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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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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클래식 400년의 산책-002

모차르트와 베토벤

이채훈 | 호미 | 2017년 07월 17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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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811g | 146*204*30mm
ISBN13 9788997322374
ISBN10 899732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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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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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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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클래식 칼럼니스트. 중학교 1학년 때 누나가 듣던 LP 판에서 흘러나오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듣고 세상이 뒤집어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그렇게 클래식 음악과 ‘운명적’으로 만났다. 서울대 철학과에 다닐 때는 덴마크의 사상가 키르케고르 에 미쳐서 지냈다. 30년 가까이 MBC에서 PD로 일하면 서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리즈를 맡아 제 주 4·3, 여순사건, 보도연맹 등 한국 현대사의... 클래식 칼럼니스트. 중학교 1학년 때 누나가 듣던 LP 판에서 흘러나오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듣고 세상이 뒤집어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그렇게 클래식 음악과 ‘운명적’으로 만났다.

서울대 철학과에 다닐 때는 덴마크의 사상가 키르케고르 에 미쳐서 지냈다. 30년 가까이 MBC에서 PD로 일하면 서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리즈를 맡아 제 주 4·3, 여순사건, 보도연맹 등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추적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모차르트, 천 번의 입맞춤>, <비엔나의 선율, 마음에서 마음으로>, <정상의 음악 가족 정트리오>, <21세기 음악의 주역 장영주> 등 음악 다큐멘터리를 만들 때였다고 기억한다. 방송대상, 통일 언론상, 삼성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방송국을 떠난 뒤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칼럼을 쓰고, <이채훈의 킬링 클래식>이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중들을 위해 강연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치유의 음악가’로 불리는 그의 음악 이야기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고 ‘시대’가 있다.

펴낸 책으로 『 내가 사랑하는 모차르트 』(호미, 2006), 『 클래식, 마음을 어루만지다 』(사우, 2014), 『 몬테베르디에서 하이든까지 』(호미, 2015), 『 이마에의 토닥토닥 클래식』(책 읽는 곰, 2015), 『 음악가의 연애 』(바이북스, 2016, 공저), 『 모차르트와 베토벤 』(호미,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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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781년 5월 9일, 모차르트는 서면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하인이 감히 사직서를 낸다는 것은 선례가 없는 일이었다. (중략) 6월 8일, 콜로레도 대주교의 부관인 아르코 백작은 글자 그대로 “모차르트의 엉덩이를 걷어차서” 쫓아냈다. 음악사 최초의 자유음악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 본문 94쪽에서 95쪽.

1장은 음악사에서 가장 뛰어난 천재 모차르트(1756~1791)와 그의 음악을 잘츠부르크 시절(1756~1780)과 최초의 자유음악가로 활동한 빈 시절(1781~1791)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차르트는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마술피리’ 같은 오페라를 통해 프랑스 혁명의 격동기에 화해와 용서를 노래했습니다. 교향곡, 협주곡 등 600곡의 기악곡들도 오페라처럼 갈등과 승화의 아름다움을 들려줍니다. 모차르트는 최초의 자유음악가로서 불멸의 명곡을 수없이 썼지만, 그때까지는 시민사회가 성숙하지 않았기에 말년에는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가 다섯 살 때 작곡한 메뉴엣(미뉴에트)부터 세상을 떠난 서른다섯 살 때 쓴 ‘레퀴엠’까지, 우리 귀에 익은 그의 작품 50여 곡을 소개합니다.

베토벤은 리히노프스키 공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자 “공작은 수백, 수천 명이 있지만 베토벤은 오직 한 명뿐”이라며 위대한 예술가의 자존심을 선언했습니다. 자유 예술가로서 신분을 뛰어넘어 존중받은 첫 작곡가가 베토벤입니다. ― 본문 6쪽.

2장은 교향곡 작곡가 ‘악성’ 베토벤(1770~1827)에 대해 썼습니다. ‘영웅’, ‘운명’, ‘전원’, ‘합창’ 등 클래식 음악의 금자탑인 아홉 교향곡은 그의 음악적 자서전이었습니다. 그는 청력 상실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했고,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의 자유를 옹호했습니다. 자유음악가로서 신분사회의 벽을 넘어 존경받은 베토벤, 그는 비록 사랑에 실패했지만 숭고한 음악으로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귀족 사회의 차별과 속박을 걷어 내고 인간의 존엄을 실현”한 클래식 영웅 베토벤이었습니다. 이 장에서는, 당시 청중들은 ‘듣도 보도 못한’ 괴물 같은 교향곡 ‘영웅’을 비롯해 그의 피아노소나타 ‘월광’, ‘비창’, ‘열정’과 16곡의 현악사중주곡 등 그의 걸작 40여 곡을 소개합니다.
“클래식 400년의 산책” 시리즈에 대하여

