도를 병행하며 예술가곡 분야의 문학 코치 및 공연 기획자로 활동했다. 오랜 세월 유목민처럼 여러 영역을 떠돌았지만 문학과 음악, 어린이는 늘 그의 중심부를 차지하는 주제였다. 인문학과 클래식... 서울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을 전공할 때 그는 문학에 더 끌렸고, 독일시를 복수전공으로 택했을 때는 음악에 목이 말라 혼자 독일가곡을 연구했다. 문학과 음악의 관계 연구로 독일에 유학을 다녀온 뒤에는 초등학생들의 독서 및 논술 지도를 병행하며 예술가곡 분야의 문학 코치 및 공연 기획자로 활동했다. 오랜 세월 유목민처럼 여러 영역을 떠돌았지만 문학과 음악, 어린이는 늘 그의 중심부를 차지하는 주제였다. 인문학과 클래식의 만남에 주목하여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해오던 그는 현재 풍월당이 발행하는 부정기 예술무크지 『풍월한담』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베토벤 아홉 개의 교향곡』(한길사, 2018), 『하이네, 슈만, 시인의 사랑』(풍월당, 2019), 『슈베르트 세 개의 연가곡』(한길사, 2019), 『베토벤 현악 사중주』(풍월당, 2020) 등이 있고, 역서로 율리우스 베르거의 『이슬의 소리를 들어라』(풍월당, 2021) 등이 있다.
전시기획자이며 미술평론가다. 동아시아와 여성, 장애에 대한 동시대 담론과 역사성에 주목하며 전시를 만들고 글을 쓴다. 주요 전시는 2018 광주비엔날레 「북한미술전」, 2018 파리 Berthet-Aittouares갤러리, 벨기에 YU FINE ARTS갤러리 「En Suspens」, 2017 필리핀한국문화원 「MOVING KOREA」, 2016 워싱턴 카젠아트센터 「SOUTH KOREAN ART: EXAM... 전시기획자이며 미술평론가다.
동아시아와 여성, 장애에 대한 동시대 담론과 역사성에 주목하며 전시를 만들고 글을 쓴다.
주요 전시는 2018 광주비엔날레 「북한미술전」, 2018 파리 Berthet-Aittouares갤러리, 벨기에 YU FINE ARTS갤러리 「En Suspens」, 2017 필리핀한국문화원 「MOVING KOREA」, 2016 워싱턴 카젠아트센터 「SOUTH KOREAN ART: EXAMINING LIFE THROUGH SOCIAL REALITIES」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는 『동아시아 미학과 현대시각 예술』, 『객관화하기』, 공저 『명랑한 고통』, 『퇴근길 인문학』 과 논문 「Contemporary Art를 위한 동아시아 미학의 잠재적 가치」, 「컨템포러리 아트에 드러난 아속미학 연구」 등이 있다.

2008 「건국60주년 기념전-여성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연구용역과 전시총괄, 2013 「제1회 장애인아트페어」 예술감독, 2019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확장성과 역할, 예술경영지원센터」 세미나 기획과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북아역사재단,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르네상스적인 인간’을 인생의 모토로 삼고 살아가는 프랑스 문화예술 전문가. 인간이 사는 현상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주어지는 모든 것에 열정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미지의 경험은 그녀를 매혹한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종합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깊이를 더하는 T형 인간이야말로 르네상스적인 보편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삶의 행보도 다채롭다. 작가 민혜련은 성신... ‘르네상스적인 인간’을 인생의 모토로 삼고 살아가는 프랑스 문화예술 전문가. 인간이 사는 현상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주어지는 모든 것에 열정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미지의 경험은 그녀를 매혹한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종합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깊이를 더하는 T형 인간이야말로 르네상스적인 보편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삶의 행보도 다채롭다.

