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서 ‘공룡도시락’

나는 공룡박물관을 갔다. 공룡박물관은 정말 좋다. 왜냐하면 공룡이 진짜로 움직이는 것 같기 때문이다. 공룡박물관을 한 번 밖에 안가서 많이 가보고 싶어졌다. 특히 우리 동생이 공룡을 좋아한다. 난 처음에는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공룡박물관을 가보니 정말 신기했다. 공룡을 어떻게 전시했는지도 정말 궁금하다. 사람들도 공룡이 신기하니까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수학문제는 쉬운데, 이상하게 공룡 이름은 외우기가 어렵다. 공룡 이름은 정말로 너무 길다. 공룡이 나오는 책을 많이 보면 공룡 이름을 외우기 쉬워지지 않을까?

이번에 내가 읽게 된 책은 ‘공룡도시락’이다. 주인공은 ‘다이나’이다. 다이나는 아빠와 둘이 사는 아이였다. 말썽꾸러기 다이나는 손가락을 빠는데 특히 엄지손가락만 빤다. 대체 엄지손가락만 빠는지 궁금하다.

다이나는 학교에서 공룡박물관을 간다. 공룡박물관에 도착한 다이나는 혼자서 공룡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다이나를 안았다. 누구일까? 뾰족한 손가락이 있었다. 그건 바로 공룡의 손? 이름은 이구아노돈이다. 다이나는 깜짝 놀랐다. 나도 같이 깜짝 놀랐다. 그때 갑자기 다이나의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바로 배고픈 신호였다. 이구아노돈이 도시락을 만들어 주었다. 세상에! 그 도시락에는 나뭇잎 샌드위치, 밝은 초록색의 공룡주스가 들어있었다. 다이나는 배부르게 아니 배가 터질 것 같이 먹었다. 다이나가 도시락을 너무 맛있게 먹으니깐 나도 먹고 싶어졌다. 나도 배고프다! 그런데 공룡은 다이나에게 왜 도시락을 줬을까?

아침이 되었다. 다이나는 일어났는데 천장에 부딪힐 것 같다. 왜 그럴까? 어제 공룡이 준 음료수 때문일까? 다이나는 깜짝 놀랐다. 나도 깜짝 놀랐다. 다이나는 왜 몸이 공룡처럼 커진 거지? 다이나를 본 아빠가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다이나의 몸이 커다란 공룡으로 변했기 때문이었다. 아빠는 다이나인지 알았다. 그 이유는 다이나의 잠옷과 목소리 때문이다.

내가 만약에 공룡이 되었다면? 끔찍할 것 같다. 무서운 이빨도 있어서 나는 공룡은 되기 싫다. 다이나는 좋았을까? 공룡이 된 다이나는 신나는 일이 많이 생겼다. 친구들과 즐겁게 물을 뿌리며 놀고 있다. 제일 부러운 건 다이나가 공룡이 되어서 꼬리 미끄럼틀로 신나게 슝~ 내려가는 것이다!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 나도 친구들 가족들 모두 다 불러서 물놀이를 신나게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다이나는 너무 신나겠다! 내가 다이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재밌는 상상을 좋아한다. 가끔은 토끼도 되어보고 싶고, 생쥐도 되어보고 싶고, 강아지도, 고양이도 되어보고 싶다. 정말로 동물이 될 수는 없겠지? 이 책에서 다이나가 공룡이 되었다는 게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공룡도시락이 되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상상을 많이 하게 해준 책아 고마워!

아빠랑 살고 있던 다이나가 학교에서 공룡 박물관으로 견학을 갔는데

도시락을 싸가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친구들은 모두 도시락을 먹고

그동안 다이나는 공룡  전시품을 돌아보다 아구아나돈이라는

공룡을 보고 있는데

공룡이 진짜로 살아 움직여서 다이나에게 말을 거는 것이었다,

다이나가 도시락이 없는것을 알고 공룡은 나뭇잎으로 만든 샌드위치,

데이지 꽃다발, 바삭거리는 나뭇가지 과자, 밝은 초록색의 공룡 주스도 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공룡 도시락을 먹은 다이나는 몸이 갑자기 커서 공룡이 되어버렷다

학교에 간 다이나를 본 선생님과 친구들의 너무 놀랐지만

점전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은 공룡이 된 다이나를

좋아하게되어  즐겁게 논다.

나는 특히 공룡이 된 다이나와 친구들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제일

재미잇었고 즐거워 보였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다이나느 꿈인걸 알게되자 좀 아쉬웠다.

