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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작가

[ 양장 ]
다와다 요코 저/최윤영 | 을유문화사 | 2011년 03월 20일 | 원제 : Erzahler ohne Seelen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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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작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98g | 128*200*20mm
ISBN13 9788932471693
ISBN10 89324716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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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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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다와다 요코 (Yoko Tawada ,たわだ ようこ,多和田 葉子)
독일 베를린에 살면서 독일어와 일본어로 소설, 시, 희곡, 산문을 쓰는 작가다. 196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2년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러시아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이주했다. 1990년 독일 함부르크 대학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2000년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홀로 독일로 건너갔던 열아홉 살의 경험은 삶의 지축을 뒤흔들... 독일 베를린에 살면서 독일어와 일본어로 소설, 시, 희곡, 산문을 쓰는 작가다. 196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2년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러시아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이주했다. 1990년 독일 함부르크 대학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2000년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홀로 독일로 건너갔던 열아홉 살의 경험은 삶의 지축을 뒤흔들었다. 기나긴 기차 여행 동안 물을 갈아 마시며 서서히 낯선 세계에 가까워진 그녀는 독일에 도착하여 전혀 알지 못했던 언어를 새로 익히면서 그때까지 알았던 세상과 사물을 송두리째 다시 보는 전율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이 사건은 그녀로 하여금 ‘언어’ 자체에 천착하도록 했고, 언어가 지닌 ‘매체’로서의 불안한 혹은 불편한 속성은 다와다 문학의 일관된 주제가 되었다.

다와다에 따르면 언어는 자아와 세계를 매개하는데, 평소에는 실감하지 못하다가 새로운 언어를 새로운 매개로서 사용할 때 비로소 우리가 이 언어(매개)를 통해 생각하고 발화해 왔음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머릿속에서 아무런 성찰의 과정 없이 흘러나오는 말들은 세계의 진면목을 파악하지 못하도록 하므로, 그녀는 이에 안주하려는 인식의 자동화에 제동을 걸고 세상의 잊히고 버려진 또 다른 측면을 다른 방식으로 다르게 보고자 부단한 문학적 시도를 아끼지 않는다.

1987년 시집 『네가 있는 곳에만 아무것도 없다』로 데뷔했는데, 일본어로 쓰인 시가 번역되어 책에 일본어와 독일어가 나란히 실렸다. 이듬해 독일어로 처음 쓴 단편소설 『유럽이 시작하는 곳』이 출간되었고, 1991년에는 일본어로 쓴 단편 「발뒤꿈치를 잃고서」로 군조 신인 문학상을 받았다. 다와다 요코는 독일에서 샤미소상, 괴테 메달, 클라이스트상 등을, 일본에서 아쿠타가와상, 이즈미 교카상,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요미우리 문학상 등을 받는 한편 독일 문학을 공부해 1990년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2000년 취리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작가가 30여 년간 쓴 작품은 약 30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1천 회 이상 낭독회가 열렸다.

작품으로 『눈 속의 에튀드』, 『여행하는 말들』, 『헌등사』, 『용의자의 야간열차』, 『영혼 없는 작가』, 『목욕탕』, 『경계에서 춤추다』 등이 있다. 그 밖에 중편집 『세 사람의 관계』, 『개 신랑 들이기』, 단편집 『고트하르트 철도』, 『데이지꽃 차의 경우』, 『구형 시간』, 장편소설 『벌거벗은 눈의 여행』, 『보르도의 친척』, 『수녀와 큐피드의 활』, 『뜬구름 잡는 이야기』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3부작 중 『지구에 아로새겨진』과 『별빛이 아련하게 비치는』, 시집 『아직 미래』 등이 출간되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다와다 요코에 관한 논문 「매체로서의 언어, 매체로서의 몸―요코 타와다의 『목욕탕』과 『벌거벗은 눈』을 중심으로」를 썼고 다와다 작품의 역서로 『영혼 없는 작가』와 『목욕탕』을 출간했으며 최근에 연구서 『엑소포니. 다와다 요코의 글쓰기』를 발표하였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밖의 저서로 『한국...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다와다 요코에 관한 논문 「매체로서의 언어, 매체로서의 몸―요코 타와다의 『목욕탕』과 『벌거벗은 눈』을 중심으로」를 썼고 다와다 작품의 역서로 『영혼 없는 작가』와 『목욕탕』을 출간했으며 최근에 연구서 『엑소포니. 다와다 요코의 글쓰기』를 발표하였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밖의 저서로 『한국 문화를 쓴다』 『서양 문화를 쓴다』 『카프카 유대인 몸』 『문학과 문화학』(공저) 등이, 역서로는 『개인의 발견』 『에다』(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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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현재 독일 문학계에서 가장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여성 작가,
타와다 요코의 대표작!

