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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yesticket[단독] 찾기 대장 김지우 네임택 (어린이 1만 5천원↑,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정가 |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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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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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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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03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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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08쪽 | 317g | 148*215*11mm |
ISBN13 | 9788949161839 |
ISBN10 | 894916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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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30일 ~ 한정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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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도서 포함 어린이/유아/가정 2만원대 캐릭터 수첩 or 어린이라는 세계 모나미 볼펜 / 4만원대 깜냥&책 먹는 여우 지함 필통 문구 세트 (택1,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4년 02월 28일 ~ 한정 수량
[예스리커버]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패브릭 북커버 증정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리커버 에디션 포함 어린이 도서 1만 5천원 구매 시 패브릭 북커버 증정 (포인트차감)
2024년 02월 19일 ~ 한정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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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 도서 구매 시 아동 축구 양말 증정 (블랙/화이트 중 색상 랜덤,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 댓글 추첨 (1천 포인트, 100명, ~3/31)
2024년 02월 21일 ~ 한정 수량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찾기 대장 김지우』 출간! 네임택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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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1일 ~ 한정 수량
[예스24 단독]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3』 출간 기념 김상욱 교수 강연회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3』 출간 기념 강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4년 03월 26일 ~ 2024년 04월 16일
3월의 굿즈 : 투명 아크릴 독서대/빅백 키링백/데스크 오거나이저/스트링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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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리더를 위한 3월의 책 : 태극기 & 무궁화 체인 배지 증정
이달의 주목 신간 & 추천 도서 포함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태극기 & 무궁화 체인 배지' 선착순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01일 ~ 2024년 03월 31일
민재는 걱정이 많아요!
‘두근두근 걱정 대장’을 읽고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걱정이 많은 사람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만약 진짜로 이 책에서 걱정이 많은 사람이 나오면 이 책은 내가 꼼꼼히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걱정이 많은데 어떻게 걱정을 사라지게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걱정이 많은 사람이 나오니깐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도 나올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꼼꼼히 읽어서 꼭 걱정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나는 걱정이 많다. 첫 번째로 산사태나 해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걱정되고 두 번째로는 바다나 계곡, 강 등 깊은 곳에 빠질 것 같아서 무섭다. 마지막으론 나의 가족들이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죽을까봐 걱정이 된다. 나는 엄마를 닮았는데 나는 걱정이 많고 엄마는 걱정이 없다. 그래서 엄마에게 “어떻게 하면 걱정이 사라져요?” 하고 물어봤다.
“민재야, 엄마도 걱정이 있어. 근데 걱정을 참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도 엄마처럼 걱정을 참을 거다. 나중에 내가 부자가 돼서 엄마에게 꼭 걱정을 사라지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보답할 거다.
준영이는 소원상자를 어떤 아저씨를 도와줘서 받게 되었다. 아, 진짜 부럽다. 나에게 소원상자가 있으면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하거나 손오공처럼 요술이나 재주를 주라고 할 거다. 아니면 변신술도 괜찮다. 만약 내가 손오공처럼 요술을 쓸 수 있으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줄 거다. 나도 소원상자를 준 아저씨를 도와주어서 소원상자를 꼭꼭 갖고 싶다.
나미가 포도 씨를 삼켜서 나미는 포도나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하~ 나미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어차피 포도 씨는 흙과 물 그리고 햇볕이 필요한데 몸속에는 물은 있지만 흙과 햇볕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책속으로 들어간다면 나미에게 “나미야, 몸속에는 포도 씨가 못 자라. 씨는 똥으로 나와!”라고 말해줄 거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배웠다. 내가 한 층 더 성장했다. 그리고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다음에도 이런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 좋겠다. 이 책 다음에는 어떤 책이 나올까? 엄청 진짜로 궁금하다. 다음 책에서는 내가 먼저 4번 읽고 동생에게 내가 읽어주고 아무튼 내 친구나 가족들에게 읽으라고 할 것이다. 그 다음엔 아주아주아주 커다란 종이에 생각그물을 할 것이다. 다음 때도 이 책처럼 재미있는 책이 나오면 좋겠다.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 중에서 “두근두근 걱정대장”이란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정말 나와 닮았다.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유치원 다닐 때부터 모든 일에 있어서 걱정부터 했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해봐도 지금도 큰 변함없이 걱정부터 한다. 아마도 습관이 돼 버린 것 같다.
“엄마, 늦잠자서 학교 지각하면 어떡해?”
“엄마, 김치 안 먹는다고 선생님께 혼나겠지?”
