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냉정한 이타주의자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오늘의책

냉정한 이타주의자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윌리엄 맥어스킬 | 부키 | 2017년 02월 28일 | 원서 : Doing Good Better: How Effective Altruism Can Help You Make a Difference 리뷰 총점8.2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점
편집/디자인
4.2점
회원리뷰(43건) | 판매지수 2,556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46g | 148*210*20mm
ISBN13 9788960515833
ISBN10 8960515833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윌리엄 맥어스킬 (William MacAskill )
윌리엄 맥어스킬 William MacAskill 은 옥스퍼드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비영리 단체 ‘기빙왓위캔 Giving What We Can ’, ‘8만시간 80,000 Hours ’의 공동 설립자다. 1987년생 젊은 철학자인 맥어스킬은 기부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효율적 이타주의 effective altruism 운동을 이끄는 핵심 인물이다. 그가 몸담고 있는 단체는 종신기부 서약 등을 통해 5억 달러... 윌리엄 맥어스킬 William MacAskill 은 옥스퍼드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비영리 단체 ‘기빙왓위캔 Giving What We Can ’, ‘8만시간 80,000 Hours ’의 공동 설립자다. 1987년생 젊은 철학자인 맥어스킬은 기부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효율적 이타주의 effective altruism 운동을 이끄는 핵심 인물이다. 그가 몸담고 있는 단체는 종신기부 서약 등을 통해 5억 달러(약 5900억 원) 이상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그 활약상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BBC 등 각종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온라인 경제 매체 ‘쿼츠 Quartz’와 『뉴요커』, 『가디언』, 『인디펜던트』, 『타임』, 『워싱턴포스트』 등 유수 매체에 글을 연재·기고하고 있다. 현재 영국 옥스퍼드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전미영
옮긴이 전미영은 서울대 정치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언론사와 NGO에서 근무한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희망의 배신』, 『오! 당신들의 나라』, 『신을 찾아서』,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p.221-222

출판사 리뷰

기생충 치료는 어떻게
케냐 학생들의 출석률을 높일 수 있었을까?

트레버 필드는 회전 놀이기구인 일명 ‘뺑뺑이’와 펌프 기능을 결합시킨 ‘플레이펌프’를 아프리카 시골 마을에 보급해 식수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돕고 싶었다. 아이들이 기구를 돌리며 놀 때 발생하는 회전력으로 지하수를 끌어 올린다는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유력 기업인과 정치인, 유명인 들이 열광했고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가세했다. 이들의 후원에 힘입어 그가 설립한 자선단체 ‘플레레이펌프인터내셔널’은 날개 단 듯 급성장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제동이 걸렸다. 플레이펌프의 효과 검증에 나선 연구단체들의 보고서가 발단이 됐다. 우선 수동펌프를 더 선호한 마을에 일방적으로 설치된 사례가 많았다. 펌프 동력 공급에 아이들의 ‘노동’이 동원되면서 사고도 속출했다. 관리 체계가 허술해 자체적인 유지보수도 불가능했다. 플레이펌프는 마을의 흉물로 전락했고 그마저도 아쉬웠던 성인 여성들이 뺑뺑이를 돌려야 하는 ‘모욕적인’ 일거리를 담당하게 됐다. 각종 폐해가 드러나자 언론이 등을 돌렸고 플레이펌프 미국 지부는 결국 폐업했다._본문 14~19쪽
필드는 극빈층도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플레이펌프 사례가 보여주듯 선의와 열정에만 의존한 경솔한 이타주의는 오히려 해악을 끼치기 쉽다. 비슷한 시기에 기생충구제 자선단체를 설립한 마이클 크레머의 사례는 이와 반대로 따뜻한 가슴(이타심)에 차가운 머리(데이터와 이성)를 결합시켜야 비로소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방증한다.
크레머는 아프리카 학교의 출석률 높이기 프로그램 시행하는 단체에 무작위 대조시험을 권했다. 프로그램을 시행할 학교 7곳과 그렇지 않은 학교 7곳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성과를 비교해 각각 실효성을 따져 보자는 의도였다. 전례 없던 새로운 시도였다. 교과서 및 수업교구 제공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사 1인당 담당 학생 수를 줄이는 것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러다 우연찮게 동료의 권유로 기생충 감염 치료를 시행하게 됐다. 놀랍게도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 결석률이 25퍼센트나 줄어든 것이다. 완치된 아이들의 출석일수가 2주 늘었고 전교생의 추가 출석일이 기생충 구제에 투입된 지원금 100달러당 총 10년 늘어났다. 올라도 ‘그만저만’ 오른 게 아니라 ‘엄청나게’ 오른 것이다. 학생 1명을 하루 더 출석시키는 비용으로 단 5센트가 든 셈이라 저렴한 편이기도 했다.
기생충 구제는 보건, 경제 등 교육 외적인 부분에서도 연쇄 효과를 가져왔다. 빈혈, 장폐색증, 말라리아 등 다른 질병의 발병 위험도 줄었다. 10년 뒤 추적 조사한 결과 감염 치료를 받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주당 3.4시간 더 일했고 소득도 20퍼센트 높았다. 구충제 복용이 세수 확대로 이어져 실행 비용을 자체 충당할 정도였으니 실로 효과적인 사업이었다._본문 20~23쪽