『목욕탕』과 『영혼 없는 작가』

다와다 작품의 특징이자 강점은 이야기의 구성이나 줄거리, 사건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아’와 ‘매체로서의 언어와 몸’과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에 있으며, 이는 특히 중단편 소설과 에세이에서 두드러진다. 『목욕탕』과 『영혼 없는 작가』 역시 이런 특징을 여실히 보여 준다. 다와다는 언어를 매개로 한 기존의 자동화된 세계 인식 방식을 고찰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흥미로운 시도를 하는데, 그중 하나가 ‘언어 부재의 상황’을 인위적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목욕탕』의 주인공 ‘나’는 직업이 동시 통역사로, 언어에 대해 일상적이고 직업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 그녀는 한 무역 회사의 독(獨), 일(日) 공식 모임을 통역한다. 그러나 두 그룹 간에는 진정한 의사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의례적이고 주변적인 언어만 허공에서 계속 교차한다. 쓰레기 같은 허위 언어에 대항할 수단이 없는 그녀는 말을 더듬고 위가 뒤틀린다. 결국 화장실에서 토하다가 기절한 주인공은 청소부의 방에서 다시 깨어나지만 모임에서 먹었던 생선이 자신의 혀를 잡아먹은 꿈을 꾼 이후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혀를 탈취당한 상황은 세계를 인지하며 표현하는 매체로서의 언어를 그 자동화 관계 속에서 끊어 내기 위해 작가가 새로 설정해 낸 인공적이고 환상적인 상황이다. 이 상황은 결코 세계에 대한 인지가 중단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언어 굴레에서 해방된 상황으로서 새로운 방식의 인지와 감각이 출발함을 암시한다. 기존의 익숙한 세계에서 벗어난 주인공은 초감각적, 초현실주의적 상황으로 이끌려 가는데, 거기에서 그녀는 한을 품고 자살한 한 여인과도 직접 만나게 된다. 이러한 설정은 작가의 언어관, 문학관과도 맞닿아 있는데, 즉 언어는 자아와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매개체로서 자아가 실제 세계를 보지 못하도록 덮어 버리는 매체로 인식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영혼 없는 작가』에 등장하는 샤샤라는 여성도 주목할 만하다. 글을 읽지 못하는 샤샤는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지각한다. 화자가 보기에 샤샤는 세상을 ‘읽기’보다는 모든 것을 ‘정확하게 관찰’하고자 한다.
“그 여자는 나를 볼 때마다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아주 집중해서 관심을 가지고 말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그때 한 번도 내 얼굴에서 무엇인가를 읽어 내려고 하지는 않았다.”(12쪽)
다시 말해서 보이는 세상을 이미 고정된 세계 해석에 연결시키지 않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자 하는 인물이다. 또 다른 문맹인 소냐는 불사조 비누의 포장지에 비누와 상관이 없는 불사조가 인쇄되어 있음이 당연한 사실이 아님을 주목하게 만들어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는 법을 일깨워 준다. 결국 글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은 하나의 결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지각하는 수많은 다른 대안적 지각 방식들이 존재함을 드러나게 해 준다.

“다와다는 마치 인류학자처럼 낯선 나라에 들어온다. 그리고 모든 것을 의도적으로 단순한 눈으로 바라본다. 마치 이제까지 한 번도 이 나라와 이 나라의 관습에 대해 아무것도 들은 것이 없는 것처럼.”
-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다와다의 이야기는 반쯤만 기억이 나는 노래처럼, 혹은 열쇠가 그 안에 들었는데 잠겨 있는 보석 상자처럼 마음을 뒤흔든다.”
- 뉴욕타임즈

“꼼꼼한 집중력의 작가.”
- Kirkus Reviews

“다와다 요코는 우리 세기의 피곤함을 사지에서 허물처럼 벗어 버리고 꿈에서나 떠오르는 영역에 대한 언어를 요구하고 있는 작가다.”
- 안나 두덴(작가)

“흥미로운 것들은 ‘사이’에 놓여 있어요. 단어들 사이에, 사람들 사이에, 문화들 사이에.”
- 다와다 요코

“사람들은 모국어 안에 있을 때에는 비겁하고 무력하다.”
- 다와다 요코

“저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 안에서도요. 그래서 저는 독일어로 글을 씁니다. 또한 일본어로도 씁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본어 한 가지로만 쓰든지 혹은 다른 언어로 나란히 병행해서 쓰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제 일본어에도 이것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그것이 아주 흥미진진하답니다.”
- 다와다 요코

“저는 항상 자아가 중심에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자아는 마치 물과 같은 자아입니다. 고정된 자아나 고정된 정체성이 아니라 유동적이고 흐를 수 있고 형체가 없는 몸입니다. 이 자아는 중심에 서 있고 이 자아가 세계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아도 변신합니다. 이 자아는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생각하는 자아, 즉 의견을 가진 개인이고 이력이 있고 가족이나 자동차, 집 그 외의 것을 소유하고 있는 자아와 달리 저의 관심을 많이 끕니다. 앞서의 자아는 저에게는 관심이 없고 물로써의 자아가 그러합니다.”
- 다와다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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