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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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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 2018년 03월 31일 첫번째 구매 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24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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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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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5906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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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2021년에 ‘부족주의’, 2022년에 ‘퇴마 정치’와 ‘좀비 정치’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엄마도 페미야?』, 『정치 전쟁』,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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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왜 우리는 남들이 나를 주의 깊게 볼 거라고 착각하는가?

“그렇게 입고 가면 어떡해?” “여보, 남들은 내게 그렇게까지 신경 안 써.” 좀 차려입고 나가야 할 일이 있을 때마다 아내와 나 사이에 주고받는 대화의 전형이다. 아내는 옷의 색이 안 맞는다는 등 이모저모 신경을 써주려고 애쓰지만, 대충 입고 가려는 나의 한결같은 주장은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심리학엔 ‘조명 효과’라는 게 있다. 조명 효과는 연극 무대 위에서 조명을 받는 배우처럼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다른 사람이 자신의 외모와 행동을 주시하고 있어 사소한 변화도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는 “단 1초만이라도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면 나에게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왜 아이의 ‘머리’보다는 ‘끈기’를 칭찬해야 하는가?

“초등학교 때 학습능력 장애를 의심받던 아이가 있었다. 구구단은커녕 덧셈도 어려워했고, 뭐든지 늦돼 부모 마음을 졸였다. 중학교에 올라가선 ‘더는 공부 안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5년 후 이 아이는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김주환 연세대 교수의 딸 이야기다. 김주환 교수의 가장 핵심적인 공부 비법은 ‘아이의 머리보다는 끈기를 칭찬한다’였다. 그는 ‘그릿’이라는 개념을 대중화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는데, 그릿 개념의 저작권자인 미국 심리학자 앤절라 덕워스는 그릿을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열정과 끈기를 갖고 나아가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녀의 연구에 따르면 재능과 적성을 떠나 그릿이 있는 사람들은 흥미와 관심, 동기 덕분에 더 높은 성취를 이룬다. 아이비리그대학 학생들의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지능이나 다른 요인이 아니라 그릿이며, 영업사원들의 영업 실적과 근속연한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 역시 그릿이라는 것이다.

왜 열정은 어느덧 ‘착취의 언어’가 되었는가?

독일 철학자 페터 비에리는 『삶의 격: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에서 일은 존엄의 문제라고 역설한다.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한국의 500만 알바족에겐 꿈같은 이야기다. 자립조차 어려우니 자부심이 나올 리 만무하다. 자부심은 ‘열정’이란 말로 대체되어 “당신의 열정을 보여달라”거나 “좀더 열정을 가지고 일해라”라고 윽박지르는 이상한 마케팅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폐허에서 나온 말이 ‘열정페이’다. 열정과 페이의 조합어인 열정페이는 무급 또는 아주 적은 월급을 주면서 취업준비생을 착취하는 기업을 비꼬는 말이다.

취업준비생들은 국가기관 인턴 경험이라는 스펙 한 줄을 넣기 위해 무급 인턴에 열정을 팔고 있다. 600여 명에 달하는 국회 인턴의 월급은 4대 보험료와 세금을 제외하면 109만 원 정도다. 급기야 편의점 점주까지 열정페이의 대열에 가세했다. 비극적인 건 편의점 점주 역시 늘 갑에게 당하고 사는 을이라는 점이다. 이는 우리 시대의 갈등과 투쟁이 점차 ‘사회적 약자들끼리의 혈투’로 대체되고 있다는 걸 말해주는 징후는 아닐까?

왜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에릭 슈밋은 1955년생일까?

우리는 ‘아웃라이어’들의 성공 이유를 그들의 타고난 재능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미국 저널리스트 맬컴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는 이런 상식에 이의를 제기한 책이다. “그들의 역사를 구분 짓는 진정한 요소는 그들이 지닌 탁월한 재능이 아니라 그들이 누린 특별한 기회이다”라는 게 글래드웰의 주장이다. 개인컴퓨터 혁명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해는 1975년이다. 이 혁명의 수혜자가 되려면 1950년대 중반에 태어나 20대 초반에 이른 사람이 가장 이상적이다. 실제로 미국 정보통신 혁명을 이끈 거물들은 거의 대부분 그 시기에 태어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에릭 슈밋 등은 1955년생이며 다른 거물들도 1953년에서 1956년 사이에 태어났다. 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이들은 탁월한 재능이 아니라 그들이 누린 특별한 기회 때문에 성공했다는 글래드웰의 논지는 당연한 이야기인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다.

왜 “먹고 싶은 요리 다 시켜! 난 짜장면”이라고 말하는 직장 상사가 많은가?

‘더블 바인드’, 우리말로 ‘이중구속’은 한 사람이 둘 이상의 모순되는 메시지를 전하고, 그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그 모순에 대해 응답할 수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문화인류학자 그레고리 베이트슨이 1956년 조현증(정신분열증)에 관해 말하면서 제시한 이론이다. 이중구속은 주로 언어에 의한 의사소통과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이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예컨대,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 무표정하거나 초조한 표정을 짓는다면 아이는 자신이 정말로 사랑받고 있는지 진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심리적 갈등을 일으킨다.
이중구속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난다. 박권일은 “‘기탄없이 비판해주기 바란다’고 해놓고 정작 기탄없이 비판하면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조직, ‘먹고 싶은 요리 다 시켜! 난 짜장면’이라 말하는 직장 상사 등이 흔히 볼 수 있는 이중구속의 주체다”고 말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먹고 싶은 요리 다 시켜! 난 짜장면”이라 말하는 직장 상사도 다른 이중구속 상태에 처해 있다고 보는 게 옳으리라. 이중구속의 먹이사슬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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