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온도의 비밀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모든 물체에는 온도가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물체들을 만져보면 어떤 것은 뜨겁고, 어떤 것은 차갑다. 이걸 온도라고 하는 데, 아주 차가운 물이라고 해도 온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온도계의 종류는 액체 온도계, 디지털 온도계, 방사 온도계 등이 있고 온도를 나타낼 때는 ℃나 K, ℉를 사용한다. 모든 물질은 입자가 모여서 만들어지고, 입자의 움직임에 따라 온도가 달라진다. 열은 물질의 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에너지의 양은 J라는 단위로 나타내고, 열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도 있다. 

열은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며, 결국에는 같은 온도가 된다. 입자끼리 부딫혀서 움직임을 전달하는 것을 열전도라고 한다. 물체는 온도가 높아지면 빛을 내고, 온도에 따라 색이 다르다. 물질은 열을 받으면 변화하는데, 그중 눈에 띄는 변화는 팽창과 수축이다. 온도가 높아지면 팽창하고, 온도가 낮아지면 수축한다. 그래서 물건을 만들 때 온도에 따른 부피 변화를 생각해야 한다. 

물질은 고체·액체·기체의 세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물질은 타면서 열과 빛을 낸다. 그래서 철 수세미에 불을 붙이면 연소한다. 산소와 만나는 면적이 넓어서 불을 대면 쉽게 연소하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 엄청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온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열과 온도의 비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비초등학교

                                                                               6학년 1반 문규림

내가 이번에 읽은 책 제목은 "열과 온도의 비밀" 이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요즘 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열과 온도에 대해 배우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모르는 열과 온도의 비밀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순서는 3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은 열과 온도, 2장은 열이 만들어 내는 변화, 3장은 열의 이용이다. 나는 이 책에서 1장에 있는 "온도계의 발명" 이 좋았다. 그 이유는 내가 잘 모르던 새로운 내용이었고, 원래 온도계가 어떻게 발명 되었고 어떤 온도계와 여러 온도계의 쓰임이 궁금했기 때문에 이 내용을 보면 궁금증이 풀릴 것 같아서 이 내용을 읽게 되었다. 온도계의 종류는 액체 온도계, 디지털 체온계, 디지털 온도계, 바이메탈 온도계, 액정 온도계, 방사 온도계 등등으로 여러 개의 종류가 있다. 나는 온도계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은 알았지만 이름에 대해서는 알고 싶어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이 내용을 보고 달라졌다. 왜냐하면 다양한 온도계의 이름을 알게 되니 더 다른 온도계들과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하지만 이 많은 온도계들 중에서 쓰임 들은 다 달랐다. 액체 온도계는 물의 온도를 잴 때, 기온 계는 공기의 온도를 잴 때, 체온계는 몸의 온도를 잴 때 필요 하다. 이와 같이 무엇의 온도를 재느냐에 따라 다른 온도계를 사용한다. 온도를 잴 때는 액체 기둥의 윗부분이나 바늘이 가리키는 눈금을 읽는다. 온도를 숫자로 표시해 주는 디지털 온도계도 있다. 나는 온도계들의 종류와 쓰임 들은 잘 몰라서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물어 보면 답해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내용을 보고 알게 되었다. 그러니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온도계의 대해 모르는 점이 있다면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온도계의 발명" 말고도 좋은 내용들은 많았다. 그중에서 "물질의 녹는점과 끓는점" 이 좋았다. 그 이유는 내가 모르던 색다른 내용이었기 때문이었다. 물의 녹는점과 끓는점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면 물질의 온도를 계속 높이면 고체는 액체로, 액체는 기체로 변한다. 고체가 액체 상태로 변화할 때의 온도를 '녹는점', 액체가 기체 상태로 변화할 때의 온도를 '끓는 점이라고 한다. 물이 변화 할 때의 온도를 측정하면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는 녹는점은 0도, 물이 수증기가 되는 끓는 점은 100도 이다. 나는 '녹는점'과 '끓는점'이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이 내용을 읽고 알게 되어 좋았다. '녹는점'과 '끓는점'뿐만 아니라 열과 온도에 대해서 이 책을 읽기 전보다 더 잘 알게 되었다. 나는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글쓴이와의 관계: 문규림 학생의 수비초등학교 지도교사 이성일>

책을 읽기 전에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꼭 읽어야 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읽고나니 생각이 바뀌었다. 모르는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류, 단열 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열에는 입자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가장 낮은 온도에는 -273.15도가 있다. 물이 어는 온도를 기준으로 물이 끓는 온도를 기준으로 한다고 한다. 나는 이번에 패딩을 입고 있으면 따뜻한지도 알게되었다. 패딩 안에는 단열 엳ㄱ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따뜻하다. 열은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쪽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단열과 관련된 물건 중에는 패딩 말고도 보온병, 이중창문 등이 있다. 도 가열에는 헤어드라이어,전기난로,토스터기 등이 있다. 철도의 이음새는 열팽창이라는 성질이 이용된 것이다. 나는 온도계의 종류도 알게 되었다. 온도계의 종류에는 알코올 온도계, 체온계, 디지털 온도계 등이 있다. 이 책이 정말 신비스러웠다. 책은 생각보다 재미있고, 과학책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