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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이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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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이 사는 나라

신형건 저 | 푸른책들 | 2006년 02월 20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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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개정 초등 4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국어 4-2(나) 수록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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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이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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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54g | 172*225*20mm
ISBN13 9788957980460
ISBN10 895798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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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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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신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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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의원 원장으로 일했으며, 1998년부터 출판사 대표로 자리를 옮겨 이모작 인생을 살고 있다. [푸른책들]과 임프린트 [보물창고][에프][끝없는이야기]에서 다양한 책을 펴내는 틈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같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시를 쓰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콜라 마시는 북극곰』 『여행』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시선집 『별에서 별까지』 등을 펴냈다.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거듭 펴내는 『바퀴 달린 모자』는 두 번째 시집으로 수록시 「넌 바보다」가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네 차례 실렸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2023년 JTBC 예능 프로 [아는 형님]에 인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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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유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97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특별상과 서울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학교에 간 개돌이』,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 『거인들이 사는 나라』, 『들키고 싶은 비밀』, 『나는 책이야』, 『일기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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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거인들이 사는 나라
인천인천인주3-* 정*린 | 2012-09-18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여러편의 동시들이 나오는 책이다. 그 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인 "거인들이 사는 나라"의 느낀점을 쓰겠다. 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읽기교과서에도 나왔다. 그래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시는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 어른들이 가서 어린이들의 불편한 점을 알게 해주는 시다. 그 중 이 시에서는 어른들이 출근을 할때 횡단보도의 길이는 100m 정도 되는데 신호등은 10초동안만 켜진다는 내용이 있는데어른들도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 가면 어린이처럼 작아져서 불편하고 힘들다는점을 어린이들이 읽는 시라 하여도 어른들이 읽어서 어린이들의 불편함을 깨달았으면 좋겠... 더보기

이 책은 여러편의 동시들이 나오는 책이다.
그 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인 "거인들이 사는 나라"의 느낀점을 쓰겠다.
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읽기교과서에도 나왔다.
그래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시는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 어른들이 가서 어린이들의 불편한 점을 알게 해주는 시다.
그 중 이 시에서는 어른들이 출근을 할때 횡단보도의 길이는 100m 정도 되는데 신호등은 10초동안만 켜진다는 내용이 있는데 어른들도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 가면 어린이처럼 작아져서 불편하고 힘들다는 점을 어린이들이 읽는 시라 하여도 어른들이 읽어서 어린이들의 불편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나도 어렸을때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외할머니의 걸음걸이가 너무 빨라서 외할머니께서 한걸음 걸을때 나는 열걸음을 걸어야 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은 어른이 쓴 글인데도 어떻게 어린이들의 그 마음을 알고 쓰신건지 진짜 궁금하다.
이 시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매우 고마운 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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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이 사는 나라를 읽고
경북영천신녕3-* 김*문 | 2012-09-1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글처럼 표현되있어서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또 말하는 것이 많아 재미있다. 나는 이시에서 '어른들은우리보다 작아 보일꺼야' 라고 적힌 부분을 읽을때 어른들은 뽐내지면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 가변 어른들도 우리의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른들은 쩔쩔 맬거야' 이부 분도 참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어른들이 그대로 멈춰서 울고 있을것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어른들이 거인들에게 휩쌀려 있을때 우리의 기분을 알것이다. 그렇게 있을때면 어른들은 생각할것이다. '집에가고 싶어' '여... 더보기

'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글처럼 표현되있어서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또 말하는 것이 많아 재미있다.
나는 이시에서 '어른들은 우리보다 작아 보일꺼야' 라고 적힌 부분을 읽을때 어른들은 뽐내지면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 가변 어른들도 우리의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른들은 쩔쩔 맬거야' 이부 분도 참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어른들이 그대로 멈춰서 울고 있을것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어른들이 거인들에게 휩쌀려 있을때 우리의 기분을 알것이다.
그렇게 있을때면 어른들은 생각할것이다.
'집에가고 싶어'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 쥐구멍이라도 숨고싶어'어른들도 그렇게 뽐내지는 말으는것이 낳을 것같다. 
어른들은 정말 정말 우리들의 생각을 할것이며 미안해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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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시
경기오산운산4-* 강*한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거인들이 사는 나라> 동시책은 신형건선생님이 동시를 지었고, 김유대선생님이 그림을 그렸다. 출판사는 푸른책들이다. 이 책 제목을 보고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 대한 내용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냥 동시집이었다. "벌"이라는 시는 '네게 내맘 다줄게'라는 말이 제일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네게 네빛 다 줄래'라는 말이 또 감동적이었다. 반짝이는 빛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별을 보고 너무 반짝거려서 눈을 감았다. 이제부터는 별을 보고 나서 소원을 빌 것이다. 나는 아름다운 별에게 아주 고맙게 느낄 것이다. "너 때문이다"라... 더보기

