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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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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2

김중미 저/송진헌 그림 | 창비 | 2000년 07월 27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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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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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326g | 154*224*20mm
ISBN13 9788936441845
ISBN10 893644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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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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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김중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동화, 청소년소설 작가.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 왔으며, 2001년 강화 양도면으로 이사해 지금까지 ‘기찻길옆작은학교’의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고 있다. 1999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종이밥』 『내 동생 아영이』 『행운이와 오복이』, 청소년소설 『조커와 나... 동화, 청소년소설 작가.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 왔으며, 2001년 강화 양도면으로 이사해 지금까지 ‘기찻길옆작은학교’의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고 있다. 1999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종이밥』 『내 동생 아영이』 『행운이와 오복이』, 청소년소설 『조커와 나』 『모두 깜언』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나의 동두천』, 에세이 『꽃은 많을수록 좋다』, 강연집 『존재, 감』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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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송진헌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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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18-120
--- p.121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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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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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재개발에 밀린 괭이부리말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가난하기 때문에 더 가난한 사람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희망을 키워 나간다. 쌍둥이 자매인 숙자, 숙희와 부모가 모두 집을 나간 동수와 동준이, 그리고 이들을 감싸고 이끌어 주는 영호와 김명희 선생님 등 등장인물이 사실감있게 그려졌다.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눈이 따뜻하고 긍정적이어서 훈훈하고 밝은 느낌을 준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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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2'를 읽고
경남김해신명초등학교5-* 김*준 | 2016-09-01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괭이 부리 말 아이들을 읽고 이 책이 딱 맞을 거라 생각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 습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참으로 성실하게 씌어진 작품입니다. 숙자, 숙희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구석구석을 착실하게 그려 나갔습니다. 동준이, 동수 아버지는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영호 어머니는 암으로 죽고, 숙자네는 술주정꾼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처참하게 죽습니다. 재개발로 집을 잃고 갈 곳을 잃은 사람들 .....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경제 성장의 뒤안길로 밀려난 힘없는 사람들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배운 점은 이{괭이부리말 아이들}이... 더보기

괭이 부리 말 아이들을 읽고 이 책이 딱 맞을 거라 생각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 습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참으로 성실하게 씌어진 작품입니다.

숙자, 숙희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구석구석을

착실하게 그려 나갔습니다. 동준이, 동수 아버지는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영호 어머니는 암으로 죽고,

숙자네는 술주정꾼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처참하게 죽습니다.

재개발로 집을 잃고 갈 곳을 잃은 사람들 .....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경제 성장의 뒤안길로 밀려난 힘없는 사람들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배운 점은 이{괭이부리말 아이들}이 힘들었을 것을

