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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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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

양귀자 장편동화

[ 개정판 ]
양귀자 | 쓰다 | 2015년 01월 20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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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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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5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50g | 175*210*13mm
ISBN13 9788998441050
ISBN10 899844105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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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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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90년대 들어서 양귀자는 장편소설에 주력했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90년대 들어서 양귀자는 장편소설에 주력했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등을 3년 간격으로 펴내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했다. 탁월한 문장력과 놀라울 만큼 정교한 소설적 구성으로 문학성을 담보해내는 양귀자의 소설적 재능은 단편과 장편을 포함, 가장 잘 읽히는 작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집으로, 『귀머거리새』 『원미동 사람들』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슬픔도 힘이 된다』를, 장편소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을, 산문집 『내 집 창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 『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노릇 마흔일곱 가지』 『부엌신』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누리야 누리야』가 있다. 1987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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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누리야 누리야』는 얼핏 아주 흔한 줄거리의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갑자기 엄마를 잃은 소년이나 소녀가 무작정 엄마를 찾아 먼 길을 떠나는 인생역정을 다룬 동화라면 우리 모두 한 번씩은 다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아홉 살 나이에 아빠는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어느 날 문득 엄마까지 사라져 버린 불행을 맞은 누리 또한 우리의 예상대로 엄마를 찾기 위해 무서운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온갖 역경과 그 나이로는 도저히 견디기 힘들었을 고난의 시간이 어린 누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아홉 살 소녀가 어떻게 해보기로는 이 세상은 정말 만만하지가 않으니까요.

『누리야 누리야』가 다른 동화와 다른 점은 바로 여기부터입니다. 이 동화는 온갖 고난을 이기고 마침내 성공에 이르거나, 결국은 엄마를 찾아 집으로 돌아오는 행복한 결말을 기록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리야 누리야』는 힘들고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 속에서도 자신의 이름처럼 주위 사람에게 눈물을, 희망을 나누며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누리의 마음에 초점을 맞춘 동화입니다.

이 슬픈 이야기가 슬프면서도 희망이 되고, 눈물 속에서도 잊지 못할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은 모두 주인공 누리가 보여주는 이런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누리야 누리야』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먹먹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모양입니다.

『누리야 누리야』는 초판부터 지금까지 수십만 어린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처음 책이 나왔을 때 누리를 만나 펑펑 울었던 어린 독자들도 모두 어른이 되었을 것입니다. 혹은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나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어딘가에 또 다른 누리가 고단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누리야 누리야』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읽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눈물이 모두 마를 때까지 그랬으면 합니다.
작가의 말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친구들에게 “슬픔도 힘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살았던 ‘누리’의 이야기를 더불어 나누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얼핏 화려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괴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아주 많이 섞여 있답니다. 그것이 현실이지요.

저는 여러분들이 눈에 보이는 세상의 행복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행복 뒤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도 함께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불행한 사람들한테는 조금만, 아주 조금만 사랑을 나누어 주어도 굉장히 큰 힘이 된다는 사실도 생각해 주기를 원합니다. 저의 부탁은 단지 그것뿐입니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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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 - 내이름은 나누리야 -
경남 능동 6-3 김*은 | 2019-09-08 | 제16회 YES24

이 책을 도서관에서 봤을땐 글도많고 책도 너무 두꺼워서 읽기가 조금 무서웠다.그런데 앞표지 그림이 

너무 예뻐서 읽게 되었다.첫장을 읽으니 뒷장도 궁금해졌다.너무 슬프고 감동적였다.누리는 성이 나씨여서 이름이 나누리다.나는 지금 부터 책내용과 중간중간 내생각을 쓸거다.그럼 이제부터 해볼거다.

