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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종말

토마스 F. 폴릭 저/황성원 | 갈무리 | 2009년 12월 12일 | 원제 : The End of Food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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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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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62g | 145*215*30mm
ISBN13 9788961950213
ISBN10 89619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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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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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35여년간 과학, 환경, 농업 전문 언론인 겸 편집인으로 일했다. 농업부문의 보도와 관련해서 캐나다잡지상(National Magazine Award)(1회) 및 캐나다과학저술가협회상(Canadian Science Writers’ Association Award)(3회)을 수상했다. 농업저널리즘으로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유엔식품농업기구의 격월간지인 세레스(Ceres)지의 수석편집인으로 6년간 일하기도 했다. ... 35여년간 과학, 환경, 농업 전문 언론인 겸 편집인으로 일했다. 농업부문의 보도와 관련해서 캐나다잡지상(National Magazine Award)(1회) 및 캐나다과학저술가협회상(Canadian Science Writers’ Association Award)(3회)을 수상했다. 농업저널리즘으로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유엔식품농업기구의 격월간지인 세레스(Ceres)지의 수석편집인으로 6년간 일하기도 했다. 현재 캐나다의 동부온타리오에 있는 60헥타르 정도의 농장에서 일하며 삶을 꾸려가고 있다.

저서로『농촌에서의 전쟁』(The War in the Country, 2009) 『보이지 않는 농장』(The Invisible Farm, 2001)등이 있다.
학부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환경, 여성, 노동, 도시 등을 주제로 한 여러 학술서와 대중서를 번역해왔다.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책을 통한 사색만큼 물질성이 있는 노동을 사랑한다. 물론 균형 잡기는 항상 어려운 문제다. 옮긴 책으로 『자본의 17가지 모순』, 『백래시』, 『캘리번과 마녀』, 『혼자 살아가기』, 『저항주식회사』, 『... 학부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환경, 여성, 노동, 도시 등을 주제로 한 여러 학술서와 대중서를 번역해왔다.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책을 통한 사색만큼 물질성이 있는 노동을 사랑한다. 물론 균형 잡기는 항상 어려운 문제다. 옮긴 책으로 『자본의 17가지 모순』, 『백래시』, 『캘리번과 마녀』, 『혼자 살아가기』, 『저항주식회사』, 『쫓겨난 사람들』, 『칼을 든 여자』, 『염소가 된 인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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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후기

유년시절 살았던 집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작은 정원이 있었고, 그 정원에는 감나무, 대추나무, 은행나무, 장미나무, 단풍나무 등이 종류별로 한그루씩 있었다. 협소한 도시의 주택정원에서 부피를 키우지 못한 나무들은 가늘게 위로만 뻗어나갔지만 우리 식구들은 가을마다 우리집 감나무에서 감을 삼사백접씩 수확할 수 있었다. 접이라는 단위가 백개를 의미한다는 것도 온가족이 동원되어 감을 수확하면서 배웠다. 탱탱한 대추는 사과처럼 아삭아삭하고 새큼한 맛이 난다는 것도 그때 알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정원 빈틈에 호박씨를 뿌리고, 화분에서는 고추를 키우셨다. 집앞 골목에서는 옥수수를 키운 적도 있었다. 옥수수가 내 키보다 커졌을 때는 옥수수 옆에 서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요즘에도 유기농작물보다는 좀더 싼 반찬거리에 더 많은 애정을 보이시는 어머니시니 당시에도 유기농작물의 건강함보다는 야채값이라도 아껴보려는 심사에서 일을 벌이셨던 것이리라. 하지만 작은 호박씨앗에서 길고 긴 줄기가 자라 어느덧 담장 위에 내 머리통보다도 훨씬 큰 호박이 올라앉게 되었을 때 나의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담장위에 놓인 커다란 호박을 보고 있으면 하늘위에 떠있던 보름달이 잠깐 내려와 다리쉼을 하는 것 같기도 했다.

그로부터 20여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좌절도 있었지만 우리는 대체로 눈부신 진보와 발전을 이루었다는데 동의한다. 극악한 빈곤의 땟국물을 벗고 말그대로 ‘용됐다’며 국제사회에서 칭송마저 듣는다. 하지만 정말로 그러한가? 생산력의 눈부신 성장 속에 우리 모두는 정말로 행복해졌나? 이 책을 읽다보면 최소한 먹는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절대 행복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통감하게 된다. 물론 저자는 북미의 사례에 근거하고 있지만, 이미 농업의 표준화가 이루어지고 슈퍼마켓 식품코너에서 세계화를 눈과 입으로 확인할 수 있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이 엄청난 비극을 북미에만 한정시키는 것은 무의미하다. 심지어 우리에게는 원치않는 타국의 식품을 거부할 권리마저 없다는 것을, 2008년 촛불의 경험을 통해 이미 뼈아프게 확인하기도 했다.

