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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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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철학

그 주제적 지형도

[ 양장 ]
정대현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2016년 07월 13일 첫번째 구매 리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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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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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13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952쪽 | 153*224*40mm
ISBN13 9791158901684
ISBN10 115890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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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정대현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어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 대학교와 템플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세인트앤드류 컬리지의 교환교수, 럿거스대학교의 방문교수로 연구했다. 언어철학, 심리철학, 형이상학을 전공으로, 인식론, 논리철학, 여성학을 관심 분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30년 동안 가르치고 2006년에 퇴직해 현재 명예교수이다. 최근 관심사는 인문성과 형이상학이다. 철학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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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한국 현대 철학: 그 주제적 지형도』는 대학에서 30년 넘게 언어철학, 심리철학, 형이상학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저자의 오랜 탐구의 결과로서, 동시대 활동하는 거의 모든 한국 철학자의 성취를 총망라한 최초의 시도이다.
‘철학’이라는 이름의 학문은 1920년대 국내에 처음 유입되면서 기존의 것은 동양 철학으로, 새로 도입된 것은 서양 철학으로 분류되었는데, 양쪽 모두 기존의 중요 철학자 위주로 해석하는 것이 주된 학풍이었다. 이에 저자는 ‘철학하기’란 무엇이며 한국의 현대 철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이고 유의미한 질문을 던진다. 천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책에는 현재 활동하는 500여 명의 한국 철학자들의 저서와 그들의 연구에 대한 애정 어린 점검이 담겼다. 40여 명의 철학자를 동시대 철학자들의 사유가 지닌 당대성과 논변성에 주목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고, 460여 명의 철학자들을 그 주제를 가능하게 한 배경, 또는 앞으로 발전 가능하게 하는 전망의 문맥에서 소개했다.

당대의 많은 철학자들의 각기 다른 다양한 주장을 하나의 그림으로 담아내기 위해 저자가 택한 방식은 구성적 읽기를 통한 주제적 지형도이다. 이 책은 크게 실천 이론과 이론 철학이라는 두 개의 프레임에 따라 ‘인간’, ‘윤리’, ‘문화’라는 실천적 세 부문과 ‘언어’, ‘존재’라는 이론적 두 부문을 나눈 뒤 이를 다시 스무 개의 하위 주제로 분류하여 살펴본다. 1부 ‘인간-연대성’은 인간 조건으로서의 고통이라는 주제로 시작해 손봉호의 고통 철학, 함석헌의 씨알 사상, 허라금의 여성주의가 제시되며 사건과 몸에 대한 이기상과 김선희의 개념, 포괄적 인간학으로서 인문학이 나아가야 할 길로 강영안의 연대와 김상환의 동양적 초월의 길을 소개한다. 유학에서는 선조의 지혜를 이어받고자 하는 탁고학에서 나아가 이승환의 지금, 여기에서의 격물궁리학과 이승환의 최소 유학의 길이 제시된다. 2부 ‘윤리-사회성’에서는 한반도 분단의 상황에서 공존 언어의 문법을 제시한 송두율과 백낙청, 한면희의 생태주의와 홍성욱의 기술 철학 등이 소개되며 다양한 측면에서 철학의 인문성이 가질 수 있는 연대에 대해 고민한 학자들이 저마다 내놓은 해법이 소개된다. 3부 ‘문화-인간이 만드는 세계’에서는 이한구의 역사 실재론과 김기봉의 역사 구성론 등 현실에 대한 이야기 덩어리로서 역사의 성격을 살피고, 정현종, 김애란, 이주향 등을 중심으로 한국 문학과 철학의 관계에 주목해본다. 4부 ‘언어-공동체적 실재성’에서는 김기현의 지식 자연화, 장회익의 과학적 지식, 김우창의 심미적 이성, 남경희의 정치적 이성 등을 중심으로 지식과 과학, 이성과 합리성의 관계를 살펴보며, 서양 중요 철학자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읽어낸 백종현과 이남인 등을 통해 철학사의 철학상을 짚어본다. 마지막 5부 ‘존재: 그래도 이것을’에서는 김재권, 이좌용, 정인교, 김준걸 등 물리주의와 보편주의, 직관 논리와 수리철학에서의 성취들이 소개되며 최성호와 선우환 등의 양상 철학, 한자경, 김영정의 불교 철학과 인지 철학 등 마음의 문제가 다뤄진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철학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한 문제의식과 각자의 견해를 공유하는 것은 한국 사회의 현실을 공유할 때 가능하며, 이를 통해 철학 공동체가 개별적이면서 연대적이고, 숙고적이면서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믿음이다. 결국 이 책은 낙관적 전망으로 오늘을 미루어 내일을 헤아려보고자 하는 저자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자 한국 현대 철학의 성과들을 집대성한 역작이다. 온금지래의 목적으로 기획되고 집필된 이 책의 작업을 통해 현대성과 철학성의 기준이 명확해지고 온고지신의 시공적 지형도와 합쳐져 서로 보완될 때, 한국의 철학 공동체는 든든해지고 전망 역시 선명해질 것이다.