“엄마, 불 껐어요? 그런데, 우리 집 불나면 어떡해?” 모든 일에서 걱정부터 했었다.
엄마는 그럴 때면
“사람이 걱정이 없으면 마음도 편하고 좋겠지? 하지만, 걱정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좋겠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난다.
책에 나오는 네 명의 친구들은 나와 많이 닮아 책을 읽는 동안 나도 새로운 걱정을 했다. 그것은 ‘과연 친구들은 걱정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미리 걱정하는 것이었다.
처음 나온 친구는 정말 많이 닮았다. 나도 주인공처럼 생김새가 아빠를 많이 닮아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주인공이 걱정 속에서 마지막으로 거울속의 자신에게 미소를 날려주는 모습을 보니 문득 내 자신에 자신감을 가져보게 됐다.
나도 주인공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부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 주인공은 불이 날까봐 무서워 생일 초도 꽂지 못하고, 폭죽도 터트리지 못하는 소이만큼 ‘나도 그렇게 걱정을 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걱정인형을 통해 더 걱정을 하면서 지내는 소이를 보면서 걱정을 대신해 주고도 싶었다.
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소이를 보면서 결국 걱정이 다 가시지는 않았지만, 대단해 보였다.
그리고, 소원상자를 들고서 비록 자신의 소원보다는 다른 곳에 사용을 하면서 소원이 남아 있을 거라 생각하고 훌쩍훌쩍 우는 준영이 모습이 귀여웠다. 만약 나도 소원이처럼 소원상자가 있었다면 과연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생각해 봤다.
그리고, 마지막 주인공인 나미를 보니 나도 유치원에 다녔을 때 수박씨를 삼키면 내 뱃속에 수박이 자라는 줄 알았다. 그래서 ‘배가 터지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난다.
나는 “두근두근 걱정대장”을 읽고 나니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신감 대장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2주일 전에 엄마가 다쳤다. 다리뼈에 금이 크게 났다고 했다. 난 엄마가 너무 걱정됐다. 영어시간이나 피아노 시간이나 독서논술 시간이나 그날은 공부 시간이랑 노는 시간 때도 계속 걱정이 됐다. 영어 시간 때도 엄마한테 괜찮냐고 전화를 걸어보았다. 영어 끝나고 엄마 있는 데로 갔다. 그때 엄마가 다리에 금이 간 걸 알게 되었다. 엄마 발은 퉁퉁 부어있고 발목에는 시커먼 멍이 있었다. 그리고 깁스를 했다.
어제 엄마가 다리뼈가 잘 붙어 있는지 병원을 갔다 왔다. 다행히 뼈가 잘 붙고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다음 주 수요일에 다리에 있는 깁스를 풀 수 있다고 말하셨다. 엄마 다리가 다 나아지면 내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주신다고 말하셨다. 그리고 엄마 다리가 좀 있으면 나으니깐 걱정이 사라졌다.
소이는 걱정이 정말정말 나보다 많다. 소이 걱정은 여러 가지 있다. 학교에 갈 때도 걱정이 있고 전쟁이 있을까봐 걱정도 하였다. 소이는 생일 케이크에도 촛불도 안 끈다고 했다. 난 소이가 정말 신기하다. 생일 케이크에도 촛불을 부는 재미도 있는데 불이 날까봐 걱정되어 못하다니 걱정쟁이다.
소이는 이모가 보내주신 걱정인형과 학교에 갔다. 걱정인형은 계속 어떡하냐고 소이에게 물었다. 소이는 괜찮다고 걱정인형에게 말을 계속 해주었다. 근데 소이는 걱정인형 말을 들어주다가 짜증나서 걱정인형에게 그냥 돌아가라고 말했다. 그래서 걱정인형은 이모에게 돌아갔다. 소이는 걱정이 되었지만 소이도 모르게 괜찮아 괜찮아 라고 중얼중얼 그랬다. 그랬더니 소이에게 있던 많은 걱정이 사라지고 1가지 걱정만 남았다. 그 걱정은 ‘걱정 인형은 잘 지내고 있을까?’라는 걱정이다. 걱정 인형이 있으면 걱정이 사라지는지를 알게 됐다.
나는 재미있는 얘기나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 걱정이 사라진다. 또 엄마한테 말 하거나 아빠한테 말하거나 잠을 자면 걱정이 사라진다. 근데 나도 소이처럼 걱정인형이 필요하다. 소이 걱정인형도 가지고 싶다. 소이는 걱정인형이 말을 걸어서 짜증나지만 나는 귀여울 것 같다.
두근 두근 걱정 많은 책은 나와 똑같다.
나도 집에 가면 '지구가 파괴되면 어쩌지?