“클래식 음악의 문을 여러 차례 두드렸지만 아직 안에서 대답이 없나요?
이 책은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지은이 이채훈은 「클래식 400년의 산책」 첫머리에서 독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애쓰지는 않습니다. 지은이는 그저 음악을 한 곡씩 소개하면서 독자가 그 음악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따름입니다. 그리하여 독자가 스스로 클래식을 사랑할 수 있게 길을 안내하고자 애씁니다. 음악은 아는 만큼 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만큼 아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에게 클래식은 ‘가깝고도 먼’ 대상입니다. 좋긴 한데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또 웬만큼 들어서 알 듯한데도 여전히 멀게 느껴지곤 하지요. 이 책이 바로 그런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좋은 안내자라고 자신하는 것은, 40년 넘게 음악을 듣고 사랑하면서 클래식의 숲을 구석구석 걸어본 지은이가 친구처럼 편안하게 그 길을 하나하나 안내하며, 클래식의 즐거움을 독자가 스스로 맛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음악을 한곡 한곡 들으며 글을 읽노라면, 독자는 클래식 음악이 바로 곁에서 친구처럼 말을 걸어오는 것을 경험하는 가운데 어느새 클래식 음악의 높은 벽이 사라져 버렸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슴에 쏙쏙 들어오는, 간결하면서 정감어린 음악 해설
어쩌면 고답적이고 피상적이어서 의미가 겉돌거나, 지식만 꾸역꾸역 늘어놓아서 버거웠던 지금까지의 음악 해설이 클래식을 더 멀고 어렵다고 여기게 했을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채훈은 쉬운 일상어로 음악을 이야기하며, 핵심을 짚는 간결한 해설로 음악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온기 넘치는 해설로 음악을 한곡 한곡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은, 독자로 하여금 그 곡을 쓴 작곡자의 마음속을 헤아리고 느끼게 합니다. 마치 친구가 말을 걸듯, 편안하고 정감 있게 들려주는 그의 음악 이야기는, 그래서, 가슴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것은 비단 이채훈의 40년 음악 내공 덕분만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음악을 사랑하되, 사람의 마음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려는 그의 남다른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MBC 피디 시절, 역사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시리즈로 유명세를 탔지만, ‘모차르트, 천 번의 입맞춤’이나 ‘비엔나의 선율, 마음에서 마음으로’ 같은 음악 다큐멘터리를 만들 때 가장 행복했다고 말할 만큼, 이채훈은 음악을 사랑합니다. 서른 해 남짓 다니던 MBC를 그만둔 뒤로, 이채훈은 클래식에 관한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인터넷 방송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40년 음악 애호가에서 벗어나 음악 칼럼니스트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머니는 가벼워졌지만 마음은 충만하다고 합니다.

음악을 직접 들으면서 느끼는 클래식의 즐거움
이 책이 클래식에 관심 있는 입문자에게 더없이 좋은 안내서인 또다른 특징은, 음악을 직접 들으면서 음악 이야기를 읽도록 배려한 점입니다. 각 꼭지마다 음악을 소개하면서 음악 한곡 한곡마다 유튜브 검색어와 함께 QR코드를 곁들여, 글을 읽으면서 그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색어와 QR코드가 유튜브에서 음악을 곧바로 찾아주기 때문입니다. 지은이는 유튜브에 올라 있는 수많은 연주곡 중에서 그 음악에 가장 어울리는 연주자의 것으로 골라 소개하려고 애썼습니다.

마음으로 듣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위에 쌓이는, 살아 있는 음악 지식
이처럼 음악을 직접 들으면서, 친구처럼 편안하게 쉽고 정감어린 해설로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를 읽다 보면, 독자는 어느덧 클래식을 즐기고 있는 자기 자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음악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지요. 지은이의 말처럼, “음악은 사랑하는 만큼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음악이 이렇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사이에, 음악에 대한 지식도 그 마음 위에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입니다.

400년 동안 작곡되고 연주되고 살아남은 클래식 명곡의 숲은 깊디 깊고 그 갈래길은 무수하지만, 지은이가 안내하는 대로 느긋하게 그 길을 하나씩 산책하다 보면, 오래지 않아 클래식의 갈래가 훤히 보이고, 숲의 전모가 보이게 됩니다. 살아 있는 음악 지식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위에 알알이 쌓입니다.

출판사 리뷰

클래식의 첫 수, 모차르트와 베토벤에 놓자!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뛰어난 음악,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클래식으로 들어가는 최상의 지름길!


바둑을 시작할 때, 반상에 돌을 놓는 중요한 시작점들이 있습니다. 화점花點이 대표적인 착수점입니다. 앞으로 집을 만들고 세력을 형성하기에 유리한 곳에 착수를 하는 것이지요. 클래식에도 화점이 있습니다. 클래식을 시작할 때 첫 수를 놓을 최상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클래식 음악에 입문할까 마음먹었다가도 그 고고한 장벽에 가로막혀 머뭇거린 경험이 있다면, 어쩌면 클래식의 화점을 알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요. 이 책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쓴 이채훈은 클래식이라는 반상에서 머뭇거리다 이내 돌을 거두는 이들에게 클래식의 첫 수를 모차르트와 베토벤에 한번 놓아 보라고 권합니다. 왜냐면 “가장 뛰어난 음악”이면서 또한 “가장 쉬운 음악”이 바로 모차르트와 베토벤이기 때문입니다.