책 내용

이 책은 총 5부 2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섯 부는 크게 실천 철학(인간, 윤리, 문화)과 이론 철학(언어, 존재)으로 나뉘며 각각의 주제는 다시 네 개의 장으로 나뉜다.
먼저 1부의 ‘인간’은 모든 학문을 인간학으로 봤을 때 철학을 인간에 대한 기초적인 물음이라고 전제하여 고통으로서의 인간 조건, 인간 정체성, 인문학, 유학의 현대성이라는 주제를 다시 다룬다. 인간 조건으로 음양, 피조물 같은 화두들이 있었지만 인간은 죽음을 최후적 조건으로, 고통을 차-최후적 조건으로 갖는다는 고통 철학(손봉호), 마찬가지로 고통에 주목하는 사유 방식으로서 씨알 사상(함석헌)과 여성주의(허라금)에 주목한다. 인간 정체성에는 사주팔자, 영혼, 기억 같은 장치들이 있지만 선험적 구도보다 신체적, 동적 흐름을 중시하는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범주로 사건(이기상)과 몸(김선희)이 소개된다. 인문학은 포괄적 인간학이라는 점에서 인간 연대의 주체성(강영안)이자 동양적 초월(김상환)의 길로 제시되기도 한다. 유학 역시 옛날의 지혜를 이어받고자 하는 탁고학에서 나아가 지금, 여기에서의 격물궁리학(이승환)으로 본격화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과다한 경전까지 버릴 수 있는 최소 유학의 길(한형조)이 모색되기도 한다.