보고 아 이렇게 힘들었을 것 같아 라는 것을 배웠어

그리고 이 책에서 발견한 점은 모두 아이들이 부모님 들을 잃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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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충남서산6-* 김*아 | 2008-09-0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날 힘들게 살고 있는 숙자네에 숙자 어머니가 오셨다, 항상 운동회때 엄마랑 해야하는 경기를 못해서 숙자와 숙희는 더욱더 엄마 품에 꼭 안았다. 그런데 기쁨도잠사 아버지가 가족을두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1톤짜리의 펄프 더미에 깔려 아버지의 몸음 수습하기조차 힘들어 하셨고, 그만큼 어려움을 짓이겨 하셧다, 하지만 숙자는 그런 아버지를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어머니 말씀을 잘 듣게 된다. 이와같이 동수와 동준이도 아버지가 떠나 외롭게 살고 있는데. 영호 아저씨라는 분이 오셔서 가족처럼 따뜻하게 지내었다. 이책을 읽고 이책은 가나나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라는 ... 더보기
어느날 힘들게 살고 있는 숙자네에 숙자 어머니가 오셨다, 항상 운동회때 엄마랑 해야하는 경기를 못해서 숙자와 숙희는 더욱더 엄마 품에 꼭 안았다. 그런데 기쁨도잠사 아버지가 가족을두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1톤짜리의 펄프 더미에 깔려 아버지의 몸음 수습하기조차 힘들어 하셨고, 그만큼 어려움을 짓이겨 하셧다, 하지만 숙자는 그런 아버지를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어머니 말씀을 잘 듣게 된다. 이와같이 동수와 동준이도 아버지가 떠나 외롭게 살고 있는데. 영호 아저씨라는 분이 오셔서 가족처럼 따뜻하게 지내었다. 이책을 읽고 이책은 가나나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라는 것을 느끼고.. 이책을 읽으므로써 마음을 좋은쪽으로 움직여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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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서울서울계남6-* 배*정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괭이부리말 마을은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으로 가난한 사람들만 살아가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도 사랑이 있고, 정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숙희, 숙자, 동준, 동수 등... 이곳의 사람들은 서로 도와가며 가족처럼 살고 있다. 동준이와 동수의 아버지는 돈을 벌어 오겠다다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그 뒤 동수는 점점 더 삐뚤어져 나가고 본드와 담배를 하였다. 그런데 그 형제를 불쌍히 여긴 유도아저씨 영호는 어머니가 죽자 그 두 형제를 맡아 키워주셨다. 한편 숙자네는 술주정꾼 아버지 때문에 친정으로 도망을 갔던 어머니가 다시 돌아와 숙자네 집에는 잠시나마 즐... 더보기
  괭이부리말 마을은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으로 가난한 사람들만 살아가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도 사랑이 있고, 정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숙희, 숙자, 동준, 동수 등... 이곳의 사람들은 서로 도와가며 가족처럼 살고 있다. 동준이와 동수의 아버지는 돈을 벌어 오겠다다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그 뒤 동수는 점점 더 삐뚤어져 나가고 본드와 담배를 하였다. 그런데 그 형제를 불쌍히 여긴 유도아저씨 영호는 어머니가 죽자 그 두 형제를 맡아 키워주셨다.   한편 숙자네는 술주정꾼 아버지 때문에 친정으로 도망을 갔던 어머니가 다시 돌아와 숙자네 집에는 잠시나마 즐거운 나날이 지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숙자의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처참하게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 뒤 숙희의 어머니는 비디오 가게도 잘 안되고 힘겨운 나날을 보냈지만 어느덧 크리스마스, 연말이 코앞에 다가와 있었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이다. 그리고 동수는 영호의 옛 친구였던 김명희 선생님의 도움으로 본드도 하지 않고 마음을 고쳐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그 후 괭이부리말에도 새해가 찾아왔다. 여느 해와 똑같이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작은 한반도에 어려운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내 또래 아이들이 그 가난함을 이기고 정과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그들은 희망이라는 한 오라기 실을 쥐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만약 나였다면 벌써 희망을 포기 한 채 살았을 텐데..그리고 나도 동수처럼 삐뚤어져 갔을 것이다. 내가 만약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이제는 꿋꿋하게 일어설 것이다.삐뚤어졌던 동수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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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4-* 박*주 | 2007-09-1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제목이 장난수럽고재미있을것같아서신나게 펴 보았다. 고양이섬이라는 작은섬에 호랑이까지 살만큼 우거진 곳이었다던 고양이 섬은 바다가 매워지면서 흔적도 없어졌고 오랜새월이 지나면서 숲대신 공장굴뚝과 판잣집들만 빼곡히 들어 찬공장지대가 되면서 그리고 고양이섬때문에 생긴 '괭이부리말'이란 이름만 남겨졌고 이 괭이부리말은 6.25전쟁때 피난온 사람이 많아서 가난한 마을이였다. 이 괭이부리말에서 아이들은 부모가 없는아이들이 많았다. 쌍둥이인 숙자와숙희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고 임신한어머니가 와서 같이 살게 되었는데 숙자 담임선생님도 같이살게되고 영호아저씨는 어머니가 죽어 슬픔에 잠겨 있었고 동준이는... 더보기