작가 민혜련은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캉(Caen)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를 수료하면서 10여 년간 파리지엔의 삶을 살았다. 와인과 프랑스 요리에 매료되어 귀국 후에 국내 최초의 프랑스 요리 전문점 ‘작은 프랑스(La Petite France)’를 창업하여 프랑스의 맛을 널리 알렸다. 이 시절 와인의 매력에 심취하여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와인의 발효공정”에 관한 논문을 썼다. 대학과 기업체에서 와인 및 유럽문화뿐 아니라 과학사를 강의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르네상스의 의미였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몇 바퀴나 돌면서 유럽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르네상스적인 인간’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기획사 엘리욘느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에 『게스트하우스 France』, 『일생에 한 번은 파리를 만나라』, 『파리 예술 기행』, 『관능의 맛 파리』, 『프랑스 요리의 역사』, 『장인을 생각한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빛과 꽃의 세기』, 『와인 양조학(공저)』 등이 있으며 『알기 쉬운 와인 테스팅』, 『와인 디바의 와인 이야기』, 『이브 생-로랑』 장 그르니에 전집 중 『거울 계단』 외 다수의 도서를 번역하였다.
장래희망으로 천문학자를 꿈꿨으나 국어와 한문을 잘하는(?) 바람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EBS에서 방송작가로 일하며 인생의 빛나는 시절을 교육방송에 다 묻고, 노촌老村 이구영 선생님께 한문을 배우다가 대학원에 진학해 한문학을 전공했다. <17세기 전후 한중문학교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임진왜란 시기 한중문학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옛날 사람들의 값진 글이 지금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장래희망으로 천문학자를 꿈꿨으나 국어와 한문을 잘하는(?) 바람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EBS에서 방송작가로 일하며 인생의 빛나는 시절을 교육방송에 다 묻고, 노촌老村 이구영 선생님께 한문을 배우다가 대학원에 진학해 한문학을 전공했다. <17세기 전후 한중문학교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임진왜란 시기 한중문학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옛날 사람들의 값진 글이 지금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새롭게 쓰일 수 있을까 고민하고, 한문학이 미래를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좋아하는 천문학을 주제로 한 <별자리와 우리 천문학의 역사>를 썼으며, 조선시대 수학책 <국역 주서관견> 과 <국역 주학실용> 을 번역했다. 인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한 <퇴근길 인문학 수업>과 <청소년 인문학 수업> 시리즈에도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수학과 물리학은 숫자로 풀어내는 인문학이라 믿는 물리학자. 서울대에서 입자물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가톨릭대 등에 출강했다. 과학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중고등학생, 시민들과 만나 과학의 기원과 인간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수학과 물리학은 숫자로 풀어내는 인문학이라 믿는 물리학자. 서울대에서 입자물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가톨릭대 등에 출강했다. 과학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중고등학생, 시민들과 만나 과학의 기원과 인간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경상대 정치경제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오마이뉴스] 시민 기자,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사회적 주제에서 과학기술 주제까지 다양한 관심을 가지고 책을 쓴다. 쓴 책으로 『2050 대한민국 미래 보고서』,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 『세월호를 기록하다』, 『소크라테스처럼 읽어라』, 『반란의 세계사』, 『평등, 헤아리는 마음의 이름』,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 블록체...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경상대 정치경제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오마이뉴스] 시민 기자,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사회적 주제에서 과학기술 주제까지 다양한 관심을 가지고 책을 쓴다. 쓴 책으로
『2050 대한민국 미래 보고서』,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 『세월호를 기록하다』, 『소크라테스처럼 읽어라』, 『반란의 세계사』, 『평등, 헤아리는 마음의 이름』,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혁명』 (공저), 『노동자의 변호사들』 (공저), 『솔직하고 발칙한 한국 현대사』 (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착한 인류: 도덕은 진화의 산물인가』,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 등이 있다.

성공회대학교에서 ‘영화로 보는 세계사’를 강의했고, 4·16 세월호 참사 작가기록단으로 활동한 바 있다. 기본소득 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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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무심히 흘려보내던 일상이 나를 위한 시간으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오늘의 발걸음

집까지 45분이 소요되는 주5일 근로자는 3달이면 45시간을 온전히 퇴근 혹은 출근에 쓴다. 1년이면 180시간, 학창시절 1교시를 9개월간 들었던 시간이다. 하지만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달리는 순간이나,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퇴근 후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이 책이 ‘퇴근길’이라는 길 위의 시간에 맞춘 독서 패턴을 제안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짧은 호흡으로 이뤄진 단단한 커리큘럼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일상의 단위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로, 거창한 계획만 세워놓고 실패하기 일쑤였던 자기계발 시간표를 ‘하루 30분’으로 나눴다. 책의 앞뒤에 위치한 커리큘럼은 독자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하는 강의 시간표다. 순서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으면 그만이다. 시간에 쫓겨 자신을 돌보는 일을 미룰 수밖에 없는 건 학생, 주부도 마찬가지다. 이 시리즈는 직업, 성별, 연령의 구분 없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고 궁금해했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 했다.

