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처음 보고 '시크릿'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7명의 아이들이 비밀 학교에 들어가 각자의 부족함에 대해 배우는 내용이다. 이 책을 쓰신 윤태익, 김현태 선생님은 어린이와 관련된 책을 많이 쓰셨다.

 비밀 학교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자 운동신경이 가장 좋은 지누가 1등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대회가 열리기 전 자신의 목표 거리를 다 채운 우주가 최종 우승했다. 억울해하는 지누에게 시크릿은 목표의 비밀을 알려준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목표는 세우지만 다 하지 못할 때가 있는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이 책에서의 실천 방법을 잘 사용해 목표를 이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청소를 하는 날, 레오는 시크릿이 청소 반장의 권한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권한을 남용했다. 그래서 지누와 싸움이 붙은 래오에게 시크릿은 경영에는 모범과 포용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나도 예전에 모둠활동을 할 때 모둠장이랑 모둠원의 갈등이 심해져 결국 아무것도 못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모둠장이었던 친구가 모범을 보이고 포용력이 있었다면 모둠활동을 잘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적 소아마비에 걸린 제노는 자신의 다리 때문에 다양한 걸 하지 못해 시크릿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시크릿은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었다. 나도 예전에 환경 때문에 힘들고 모든 것이 하기 싫었던 적이 있어 제노의 마음이 더 공감되었다. 이제는 나도 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겠다.

 이 책은 시크릿이 꿈을 이루는 7가지의 비밀을 이야기로 알려 주어서 이해가 잘 되고 공감이 되었다. 특히 상황이 어려워서 포기했던 나에게 몸의 비밀을 통해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 이제부터는 나를 믿고 포기하지 않아야겠다.

 또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부족함 중 하나인 자신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옛날부터 나는 발표할 때 떨려서 잘하지 못했는데 확신이 없어도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된다는 책의 내용처럼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발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7가지의 비밀 중 자신감에 관련된 비밀이 가장 와 닿았다. 이 책에서는 소아마비가 있는 제노가 자신감이 없어 운동 활동을 안 한 것이 내가 자신감이 없어 발표를 잘 못한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윤독 도서로 쓰게 되었는데 중요한 내용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첫째날,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비밀의 정원으로 나왔다.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레졌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곳에는 수백 아니 수만 송이의 꽃들이 피어있었다. 아이들은 시크릿에게 물었다." 시크릿 이렇게 많은 꽃들은 다 누가 키워줘요?"아이들이 물었다."이 꽃들은 모두 자연이 키워 줬단다."시크릿이 말했다."자 그럼 얘들아 모두 준비 되었지? 그럼 미술도구를 꺼내서 자기가 그리고 싶은 걸 그리도록 하렴."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쓱쓱 삭삭"속도가 빠른 아이들은 벌써 크레파스를 칠하고 어떤 아이는 아직도 밑그림을 그렸다. 50분 뒤 아이들은 모두 그림을 완성했지만 호란이만 그림을 완성하지 못했다. 아이들은 호란이의 마음도 모른 채 호란이를 놀려댔다. 호란이는 스케치북을 내팽개치고 참았던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잠시 후 아이들은 먼저 교실로 가고 시크릿은 호란이의 마음을 달래 주었다." 호란아 자, 이걸 보렴"시크릿이 스케치북에 작은 세모를 그렸다." 호란이 너는 지금 이 작은 세모처럼 할 수 있는 것이 적지만 이걸 보렴' 시크릿은 작은 세모 바로 아래에 직선을 그리고 그 밑에 커다란 빙산을 그렸다." 호란아. 너의 재능은 아직 빙산 밑에 있어. 이 빙산 노 녹고 호란이의 마음은 계속해서 커지고 따뜻해질 거야. 그리고 이 빙산이 녹다 보면 호란이의 많은 재능이 나올 거야. 그때까지는 호란이가 호란이만의 재능 찾아야 해. 알겠니?" 시크릿이 말했다."네!"호란이가 대답했다.호란이는 교실로 가는 아이들을 따라 교실로 들어갔다.

제가 이 글에서 느낀 점에는 시크릿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아이들을 잘 달래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중에 아이들을 잘 달래주고 잘 이해해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떤 학교에 온지 1분 채 되지 않았는데 비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난 아마 어안이 벙벙할것이다.

위 내용과 같이 이 책에선 어떤 아이들이 비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내가 감명받은 부분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게 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은 당당하게 미소짓고 성급하게 말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것에서 시작된다.'이다

왜냐하면 이 글을 보고 점차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이 책에 아쉬운 점은 선글라스 여자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난 이 책을 읽고 나서 시크릿 종류에 책을 더 읽고 싶어졌다.

마지막으로 꿈을 이루는 일곱가지 비밀과 내 생각을 더 써보겠다.

재능,목표,경영,공존,사람 사이,몸 감정의 비밀.

난 이 책을 보고 느꼈다.

나도 비밀 학교에 가고 싶다고.

이 책은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고 양보심을 갖게해주는 책

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지금까지

부족한 점을 채우고 친구를 잘 대하여 주는 착한 내가 될거다.

다른 친구도 이 책을 읽고

고쳐야하는 점을 고치면 좋을것같다

지금도 잘 하지만 더 잘해내는 내가

된다고 나와 약속한다.

화이팅!!

1908년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 이름은 카라얀이었다. 세월이 흘러 카라얀이 사춘기 소년이 되었다. "카라야,넌 내 실력을 따라올 수 없어!" 카라얀은 늘 형에게 열등감을 가졌다. 형은 카랴얀보다 덩치도 크고, 피아노도 잘 치고, 운동도 뛰어났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형을 볼 때마다 카라얀은 형이 부럽기도 하고 형이 밉기도 했다. 또 세월이 흘러 카라얀이 대학에 입학할 때가 되었다. 엄마는 카라얀에게 가서 물었다. "카라얀, 넌 어느 과에 가고 싶니?" , "전 형이 가는 과에 갈 거예요. 형이 하는 건 저도 할 수 있어요."
카랴얀은 나중에 최고의 지휘자가 되었다. 하지만 어렸을 때 자기에게 맞는 재능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