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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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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

잠재성에서 현실성으로

마누엘 데란다 | 그린비 | 2009년 06월 30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28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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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45g | 150*220*30mm
ISBN13 9788976823267
ISBN10 897682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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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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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52년 멕시코에서 출생했고, 1975년 이후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1979년 School of Visual Arts에서 미술학사 학위를 받았고, 2010년 European Graduate School에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곳에서 들뢰즈 철학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프린스턴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도시 설계와 건축학에 관한 강의도 하고 있다. 그는 1970년대 말부터... 1952년 멕시코에서 출생했고, 1975년 이후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1979년 School of Visual Arts에서 미술학사 학위를 받았고, 2010년 European Graduate School에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곳에서 들뢰즈 철학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프린스턴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도시 설계와 건축학에 관한 강의도 하고 있다. 그는 1970년대 말부터 뉴욕에서 실험영화 감독들과 교류하면서 몇 편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기도 하였는데, 「Raw Nerves: A Lacanian Thriller」가 제일 알려진 작품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 이어진 영화 이론과 정신분석에 대한 관심은 1991년 출판한 『지능기계 시대의 전쟁』 이후로 명령과 제어 기법, 복잡계와 인공 생명에 대한 유물론적 관심으로 이동했고 현재는 ‘신유물론’의 기수로 평가받는다. 주요 저서로 『지능기계 시대의 전쟁』, 『새로운 사회철학』,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 잠재성에서 현실성으로』 등이 있다.
역자 : 이정우
서울대학교에서 공학과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철학아카데미 원장으로 시민 교육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담론의공간』,『세계의 모든 얼굴』,『탐독』,『개념-뿌리들 1, 2』,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천하나의 고원』,『들뢰즈 사상의 분화...
역자 : 김영범
서울대학교 미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철학아카데미 상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철학 갤러리』,『체 게바라 vs 마오쩌둥』,『천재들의 철학 노트』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향연』,『소크라테스의 변론/파이돈』(공역),『중국신화』,『만물은 서로 돕는다』,『히말라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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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서론」 중에서

출판사 리뷰

현대 과학이론으로 재해석한 들뢰즈의 존재론!
?철저한 개념 분석으로 밝혀 낸 ‘잠재성의 현실화’ 메커니즘


1996년, 미국 뉴욕대의 물리학 교수 앨런 소칼은 최첨단 물리학 이론이 해방이론으로 쓰일 수 있다는 논문을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뒤 사실 그 논문은 짜깁기한 엉터리라고 고백했다. 보드리야르, 라캉, 들뢰즈와 가타리 등 쟁쟁한 유럽 철학자들이 현대 물리학 개념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렇게나 가져다 쓰고 있음을 증명하려고 벌인 사기였다고. 저 유명한 ‘소칼 스캔들’이다. 고도의 수학적?물리학적 지식을 토대로 펼쳐진 질 들뢰즈의 ‘잠재성의 존재론’ 역시 소칼의 주장대로 허무맹랑한 SF철학에 불과할까? 들뢰즈가 자신이 참고한 자연과학 문헌을 상세히 밝혀 놓지는 않은 터라 이 질문의 답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마누엘 데란다(Manuel DeLanda, 1952~ )의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Intensive Science and Virtual Philosophy, 2002)은 이에 대한 갈증을 확실히 풀어 줄 것이다.
이 책은 들뢰즈의 사유에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또 난해하기도 한 잠재성의 존재론을 명료하게 풀어 줄뿐더러 들뢰즈 존재론의 해명을 넘어서 21세기에 전개될 ‘생명의 존재론’의 토대를 놓고 있다. 들뢰즈의 존재론은 ‘잠재성의 존재론’이다. 그러나 이 ‘잠재성’이란 칸트의 물자체처럼 현실성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현실성과 잠재성을 가르는 날카로운 선은 없다. 우리 몸의 표면이 현실성이라면 몸 전체(의 생성)는 잠재성이다. 사회에서 나타난 현상들이 현실성이라면 심층적인 구조와 생성은 잠재성이다. 잠재성은 현실화된다. 들뢰즈에게 초월성이나 물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현실성과 잠재성의 역동적인 관계만이 존재한다.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은 그린비에서 새로 출범하는 ‘리좀 총서 II: 새로운 지평들’의 첫번째 책이다. 철학자 이정우(철학아카데미 원장)의 주도 아래 2007년부터 발행된 ‘리좀총서 I’이 들뢰즈에 관한 좋은 연구서를 모아 놓고 있다면, ‘리좀 총서 II’는 들뢰즈 이후 그의 사유와 대결하면서 자신의 사유를 펼치고 있는 대표적 철학자들의 장이다. 이러한 총서의 증식增殖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작업으로서, 뿔뿔이 흩어져 있던 들뢰즈에 관한 논의를 집중?심화시켜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리좀총서 II’의 발간은 들뢰즈 이후 새롭게 열리고 있는 사유의 지평들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우리 자신도 그 지평으로 나아가 ‘현재의 사유’에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