2부 ‘윤리’는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는 연대적 존재임에 주목하여 사람들을 엮어내는 사회적 연대성인 윤리에 관련된 인간 규범, 민주화와 산업화, 한반도 분단, 생태와 기술이라는 네 주제를 살펴본다. 정의와 도덕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윤리(황경식)와 인간의 공존에서 나아가 공동체의 생활경험을 인문적 소통에 이르도록 하는 합의의 장치(박은정)로서의 법이 제시된다. 1987년을 기점으로 민주화와 산업화 운동을 균형적으로 볼 수 있게 된 한국 사회에서 산업화 철학은 자유 인간론에 입각하여 조명될 수 있고(윤평중), 민주화 철학은 슬픔 인간론으로 그 당위성이 해석되기도 한다(김상봉). 한반도의 분단은 외부로부터 부과된 비주체적 분단, 대립적 분단이었으나 한국전쟁 휴전으로 인해 주체적 분단, 공존적 분단이 되었는데, 이에 경계인 언어(송두율), 분단 체제의 모습으로 나타난 공존의 언어(백낙청)가 모색되기도 한다. 생태와 기술의 관계는 자본 시장에 의해 왜곡될 수 있으나 자연과 인간은 같은 인도적 생태의 부분이고(한면희), 기술이나 실험 도구들도 인간과 같이 행위자로서 연결되어 더불어 생각해야 할 하나의 연결망(홍성욱)이 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3부 ‘문화’는 인간이 만드는 세계로서의 문화라는 명제를 전제한다. 연대나 윤리라는 최소 조건과 달리 문화는 최대적인 것으로 공동체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그럼에도 현상학적으로(이종관), 혹은 정치적으로(이진우) 헤아릴 수 있으며 역사, 문학, 예술의 주제 아래 음미될 수 있다는 입장이 소개된다. 이야기 덩어리의 서사인 역사의 성격은 그것이 사실적인가(이한구) 구성적인가(김기봉)를 명료화하는 논의로 나뉜다. 역사가 현실의 이야기라면 문학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꿈의 이야기라는 저자의 입장에 따라 그러한 꿈에 대한 구체적 성찰로서 시(정현종), 소설(김애란), 수필(이주향)과 이러한 꿈의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논의(김현)가 제시된다. 문자 언어로 이루어지는 예술인 문학 외에 다른 예술의 성격으로 개념적으로 분석한 가능 유일 세계(박이문)와 근대 미학의 범주를 벗어난 현대 미학의 여러 설명과 조명(오종환)도 살펴본다.

4부는 소통의 수단이자 사유, 지식, 이성의 작동 오류와 범위, 평가와 한계를 명료화하는 기제 자체인 언어를 다루며 의미와 소통, 지식과 과학, 이성과 합리성, 철학사의 철학성 등의 주제를 포괄한다. 언어 의미는 천상적이거나 인간 외부적인 조건이 아닌 일상의 생활양식에서 비롯해 선택된 것이라는 일상 언어 철학, 언어 소통은 사회적 위계의 어떤 노동 분업보다 우선적인 행위라는 소통 행위 철학이 소개된다. 지식과 과학은 선험성과 경험성으로 구분되어왔지만 이제 자연화의 추세(김기현)에 따라 오류 반박적 언어 과학이 지식의 전형이 되어가고 있다는 주장(장회익), 인간이 예술 작품을 만날 때 언어는 이성으로 작동하고(김우창), 인간 공동체가 정치 질서를 개선해가면서 인간 언어는 새로운 이성으로 나타난다(남경희)는 주장이 소개된다. 또한 칸트(백종현), 후설(이남인) 등 철학사의 중요 철학자를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해낸 경우들을 통해 ‘철학자의 철학하기’, ‘철학성’에 대해 짚어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몇몇 한국 현대 철학자들을 살핀다.

5부는 인간이 물어볼 수 있는 존재의 방식을 실재, 논리와 수학, 필연, 마음의 주제로 확장하고 심화한다. 물리주의와 보편주의의 장에서는 무게나 크기처럼 사물의 속성으로 존재하는 용기나 세력 같은 속성들은 여러 사물에 구현되어 존재하므로 보편자라는 보편자 이론(이좌용), 존재를 실재로 엄밀하게 말하기 위해 인과성의 기준을 중요한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환원적 물리주의(김재권)가 제시된다. 직관 논리와 수리 철학의 장에서는 논리와 수학적 진리가 인간 언어를 통해 주어진다는 점을 보이기 위한 인식적 성찰의 직관주의 논리(정인교)와 부사적 수리 철학(김준걸)이 소개된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양상 철학의 배경, 필연과 사실주의가 성향 철학(최성호), 양상 철학(선우환)의 논리로 설명된다. 마지막 장은 인간에게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안다’는 수식어를 붙이는 순간 미지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마음을 비워둔 채로 놓아주자는 불교 철학(한자경)과 마음을 과학의 성과에 연결해 적극적으로 알아보자는 인지 철학의 전통(김영정)을 살펴본다. 비우고 헤아리는 마음은 인간이 만나는 모든 구체적 상황의 문맥에서 요구되는 마음의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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