  <거인들이 사는 나라> 동시책은 신형건선생님이 동시를 지었고, 김유대선생님이 그림을 그렸다. 출판사는 푸른책들이다. 이 책 제목을 보고 거인들이 사는 나라에 대한 내용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냥 동시집이었다. 
  "벌"이라는 시는 '네게 내맘 다줄게'라는 말이 제일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네게 네빛 다 줄래'라는 말이 또 감동적이었다. 반짝이는 빛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별을 보고 너무 반짝거려서 눈을 감았다. 이제부터는 별을 보고 나서 소원을 빌 것이다. 나는 아름다운 별에게 아주 고맙게 느낄 것이다.
  "너 때문이다"라는 시는 별로 징검다리를 세우는게 참 신기하다. 그리고 재미있는 말은 '조심조심, 너 때문이다'라는 말이 가장 재밌었다. 별을 건들 때는 조심조심 걷는 느낌이고 '너 때문이다'는 별에서 떨어져서 '너'를 원망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친구에게"라는 시는 '네 마음이 연못이었으면'이라는 말이 참 이상했다. 마음이 연못이면 익사로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 마음이 조그맣고 동글라면'이라고 했는데 작으면 관심이 없을 것 같고 동그란 연못이면 물고기가 살 것 같아서 참 이상하다. 나는 마음이 크고 연못이 없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시가 재미 없을 것 같았는데 이 동시책을 읽고나서는 시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을 알았다. 낱말도 재미있는게 많아서 시를 많이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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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이 사는 나라
서울서울갈현4-** 김*우 | 2009-09-16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고 재미있었던 점은 거인이 어른들을 아주 작은 난쟁이로 보고 줄로 묶어서 돌린 거였다. 왜냐하면 거인은 코도 엄청 크고 귀, 눈도 엄청 크기 때문이다. 또 신기했던 점은 진짜 거인들이 사는 것이었다. 왜 그게 신기했냐면 책에서 진짜로 거인이 나타나 줄로 어른들을 묶어서 그리고 노려서 던진 것이었다. 나는 이것이 신기하였다. 그리고 또 느낀 점은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것이다. 4학년 13반 담임교사 (김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 더보기
이 책을 읽고 재미있었던 점은 거인이 어른들을 아주 작은 난쟁이로 보고 줄로 묶어서 돌린 거였다. 왜냐하면 거인은 코도 엄청 크고 귀, 눈도 엄청 크기 때문이다. 또 신기했던 점은 진짜 거인들이 사는 것이었다. 왜 그게 신기했냐면 책에서 진짜로 거인이 나타나 줄로 어른들을 묶어서 그리고 노려서 던진 것이었다. 나는 이것이 신기하였다. 그리고 또 느낀 점은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것이다.
 
4학년 13반 담임교사 (김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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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이 사는 나라 -연필
경기고양능곡5-* 김*헌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연 필 깊은 잠에 빠져있는 새 연필 칼로 한 겹 한 겹 깎아내도 여전히 잠 만 잔다. 까만심이 쪼끔 드러나자 그 때서야 바스스 눈을 뜨고, 심을 뾰족이 갈고 손에 꼭 쥐니 나릿나릿 기지계를 켠다. 흰 종이에 다가가자 눈 부신 듯 깜작 거리 다가는 종이와 닿는 순간, 비로소 소스라쳐 깨어난다. 이 동시에 연필은 잠꾸러기 같다. 그리고 저번에 깎던 연필이 생각난다. 연필처럼 늦잠을자지 말아야 겠다. 더보기
연 필
깊은 잠에 빠져있는 새 연필
칼로 한 겹 한 겹 깎아내도
여전히 잠 만 잔다.
까만심이 쪼끔 드러나자
그 때서야 바스스 눈을 뜨고,
심을 뾰족이 갈고 손에 꼭 쥐니
나릿나릿 기지계를 켠다.
흰 종이에 다가가자
눈 부신 듯 깜작 거리 다가는
종이와 닿는 순간, 비로소
소스라쳐 깨어난다.
  
 이 동시에 연필은 잠꾸러기 같다.
그리고 저번에 깎던 연필이 생각 난다.
연필처럼 늦잠을 자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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