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을 읽고

경남 진주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6학년 4반 강진서

나는 이 책 제목을 보고 과연 작은 행동 하나고 내일이 바뀔까 하는 의심이 생겼다.

첫 번째 내용은 환경을 바꾸면 내일 아니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이다.

나는 매번 손에 쓰레기를 들고 있거나 가지고 있는 것이 싫어서 아무데나 버리곤 한다. 그러면서 “오늘만!” 또는 “나 하나쯤...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나에게 체면을 걸게 된다. 아마 나 말고도 이렇게 최면을 걸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느껴질 때면 ‘나 하나로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참아보면 어떨까? 이처럼 작은 행동이 내일고 미래를 바꿀 것이고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두 번째 내용은 너무 돈에 매달려 살지 말자는 내용이다.

나는 정말 정말 공감이 갔다. 돈 하나 때문에 나쁜 짓도 많이 하게 되고, 너무 많은 일을 하며 몸이 많이 상하기도 한다. 하지만 돈으로 행복을 절대 살 수 없다. 또 내가 사랑하는 가족!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그리고 만약 돈이 엄청 많은 부자가 하루 아침에 죽었다면 그 돈을 죽어서도 가져갈 수 있을까?

마지막은 이 세상에 갇혀 살지 말자는 내용이었다.

이 마지막 이야기 속에 내 마음을 흔드는 대목이 있다.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어떻게 사는지 생각해 보았나? 유치원에서 대학교까지 네모난 건물에 갇혀 지낸다네. 네모난 대학을 졸업하면 돈을 벌려고 네모난 회시에 들어가서 일을 하지. 저녁이 되면 머리를 식히려고 네모난 차를 몰고 네모난 댄스클럽에 가서 춤을 춘다네. 그러다 나이가 들면 네모난 양로원에 들어가서 네모난 상지에 들어갈 날만 기다리는 거야. 그 상자가 뭔지는 알겠지? 우리에게 약속된 자유가 이런 거라면 나는 자유의 뜻을 제대로 몰랐던 셈이야...“ 이라는 구절이다.

우린 아마 살면서 평생 네모 안을 빠져나올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네모 안에 갇혀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누구나 세상을 누릴 권리가 있다. 나의 생각으론 이 네모 안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 같다. 열심히 노력을 하여 자신의 꿈을 이룬 다음 동그란 지구 안에서 세모난 비행기를 타고 여행도 가고 재미있는 일들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이 최고라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실천해 보면 네모 안을 빠져나갈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모두 네모난 틀에서 빠져나가 우리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이라는 책을 읽고 이 확실한 행동으로 인해 내일을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작지만 위대한 힘을 가진 존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환경, 우리의 삶, 그리고 어린이도 할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 등 아주 많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책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아메리카 원주민 아파치 부족 추장 제로니모가 한 말이다. “마지막 나무가 베어지고 마지막 강물이 오염되고 마지막 물고기가 사라지면 그제서야 인간은 돈을 먹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겠지요.” 제로니모가 한 말처럼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은 돈이 아닌 자연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만 매달려 산다. 그래서 사람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돈은 버느라 일에 허덕이고, 돈을 벌려고 공장을 세우거나 나무를 베어 가구를 만드는 등 자연을 마구 파괴하고 있다. 우리는 이 어리석은 행동과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바로 일을 하는 목적을 돈이 아닌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목적을 돈이 아닌 삶의 낙, 즉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일을 하는 게 훨씬 즐거울 것이고 여유가 생길 것이다. 그렇게 하여 삶의 낙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어린이도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4R운동이다. 4R운동은 줄이기, 재사용하기, 고쳐서 쓰기, 재활용하기를 일컫는 말이다. 4R운동을 하면 쓰레기를 줄여서 쓰레기 매립장 수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갖고 싶은 것도 줄일 수 있어 자연을 많이 파괴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책에서 잠시 두려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작가는 이 책에서 두려움을 스트레스보다 더 센 감정이라고 표현했다. 나는 두려움이 자신감의 반대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있다면 일을 그르칠까봐 두렵지 않을 것이고 자신을 믿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가는 책 속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두려움을 떨쳐내고 진짜 사랑하는 일에 도전한다면 우리 삶이 바뀌고 세상이 바뀔 것이다.” 나는 이 글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 사랑하는 일을 하면 진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할 것 같고 일하는 게 즐거울 것 같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우주과학을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것 같지 않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수학을 공부할 때는 시간이 느리게 가고 공부를 오래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돈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어른이 되어 나의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고 싶다. 그러면 일을 한다고 해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설게 해주는 것은 돈이 아닌 자연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4R운동에 참여하고 싶다.