누리는 아빠가 죽고 엄마도 아빠의 죽음 때문에 영혼을 잃은 일은 듯이 살다가 사라졌다 그래서 누리는 집에 편지를 묻고 엄마를 찾으러 나갔다 누리는 어린 나이에 혼자 서울로 갔다 그 복잡한 서울로 말이다 누리네 집이 시골 같은데 여서 누리는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갔다 서울은 누리에게 처음이어서 누리는 무서웠다.나는이 부분에선 누리가 걱정 되고 그냥 집에 있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화장실에서 한 언니를 만나고 언니 덕분에 그 언니가 일하는 가게에 갔다 그래서 거기서 이래저래 언니 덕분에 누리도 도와주면서 어느정도 편히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때까지 누리한테 불행이 닥치라고 상상을 못 했다 그럼 다시 줄거리로 어느날 정장 입은 사람이 자기가 누리를 돌봐 줄 수 있다고 누리한테 명함을 주었다 누리도 망설이다 나중에 갔는데 누리는 갇히게 되었다 거기에는 누리 보다 어린아이들과 누리 또래들이 말라서 여기저기가 피멍이 되어 있었다 누리는 그걸 보고 놀랐다 하지만 늦었다 누리는  거기 갇힌 뒤로 공포의 나날을 지냈다 거기는 아이들을 서커스단처럼 때려 묘기를 연습하게 해 공연에 내보냈다 그렇게 공포를 살던 아이들과 누리는 탈출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 공연장 직원에게 잡혀서 맞게 된다 그 직원은 그 미친 주인이  애들을 잘먹여주고 키워주는데 아이들이 도망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어 돕게 된다 그래서 결국 아이들은 탈출할 수 있게 되고 주인은 경찰에 잡혔다 이야기를 한 글자씩 볼 때마다 진짜 저런 미친 사람이 있나 어떻게 저럴 수 있지라고 계속 생각이 들었다 나는 너무 행복한데 저런 애도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어린 누리가 너무 안타까웠다. 일단 그래서 거기 일하던 구해주고 때리기도 했었던 그 직원이 누리를 돌봐주었다 그 직원은 누리를 기쁘고 행복하게 잘 돌봐주었다 그렇게 트럭으로 여행도 가고 하다 나중에 옛날 착한 언니랑 자기를 잘돌봐준  직원 아저씨가 결혼했다 그래서 누리는 기뻤다 나도 되게 잘 됐다 좋아했는데 또 누리한테 실현이 왔다 그래서 나중에 그 언니랑 아저씨 집에서 나갔다 사실 그 언니랑 아저씨가 아기를 낳았는데 형편이 안 좋아서다 나간 누리는 어떤 구두쇠 할아버지를 만나 정을 쌓았고 할아버지는 누리가 나중에 대학에 갈 수 있겠도 해준다.근데 누리는 할아버지랑 살면서 슬프면서도 기쁜일과 슬픈 

일을 겪고 알게된다. 슬픈데 기쁜일은 누리가 엄마를 찾았지만 누리의 엄마는 이미 두아이와남편이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옆집이었다 엄마를 알게 된 것은 엄마의 목에 있는 삼각형 점과 서늘서늘한 눈 때문이었다  누리는 그사람이 엄마인걸알기전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었다. 하지만 그사람이 자기의 엄마라는 것을 안후  피했다녔다 사실 누리는 엄마를 두아이에게 주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그토록 찾았던 엄마인데

 어떻하지 못해 누리는 매일같이 몰래 눈물을 흘렸었다. 두 번째로 슬픈 소식은 착한 언니와 아저씨의  

아기가 죽었던 것이다 착한 언니와아저씨는  아기가 아팠는데 치료비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두 일이 너무 슬펐다 왜냐하면 그사람이 엄마인걸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엄마를 두아이 에게 주었기 때문이고 행복이 계속 될 줄 알았던 부부의 아이가 죽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이야기가 거의 끝이났다 다행히도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이었다 누리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 했고 누리를 잘 돌봐주었던 아저씨는 누리에게 옛날에 그려준 ( 웃고 있는 누리)로 최고 상을 받았다 그래서 기사도났다 나는 마지막 글쓴이의 이제 막 누리의 이야기를 다 읽은 분들에게 드리는 몇 가지 말씀들도 읽었다 이건 진짜  이야기 전부를 통틀어 가장 놀라고 아프고 충격적이었다 이 이야기는 누리 엄마가 누리의 실제 이야기와 미안함 그리고 어떻게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지 적힌 것을 편지로 보냈던것이었다 작가는 그걸 책으로써어 책으로냈다 이게 

진짜 이야기라니 믿기지가 않았다 이 책은 내 평생 너무나도 내게 큰 감동과 슬픔 충격을 주었다 나는 잘 상상이 가진않지만 만약 내가 누리였다면 이라는는 것도 상상해보았다 나라면 아예 처음부터 엄마를 찾을 생각을 안 하고 무서워서 자살을 할 수도 있었을 거 같다 그리고 만약 떠나서 찾는데도 중간에 좌절하고 끝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모두이 책을 읽으면 눈물이 날 것 같다.그리고