그럼 가족을 못 만나는 거잖아'하고 속으로 매일 생각 한다.
난 이런 걱정을 안하고 싶다.
그래서 책 맨 뒷쪽에 걱정 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다.
나도 책을 읽고 걱정을 안하고 싶다.
이 책은 걱정이 많은 아이들이 나와 더 책에 내용이 재미있다.
이 중에서도 자기가 "귀엽다", "예쁘다" 라는 말을 듣지 못했는데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그 아이를 보고 "저 고양이 귀엽다."라고 계속 말을 했다.
그래서 아이는 집에 도착하여 가방을 봤는데 가방에 고양이가 그려져 있었다.
아이는 잠시 동안 들은 "귀엽다."라는 말을 계속 듣고 싶은 것이었다.
내 생각은 그 아이는 토실토실해서 귀여운데 귀엽다라는 말을 한번도 안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 이야기의 아이는 집에서 온 걱정을 다 하고 있는 아이다.
그 아이는 생일때 폭죽도 안 터트리고 촛불도 안 켠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의 이모가 걱정 인형을 주셨다.
그런데 걱정 인형도 그 아이처럼 걱정을 많이 하는 인형이었다.
아이는 걱정 소리를 더이상 듣기 싫어서 인형에게 돌아가 버리라고 했다.
그래서 그 아이는 걱정 인형을 집으로 돌려 보내 주려고 결심했다.
그리고 아이는 걱정 인형을 집으로 돌려 보내 주고 또 "인형은 잘 살고 있을까?"
이런 걱정을 했다.
나는 아이가 그만 걱정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는 진짜 걱정을 많이 하는 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의 걱정이 싹 사라 지는거 같다.
걱정이 너무 많으면 모든게 다 두려워져 아무것도 못 할거 같다.
우리 모두 걱정 하지 말자!
할머니 다리, 허리 모두 낫길 바랄게요!
‘두근두근 걱정대장’을 읽고
어제 작은언니와 함께 게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엘리베이터에서 엄마와 아빠가 말하는 것을 들어보았다. 잘 들어보니 우리 할머니 이야기였다. 온 몸이 아파서 오후에 돌아온다는 말만 남겨두고 삼척에 가셨는데 아직 소식도 없고 안 오셨다는 것이다. 할머니가 9시가 되어도 오지도 않고, 전화도 받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부터 할머니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집에 도착해서 문 열고 들어왔을 때, 할머니가 없으니 집이 텅 빈 것 같고, 내가 살던 집 같지가 않았다. 작은언니와 씻을 생각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다가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화장실로 끌려가 씻고 나오니 아주 기쁜 소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할머니가 드디어 왔다는 것이다! 이제야 걱정이 사라지고 게으름 피우고 싶던 내 몸이 슝슝 날 것 같았다.
소이는 엄청나게 걱정이 많다. 나보다 훨씬 많다. 그냥 나는 어떤 일을 두고 걱정하고 그것이 해결 되면 걱정이 사라졌다. 그런데 소이는 그냥 모든 게 다 걱정이다. 그런데 이 책 내용 중에 두근두근 걱정대장 소이가 걱정 인형 덕분에 걱정이 없어진 것처럼 나는 걱정이 별로 없으니 태어날 때부터 걱정 인형을 가지고 있었나? 이런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였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한번 생각해 본 것이다.
소이는 걱정이 많아서 불이 날까봐 무서워 케이크에 초도 꽂지 않고, 폭죽도 터뜨리지 않는다. 이건 조금 너무하다. 난 내 생일만 손꼽아 기다리다가 생일날이 오면 집 안을 팔짤팔짝 뛰어다닌다. 그러다 할머니가 내가 뛰어다니다 떨어뜨린 물건들을 주우며 나에게 잔소리를 퍼부어 대면 그제야 나는 조금 얌전해진다. 또, 케이크에 초를 꽂을 때면 나의 흥분은 계속된다. 노래 부를 때는 더 심하다.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나는 목이 아파 물을 마셔야 하고, 다른 층에서는 민원이 들어올 뻔 했다. 그런데 소이는 이런 기쁜 생일을 초도 없고 폭죽도 없으면 생일이 재밌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소이가 마지막 내용에는 걱정이 거의 사라졌다. 소이가 너무 부럽다. 걱정이 없어졌으니 말이다. 나도 안 없어지는 걱정이 1개 있다. ‘우리 할머니가 아프셔서 다시 집으로 가시면 어떡하지?’ 아! 내가 걱정 인형을 갖게 되면 할머니가 나와 같이 있게 해 달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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