내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

 나는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제목만 보고는 습관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준다는 내용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보면 화려한 그림들과심상치 않은 이야기 주제가 나의 생각을 바꾸게 했다.

 이 책은 우리들에 의한 자연 파괴와 그로 인한 지구 오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래서 난 책의 내용이 환경 보존에 대한 이야기 일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시릴디옹이 생태학자인 피에르 라비에게서 배운 인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삶의 방식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책이다.

 점점 더 파괴되고 있는 지구의 생태와 환경을 지키자는 내용이며 지금껏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조금만 바꾸어도 행복이 우리 옆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내용이기도 하다.

 어느날 산에 큰 불이 났다. 동물들은 놀라고 겁에 질려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지켜보기만 했다. 그때 벌새 한 마리가 바쁘게 오갔다. 부리에 머금은 물을 숲에 뿌려서 불을 끄려고 하는 것이다. 벌새를 지켜보던 아르마딜로가 어이없다는 듯이 ㅁ라했다. "야, 벌새! 너 미친거 아니야? 물 몇 모금으로 불을 끌 수 있을 것 같아?" 그러자 벌새가 말했다. "나도 알아. 나는 그냥 내가 해야할 일을 할 뿐이야."

 이처럼 이 책은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간결한 이야기로 우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심각한 상황에 빠진 지구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하는 것이다.

 그림또한 글슨이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다. 시릴 디옹과 피에르라비가 우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는 책에 잘 나타나 있다.

 개발 과정에서 숲과 들이 없어지고 동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으며 화석 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지구 온도가 상승하면서 세계 곳곳에 이상기후 현상이 일어나는 지구가 걸린 인가병을 이처럼 재치있게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몰랐던 지구의 아픔과 소중함,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결정하게 한다. 

 또, 가까운 거리는 걷기, 일회용품 쓰지 않기, 비닐 봉지 대신 장바구니 들기 등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알고 함께 실천해야하는 문제다.

난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착실한 행동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은 지금의 현대사회를 비판하고 글쓴이의 주장, 현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은 나에게 말한다. 검소한 삶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고 나도 그말에 공감한다

돈이 많을 수록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하고, 돈을 벌기 위해 더 노력 한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은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네모난 건물에서 갇혀 지낸다.

네모난 대학을 졸업하면, 네모난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다 나이가 들면

네모난 양로원에 들어가서 네모난 상자안에 들어갈 날만 기다린다

난, 이게 진정한 자유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책은 말한다 먹고 살돈 버느라,

놀러 다닐돈 버느라, 다른사람이 일을 해서 돈을 벌게 하고 또 물건 살돈을 버느라

일하고 또 일하고 또 일하고가 반복 된다고, 이것은 진정한 자유가 아니라고 이책은

주장하고 있다. 난 이책을 읽고 현대 사회의 실태를 알았다 내가 빨리 국회의원이 되서

현대 사회의 실태를 바로 잡도록 노력 하겠다.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였던거 같다

이책을 세상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내일을 바꿀수 있다면 나는 꼭 바꿔볼래요.

이 책에 나오는 행동들을 모두 실천 해볼꺼예요. 내 작은 소망이예요. 하지만 내일을 바꾸는 일은 나 혼자로써는 불가능한 일이니까 개미떼 같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바다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 길에 주인없이 덩그러진 쓰레기들 그 모든 것들을 바꾸려면 많은 사람들이 꼭 이 책을 읽어봐야 할거예요. 짧지만 큰 충격을 주는 책이예요.

 얼마전 신문을 보다 작은새 한마리가 담배꽁초를 먹이로 알고 먹다가 불쌍하게 죽은 기사를 보았어요. 충격에 사로잡혀 걱정스러운 마음에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우선 학교 가는길에 쓰레기를 줍고 다니기로 했어요. 처음 쓰레기를 주운날 정말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덥고 허리도 많이 아프고!

 쓰레기를 줍는 일 보다 버리지 않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사람들이 나의 말에 귀기울여 주지 않는다면 나 라도 먼저 실천 해야겠죠!

이 일은 이 책의 제목처럼 작지만 확실한 행동이예요.

 그거 아세요? 지구가 쓰레기 때문에 멸망할수도 있대요! 그게 오늘일지 내일일지 일년 후 일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까 지금 부터라도 당장 실천해야 해요.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라면 내가 아닌 우리가 큰 일을 해결할 수 있을거예요. 세상에는 혼자가 아닌 우리가 같이해야 해낼수 있는 일이 더 많아요!

 이 책은 딱 우리 반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예요.

우리반 친구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생각이 달라져 23명 모두 힘을 합쳐 같이 불편한 일을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아! 이 책 읽고 우리 힘을 하나로 합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