 우리는 사소한거에도 욕을 하거나 짜증을 낸다 그리고 자기가 행복한줄모르고산다 그러나 이책을 보면난 정말 행복하구나 할거다. 이책을 울고싶을때 읽어도 좋을것같다 이책보면 안울수가 없다 이 책은 내 감정 모든 걸 꺼내 주는데 충분하였다 아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거다 모두가 책을 읽고 누리를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보면 좋겠다 그리고 이책을 누리도 보았으면 좋겠다 누리가 이걸 보고 엄마도 자기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독후감에서 마지막으로 누리에게 누리야 넌 잘했어 이제 슬픈 일이 없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수고했어라고 전하고 싶다

누리야 누리야
서울 전인기독 5-1 이*음 | 2018-09-04 | 제15회 YES24

누리야 누리야는 내가 정말 감명 깊게 읽은 책이다.

아홉살 누리가 아빠를 잃고, 그 충격으로 집을 나간 엄마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다.

누리는 자신의 고향인 찔레마을을 떠나 서울로 떠난다. 강자 언니를 만나고 냉면집에

취직을 하게 되지만 여섯달도 채 않되서 도망쳐 나오고 만다. 그러다가 냉면집에 찾아왔던

손님인 김수호 아저씨를 따라 간다. 하지만 매를 맞으면서 고된 훈련을 받는다. 여러가지

묘기를 배워서 술집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었다.

너무나도 괴로웠던 누리는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박영발 이라는 사람에게 붙잡혀서 매를

맞게 된다. 한마디로 탈출에 실해한 것이었다. 자신 때문에 매를 맞은것이 너무나 미안한 박영발은 누리에게 간식을 가져다 주고 나쁘디 나쁜 김수호에게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누리의 오빠가 되겠다고 한다. 그때부터 누리와 누리의 오빠는 방랑을 식작한다.

방랑을 하던 중 강아지를 만나고 강자 언니를 만나게 된다. 강자 언니와 오빠가 결혼을해서

예쁜 아기가 태어났다. 하지만 아기가 병에 걸려서 돈이 부족해 지자 누리는 언니와 오빠 모르게 공장을 다녔다. 하지만 나쁜 언니 때문에 일곱 달 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을 빼앗기고 만다. 강자 언니네 가족에게 아무도움이 못된 누리는 점점 힘들어 졌다. 어느날 공장에서 무거운 옷감을 들고 미끄러운 계단을 올라 가다가 미끄러 져서 감독에게 매를 맞고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 입원한 누리는 몸은 나았지만 병원비가 없어서 걱정을 하게 된다.

의사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퇴원 수속을 무사히 마친 누리는 어떤 할아버지를 돌봐 드리게 된다. 할아버지의 식사, 청소, 살림을 봐드리는 주부가 된 것이다.

언제나 명랑한 표정을 감추지 않고 친절하게 살림을 봐드리니까 할아버지도 매우 놀라워 했다. 할아버지는 누리를 손녀로 삼으시고 고등학교 학비까지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누리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 엄마를 만났다. 하지만 엄마는 이미 다른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었고 찔레마을에서의 기억과 누리를 잊었다.

큰 병을 앓았기 때문이다. 누리는 모른척 했다.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나는 누리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도 없이 집을 떠나니까 말이다.

내가 5학년 이지만 나래도 정말 무서워서 못할 것 같다. 어떻게 집을 나가 낫선 도시로 갈 수있을까? 내가 만약 누리라면 교회로 가서 하나님께 기도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어디로 갈 곳이 생기거나,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쓴 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변화 되기를 원한다. 용기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용기가 생기고, 인내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인내가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내가 감명깊게 읽은 책은 모두 3권이 있다.

먼저 '누리야 누리야',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마지막 으로는 안네의 일기가 있다.

나는 이 3권의 책에서 모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누리야 누리야 에서는 용기와 경청,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는 배려와 사랑, 안네의 일기에서는 부지런함과 예의, 모두 나에게 정말 ㅍㄹ요한 것들이다.

누리가 용기를 내서 찔레 마을을 떠난것과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 정말 본받고 싶다.

나의 친구들과 동생 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동생들의 말에 귀기울여서 경청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의 글을 심사 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철자법이나 맞춤법을 틀렸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비록 글 솜씨가 부족해서 상을 받지 못하여도 제글을 읽으시고 변화된 삶을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학년 이하음 드림.

누리야 누리야
서울 고원 6-3 조*원 | 2018-08-11 | 제15회 YES24

나는 얼마전 도서관에 가서 읽을 만한 책을 고르고 있었다. 읽고 싶은 책이 없어서 한참을 고민하고 여러 가지 책을 들었다 놓고 제자리에 꽂아두었다. 