이 책은 제목이 장난수럽고 재미있을것같아서 신나게 펴 보았다. 고양이섬이라는 작은섬에 호랑이까지 살만큼 우거진 곳이었다던 고양이 섬은 바다가 매워지면서 흔적도 없어졌고 오랜새월이 지나면서 숲대신 공장굴뚝과 판잣집들만 빼곡히 들어 찬공장지대가 되면서 그리고 고양이섬때문에 생긴 '괭이부리말'이란 이름만 남겨졌고 이 괭이부리말은 6.25전쟁때 피난온 사람이 많아서 가난한 마을이였다. 이 괭이부리말에서 아이들은 부모가 없는아이들이 많았다. 쌍둥이인 숙자와숙희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고 임신한어머니가 와서 같이 살게 되었는데 숙자 담임선생님도 같이살게되고 영호아저씨는 어머니가 죽어 슬픔에 잠겨 있었고 동준이는 어머니와아버지가 없어 외로웠고 형인 동수가 깡패여서 자신을 마구때리곤 해서 싫었는데 동수가 슬픔에 잠긴영호를 만난후 영호는슬픔을 멈추고 동수를 끝까지 교육시키고 이렇게 동준,동수,영호아저씨는가 같이 생활하면서 지내다 보니까 동수의마음이 점점 착해지면서 친절하게 되었다. 이책은 아무리 가난해도 못난사람을 도와주면서 생활하면 가난해도 살만한세상이되고 가난해도 살수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인것 같다. 그리고 가난이 나쁜것만은 아니다라는 뜻처럼 나도 가난하다고 나의인생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똑바로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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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희망,미래가 갇히고 묻힌 아이들
충남부춘6-* 박*아 | 2007-09-15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솔직히 나는 '책'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그래서 이 책도 필독도서이기에 어쩔수 없이 읽은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나의 상황과 정반대인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숙자. 숙희를 중심으로 괭이부리말이라는 아주 작은 섬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이 괭이부리말이라는 섬에 사는 아이들의 부모님은 돌아가시거나, 돈에대한 경제적 어려움인 스트레스로 집을 나갔따. 나는 '경제'의 잘 모를 뿐더러 경제적 어려움은 정말 몰랐다. 하지만 그것을 너무나도 일찍알았고, 아이들의 미래, 꿈, 희망은 어룸속에 갇히고 있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것이다. 하지만 미래, 꿈, 희망이 아이... 더보기
솔직히 나는 '책'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그래서 이 책도 필독도서이기에 어쩔수 없이 읽은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나의 상황과 정반대인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숙자. 숙희를 중심으로 괭이부리말이라는 아주 작은 섬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이 괭이부리말이라는 섬에 사는 아이들의 부모님은 돌아가시거나, 돈에대한 경제적 어려움인 스트레스로 집을 나갔따. 나는 '경제'의 잘 모를 뿐더러 경제적 어려움은 정말 몰랐다. 하지만 그것을 너무나도 일찍알았고, 아이들의 미래, 꿈, 희망은 어룸속에 갇히고 있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것이다. 하지만 미래, 꿈, 희망이 아이들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 불쌍했고, 또한 그 것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것이란건…….. 이로 표현할수가 없다. 아이들이 어떤 잘못이 있길래? 우리의 부모님은 우리가 꼭 꿈과 희망을 갖을수 있게 노력해 주신다. 하지만 갖고 싶어도 가질수가 없는 아이들이 더 없이 안 쓰럽기만했다. 불쌍한건 꿈과 희망이 묻히고 갇히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요즘 아이들은 만나면 저 잘난것 말하기 바쁘다. 하지만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우리에 비해 너무나도 처량했따. 마지막으로 든 생각은 축복받기 못한 존재인가? 였따. 요즘은 텔레비전 광고에도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도 한다. 하지만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지금 한국 은 아이들이 미래라고 외치는것 곧 자신이 미래라고 외치는 것을 알기나 할까? 그리고 그 누구던간에 누구도 소외 대서는 않된다는 외침을 단 한번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그저 불쌍하다는 이야기였다. 꿈을 잃고, 희망이 묻히고, 미래가 갇힌 난 매일 요구하는 내가 한심하고, 밉고, 어리석은 것 이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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