그래도 나도 다이나 처럼 꿈에서도 그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판타지를 좋아한다. 판타지 이야기를 읽다보면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떠오르고 여러 가지 생각과 상상을 저절로 하게 된다.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판타지는 옛날 이야기와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과거와 미래를 상상하는 이야기 등이다. 상상을 많이 하면 상상력이 풍부해 지는데 상상력이 생기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고 글도 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다이나이다. 다이나는 엄마가 없고 아빠하고만 산다. 어느날 다이나의 학교에서 소풍을 갔는데 다이나는 도시락을 싸 줄 사람이 없었다. 나에게 도시락을 싸 줄 사람이 없다면 정말 슬플거다. 다이나는 얼마나 슬플까? 우리 엄마는 항상 맛있는 것도 해 주시고 나를 사랑해 주시는데 다이나는 그런 엄마가 없으니 불쌍하기만 하다. 다이나는 화가 나거나 짜증날 때 슬플 때 손가락을 빠는데 그 날도 손가락을 빨고 있었다.

소풍을 간 곳은 공룡 전시장 같은 곳이었는데 다이나에게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공룡이 살아나서 다이나에게 도시락을 준 것이다. 그 도시락에는 이상한 주스와 데이지 꽃 등이 있었다. 다이나는 공룡 도시락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잠이 들었는데 또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자고 일어 났더니 자신이 공룡으로 변한 것이었다. 이렇게 신기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나는 어떨까? 그 때의 느낌이 정말 궁금하고 꿈에서라도 그런 신기한 일이 생긴다면 재미있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할 것 같다. 다이나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변한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고 무서웠을 것이다. 다이나의 아빠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몰랐다. 아빠는 걱정돼서 다이나를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사람들이 모두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았다. 나라면 민망하고 창피할 것 같은데 다이나는 당당하고 용감했다. 진료를 받을 때 의사가 말했다“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다이나와 아빠는 집으로 돌아왔고 다음날 다행히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참 다행이다.

공룡 도시락 책은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생각할 거리도 많았다. 가족에 대한 생각이었다.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족이 없고 도시락도 없어서 혼자 외롭게 손가락을 빨고 있으면 얼마나 외로운지에 대해 느꼈다. 그런 친구에게는 공룡과 같은 상상의 친구도 좋지만 나처럼 실제 친구가 더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다이나 같은 친구가 있다면 위로해 주고 내 도시락도 같이 나누어 먹을거다. 공룡 도시락보다 친구 도시락이 더 맛있을테니까 말이다.

아빠랑 살고 있던 다이나가 학교에서 공룡 박물관으로 견학을 갔는데

도시락을 싸가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친구들은 모두 도시락을 먹고

그동안 다이나는 공룡 전시품을 돌아보다 아구아나돈이라는

공룡을 보고 있는데

공룡이 진짜로 살아 움직여서 다이나에게 말을 거는 것이었다,

다이나가 도시락이 없는것을 알고 공룡은 나뭇잎으로 만든 샌드위치,

데이지 꽃다발, 바삭거리는 나뭇가지 과자, 밝은 초록색의 공룡 주스도 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공룡 도시락을 먹은 다이나는 몸이 갑자기 커서 공룡이 되어버렷다

학교에 간 다이나를 본 선생님과 친구들의 너무 놀랐지만

점전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은 공룡이 된 다이나를

좋아하게되어 즐겁게 논다.

나는 특히 공룡이 된 다이나와 친구들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제일

재미잇었고 즐거워 보였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다이나느 꿈인걸 알게되자 좀 아쉬웠다.

그래도 나도 다이나 처럼 꿈에서도 그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랑 살고 있던 다이나가 학교에서 공룡 박물관으로 견학을 갔는데

도시락을 싸가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친구들은 모두 도시락을 먹고

그동안 다이나는 공룡  전시품을 돌아보다 아구아나돈이라는

공룡을 보고 있는데

공룡이 진짜로 살아 움직여서 다이나에게 말을 거는 것이었다,

다이나가 도시락이 없는것을 알고 공룡은 나뭇잎으로 만든 샌드위치,

데이지 꽃다발, 바삭거리는 나뭇가지 과자, 밝은 초록색의 공룡 주스도 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공룡 도시락을 먹은 다이나는 몸이 갑자기 커서 공룡이 되어버렷다

학교에 간 다이나를 본 선생님과 친구들의 너무 놀랐지만

점전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은 공룡이 된 다이나를

좋아하게되어  즐겁게 논다.

나는 특히 공룡이 된 다이나와 친구들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제일

재미잇었고 즐거워 보였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다이나느 꿈인걸 알게되자 좀 아쉬웠다.

그래도 나도 다이나 처럼 꿈에서도 그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