그런데 그때, 눈에 띈 파란빛깔 표지의 책이 있었다. 제목은 누리야 누리야 였다.

'왠지 슬픈 책일 것 같은데..' 라는 생각과 함께 책의 첫 번째 장을 넘겼다.

주인공 누리와 누리의 엄마는 누리가 아홉 살 때 아빠를 병으로 잃고야 만다. 충격으로 인해 누리의 엄마는 평소와 달리 허공을 처다보고 있다거나, 화 내는 것이 잦는다거나의 변화를 보인다.

마침내 어느 밤, 누리의 엄마는 집을 나간다.

내가 누리라면 어땠을지 생각해 보았다. 아홉 살밖에 안 되고 아직 십대도 아닌 어린 나이에, 사랑하는  아빠께서 세상을 떠나시는 걸 똑똑히 보고 꿋꿋하게 살아왔는데 엄마마저 집을 나갔으니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우리 가족이 다 없어지고 나만 남는 상상을 하자 눈앞이 막막했다.

누리는 몇년 뒤인 4학년 때, 살던 찔레마을을 떠나 도시로 가기로 결심한다.

서울역에 도착해 두 시간이라는 길디긴 시간을 왔다갔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화장실에서 울고 만다.

그때 누리 옆에서 "못된 사람한테 안 걸리고 이 강강자를 만난 것만으로 운수 좋은 거야."

라고 말한 강자 언니는 누리를 냉면집으로 데려간다. 냉면집의 일은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누리는 열심히 일하고, 냉면집 청소도 꼼꼼히 하였다. 이 둘은.. 우연이 아니었을까? 

만약 누리에게 강자 언니가 없었다면 누리는 안좋은 일이라도 당했을 수도 있다.

강자 언니가 누리를 데려가준 새 엄마가 된 셈이었다.

냉면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돈을 안 받고, 주문이 밀렸다는 이유로 소리를 지르는 손님에,

냉면집에서 보관한 돈봉투를 누리가 훔쳤다고 원망하는 주인 할머니.

그리고 떠나 버린 강자 언니까지. 누리는 세상의 갖가지 찬바람을 맞게 된다.

찔레마을을 떠난 것처럼 냉면집을 떠난 누리는 예전에 "힘든 일 있으면 전화하렴."

이라고 따뜻하게 말해준 한 남자가 준 명함을 보고 전화를 건다.

누리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찔레마을에서 친구들을 남기고 떠나 겨우 온 냉면집에서도 주인 할머니의

원망만 가득 듣고.. 이 명함은 누리에게 남은 마지막 '비장의 카드' 가 아니었을까?

그 남자는 점박이 아저씨였다. 이름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윤주,누리, 미애,쌍둥이 남자아이들 등등 꽤 많은 아이들을 데려다가 서커스 공연을 하는 사람이었다. 아이들은 힘들게 노력해도 뭘 잘했냐는 말과 매만 맞았다.

그래서 누리는 탈출을 결심해 성공하고, 영발 오빠라는 새 보호자를 만난다.

세상을 떠난 동생 영희를 그리워하는 영발 오빠,그리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누리.

그들은 트럭과 강아지와 함께 여러 곳을 돌아다닌다. 게다가 누리에게 희소식이 찾아온다.

바로 강자 언니가 찾아온 것이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누리는 또다시 영발 오빠와 강자 언니를 떠나 일자리를 구한다.

"누고? 누구라꼬?" 누리는 누고 할아버지의 집안일을 해드리는 일을 하기 시작한다.

정 있는 누고 할아버지와 함깨 살아온 누리는 어릴 적 이후 긴 시간만에 행복을 느낀다.

그래서였을까. 누리는 훈이와 솔이 엄마라고 불리는 한 아주머니를 만나게 된다.

누리에게 떡도 챙겨주고, 자주 방문해주었다.

그 아주머니는 다름아닌 누리의 엄마였다. 훈이 아빠를 만나기 전 기억들,즉 누리와 함께한 기억들이 모두 잊혀져 버렸다. 누리는 가끔 엄마의 얼굴을 보러 찾아가기도 했지만 누리의 엄마는 누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누리에개 이 일은 깨어서 꾸는 꿈이었던 것 같다. 며칠 뒤, 누리의 엄마와 훈이,솔이는 사라져버린다. 이사를 간 것이다. 하지만 엄마가 없더라도 누고 할아버지께서 누리를 대학교에 보내주시고, 또 찔레마을을 간만에 찾아 만난 친구들.

