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소가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게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없는 것이 많은 무인도에 갇혀서 28년을 지낸게 놀랍다. 보리를 재배하고 집을 짓고 자연으로 도구를 만드는 등 모든 걸 혼자 한 것이 놀랍다.

지진이 일어날까 봐 두려웠을 것 같고 야만족이 나타났을 때 자신을 죽일까봐 두려웠을것 같다.

크루소는 매일 배고팠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침 부터 저녁까지 찔끔찔끔씩 먹기 때문이다. 앵무새가 처음 말을 했을 때 기뻤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는데 앵무새가 말을 알아들으니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겨서 일 것 같다.

7개의 모험 중 섬 탐험이 가장 인상 깊었다. 섬 안쪽에는 라임, 건포도, 멜론, 오렌지, 레몬, 코코넷 등 많은 과일이 있었다. 라임 즙을 시냇물에 타서 마셨을때 아주 시원하고 맛있어 보였다. 다음 날 섬 더 깊숙한 곳을 탐험했다. 3일동안 아주 즐거워보였다.

28년동안 섬에 갇힌 남자의 이야기 로빈슨 크루소

과연 내가 주인공이라면 나는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까?

이 책을 읽고 한참을 상상해 보았다.

갇혔다라는걸 알게 된 직후에는 슬픔과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좌절해있을것이다.

그 후 나도 주인공처럼 살 방법을 찾을것같다.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말이다. 

그리고 나도 주인공처럼 용감한 행동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미 나는 스스로 살 방법을 찾았고 상황을 이겨내고 있으니까

다른 누군가를 구하는 일도 할 수 있을것이다.

분명 상황은 크고 무서운 일이지만 침착하게 생각해서 행동한다면

그 어떤 일도 견뎌낼것이다. 로빈슨크루소 처럼 말이다.

이보다 평범한 삶을 살고있는 나, 난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삶을 살고있으니

좌절하지 말자! 힘내서 나아가보자! 포기하지 않는다면 28년이 흐른 뒤 진정한 삶을 찾게된 로빈슨 크루소처럼 나도 내가 꿈꾸는 삶을 살아갈것이 분명하다.

 로빈슨 크루소는 내겐 좀 생소한 이름이엇다. 뭔가 프랑스? 스페인 그런 사람 이름인 거 같았다. 작가는 대니얼 디포....? 이 또한 생소한 이름이었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처음 출판됬을 때, 제목은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하구 근처 무인도 해변에 표류해 스물 하고도 여덟 해 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들려주는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 였다고 한다. 이 한 문장으로 줄거리가 모두 설명되는 거 같다. 

 로빈슨 크루소는 항해가 하고 싶지만 부모가 반대해 몰래 항해를 하지만 해적에게 잡히지만 탈출을 성공하고 두번째 항해에서는 태풍을 만나 모든 선원이 죽고 자신만 살아남아 무인도에 혼자 남게 된다. 로빈슨 크로수는 처음엔 절망 했지만 좋은 점을 생각하며 무인도의 자기만의 세상을 만든다. 어느 날 크루소는 발자국을 보게 된다. 그게 식인종의 발자국이라는 것을 알고 포로 프라이데이를 구한다. 섬에 온지 28년 째 되던 어느날, 로빈슨 크루소는 기적적으로 구출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났던 책은 15소년 포류기였다. 모인도에 고립됬다는 배경이 비슷해서이다. 차이점은 15소년 포류기는 말 그대로 15명의 어린나이의 친구들이 고립된 이야기고 이 책을 어른이 혼자 고립된 이야기다. 나라면 로빈슨의 상황보단 15소년 포류기의 상황이 훨씬 나은 거 같다. 난 외로움이 많아 나 제외 14명이 같이 있는게 훨씬 나은거 같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놀랐던 부분은 무인도에 혼자 남겨지고 나서 좋은 점을 생각을 하며 살아남은 것이다. 모인도에 혼자 있으면서 그런 희망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아남았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내가 만일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난 자살을 할 거 같다. 만일 나도 살 수 있다! 라는 생갹을 했어도 로빈슨 같이 집을 짓고 날짜를 쓰는등의 일은 할 수 없을 거 같다. 솔직히 혼자 아무 정보도 없는 섬에서 있는 황경에서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전에 무인도에 대려가고 싶은 3가지라는 질문을 보고 오래동안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땐 가족, 음식, 물을 생각 했는데, 지금은 로빈슨 같은 친구를 데려가고 싶다. 로빈슨 같은 친구는 섬에 있을 떄 날 많이 도와줄 거 같다. 내가 로빈슨 같은 친구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만을 바란다. 

긍정적으로 생각한 로빈슨 크루소

  저는 세계 명작 시리즈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로빈슨 크루소는 배를 타고 세계를 돌아다니다 폭풍을 만나 무인도에 혼자 남겨집니다.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는 지혜로워서 집, 식량 등 만들어서 길고 긴 28년 동안 혼자 무인도에서 지냅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에서 탈출했을 때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28년 동안 무인도에 갇혀있다가 탈출했을 때 갑자기 사람들이 그리워지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제가 핸드폰도 없이 혼자 무인도에 갇히게 된다면 맨날 절망적인 말만 했을 것입니다. 식량도 못 구하고 집도 못 만들고 지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뒤 든 생각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내자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빈슨 크루소는 영국 요크에서 태어났습니다.아버지 어머니 모두 부유하셨고.  현명한 분들이셨습니다.

부모님은 평범하게 살길 바랬지만. 로빈슨 크루소는 19살때 모험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모험을 하던중 배가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로빈슨 크루소는 배에서 남은 음식과 쓸모있는것들을 안고 갔습니다. 로빈슨 크루소는 섬에서 불행한 점과 행복한 점을 썼습니다. 로빈슨 크루소는 개와함께 옆섬으로가서 채집을하고 돌아와서 탈출하려고했지만 배를 밀사람이 없어서 실패했습니다. 시간이 흐른후 로빈슨은 섬에서 야만인을 보고 흑인 청년 프라이데이를 구했습니다. 프라이데이는 일을 잘했고 로빈슨은 외롭지않았습니다. 그후 로빈슨은 영국선장을 발견하고 야만인들과 싸운후 28년만에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