과학철학의 입장에서 본 들뢰즈의 존재론

들뢰즈 철학의 자연과학적 재구성
대륙 철학에 관한 오래된 오해가 있다. 분석철학과 과학철학의 전통이 강한 영미 철학 쪽에서 보자면, 하이데거 이후의 유럽 철학, 특히 이른바 ‘포스트모던’이라 불리는 사유들은 뜬구름 잡는 듯한 모호한 언어로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소칼 스캔들 역시 이 오해의 결과다.
들뢰즈의 저작들을 처음 접한 과학철학자들이나 과학자들은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들뢰즈의 고도로 압축적인 개념어 사용과 실험적인 글쓰기 스타일 탓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들뢰즈가 기대고 있는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니체, 베르그송 등의 철학이 그들에게는 매우 낯선 탓이기도 하다. 마누엘 데란다는 이 높은 진입장벽의 제거를 시도한다. 과학철학자들과 (철학에 관심을 가진) 과학자들에게 한결 친숙한 개념과 어휘로 들뢰즈 철학을 재구성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데란다는 미?적분 이론(수학)과 상대성이론(물리학), 배아발생 이론(생물학) 등 현대 과학의 성취들을 동원하여 ‘차이와 생성의 존재론’이 어떻게 도출되는지, 들뢰즈와 상이한 방식으로 증명하고자 한다.
들뢰즈의 용어들을 고정시키는 것은 마치 살아 있는 나비를 잡아 핀에 꼽는 것과 같다. 그는 하나의 용어를 미확정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그것이 미리 고착화되는 것을 피하려고 했고, 이는 그의 글쓰기를 유동적인fluid 스타일로 만들었다. 데란다는 들뢰즈의 사유를 재구성할 때마다, 그가 들뢰즈에게서 일탈한 방식과 이유를 각주에서 상세하게 밝혀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권말에 ‘들뢰즈의 용어법’을 부록으로 달아, 들뢰즈의 세계를 보여 주기 위해 일단 고정시킬 수밖에 없었던 용어들에 다시 본래의 역동성을 회복시키고 있다.

들뢰즈의 내재적 존재론
데란다는 들뢰즈의 저작에서 근본적인 측면, 즉 그의 존재론에 초점을 맞추었다. 들뢰즈는 “실재는 [그것들이 초월적 대상들로서 생각되든, 아니면 반대로 언어적 표상들이나 사회적 관습들로 생각되든] 그것을 지각하는 인간 마음으로부터 독립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대상들이 마음과는 독립적인 존재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물리적 인과 같은 관찰 불가능한 관계들이든 아니면 전자電子들 같은 관찰 불가능한 존재들 같은] 이론적 존재들은 그러한 존재론적 자율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실재가 인간 마음으로부터 전적으로 독립해 존재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관찰 가능한 것과 관찰 불가능한 것 사이의 차이 및 이 구분이 함축하는 인간중심주의를 거부하는” 실재론적 존재론realist ontology 위에서 ‘잠재성의 존재론’을 펼쳐 간다.
들뢰즈는 일반적인 실재론과는 다른 실재론을 펼친다. 그는 본질들을 사유하는 실재론자(플라톤)도, 그 밖의 다른 어떤 초월적 존재들을 사유하는 실재론자(칸트)도 아니다. 그렇다면 대상들에게 그것들의 동일성과 시간을 관통해 이 동일성을 보존해 주는 것이 무엇인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그 답은 바로 역동적인 과정dynamical process에 있다. 이 과정들 중 어떤 것들은 물질적이고 에너지적이지만,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 또한 어디까지나 물질과 에너지의 세계에 내재적이다. 이렇게 들뢰즈의 과정존재론process ontology은 소박한 실재론을 특징짓는 본질주의와 갈라서며, 실재를 채우고 있는 존재들이 어떻게 어떤 초월적인 것에도 기대지 않고서도 산출될 수 있는가를 설명하면서 비실재론자들이 자율적인 실재[본질]의 가정에 던지는 반박들도 벗어나고 있다.

