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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

[ 개정판/양장 ]
레아 골드버그 글 / 박미영 역 | 주니어RHK | 2008년 05월 13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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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522g | 208*262*15mm
ISBN13 9788925518961
ISBN10 8925518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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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레아 골드버그
1931년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난 레아 골드버그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소설가 ? 연극 평론가 문학 교수로도 활동했던 그는 1970년 세상을 떠난 후, 그 업적을 인정받아 이스라엘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박미영
현재 주한 이스라엘 교육문화원 원장으로 있으며, 건국대 히브리학과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4년부터 1990년까지 7년 동안 이스라엘 유학,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유태인 부모는 이렇게 가르친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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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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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퍼주기 대장
경북포항두호남부4-* 김*찬 | 2012-09-24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옆집에는 개를 키웁니다. 그래서 내가 나가는 순간 문소리가 들리며 이어서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할머니께서는 옆집에 개짓는 소리가 좋다고 하시면서 나가실 때 항상 무엇을 챙겨 갑니다. 그래서 가끔 걱정이 됩니다. 언제는 밤새가시며 사골을 끓이셨는데 그 국물도 옆집에 주시면서 개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옆집 할머니께서 개의 것을 먹을지 걱 정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할머니께서는 개보다 더 좋아하시는게 있습니다. 바로 옆 집 할머니입니다. 연세는 옆집 할머니께서 더 많으신데 우리 할머니께서 일이 없으 셔서 옆집 할머니께서 말동무가 돼주셔서 우리 할머니께선 심심하지는 않으신데 항... 더보기
우리 옆집에는 개를 키웁니다. 그래서 내가 나가는 순간 문소리가 들리며 이어서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할머니께서는 옆집에 개짓는 소리가 좋다고 하시면서 나가실 때 항상 무엇을 챙겨 갑니다.
그래서 가끔 걱정이 됩니다. 언제는 밤새가시며 사골을 끓이셨는데 그 국물도 옆집에 주시면서 개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옆집 할머니께서 개의 것을 먹을지 걱
정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할머니께서는 개보다 더 좋아하시는게 있습니다. 바로 옆
집 할머니입니다. 연세는 옆집 할머니께서 더 많으신데 우리 할머니께서 일이 없으
셔서 옆집 할머니께서 말동무가 돼주셔서 우리 할머니께선 심심하지는 않으신데 항
상 가실 때 무엇이든지 퍼주고 옵니다. 언제는 또, 쉽게 구할 수 없는 인삼도 드리고 홍삼, 송이버섯, 산삼, 산딸기, 황태, 한우 등 이렇게 많이 퍼주면서도 받지는 안
는 스타일입니다.
아무리 이웃에게 많은 것을 나눠주어도 이건 정말 병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그러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할머니께서 일 안하시니까 심심하실 것 같아서 2학년 때 읽었던 책을 드렸는데 한번 읽어 보시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리
고서는 눈에 불을 붉히면서 그 때부터 퍼주기 대장이 되셨습니다.
“어머! 해찬아, 이 책 뭐니? 정말 감동스럽구나! 특히 마지막 부분에 비둘기가 이
웃을 좋아해서 이사를 오다니 나도 그러고 싶다. 당장 이웃한데 잘 해야겠어! 그
래서 이웃들에게 사랑 받는 이웃이 돼야지.”
그 모습을 본 나는 한숨을 크게 쉬었다.
괜스레 내가 왜 이 책을 권해 주었는지 그 이유를 물어 보고 싶다.
‘휴 내가 잘못이지 잘못이야 허 휴’
“할머니! 그런데 할머니께서는 왜 이웃한테 잘 하시는 거예요? 이웃이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할머니야 뭐 이웃이 좋으니까 좋지 그럼 다른 이유라도 있어!”
나는 상관없지만 괜히 돈이 낭비가 되고 또, 불경기인데 돈을 그런데 쓰면 아깝
기도 하고 우리가 속는 기분이고 옆집 할머니 표정을 보면 웃는 얼굴이다. 뭐 복
이 넝쿨째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살짝 눈치를 보면 이런 생각인 것 같다.
‘오늘은 어떤 선물이 들어올까? 궁금한데 옆집은 인심이 너무 후 해 왠지 속여
먹는 기분이야 호호호’
속여 먹는 기분이 기쁘시다고요? 다음부터는 제가 속여 드리지요. 할머니께서 속는 얼굴을 보니 안쓰러워서 나는 꼭 복수 하고 싶다. 고작 보내는 건 가방뿐이다.
옆집 할머니는 억지로 보내지만 우리 할머니는 정성을 가득히 보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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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친구가 이사왔어요
경북김천양천2-* 장*진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름다운 골짜기에 예쁜 5층집이 있었다. 이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1층에는 몸집이 크고 뚱뚱한 암탉이 산다. 암탉은 너무 뚱뚱해서 걷기가 힘들어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다. 2층에는 늘 바쁜 뻐꾸기가 산다 뻐꾸기는 먼 곳에 사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하루 종일 돌아다닌다. 3층에는 깔끔한 멋쟁인 검은 고양이가 산다. 고양이는 언제나 목에 멋진 리본을 묶고 있어요. 4층에는 다람쥐가 산다. 다람쥐는 노래를 흥얼대며 하루 종일 도토리만 까먹고 있다. 5층에는 생쥐가 살고 있다. 그런데 며칠 전 한마디 인사도 없이 떠나 버렸다. ... 더보기
 

