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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8년 02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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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40g | 273*235*15mm |
ISBN13 | 9788983944245 |
ISBN10 | 8983944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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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강아지 집사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책 중에 반려동물이 관련되어있는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라는 환경 관련 책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넓은 바다 한복판에 있는 땅이 낮고 평평한 투발루의 사는 주인공 로자와 로자의 반려묘인 투발루의 이야기입니다.
평소에 로자와 모든 것을 함께했던 투발루이지만 투발루도 고양이인지라 물을 싫어해서 평소에 수영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높아져 바닷물이 마당까지 들이닥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로자네 가족은 할아버지께 투발루를 맡기고 이사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로자는 투발루와 같이 가고 싶었기에 투발루도 데리고 가자고 하였습니다. 결국은 설득을 성공하고 마지막으로 투발루를 데리고 투발루와 많이 놀러 다녔던 곳에 둘러보고 바닷가에 갔습니다.
로자는 바닷가에 갔다가 투발루를 잃어버리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섬을 떠나러 비행기를 탔습니다. 근데 섬에 투발루가 있었고, 로자는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라고 생각하며 섬을 떠나게 됩니다. 제가 만약에 로자였다면 로자와 똑같이 울고불고 난리를 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발루섬의 대해 알게 되어서 환경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우! 추워! 요즘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투발의 바람은 어떨까? 그럼 이 바람을 타고 투발루로 떠나 볼까요?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걸그랬어!’라는 책의 줄거리는 여자 주인공로자 와 고양이 투발루가 같이 투발루에서 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물이 마당까지 차기 시작했다. 놀란 로자는 아빠에게 왜 물이 불어나냐고 물었다. 그래서 아빠는 빙하가 녹으면서 물이 불어난다고 했는데 그 말에 로자는 불안한 마음에 손톱을 물어뜯었다. 그걸 본 투발루는 손을 핥아 주었다. 다음날 밤 아빠는 더 이상 여기서 살 수 없다며 투발루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다음날 물건을 싸고 있는데 로자는 마지막으로 투발루를 보고 싶은 마음에 바다를 갔다 온다. 그런데 찾아도 찾아도 투발루가 보이지 않았다. 그렀게 투발루를 찾다 찾다 못 찾은 로자는 더 찾겠다고 울다 비행기 시간이 다 되어 아빠에 힘을 못 이기고 비행기에 탄다 그런데 저기 콩알만한 점이 있었다 저건...저건! 투발루였다 하지만 시간은 지나고 비행기는 출발해 버리고 말았다.
로자는 후회하고 또 후회했다.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라고 그리고 로자는 투발루에서 투발루랑 함께 살고 싶으니 투발루에 다시 돌아오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나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 로자에 마음에 너무 공감되고 투발루를 못 데리고 온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로자가 투발루에 다시 돌아와 투발루랑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 이걸 계기로 다시 한번 환경실천을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투발루 섬에서 사는 로라가 투발루에서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이야기이다.
투발루는 물이 점점 차오르는 섬이다. 이 섬에서 로라가 고양이와 함께 사는데 메일메일 물이 차올라서 1년뒤면 이주를 해야되는 상황이다.
로라는 아빠와 엄마에게 졸라서 제발 섬을 떠나지 말자고 말한다. 하지만 이 섬은 점점 물이 차오르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는 절대로 안된다고 말한다
결국 1년뒤 이주를 가는날 로라는 슬픈 마음으로 비행기에 탄다 비행기가 출발하고 로라는 마지막으로 투발루섬의 모습을 보기위해 창밖을 내다보는데 로라가 키우는 고양이 투발루가 아직 섬에 있던겄이다! 로라는 깜짝놀라서 비행기를 멈추라고 엄마와 아빠에게 말했지만 이미 비행기는 출발한 상태라서 내릴수가 없었다.
로라는 투발루가 수영을 못하기 때문애 나중에 투발루섬이 물로 가득차면 투발루가 죽기때문에 슬픔에 잠겨서 엉엉 울었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투발루라는 섬이 물에 점점 가라앉는 섬이라는 것이 신기하고 아쉬웠다. 그리고 로라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던 고양이 투발루를 이른것이 불쌍하고 기억에 남았다.
주인공 로자와 고양이 투발루가 사는 '투발루 공화국'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이다. 땅이 낮고 평평한 투발루는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져 바닷속으로 점점 가라앉고 있고 그로인해 사람들이 계속 떠나가고 있다. 그 중 한가족인 로자네 가족도 떠나야 한다. 로자네 가족에게는 투발루라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는데 그 때 고양이가 사라지고 만다. 로자는 고양이 투발루가 사라져 엉엉 울며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가 떠올랐을 때, 고양이 투투가 보였다. 하지만 이미 비행기는 하늘로 떠올랐고 아빠는 로자를 못 가게 한다. 나는 너무 안타까웠다. 내가 아빠였으면 어땠을까? 나는 비행기를 멈추라고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양이 투투는 우리에게 소중한 가족이었고 로자의 곁에 항상 붙어있던 친구 였으며 투발루는 물을 무서워해서 섬에 물이 들어오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들을 위한 방법이 없을까 나는 생각했다.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분리수거 실천하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등등이 있다. 이를 지키면 지구가 좀 더 깨끗해지고 동물과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 나도 노력할 것이지만 모두가 함께하면 더 나아질 수 있으니 모두 잘 실천해 주었으면 좋겠다.
로자와 투발루가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좋아요. 나에게는 요순이와 쁘름이 인형이 친한 친구에요. 로자와 투발루가 함께 살지 못해서 슬퍼요. 나는 기도할래요. 로자와 투발루가 함께 살 수 있도록.. 나는 지구를 지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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