완결된 세계란 없다: 잠재적 존재론과 문제론적 인식론

잠재적인 것의 수학
들뢰즈의 잠재성의 존재론은 『차이와 반복』에서 포괄적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잠재성과 그 현실화를 가장 농밀하게 다루고 있는 『차이와 반복』의 4장은 고도의 수학적 지식들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연구자들에게도 쉽게 읽히지 않는 부분으로 꼽혀 왔다. 1장에서 저자 데란다는 역동적 과정들의 추상적인/잠재적인 구조를 해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학적 개념들을 도입한다. 그는 들뢰즈와 같은 수학적 토대(미분기하학, 군론) 위에서 논의를 펼치면서도, 그와는 달리 독자들이 이런 분야들에 이미 익숙하다고 가정하지는 않는다. 1장은 들뢰즈의 설명을 좀더 친절한 설명으로 대체함으로써, 독자들이 수학적 다양체들, 변환군들, 벡터-장들 같은 수학 개념들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끈다. 아울러 이 추상적인 개념들이 구체적인 물리적 과정들을 모델화하는 방식들을 논하고 있다.

잠재적인 것의 공간적·시간적 현실화
2장과 3장은 들뢰즈의 세계에 살고 있는 ‘상이한 존재들’의 산출을 다룬다. 본질주의적 실재론에서 본질들은 영원히 자기동일성을 유지하는 모델들로서 이해되며, 구체적인 존재들은 이 모델들의 단순한 복사물들로서 이해된다. 다만 그 닮음의 정도(완전도)만이 다를 뿐이다. 들뢰즈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늘 영원한 원형으로 존재하는, 선재하는pre-existing 형식들이 함축하는 거짓된 발생을 다른 것의 개념에 기반하는 형태발생morphogenesis 이론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그는 차이를 유사성의 결핍으로서 부정적으로 파악하기보다는 역동적인 과정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서 긍정적으로/생산적으로 파악한다. 그 가장 좋은 예들이 온도, 압력, 속도, 화학적 농도 같은 강도적 차이들일 것이다(이 차이들은 결정체의 형태발생이나 식물, 동물의 형태발생에 대한 과학적 설명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2장은 이 강도적 발생intensive genesis의 공간적 측면들을, 3장은 시간적 측면들을 다룬다.