당신은 수만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2011년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현지 관측 이래 네 번째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1년 전인 2010년에는 아이티에서 지진이 발생해 약 28만 채의 건물이 붕괴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두 지진 소식은 언론에 크게 보도됐고 구호단체들도 일제히 모금에 나서 각각 약 50억 달러에 달하는 국제원조금을 지원받았다._본문 89쪽
두 재해 모두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은 유사했다. 하지만 사상자 수(일본은 사후 사망자 포함 1만5000명, 아이티는 15만 명)와 대응자원 보유량(세계 4위 경제대국인 일본은 GDP가 1000배 더 많다)에는 극적인 차이가 있었다. 규모가 더 큰 재해와 빈국에서 발생한 재해에 더 많은 구호금이 전달되는 게 합리적인 대응일 테지만, 규모와 심각성이 아니라 정서적 호소력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널리 알려져 있는지에 따라 돈이 분배되는 게 현실이다. 가령 2008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본 지진의 5배, 아이티 지진의 절반에 맞먹는 8만7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무슨 까닭인지 대서특필되지 못했고 지원금도 일본이나 아이티에 몰려든 지원금의 10분의 1에 불과한 5억 달러에 그쳤다._본문 89~90쪽
사실 시야를 넓혀 보면 매일 도호쿠 지진 사망자 수보다 많은 1만8000명의 아이들이 결핵 등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다. 규모로 보면 아이티, 도호쿠, 쓰촨 지진보다 심각한 재난이지만 일본 지진 당시 기부금이 사망자 1명 당 33만 달러였던 데 비하면 빈곤으로 인한 사망자 1명당 구제비용으로 투입된 금액은 평균 1만5000달러로 보잘것없다. 효율을 따져 보면 재해구호에 기부하는 것보다 빈곤단체에 기부하는 게 더 합리적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국제개발 전문가들이 “긴급 재난구조 활동은 오랜 기간에 걸쳐 검증된 보건사업들에 비해 비용은 더 많이 들고 효율은 더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린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_본문 91쪽
우리가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드러나듯 사람들은 남을 도울 때 감정에 치우치는 경향이 강하고 기존 문제보다 새로운 사건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 재해가 발생하면 우리 뇌의 감정 중추는 이를 ‘긴급 상황’으로 인식한다. 새롭고 극적인 사건인 만큼 한층 더 강력하고 즉각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 보니 긴급 상황이 늘 발생하고 있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한다. 질병, 가난, 독재 등 일상적인 긴급 상황에는 오히려 감정이 무뎌져 있기 때문이다._본문 91쪽

윤리적 소비는 왜 효과가 없는가?

노동착취 공장 제품이나 공정무역 상품, 육가공품을 불매하는 윤리적 소비도 세상을 바꾸는 데는 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윤리적 소비는 소비자가 구매력을 무기 삼아 세상을 바꾸려는 운동이다. 빈국의 노동자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상품에 웃돈을 지불하고 구입한다는 선의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실제로 의도한 결과를 낳을지는 의문이다._본문 182쪽
선진국 사람들은 노동착취 공장의 비인간적 노동 환경에 분노해 불매운동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지만 사실 절대빈곤층에게는 그만한 일자리도 없다. ‘공정한 대우’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떠밀려 공장 밖으로 쫓겨난 이들을 기다리는 일자리는 기껏해야 공장일보다 더 고된 농장일이거나 넝마주이다. 좌우 진영의 경제학자들이 초당적 입장을 취해 노동착취 공장 제품 불매운동을 한 목소리로 반대하는 이유도 노동착취 공장이 빈국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논리 때문이다._본문 184~185쪽
가장 널리 확산된 운동인 공정무역 커피 구매는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면 공정무역 제품을 구입한다고 해서 무조건 가난한 나라의 빈곤층에 수익이 돌아가는 건 아니다. 우선 공정무역 인증 기준은 상당히 까다로워 가난한 나라의 농부들이 기준을 충족시키기가 어렵다. 공정무역 커피 산지는 에티오피아 같은 최빈국보다 상대적으로 10배나 부유한 나라들인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이 대다수다. 상대적으로 부유한 나라의 공정무역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최빈국의 비非공정무역 상품을 사는 게 빈곤퇴치에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소비자가 지불하는 웃돈 중 실제로 노동자의 수중에 떨어지는 건 극히 일부다. 독립적으로 진행한 외부 연구에 따르면 빈국의 커피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1퍼센트 미만이다(공정무역재단은 커피 생산자에게 웃돈에서 얼마를 되돌려주는지 알려 주지 않는다). 더욱이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그 적은 몫마저 더 많은 임금으로 바뀐다는 보장이 없다. 공정무역이 큰 성과로 내세우는 지역공동체 사업에서도 정작 극빈층이 소외되는 경우도 많다. 공정무역재단의 연구용역 보고서조차 “참여 노동자들에게 공정무역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보여 주는 증거는 부족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쯤 되면 공정무역 제품을 살 이유가 없다. 차라리 더 저렴한 상품을 사고 그렇게 절약한 돈을 비용효율성이 높은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게 낫다._본문 186~189쪽