이 책은 나에게 의미있는 책이었다. 가족의 소중함, 고마움과 사람의 정 덕분에 웃으면서도 울게 만든 책.

바로 누리야 누리야 라는 책이었다.

만약에 내가 누리를 만난다면 꼭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다.

"누리 언니, 엄마가 없더라도 웃을 수 있고, 지금이 행복한가요?"

누리야 누리야
서울 중계 4-5 김*은 | 2017-08-18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누리언니에게

 

안녕? 누리언니 난 서은이라고 해

 

  내가 이책을 읽게 된 계기는 엄마가 실화이야기라고 추천해 주셨기 때문이야. 그래서 마지못해 책을 펼쳤는데 깜짝 놀랐어. 나보다도 어린 9살 나이에 아빠를 잃은 것도 충격인데 엄마까지 집을 나가디니 말이야 

 

   내가 언니였으면 용감하게 엄마를 찾으러 갈 생각도 엄두도 못내고 울다가 이웃들의 손의 이끌려 고아원에 보내졌을 것인데 언니는 어린 9살 나이에 그런 결심을 하다니  대단한것 같아.

 

  언니는 정말 아프다 못해 쓰라린 삶을 산것 같아. 그리고 언니가 점박이 아저씨에게 노동을 당할때, 또 진숙이 언니에게 사기당할때는 눈물이 저절로 주주륵 흐러더라구 그렇지만 가장 슬펐을때는 바로 언니엄마가 언니를 못알아  볼때였어. 그때는 주루륵이 아닌 펑펑 눈물이 쏟아지더라구.

 

하지만 저절로 미소가 번지는 장면도 많았어. 감자 언니를 만날때, 영발 오빠를 만날때, 또 누고 할아버지의 손녀가 된것도 그때는 너무 흐믓하고 좋더라.

 

난 언니가 꼭 엄마랑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

 

그럼 안녕

 

서은이가.

우린 항상 희생이 좋다고 생각한다
서울 망원 6-2 박*현 | 2017-08-09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내가 가장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책, {누리야 누리야}다. 몇 번을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난 오늘 이 책의 결말에 대해 한 번 생각을 해 볼까 한다. 이 책은 아빠가 돌아가신 후 집을 나가신 엄마를 찾아 나서는 누리, '나누리'의 이야기이다. 여러 고생을 한 끝에 결국 엄마를 찾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사고 전의 일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가정을 꾸리고 사는 엄마. 그런 엄마를 배려해주기 위해 누리는 철저히 엄마를 피해다닌다. 하지만 엄마도 진실을 알고 누리에게 자신이 엄마라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 서둘러 멀리 이사를 간다.

   이 책의 결말은 해피엔딩이 아니다.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떠났는데 사실 서로 다 알고 있었던 엇갈린 만남이었던 것이다. 희생이란 좋은 것일까? 희생은 사전적 정의로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바치거나 버림. 또는 그것을 빼앗김'이다. 사실 오로지 남을 위해 내 모든 것을 준다는 것이 그 '남'에게는 너무 감사한 것이기 떄문에 사람들은 희생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난 희생의 다른 면, 즉 나쁜 면도 있는 것 같다. 요즘 새로 나온 사람들 YOLO(You Only LIve Once)족이 있다. 이 YOLO족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물론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도 좋지만 내가 행복한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이렇게 말하면 조금 이기적으로 보일 순 있다. 그렇지만 나는 나이고 일단은 내가 어쩔 수 없이 최우선으로 먼저 챙겨지는 것 같다.

   조금은 극단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이렇게 생각을 해보자. 만약 누리가 엄마에게 " 엄마 나 엄마 딸이야, 엄마 찾으러 저~기 찔래마을부터 서울까지 왔어." 이렇게 말하면 이야기는 어떻게 변할까? 엄마가 처음엔 당황하지만 누리를 다시 자신의 가족으로 입양을 하거나 돌보아줄 것 같다. 지금 꾸리고 있는 가정에서도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고 안정적인 가정이 있으니까...본래 이야기처럼 서로 말은 안하지만 알고 있고 억지로 서로를 위한답시고 헤어졌다가 평생 서로를 그리워하고, 어쩌면 후회하며 살아갈 것이다.

   내 말은 희생은 어쩌면 마냥 좋은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희생 뿐만이 아니라 다른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덕목들도 생각지 못한 나쁜 점이 있을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사람들이 생각의 틀을 깨고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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