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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상처

고단한 교사들을 위한 치유 심리학

[ 개정판 ]
김현수 | 에듀니티 | 2014년 06월 0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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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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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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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53*224*20mm
ISBN13 9791195176182
ISBN10 11951761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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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 사단 법인 ‘별의 친구들’ 대표, ‘성장 학교 별’ 교장. 대한민국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 전문가로, 사춘기 자녀와 부모님 사이에서 청소년기를 통역하는 ‘사춘기 통역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공중 보건의로 소년 교도소에 근무하면서 ‘문제 행동은 심리적 구조 신호’라는 것을 절감하고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던 봉천동에서 ‘사...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
사단 법인 ‘별의 친구들’ 대표, ‘성장 학교 별’ 교장.

대한민국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 전문가로, 사춘기 자녀와 부모님 사이에서 청소년기를 통역하는 ‘사춘기 통역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공중 보건의로 소년 교도소에 근무하면서 ‘문제 행동은 심리적 구조 신호’라는 것을 절감하고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던 봉천동에서 ‘사는기쁨 신 경정신과’를 열면서 청소년들과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고, 이듬해에는 사재를 털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형 대안 학교 ‘성장학교 별’을 세워 지금까지 교장을 맡고 있다. 게임 중독, 은둔형 외톨이, 학교 폭력, 느린 학습자, 자해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청소년들의 어려움과 함께해 왔다. 교사들에게도 관심이 많아 ‘프레네 교육학’을 중심으로 공교육 교사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2018년 이후에는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을 창립하여 애착 이론을 중심 으로 함께 공부하고 있다.

2011년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부 중앙심리부검센터,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등에서 센터장으로 활동했으며, 코로나 시기에는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단장을 맡았다.

KBS 「아침마당」, EBS 「부모클래스」, 「세바시」 등에 다수 출 연한 바 있으며, ‘별’ 학교 운영의 공로로 2021년 교보재단에서 주는 참사람 대상을, 느린 학습자, 경계선급 청년들의 인권을 확대하는 활동을 인정받아 2022년 태평양-동천재단이 주는 태평양 공익 인권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무기력의 비밀』,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공부상처』, 『선생님, 오늘도 무사히!』 등이 있다. 진료, 교육, 강연 등 1인 10역을 소화하느라 깔끔한 의사 가운을 입는 날보다 덥수룩한 머리에 어깨에는 커다란 백팩을 멘 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날이 더 많다. “환자는 물론이고 환자의 환경까지 관심을 갖고 치료해 주는 의사가 되 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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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상처받은 교사, 그러나 상처 입은 치유자
‘교사 상처’라는 말은 원래 ‘교사 마음의 상처’, 혹은 ‘가르침의 상처’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지만, 교사이기에 받는 그 자체의 상처도 있으므로 마음의 상처, 가르침의 상처를 모두 포함하여, 또 이를 넘어선 개념으로 쓴 말이다.
교사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만나고, 그들을 가르치며, 그들과 부딪히고, 웃고, 울면서 살아간다. 아이들로 인해 많은 상처를 입지만 또 아이들로 인해 치유받기도 하고, 나아가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치유자이기도 하다. 곧 교사는 상처 입은 치유자다.

위로받고 싶은 교사들과 나누는 따뜻한 차 한잔의 대화
대한민국에서 교사로 지내기가 쉽지 않을 때가 많다.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외동으로 태어나서 애지중지 키워진데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을 통해 친절한 선생님들을 만난 뒤에 학교에 들어온다. 학교 선생님들을 존중할 줄 모르는 아이들을 다루기도 쉽지 않고, 선행학습을 하고 온 상태에서 아이들과 호흡하는 재미있는 수업을 하기도 만만치 않다. 가르치는 일뿐만 아니라 행정 업무까지 해야 하는 현실도, 아이들 말고도 학부모, 동료 교사, 관리직 교사들과의 관계도 그렇다. 게다가 교사도 집에 가면 자기 자녀들의 부모로서 역할을 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는다. 이렇게 일인다역을 맡은 교사들의 일상은 너무 고달파서 하루 일과가 끝나면 완전히 지쳐서 녹초가 된다. 아무리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교사라 해도 잘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재의 교직이며, 국민 모두가 전문가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교육’에 대해서도 거친 환경들로 인해 나만의 ‘교육철학’을 갖기 힘든 것이 지금의 교사들이다.

