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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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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김재혁 | 고려대학교출판부 | 2006년 07월 25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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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33쪽 | 218g | 153*224*20mm
ISBN13 9788976415806
ISBN10 89764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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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20세기의 위대한 시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작가. 『두이노의 비가』, 『말테의 수기』 등 문학사에 남을 걸작을 내놓았다. 10대 초반이던 발튀스의 재능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화가의 길을 권했으며, 이후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875년 프라하에서 미숙아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르네 카를 빌헬름 요한 요제프 마리아 릴케다. 부친은 군인이었으나 병으로 퇴역하여 철도회사에 근무하였다. 릴케의 어머니는 ... 20세기의 위대한 시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작가. 『두이노의 비가』, 『말테의 수기』 등 문학사에 남을 걸작을 내놓았다. 10대 초반이던 발튀스의 재능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화가의 길을 권했으며, 이후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875년 프라하에서 미숙아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르네 카를 빌헬름 요한 요제프 마리아 릴케다. 부친은 군인이었으나 병으로 퇴역하여 철도회사에 근무하였다. 릴케의 어머니는 릴케의 이름을 프랑스식으로 르네Rene라 짓고, 여섯 살까지 딸처럼 키웠다. 양친은 성격의 차이로 해서 릴케가 9세 때 헤어지고 말았다. 열한 살에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지만 적응하지 못한다. 이후 로베르트 무질의 첫 장편『생도 퇴를레스의 혼란』의 배경이 되는 육군고등사관학교로 옮기나 결국 자퇴한다. 1895년 프라하대학에 입학하고서 1896년 뮌헨으로 대학을 옮기는데, 뮌헨에서 릴케는 운명의 여인 루 살로메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평생 시인으로 살겠다고 결심한다.

살로메의 권유로 르네를 독일식 이름인 라이너로 바꿔 필명으로 사용한다. 1901년 조각가 클라라 베스트호프와 만나 결혼한다. 그녀가 로댕의 제자였으므로 그 자신도 로댕을 만나게 되어 예술적으로 깊은 영향을 받았다. 1902년 파리에서 로댕을 만나 그를 평생의 스승으로 삼는다. 클라라와 헤어진 릴케는 로마에 머무르며『말테의 수기』를 완성하였으며, 이후 1911년에 마리 폰 투른 운트 탁시스-호엔로에 후작 부인의 호의로 두이노 성에서 겨울을 보낸다. 이곳에서 바로 전 세계 시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될 릴케 만년의 대작이며 10년이 걸려 완성할『두이노 비가』의 집필을 시작한다.

제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릴케는 스위스의 뮈조트 성에 머무는데, 이곳에서 그는 폴 발레리 등과 교유하며 여생을 보낸다. 발레리의 작품을 독어로 번역하고 또 직접 프랑스어로 시를 쓰던 시인은 1926년 백혈병으로 스위스의 발몽 요양소에서 죽는다.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릴케의 시적 방랑과 유럽여행』, 『릴케전집』(1, 2권), 『서정시의 미학』,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 등이 있고, 시집 『딴생각』, 『아버지의 도장』,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등을 지었다. 역서로 릴케의...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릴케의 시적 방랑과 유럽여행』, 『릴케전집』(1, 2권), 『서정시의 미학』,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 등이 있고, 시집 『딴생각』, 『아버지의 도장』,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등을 지었다. 역서로 릴케의 『기도시집』, 『두이노의 비가』, 하이네의 『노래의 책』, 횔덜린의 『히페리온』, 그라스의 『넙치』, 노발리스의 『푸른 꽃』, 되블린의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 괴테의 『파우스트』, 뮐러의 『겨울 나그네』, 카프카의 『소송』, 헤세의 『싯다르타』, 니체의 『네 가슴속의 양을 찢어라』 등이 있다. 오규원의 시집 『사랑의 감옥』을 독일어로 옮겼고, 세계릴케학회 정회원으로서 『Rilkes Welt』(공저)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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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한 구절로 요약가능한 한 권의 책,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평점8점 | u***f | 2011-04-28 | 신고