이미 내게는 과거를 그저 ‘향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향’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불행이다. 생산력의 발전이 일말의 사회적 진보를 이루어냈다는 데 대해 동의하고 싶지만, 이미 나의 유년시절 소박한 도시농업을 오늘의 대안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절망이다. ‘그때가 좋았지’를 연발하는 복고주의자는 절대 되고 싶지 않지만,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것’ 속에서 미래를 발견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발전과 이윤이라는 명목으로 오래된 좋은 것들을 모두 내다버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지성의 비관주의, 의지의 낙관주의라고 했던가. 현실은 우리를 비관주의자로 만들지만, 결국 좀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슬기는 낙관주의적 태도에서 나올 것이다. 이렇게 암담한 현실을 폭로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이 책의 저자처럼 말이다. 어쩌면 탐스런 호박에 매료되어 그것을 넋 놓고 바라보던 내 유년시절의 경험처럼, 또다시 도시농업을 시작해보면 무언가 새로운 경이로움이 우리를 사로잡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힘을 줄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의 독자들도 비관주의의 함정에 빠지기보다는 낙관주의의 힘으로 세상을 조금씩 밀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음식의 종말』출간의 의의
식품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요즘에는 뉴스를 통해 식품과 관련된 문제점이 거의 매일같이 오르내린다. 그 엄청난 빈도와 강도에 이제 익숙해질 만도 하련만, 결코 익숙해지지 못하는 것은 ‘식품은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일 것이다. 급기야 식품점마다 유기농코너가 마련되고, 비싼 값을 치르고라도 좀더 ‘깨끗한’ 식품을 먹겠다는 의지가 곳곳에서 드높아가고 있지만, 혹시 이 ‘비싸고 깨끗한’ 식품들마저도 알고 보면 과거의 ‘평범한’ 식품들보다 영양학적 가치가 더 낮다면 대체 우리에게는 어떤 선택지가 남게 될까? 캐나다 출신의 언론인이자 농부인 토마스 폴릭은 식품 문제와 관련해서 이미 궁지에 몰린 현대인들에게 마지막 쐐기를 박는다. 현대 기업농의 손에서 나오는 식품들은 말 그대로 식품으로서의 수명이 다 해간다는 충격적인 보고를 통해서 말이다.

줄어드는 영양소, 늘어나는 유해물질!
채식주의도 유기농도 완벽한 대안이 아니다.

저자 본인이 북미의 평범한 슈퍼마켓에서 토마토를 구입하며 직접 겪은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이 책은 결국 ‘테니스공’에 비견될 만큼 질기고 탄성이 큰 토마토로 인한 ‘오기’ 때문에 결국 저자가 발 벗고 나서서 대체 왜 이런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지 탐구해나가는 과정을 맛깔나게 그리고 있다. 게다가 저자는 북미에서 진행되는 식품에 대한 연구는 이런 연구에 지원비를 제공하는 대기업의 영향 때문에 편향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근거하여 유럽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 진행되는 방대한 연구 자료를 근거로 자신의 주장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간다. 그 결과 드러나는 사실은 이제 식품, 그중에서도 먼저 야채류는 최고의 존재이유라 할 수 있는 영양학적 가치를 차츰 상실하다 못해 오히려 인체에 해악을 미치는 성분들을 축적해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가공할 상황이 발생한 것은 식품이 점차 산업에 의해 포섭되면서 이윤논리를 통해 공장에서 생산되듯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가장 많은 이윤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은 식품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학적 질이나 맛 따위에는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원거리 운송과 장기보관 과정에서도 훌륭한 외관을 유지하는 식품을 만들어내는 데에만 골몰하다보니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광우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채식주의자가 되어도, 알 수 없는 미래의 불행을 예방하기 위해 유전자조작식품이 아닌 것이 분명한 야채와 과일만을 골라먹어도(하지만 유전자조작식품을 피하는 일 자체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중에서도 애써 비싼 돈을 들여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식품만 찾아다녀도 어느 순간부터 영양실조나 부작용으로 시름시름 앓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 때가서는 육식업자들이 적반하장으로 애꿎은 채식주의를 비난하며 육식주의 이데올로기를 설파하게 될까?

무엇이 문제이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뒷장에 서술되는 육식업의 문제나 식품에 포함될 수 있는 독성물질에 대한 설명은 이미 그동안 많은 ‘식품사건’의 과정에서 언급되던 내용들이라 그렇게 새롭지는 않다. 하지만 가령 양계장과 도살장의 생생한 르포는 이미 알던 내용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새삼스럽게 불편하고 눈물겹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대한 추적은 이 산업농의 문제가 단순히 농업과 식품 문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체제 전반’의 문제임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고 만다면 폴릭은 분명 무책임한 저자일 것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는 ‘분명 대안은 있다’고 외치며 우리가 이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 직접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상당히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북미의 식품문화를 배경으로 한, 북미의 자료들이라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독자들 스스로가 직접 더 많이 공부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참고자료와 관련조직들에 대한 소개도 친절하게 제시되어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독자의 선택이리라. 산업농이 제조하는 무늬만 식품인 빈껍데기를 먹으면서 시름시름 죽어가거나, 건강하고 생기 있는 삶을 위해 매일매일 투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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