 

아름다운 골짜기에 예쁜 5층집이 있었다. 이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1층에는 몸집이 크고 뚱뚱한 암탉이 산다. 암탉은 너무 뚱뚱해서 걷기가 힘들어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다.

2층에는 늘 바쁜 뻐꾸기가 산다

 

뻐꾸기는 먼 곳에 사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하루 종일 돌아다닌다.

3층에는 깔끔한 멋쟁인 검은 고양이가 산다. 고양이는 언제나 목에 멋진 리본을 묶고 있어요.

4층에는 다람쥐가 산다.

다람쥐는 노래를 흥얼대며 하루 종일 도토리만 까먹고 있다.

5층에는 생쥐가 살고 있다.

그런데 며칠 전 한마디 인사도 없이 떠나 버렸다.

생쥐가 왜 떠났는지 아무도 올른다.

그래서 예쁜 5층집의 맨 위층은 비어있다.

그래서 집 안에 이렇게 써서 달아 놓았다. ‘방을 빌려 드립니다’

부엌하고, 집이 마음에 들었다.

알림판을 보고 제일 먼저 찾아온 것은 개미였다.

개미5층에 올라가 방안을 이리저리 살펴보앗습니다.

아래층에 사는 이웃들이 모두 나와 물었다. “방이 마음에 드세요?”

“네”

“우리와 함께 이 집에서 살면 되겠어요”

저는 늘 부지런히 일할거다.

그런데 어떻게 게으른 암탉과 가까이서 살겠을까?

암탉은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기만 하잖아.

암탉은 창피해서 얼굴이 빨개졌다.

개미는 그냥 가버렸다.

이번에는 토끼가 왔다.

아기토끼를 20마리쯤 데려온 엄마토끼는 아주 빨리 5층으로 뛰어올라 방안을 둘러보았다.

이웃들이 모두 나와 웃으며 물었다.

서로서로 도우며 웃으면서 잘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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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가 이사왔어요'를 읽고
서울서울영신1-* 권*욱 | 2009-09-2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암탉, 뻐꾸기, 검은고양이, 다람쥐가 사는 예쁜 5층집에 비어있는 맨 위층방을 보러 온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예요. 개미는 게으르고 뚱뚱한 암탉이 싫대요. 토끼는 혼자만 편하게 사는 뻐꾸기 엄마가 싫대요. 돼지는 새카만 고양이가 싫대요. 꾀꼬리는 시끄럽게 도토리를 까는 다람쥐가 싫대요. 그래서 집은 마음에 들지만 그냥 가버렸어요. 마지막에 온 비둘기는 좁은 방과 부엌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봐요. 하지만. 비둘기는요... 머리에 아름다운 볏이 있는 암탁, 예쁘게 생긴 뻐꾸기, 깔끔한 검은 고양이, 부지런한 다람쥐가 좋아서 함께 살기로 했어요. 좋지 않은 것만 보고 갔던... 더보기
암탉, 뻐꾸기, 검은고양이, 다람쥐가 사는 예쁜 5층집에 비어있는
맨 위층방을 보러 온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예요.
개미는 게으르고 뚱뚱한 암탉이 싫대요.
토끼는 혼자만 편하게 사는 뻐꾸기 엄마가 싫대요.
돼지는 새카만 고양이가 싫대요.
꾀꼬리는 시끄럽게 도토리를 까는 다람쥐가 싫대요.
그래서 집은 마음에 들지만 그냥 가버렸어요.
 