이채훈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작곡한 불멸의 명곡들 가운데에서도 “너무 단순하고 친숙해서 의식하지 않고 지낸 곡,” “공기처럼 늘 곁에 있어서 고마운 줄도 모르고 지낸 곡,” “전문가가 들어도 매혹적이면서 거리의 마부도 흥얼거릴 수 있는 곡”들을 이 책에 담음으로써 클래식에 발을 들이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음악을 듣다 보면, ‘아하, 이 곡!’ 하면서 무릎을 치게 됩니다. 귀에 익은 곡의 재발견인 셈입니다.

이 두 위대한 작곡가의 음악은 “과거로부터 그때까지 발전한 음악의 총결산인 동시에, 최근까지 진화해온 근대 클래식의 뿌리”이기에 ‘모차르트와 베토벤’으로 노크하면 클래식은 반드시 열린다고 지은이는 확신합니다. 그 자신이 비록 음악 전문가는 아니지만 40년 넘게 클래식의 숲 구석구석을 다녀 보았기에 클래식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이채훈이 최적의 가이드라 할 수 있고, “내가 좋아하고 확실히 아는 것을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썼다는 그의 말마따나, 이 책은 친절하고 알기 쉽게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게다가 두 거장의 음악을 만나면서 그것이 출현한 문화사적인 배경까지 잘 헤아리고 밝히고 있어 서양음악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려는 클래식 애호가들도 반길 만한 책입니다.

“클래식 400년의 산책” 시리즈 두 번째 책 「모차르트와 베토벤」
“왜 아직도 모차르트, 베토벤이죠?”


클래식 400년의 역사를 하루로 볼 때, 모차르트 이전은 오전이며,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정오, 그 뒤 낭만시대부터 20세기말까지를 오후로 볼 수 있다고 지은이는 말합니다. 클래식이라는 숲 한가운데에 있는 두 거목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에게로 인도하는 이 책은, “클래식 400년의 산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이채훈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받은 질문 “왜 아직도 모차르트, 베토벤이죠?”이라는, 곧 서양음악사에서 가장 본질적인 물음이기도 한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시민 민주주의 혁명과 근대 산업혁명 이전의 음악은 지배 계층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등장하면서부터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서양음악사 최초의 자유음악가인 모차르트와 자유음악가로서 신분사회의 벽을 넘어 존경받은 베토벤이 활약한 시민혁명 시기 이후로 클래식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했고, 부조리한 현실을 바꾸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그 시대의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음악을 썼고, 자유, 평등, 우애의 시대정신을 당시의 ‘현대음악’에 담음으로써, 대중으로부터 열광을 받았습니다.

유럽 시민계급이 혁명성을 띠던 시대, 그 시대정신을 음악에 담아 인간 정신이 이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예술적 경지를 들려준 두 거장, 모차르트와 베토벤. 이 두 천재의 시대는 우리가 사는 21세기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기에, 그 시대를 살아간 시민계급과 지금의 우리는 여전히 한 배를 타고 있는 셈입니다. 바로 그런 점에서 이채훈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음악을 ‘최초의 근대음악’이라고 천명합니다. 그리고 이 두 거장은 인간의 자유정신과 평등과 지성을 노래했고, 인류는 그 음악을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를 키워왔으니, 이것이 바로 두 사람의 음악이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라고 강조합니다.

이채훈을 통해 재발견하는 모차르트와 베토벤,
두 거장이 남긴 인류애의 메시지


사람들은 대부분 ’클래식‘ 하면 모차르트나 베토벤부터 생각하고,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클래식 음악의 최고봉으로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꼽지만, 이채훈처럼 이 같은 시각으로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설명하고 들려주는 예는 거의 없습니다. 곧, 이채훈의 안내를 받고 들으면 같은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이라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고 더 깊이 좋아하게 됩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이야기한 책은 그들의 인기만큼이나 차고 넘칩니다만, 그 많은 책 가운데에서 이 책이 남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이채훈을 통해 재발견하는 모차르트와 베토벤, 곧 두 거장이 남긴 인류애의 메시지입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세상을 떠난 지 200여 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은 음악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서 인간이 가슴에 새겨야 할 평등과 자유라는 소중한 가치를 들려줍니다. ‘고뇌를 너머 환희로’ 갈 수 있는 무지개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이라는 슈퍼스타의 음악을 QR코드를 이용해 직접 들으면서 읽을 수 있다는 책의 장점도 크지만, 이 책의 진정한 덕목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시대정신을 흔들어 깨우는 두 음악가의 자유정신과 인류애를 오롯하게 전하려는 지은이의 곡진한 마음이 담겨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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