냉정한 당신이 세상을 바꾼다

청년층의 70퍼센트가 직장을 선택할 때 윤리적인 면을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는 조사결과에서 나타나듯, 높은 연봉보다 사회적 기여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젊은층 사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같은 학생들을 겨냥한 비영리단체들 비약적으로 성장한 배경도 이런 흐름과 궤를 같이 한다. 오프라 윈프리도 자신의 웹사이트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직업’을 소개할 정도다._본문 85~86쪽
세상을 바꾸는 데 즉각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다면 공익 분야로 뛰어들라는 게 흔한 조언이다. 하지만 이처럼 ‘열정이 이끄는 대로’ 공익 단체에 곧바로 투신하거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이타적 열정을 좇다 보면 오히려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십상이다. 특히 이제 막 사회생활에 첫발을 뗀 초년병이라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면서 역량, 인맥, 자격 등 경력자본을 쌓아 두는 게 더 낫다. 효율적인 단체로 꼽히는 말라리아퇴치재단의 창립자 롭 매더도 공익 분야로 뛰어들기 전 수년간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일하며 역량을 쌓으며 조직운영 기법을 두루 익혔다. 게다가 재단 설립 후 무보수로 일해도 될 만큼 많은 돈도 벌어 두었다._본문 217~218쪽
공익단체에서 일하지 않고도 세상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은 많다. 대표적인 방법이 ‘기부를 위한 돈벌이’다. 고소득 직장을 버리고 남을 돕는 일에 직접 뛰어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없다면 계속 고소득 직종에 종사하면서 기부를 많이 하는 편이 낫다. 브라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학계를 떠난 프레더릭 물더가 그 예다. 미술상으로 명성을 쌓으면서도 자신의 경력을 활용해 세상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은 변치 않았던 그는 미술상이라는 직업이 도덕적으로 가치중립적인 일이라 마음에 차진 않았지만 미술계를 떠나 비영리 단체로 전직하는 건 자기 재능을 제대로 쓰는 방법이 아니라는 결론에 닿았다. 그는 여전히 미술상으로 활동하며 해마다 소득의 10~80퍼센트를 기부하고 있다._본문 204~241쪽
크레머와 글레너스터는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기존의 확신을 버리고 실행 방안을 미리 시험해 증거가 말하는 대로 방향을 선회했다. 착한 일을 할 때도 이처럼 증거와 신중한 추론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 나가는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들이 실천한 선행은 세상에서 가장 유익한 선행을 판단하고 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효율적 이타주의’의 대표적 사례다._본문 25~26쪽
흔히 넘겨짚듯 ‘이타주의’는 희생을 뜻하지 않는다. ‘타인의 삶을 개선시킨다’는 단순한 의미를 나타낸다. ‘효율’은 주어진 자원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둔다는 의미다. 어떤 선행이 최대 다수에게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지를 판단하려면 착한 일에도 질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남을 돕는 ‘특정’ 방식이 ‘소용없다’거나 비판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선행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보고 그것부터 먼저 실천하자는 말이다._본문 26쪽
숫자와 이성이 선행의 본질을 흐린다는 선입견을 깨지 못하면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무수한 기회들을 놓치고 만다. 이 책은 우리의 선행이 선의에만 의존하면 오히려 해악을 끼칠 수 있으며,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냉정한 판단이 앞설 때라야 비로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_본문 24쪽

추천평

“맥어스킬 특유의 철학과 기초 경제학 개념들이 적절히 배합된 책.”
- 수 데스몬드-헬만 Sue Desmond-Hellmann,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최고경영자

“훌륭하다. 우리의 직관을 배반하는 통찰력으로 가득하며 막힘 없이 술술 읽힌다. 맥어스킬의 조언 덕에 기부하던 단체 두 곳을 바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 『가디언 The Guardian』