과거와 현재, 나와 세상의 접점을 만나다
퇴근길 30분 인문학 프로젝트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의 세 번째 키워드는 〈전진〉이다. 앞의 두 편을 통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멈춤〉 편), 관점을 뒤집어 사유의 폭을 넓혔다면(〈전환〉 편) 이제 일상의 틀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아가자는 바람을 담았다.
이 책은 문학ㆍ과학ㆍ사회 등 세상과 맞설 ‘나’를 가꿀 방법과, 건축ㆍ음악ㆍ미술ㆍ고전 등 자신만의 세계를 펼치며 앞으로 나아간 또 다른 ‘나’들의 역사를 되짚는다. ‘나’를 제대로 알리는 데 유용할 소설가의 글쓰기 강의부터 철학이 어우러진 미술 평론, 삶의 바탕이 되는 건축학, 고전문학이 더해진 클래식 음악, 물리학자의 천문학 오디세이, 세상을 바꾼 혁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학문으로 규정할 수 없는 지식들이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하며 통섭의 기쁨을 안긴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니어도 좋다. 침대 머리맡에서, 출근길 e북으로, 휴일의 산책로 그 어디라도 괜찮다. 하루 30분, 바로 지금, 책을 펼치는 이 시간이 바로 나만을 위한 인문학 수업 1교시다.

추천평

편안하다. 받아든 책의 제목을 보고 든 생각이다. ‘인문학’ 앞에 ‘퇴근길’을 붙이다니, 갑자기 마음이 가벼워진다. 펼쳐보니 그런 생각이 더하다. 아예 요일별로 분류해놓고 유인하고 있다. 인문학이라는 이름의 고루함을 파편화시킨 다음 다시 큰 덩어리로 부담 없이 묶어냈다. 디지털의 시대에 아날로그가 살아남는 법. 아니 아날로그가 디지털에게 ‘너 따위는 아직 나보다 한 수 아래야!’라고 훈수하는 것 같아 흐뭇하기까지 하다.
-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뉴스룸 앵커)

대학 교육이 실용적으로 재편되면서 인문학의 쇠퇴를 우려하는 소리가 높아져왔다. 사실 문학, 역사, 철학으로 대표되는 인문학은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악용되기도 했고 숨겨지기도 했다. 가치관의 문제이기 때문이었다. 지금 우리의 인문학은 대학을 쫓겨나다시피 나름의 길로 가고 있다. 그러나 지구가 돌고 있는 한 인문학은 대지에 뿌리내려야 한다. 이 알맞춤한 인문학 안내서가 그 길을 친절히 알려주리라 기대한다.
- 윤후명 (시인, 소설가)

이 책에는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읽으면 딱 좋을 길이와 소재의 글이 듬뿍 들어 있다. 하지만 만만하게 보지는 마시라. 은근히 몰입하게 만든다. 자칫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책으로든 스마트폰으로든 훌륭한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삶과 공존하는 인문학에 대해 시간 상관없이 눈에 들어오는 책
yyy***** | 2021.11.02

회원리뷰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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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우수작 이야기에서 질문을 찾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o******5 | 2018-11-10

나는 주5일 근무하는 직장인이었다. 평일 퇴근 후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 도서관을 가보면, 흥미로운 인문학 강좌를 예고하는 포스터가 도서관마다 걸려있었다. 단순히 책만 대여하는 곳이 아닌, 근래엔 종합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그곳에 붙은 게시물을 보며 나는 침만 흘려야 했다. ‘왜 내가 듣고 싶은 강의는 평일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하는 것인가! 퇴근하고도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 마음을 적확하게 표현한다면 퇴근 시간이 일러졌으면 좋겠다!’

 

 

 

그러던 내가 육아휴직을 하게 됐다. 만삭의 몸으로 출산휴가에 들어간 직후, 그제서야 태교란 걸 제대로 해보자며 도서관에 갔을 때, ‘이젠 이 강의를 들을 수 있겠지?’ 생각했었다. 그러나 웬걸, 아기를 낳고서는 직장에 매어 있지 않는다 뿐 그 시간이 온전히 내 시간은 될 수 없었다. 내가 감명 깊게 읽었던 심리학 저서의 저자가 인근 도서관에 강사로 온다는데도 나는 감히 신청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아기띠를 매고 가더라도 울음 소리에 민폐만 끼칠 게 뻔했으니까.