문제론적인 인식론의 세계
1, 2, 3장이 완결된 세계에 대한 (그릇된) 가정을 제거하려는 들뢰즈의 시도를 재해석하고 있다면, 4장에서 데란다는 들뢰즈의 문제론적인problematic 인식론을 설명하고 있다. 들뢰즈에게 사상가의 역할은 진리들을 언표하거나 사실들을 수립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들의 거대한 더미에서 중요하고 [일정한 맥락에서] 상관적인relevant 것들과 비상관적인 것들을 가려내는 데 있다. 진리가 아니라 중요성과 상관성이야말로 들뢰즈 인식론의 핵심이며, 실재론의 과제는 이 개념들이 주관적인 평가나 사회적 관례로 환원되지 않도록 그것들을 근거 짓는 데 있다. 이 점은 진리에 관한 들뢰즈의 입장을 ‘진리=사실의 진술’이라는 언어학적 상응론이 아닌 수학적인 상응론과 대조시켜 보면 훨씬 명료해진다. 수학에서 상응 관계란 물리적 대상의 상태들과 그 대상의 본질을 포착하는 수학적 모델들에서 나온 해解들 사이에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된다. 대조적으로 들뢰즈는 해들보다는 정확히 제기된 문제들problems의 역할을 강조한다. 하나의 잘 제기된 문제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보다 수학적으로 말해 특이한 것들the singular과 보통의 것들the ordinary에 대한 객관적인 구분을 포착하고 있는 것이다.
들뢰즈의 문제론적인 인식론을 통해 자연과학과 분석철학은 들뢰즈와의 이 만남을 통해서 심대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자연과학은 그 객관성은 보존하면서도 영원불변하는 법칙들은 내버리게 될 것이고, 분석철학은 그 엄격함과 명료함은 보존하면서도 사실들과 답들에만 초점을 맞추는 배타적인 관점을 내버리게 될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세계 자체가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사실들을 단번에, 모두 제공하는 참된 문장들의 집합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 닫혀 있고 완성되어 있는 세계를 가정하는 생각 자체가 새롭고 창발적인unexpected 존재들을 낳는 발산적인 과정들로 가득 찬 열린 세계에 자리를 내주게 될 것이다.

마누엘 데란다, 철학·과학·예술을 넘나드는 전방위 철학자

콜럼비아대 건축대학원 교수인 마누엘 데란다는 멕시코 출신의 철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젊은 시절 실험영화 제작, 컴퓨터 프로그래머, 건축가 등 다채로운 이력을 지닌 독특한 인물로서, 군사軍事 계통의 기관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가 영화, 컴퓨터, 건축 등을 단지 스쳐 지나가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가 이 계통들에서 이룬 성과들은 모두 수준 높은 것들이고 영향력 있는 것들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데란다 철학의 출발점은 들뢰즈이다. 그는 현재의 과학적, 철학적 문제를 사유하는 데 들뢰즈의 실재론적 존재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탐색하고 있다. 그의 다양한 경력이 암시하듯이 데란다는 제도권에서 철학 수업을 철저히 받은 인물이 아니다. 그의 저작들에는 복잡한 철학사적 논의는 별로 나오지 않는 반면, 일반적인 철학자들/비평가들의 주석서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독자적인 지식들과 분석들이 등장해 다른 주해서들로는 해결되지 않는 많은 문제들의 해결을 제시하고 있다.
들뢰즈의 거의 전 저작이 한국어로 출판된 지금에도, 들뢰즈의 철학에 대한 연구들은 개념적 수준에서가 아니라 형상적figurative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들뢰즈 연구가 이미지의 수준이 아니라 개념의 수준으로 나아가는 것이 절실하다. 데란다의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은 이런 수준으로 나아가는 데 결정적인 동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리좀총서 II기 소개

〈리좀총서 II: 새로운 지평들〉Rhizome II: New Horizons은 들뢰즈에 대한 연구서를 모았던 〈리좀 총서 I: 들뢰즈와 더불어〉Rhizome II: With Deleuze에서 더 나아가, 들뢰즈 이후 그 사유와 대결하며 자신의 사유를 펼치고 있는 철학자들의 장이다. 들뢰즈 존재론의 정교화 작업, ‘생명’의 존재론에 대한 과학적인 사유, 소수자 윤리학과 정치철학의 구체화 등이 펼쳐질 〈리좀 총서II〉는 들뢰즈 이후 새롭게 열리고 있는 ‘현재의 사유’로 나아갈 교두보가 될 것이다.

01 마누엘 데란다,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
02 슈미즈 히로시, 『생명과 장소』
03 키스 안셀-피어슨, 『미분적 생명』
04 마누엘 데란다, 『새로운 사회철학』
05 군지페기오-유키오, 『생명이론』
06 키스 W. 포크너, 『시간의 힘』
07 키스 안셀-피어슨, 『철학과 잠재적인 것의 모험』
08 마누엘 데란다, 『지능기계들 시대의 전쟁』
09 허버트 드레퓌스, 『세계-내-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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