영화라는 매체는 분명 신비한 구석이 있다. 그것은 이미지와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절묘한 리듬의 세계를 갖추면서도 일정한 내러티브(즉,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영화관에서 접하는 세계는 미술관에서 여러 장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며, 하이엔드급의 음향시설로 좋은 음악들을 듣는 것이자 한 편의 소설을 접하는 경험과도 같다. 이러한 경험의 '다차원성'보다 놀라운 일은 의외의 사실에서 출현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바와 같이, 영화는 배우의 연기가 빛을 발하면 연기를 제외한 모든 것이 엉망일지언정 범작 이하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 있다. 이는 단지 연기에서만이 아니라 영화의 OST, 시나리오 등의 탁월함을 통해서도 발견되는 놀라운 점이다. 아마도 바로 이러한 점, 모든 것이 완벽하진 않지만 영화의 특정 요소가 지닌 과잉과 과소의 절묘한 배합을 통해서 출현하는 영화적 에너지가 영화라는 매체를 우리로 하여금 '예술'로 인식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헌데 이런 경험은 책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닌 듯하다. 사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제 아무리 재미있고 훌륭한 책이라도 지루하고 따분한 구석을 간직하고 있기 마련이며, '대문호'라고 일컬어지는 작가들의 글이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지적 쾌감을 안겨주는 것은 아니다. 한 권의 책이 지닌 이러한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선사해주는 모종의 즐거움이 아닌, 특정한 한 부분 때문에 책이 개인적인 명작의 반열에 오르기도 한다. 예컨대, 독일어로 쓰여진 가장 훌륭한 시(詩)를 썼던 사람 중 한 명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의 편지에서 발견되는 다음과 같은 구절을 통해 그 점은 분명해지는 듯하다.

 

"당신의 내면으로 파고 들어가 당신의 삶의 샘물이 솟아나는 그 깊은 곳을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그 원천에 도달하여 당신은 당신이 꼭 창작을 해야 하는지의 물음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에 대한 답이 나오면 더 이상 그것을 캐묻지 말고 거기서 들려오는대로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오. 아마도 당신이 예술가의 운명을 타고났다는 답이 나오겠지요. 그러면 그 운명을 받아들여, 그것을 짊어지십시오. 그 운명의 짐과 그 위대함을 말입니다. 그리고 혹시 바깥세계로부터 무슨 보상이 올까 하는 물음은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창조자는 자체가 하나의 세계가 되어야 하며 모든 것을 자신의 내면에서 그리고 자신과 한 몸이 된 자연에서 구해야 하니까요."(17쪽)

 

우리는 이 글 속에서 소위 예술가, 혹은 작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처한 운명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창조의 원동력은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알게 된다. 진정한 시인이 되고자 하는 이는, 아니 자신의 영역을 가리지 않고 진정한 창조를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아마도 이런 마음가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하면 창조의 댓가로서 부여되는 부와 명예, 지위 등은 일정한 창조가 인간 삶에 부여한 가치에 비해서 너무도 왜소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코 특정한 의미 부여로 한계지워질 수 없는, 규정될 수 없는 영원한 생성적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구절을 품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이미 자족적인 의미의 성(城)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추신: 만약 앞으로 릴케의 책을 볼 계획이 있다면 역자인 김재혁 교수를 주목해주세요. 그는 박사학위 주제로 릴케의 문학세계를 조명한 국내의 릴케 전문가 중 한 명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릴케의 글을 잘 번역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해 그 만큼이나 훌륭한 해설과 번역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 역시 이 책 외에 릴케의 유일한 장편소설인 <말테의 수기>도 김재혁 교수가 번역한 펭귄 클래식판을 구입한 상태이고, 번역에 흡족해하면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추신2: 이 책의 저자는 릴케로 표기되어 있지만 사실은 이 편지모음집을 출판한 이는 릴케가 정성껏 편지를 했던 '젊은 시인 지망생'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였습니다. 그는 이후에 시인이 되지 못했고 소설가로서도 그리 명성을 얻진 못했지만 이렇게 훌륭한 글을 출판한 기획자로서 상당히 의미 있는 작업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런 종류의 훌륭한 책으로는 독일의 대문호인 괴테와 10년 동안 만나면서 대화한 내용을 특유의 세밀한 필치로 기록하고 있는 요한 페터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장희창 역, 민음사, 2008)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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