 

 

이렇게 육아휴직 중에도 자발적 공부에 대한 내 욕망은 채워질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책 <퇴근길 인문학 수업>,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는 제목 아닌가. 육아라는 매일 새롭게 생경하고, 답을 알 수 없는 일이 끝난 하루의 마지막 즉, 아기가 잠든 시간이 되면 나는 소위 육퇴란 걸 한다. 그 시간에 이 책을 읽으면 이 갈증이 좀 해소될까? 그리고 좀 더 나아간다면 결국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건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답을 찾는 과정일 텐데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지,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길이 좀 보일까? 이런 기대감을 안고 이 책을 넘겼다.

 

 

7. 교과과정처럼 커리큘럼을 정해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읽고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생을 항해할 때 멈춤, 전환, 전진이라는 과정을 거치듯 1권은 멈춤이라는 테미로 바쁜 걸음을 멈추고 나를 둘러싼 세계를 마주할 수 있는 내용들로 꾸몄다. 2권의 테마는 전환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주제들이다. 3권은 전진이다. 다시 일상의 시간으로 돌아가 세상 밖으로 성큼성큼 나아가자는 의미다. -프롤로그 중

 

 

나는 1멈춤을 먼저 읽고 만족스러워 이번 3권도 접하게 되었다. 1권 첫 장의 주제 동성애에서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이 역사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깊이 이해해 볼 수 있었다. 대학로에서 가끔씩 연극을 볼 때가 있었는데(육아 중이니 이제 이마저도 사치스러운 일이 되었다.) 연극의 기원에 대한 여러 설도 흥미로웠다. 또한 과학자들의 취업난이 어떻게 금융산업의 발전과 연결되는지 그 과정이 드러난 부분도 눈길을 끈 대목이었다. 가장 매력적이었던 내용은 마지막 장에 고전 비극의 원천으로 소개된 아트레우스 가문에 대한 이야기였다.

 

 

3권 또한 일상의 시간과 세상 밖에 대한 풍부한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고, 한 가지 이야기에 두 가지 이상의 사유를 할 수 있도록 독자에게 풍부한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문학, 역사, 철학, 신화, 음악, 영화, 미술, 경제, 과학, 무기, 심리치유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기에 사고의 영역을 넓히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될 책이다. 다양한 필진이 준비한 이 강의의 성찬들을 내가 어느 문화센터, 어느 도서관에서 맛볼 수 있을까?

 

 

1문학과 문장부터 나는 흠뻑 빠져들어 읽었다. 1강에서 카프카의 <변신>, 소세키의 <마음>처럼 내가 이미 읽은 책들에 대해선 강의를 듣고 더 깊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박완서의 <나목>,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 헤세의 <데미안>처럼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은 읽기의 길잡이와 독서를 추동하는 역할을 해주었다.

 

또한, 2강의 프랑켄슈타인, 하이드, 드라큘라 등 문학 속 괴물에 대한 의미, 우리 안에 내재된 괴물성을 들여다볼 때의 놀라움과 깨달음은 혼자 독서할 땐 미처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79. 괴물은 우리의 무의식을 부정적 거울로 판타지의 세계에 투사해 얻은 이미지다. 우리 안의 야수성이나 광기 같은 비이성적 속성을 프랑켄슈타인(기계 인간), 하이드(악인), 드라큘라(유혹자) 같은 존재에게 투사해 외재화하고 그것을 죽이거나 제거해버리면 우리는 더 이상 비이성적 차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셈이 된다. 이질적 존재를 악마화해서 희생함으로써 온전한 자기동일성을 가진 이성적 주체로 거듭나고, 내면의 불화에서도 벗어나는 셈이다.

 

 

3강의 저자는 올해 작고하신 분이었다. 마지막까지 말과 글이 삶을 바꾼다는 신념을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 저자의 노고를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끼면서 글을 읽어 내려갔다.

 

이외에도 3클래식과 의식을 읽고서는 클래식과 문학의 만남이 빚어내는 향연에 클알못인 나조차 유튜브에서 음악을 검색하고, 괴테와 셰익스피어, 위고 등 대가들의 작품에 더 깊이 빠져들게 되었다.

 

 

마지막 장의 마지막 강의에서 저자는 20161112일 촛불혁명을 이야기한다. 100만명이 모인 그 광장에서 나와 남편도 촛불을 들고 하야가를 부르며 볼이 벌게져 있었다. 저자는 말했다. 촛불의 거시적 배경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그늘에 드리워진 사회적 부조리와 불평등이라고. 촛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고 말이다. 한 사람이 한 개씩 가지고 있는 촛불을 든 손이, 그 불빛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모습에 눈 감지 않게 해주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지 않겠냐고 묻는 듯하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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