“옳은 일을 하기란 어려운 법이다. 옳은 일을 손쉽게 실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탁월한 입문서.”
- 복스닷컴 Vox.com

“유려한 필치와 명민한 솜씨로 풀어낸 책.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스티븐 레빗 Steven Levitt, (『괴짜경제학 Freakomics』 『세상물정의 경제학 When to Rob a Bank』 저자)

“‘최대다수의 행복을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불멸의 화두를 파고드는 책이다. 윤리적 소비와 직업 활동, 기부와 자원봉사에 특별한 가치를 더해 줄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책.”
- 애덤 그랜트 Adam Grant, (『기브앤테이크 Give and Take』 『오리지널스 Originals』 저자)

“자기만족이나 생색내기가 목적이 아닌, 타인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선행을 위한 완벽한 지침서.”
- 스티븐 핑커 Steven Pinker,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The Better Angels of our Nature』 저자)

“냉철하면서도 흡입력 있게 베풂의 정신을 설파한다.”
- 레이드 호프만 Reid Hoffman, (링크드인 LinkedIn 의 공동 창립자·회장)

“더 나은 진로, 보다 나은 삶, 더 살기 좋은 세계를 꿈꾸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될 필독서.”
- 피터 싱어 Peter Singer, (프린스턴대학교 생명윤리학과 교수, 『동물 해방 Animal Liberation』 『효율적 이타주의 The Most Good You Can Do』 저자)

“인류의 생존보다 담배 광고에 더 많은 돈을 쓰는 시대. 이 잘못된 우선순위를 바로잡으려면 효율적 이타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시대가 직면한 문제를 진정으로 바로잡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
- 잔 탈린 Jaan Tallinn, (스카이프 Skype, 카자 Kazaa, 메타메드 MetaMed 공동 창립자)

“지금껏 기부에 관해 나온 책 중 가장 귀중한 조언이 담긴 책.”
- 폴 브레스트 Paul Brest, (스탠퍼드 자선·시민사회센터 Stanford Center for Philanthropy and Civil Society 공동이사)

“효율적으로 선행을 베풀고 싶은가?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타일러 카우언 Tyler Cowen, (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중간은 없다 Average is Over』 저자)

“이 책을 읽지 않고 ‘착한 일’을 하려다간 자칫 당신 자신과 남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 찰리 브레슬러 Charlie Bresler,(멘스웨어하우스 Men’s Wearhouse 부사장, ‘당신이 구할 수 있는 생명 Life You Can Save ’ 상임이사)

“독창적인 사유, 명쾌한 설득력, 뛰어난 실용성이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춘 책. 독자들에게 분연히 일어나 세상을 마주보라고 촉구한다. 이 책은 사회 변혁을 요구하는 선언문이며 맥어스킬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이상적인 인물이다.”
- 에릭 드렉슬러 Eric Drexler,( 나노공학자, 『창조의 엔진 Engines of Creation』 저자)

“이 책을 읽고 나면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것처럼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우리 브램 Uri Bram,(『통계로 생각하기 Thinking Statistically』 저자)

“읽는 내내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 닉 쿠니 Nick Cooney, (『효과적인 선행 How to Be Great at Doing Good』 저자

“이타적 충동을 지혜롭게 조율해야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이 그 소임을 다한다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선을 행하는 셈이다.”
- 마틴 리스 Lord Martin Rees, (전 영국학술원장)

“철학자는 관념에만 사로잡힌 채 행동에 나서지 않는, 범접 불가한 메마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틀렸다. 맥어스킬은 이성과 감성을 결합시켜야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방법을 직접 보여 주고 실천하는 철학자다.”
- 딘 칼런 Dean Karlan, (예일대학교 교수, 『빈곤의 덫 걷어차기 More Than Good Intentions』 저자)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나태한 신화를 깨뜨리는 동시에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준다.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조슈아 그린 Joshua Green, 하버드 도덕인지연구소 소장, 『도덕적 공동체 Moral Tribes 』 저자)

“거대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자선운동의 중심에 이 책이 자리할 것이다.”
- 오브리 드 그레이 Aubrey de Grey, (SENS연구재단 수석과학담당관)

“선의의 독지가들과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돈과 자원을 헛되이 낭비하는 경우를 숱하게 봐 온 터다. 감정에 치우쳐 무분별하게 자선사업을 펼칠 게 아니라 실증 자료와 명석한 판단을 동원해 최대한의 선을 베풀어야 한다. 이 책은 이를 위한 유쾌한 실천 지침이다.”
짐 그린바움 Jim Greenbaum (그린바움재단 창립자)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최세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