마지막에 온 비둘기는 좁은 방과 부엌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봐요.
하지만. 비둘기는요...
머리에 아름다운 볏이 있는 암탁, 예쁘게 생긴 뻐꾸기,
깔끔한 검은 고양이, 부지런한 다람쥐가 좋아서 함께 살기로 했어요.
 
좋지 않은 것만 보고 갔던 개미,토끼, 돼지, 꾀꼬리는 다른 집들을 보아도
나쁜점만 보고 투덜댈지도 몰라요.
좋은 점만 보려고 애쓰는 비둘기는 계속 좋은 것만 볼수 있을테고 행복해 할 거예요.
 
나도 비둘기처럼 좋은 것만 보고 즐거운 생각만 하고 싶어요.
나를 귀찮게 하는 동생보다는 나랑 놀아주는 동생을 볼거구요.
걸어가기 힘든 먼 학교가 아니라,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학교길을,
매워서 싫은 김치가 아니라 나를 건강하게 해주는 반찬 김치를 생각할 거예요.
 
이렇게 좋은 것만 보고 생각하면 많이 웃을 수 있고 행복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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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
충남서산1-* 조*림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쥐가 이사를 가고 다른 친구가 이사를 왔어요다른 친구들은 집은 좋지만 이웃이 마음에 안들어서이사를 오지 않겠다고 했어요하지만 비둘기는 집은 마음에 안들지만 이웃들이 마음에 들어이사를 온다고 했지요친구에 나쁜점만 보지말고 좋은점을 보고 친하게 지내야 겠어요 이웃집 어른들께 인사도 꼭 해야겠어요 더보기
쥐가 이사를 가고 다른 친구가 이사를 왔어요 다른 친구들은 집은 좋지만 이웃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사를 오지 않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비둘기는 집은 마음에 안들지만 이웃들이 마음에 들어 이사를 온다고 했지요 친구에 나쁜점만 보지말고 좋은점을 보고 친하게 지내야 겠어요 이웃집 어른들께 인사도 꼭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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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충남서산3-* 유*영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나는 개미와 토끼, 돼지, 꾀꼬리가 참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웃의 모습이 싫어서 집을 나갔기 때문입니다. 개미는 닭의 몸매가 싫다고 말하고, 토끼는 뻐꾸기랑 살기 싫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돼지는 하얀 피부를 안 가진 고양이가 싫다고 말하였습니다. 꾀꼬리는 다람쥐가 호두를 깎는 소리가 싫다고 가는데, 비둘기가 왔을 때 집은 싫은데 이웃이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 옆에 친한 친구 정민이네 집이 있어서 좋습니다. 나는 우리 집도 좋고, 우리랑 가까이 사는 이웃집도 좋아서 기분 좋습니다. 더보기
나는 '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나는 개미와 토끼, 돼지, 꾀꼬리가 참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웃의 모습이 싫어서 집을 나갔기 때문입니다.
개미는 닭의 몸매가 싫다고 말하고, 토끼는 뻐꾸기랑 살기 싫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돼지는 하얀 피부를 안 가진 고양이가 싫다고 말하였습니다. 꾀꼬리는 다람쥐가 호두를 깎는 소리가 싫다고 가는데, 비둘기가 왔을 때 집은 싫은데 이웃이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 옆에 친한 친구 정민이네 집이 있어서 좋습니다. 나는 우리 집도 좋고, 우리랑 가까이 사는 이웃집도 좋아서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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