교사의 정체성
오랫동안 한 개인이자 교사이자 부모이기도 한 교사들을 만나왔으며, 그 자녀들과도 상담을 해온 김현수 원장은 이 모든 과정에서 교사들이 받는 마음의 상처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우울증, 학교에서 받는 정신적 외상, 소진,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이로 인해 휴직이나 퇴직을 결정하는 교사들을 보면서 왜 힘들 수밖에 없는지,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지, 교사이자 부모로서 다 잘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교사의 정체성과 교사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내용들이 <교사 상처>에 담겨 있다.

성장을 꿈꾸기에 아픈 교사들
교사는 그 누구보다 배움과 성장에 대한 욕망이 강한 사람들이기에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이 무너졌을 때, 아이들과의 관계가 삐걱거릴 때, 또 열심히 준비한 수업이 아이들에게 호응을 일으키지 못했을 때 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저자는 교사들이 입은 상처가 그들만의 탓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 즉 교육정책과 입시제도, 요즘 아이들과 부모들의 특성, 교사들에게 바라는 세간의 엄격한 잣대가 교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교사에게 상처를 주는 구체적인 ‘사실’들은 무엇일까?
― 교실에서 아이들은 다수고 교사는 혼자라는 사실
―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
― 가르쳐야 하는 것과 가르치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
―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들
― 서로 돕지 않는 교사 집단의 문화
― 교사의 세속화
― 가르침으로부터 도주하고 싶은 마음
― 자꾸 위축되고 무너지는 내면
― 교사이자 부모라는 이중성
― 일관성 없이 자주 바뀌는 교육정책
― 민주적이지 않은 학교 문화
저자는 이런 사실들 앞에서 교사들에게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 자기 개방 : 어려움 털어놓고 고백하기
― 내가 부족해서라고 자책하지 말기
―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을 느끼기
― 나만 힘들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 혼자 있지 말고 모이고 참여하기
― 상처 치유를 위해 고백하고 성찰하기
― 학생들과 함께 연대하기
― 교사들끼리 위로하고 격려하고 존중하기
― 서로 돕는 교사 문화 만들기
― 남에게 칭찬받기를 바라지 말고 자화자찬하기
― 긍정의 자기검열 하기

교사 상처의 치유
<교사 상처>는 교사들이 받는 상처를 마음통, 성장통, 관계통, 열망통, 내면통, 다섯 가지로 나누어 교사들의 상처가 각각 어디에서 비롯하는지, 왜 생기는지, 그렇다면 상처받지 않고 혹은 상처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면 어떻게 치유하면서 일상 속에서 교사의 역할을 정립해나갈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멀고 높은 데 있는 행복이 아니라 지금 당장이라도 현실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치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교사의 꿈과 행복
바람이 어떻게 부는지를 알려면 나뭇가지를 보거나 배의 돛을 보라고 한다. 바람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사가 행복한지 아닌지를 알려면 무엇을 보아야 할까? 당연히 아이들이다. 어떤 사람이 행복한지 아닌지는 그 사람을 보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옆에 있는 사람을 보고 알 수 있다. 남편은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아내는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면 남편은 진정으로 행복한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교사나 부모는 행복감에 충만하데 아이만 불행한 일은 있을 수 없다. 교사와 부모가 행복하다면 아이도 행복해야 마땅하다.
오늘도 교사들은 꿈을 꾼다. 교사로서 자기 정체성을 충분히 실현하면서 살고 싶다는 꿈, 교육제도가 확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꿈, 아이들의 창의성을 살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쉼터가 여기저기에 있는 학교였으면 좋겠다는 꿈, 입시를 위한 성적이나 진도에 구애받지 않고 내 나름대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서 수업하고 싶다는 꿈, 아이들이 내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다는 꿈,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꿈….
하지만 이렇게 많을 꿈을 꾸면서 이 꿈들이 다 이루어져야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행복에 도달하는 길이 너무 멀다. 지금 당장 실현하기 힘든 것, 어쩌면 우리가 죽은 뒤에나 이룰 수 있는 일들을 목표로 세워 놓고 행복을 꿈꾸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렇게 하면 내가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 하고 작고 비슷한 꿈을 꾸며 함께 같은 길을 가는 동료들을 보면서 힘을 낸다면 우리는 지금 당장에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 비슷한 꿈을 꾸는 사람은 많을수록 좋다. 더 많은 사람이 같은 꿈을 꾸면서 한길을 가면 더 빨리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이루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비슷한 꿈을 꾸면서 비슷한 길을 가기에 행복한 것이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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