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3,000원 |
---|---|
판매가 | 12,350원 (5%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2년 03월 10일 |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8쪽 | 469g | 210*297*15mm |
ISBN13 | 9788955821970 |
ISBN10 | 8955821972 |
[단독]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기다려요』 출간 기념 사은 이벤트
빨간벽돌유치원 시리즈 도서 포함, 국내도서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미니 스텐 머그컵' 또는 '물통', '리유저블 백'을 드립니다. (한정수량, 포인트 차감, 택1)
2024년 03월 28일 ~ 한정 수량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 GIFT 5/7만원 이상, eBook/크레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택1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
내가 길을 갈 때 어른들한테 "안녕하세요?"를 하면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나는 인사를 당연하게 하는 것인데, 칭찬해주시는 것을 들으면 내가 정말 인사를 잘 하는 어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놀랍기도 하다. 우리 동생들도 인사를 잘 하는데 나보다는 칭찬을 덜 받는 것 같다. 그래서 가끔은 내 동생들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병관이랑 지원이는 엄마, 아빠와 등산을 했다. 산 이름은 북한산이다. 나도 산을 좋아해서 산에 가보고 싶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뿌듯했다. 병관이는 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올라가니 어른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그 덕에 힘을 내어 더 열심히 등산을 했다. 병관이는 칭찬을 듣고 귀가 커질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나도 칭찬을 좋아하지만 과연 북한산에 힘들게 올라갈 때도 기분이 좋을지는 모르겠다. 물론 산에 가면 다람쥐도 있고, 청솔모도 있지만 병관이처럼 급하게 올라가면 힘들기만 할 것 같다.
병관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병관아 칭찬을 받고 싶으면 고운말을 쓰고 인사를 잘 하면 돼! 또 항상 웃으면서 공손하게 행동하면 칭찬을 받을 수 있을 거야! 나도 잘 웃으면서 인사를 해서 어른들이 '아이고~ 웃음이 많은 친구네" 라는 말을 듣거든. 앞으로 더 씩씩한 아이가 되길 바랄게!
다윤이도 책에 나온 지원이와 병관이처럼 엄마 아빠와 다니면서 칭찬 먹고 싶어합니다. 칭찬먹고 싶은 마음을 그렸습니다.
칭찬은 좋은 것이다. 들으면 기분이 날아갈 거 같기 때문이다. 난 칭찬을 받으면 얼굴이 빨개진다. 소리를 지르면서 좋아하진 못하지만 고개를 숙이고 남몰래 웃는다. 등산을 하던 지원이와 병관이도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져서 힘든 등산도 씩씩하게 했다. 난 그 마음을 이해한다. 칭찬을 받으면 안 생기던 힘도 갑자기 솟아나는 느낌이 드니까. 힘이 펄펄나기 때문에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아마 내가 산에 올라가더라도 그런 칭찬을 들으면 정상까지 순식간에 올라갔을 것 같다. 그리고 원래 난 등산을 잘 하기 때문에 다람쥐처럼 날쌔게 올라갈 수 있다. 쉴 필요도 없다.
그런데 내가 칭찬받고 싶은 게 사실 하나 더 있다. 바로 달리기다. 나는 달리기를 정말 잘 하는데 아직까지 잘한다는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다. 특히 다른 어른 말고 우리 엄마가 날 칭찬해주었으면 좋겠다. 엄마는 나를 키워주고, 부모님이니까 칭찬을 받았을 때 더 기쁘기 때문이다.
칭찬을 받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에게 질투하지 말고 멋진 건 멋지다고 먼저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지원아, 병관아! 너희 정말 멋져!
친구가 되고 싶어
-'칭찬 먹으러 가요'를 읽고-
사랑유치원 숲속반
김규성
나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를 좋아한다.
책에 나오는 지원이는 나의 누나 사랑이 누나같고 병관이는 나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는 내가 어릴때 지원이와 병관이 이름에 누나 이름과 내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셨다.
지원이와 병관이는 등산을 싫어했는데 아빠의 생일 선물 소원때문에 등산을 한다. 그런데 지나가는 어른들이 칭찬을 해주니까 힘들지 않게 올라갔다.
나도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병관이도 좋다. 병관이가 슬프거나 화가났을때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그리고 신나게 놀고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 것도 내 마음에 든다. 그래서 나는 병관이와 친구가 되고 싶다.
나는 엄마한테 물어봤다.
"엄마, 병관이는 몇살이에요?
엄마는 병관이가 여덟살이라고 했다.
나는 아직 일곱살인데 내년에는 나도 여덟살이 된다고 엄마가 얘기해 주셨다.
빨리 여덟살이 됐으면 좋겠고 병관이를 진짜로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팽이도 하고 태권도도 하며 신나게 놀고 싶다.
이 책의 주인공은 지원이 누나와 병관인데 병관이는 작년엔 내 친구였는데, 나는 한 살을 먹어 2학년이 되었고 병관이는 책 속에 그대로 있어서 계속 1학년이다. 이젠 나보다 동생이다. 책의 내용이 난 병관이가 칭찬만 먹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아빠 생일이라서 아빠 소원 고르기도 있었다. 아빠의 소원은 바로 토요일마다 산에 올라가는 것! 병관이가 산에 오르다 지쳐 있을 때 바로 이 마법같은 칭찬을 먹고 누나와 누가 더 빨리 가나 시합을 했다.
나도 아빠와 엄마, 누나와 산에 간 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고 다리가 아파서 잘 오르질 못했다. 산을 잘 올라간 병관이가 부럽다. 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서 목적지인 편백나무 숲에 도착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기념사진도 찍지 않고 계속 징징거렸던 기억밖에 없다. 그 후로 아빠가 몇 번이나 편백나무 숲 지름길을 알았다며 가보자고 했지만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칭찬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긴 하지만 칭찬을 먹었다고 힘이 나진 않기 때문이다. 누나는 걸핏하면 나한테 ‘하체부실’이라며 놀린다. 내가 조금만 걸어도 금방 지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잘하고 못하는 게 있는데 난 걷는 것을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이제 한 살도 더 먹었고 그동안 운동도 꾸준히 했으니까 칭찬을 먹지 않고도 편백나무 숲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한 번 보여줘야겠다. 아~ 누나의 코가 납작해지는 것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2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