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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 양장 ]
박완서 | 문학동네 | 2025년 01월 07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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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07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44g | 128*188*15mm
ISBN13 9791141601706
ISBN10 11416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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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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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 『미망』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 『미망』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호암상 금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2006년, 서울대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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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135 「모독(冒瀆) - 티베트 기행」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박완서 선생은 생전에 여행하실 때 ‘부드러운 시선’ 하나를 챙겼다. 세상은 유유히 선생의 심장 속으로 타고 들어갔다. 그러면서 대상을 자기 편한 쪽으로 끌어당기지 않는다. 특히 사람의 냄새나는 순간 앞에서 경탄하면서 선생은 지구에 사람들이 치열하게 사는 이유와 대화하고 관계 맺었다. 그 ‘이유’는 공기로 이루어져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말하신다. 선생은 세상은 우리가 내디딜 가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장엄한 축복이라고 늘 강조하셨다. 길에서의 이야기들을 이리도 정갈하고도 맛깔스레 적으셨다니. 박완서 선생이 떠난 길들은 인간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러 나선 길이다.
- 이병률 (시인, 방송작가)
올 1월에는 처음으로 새해맞이 등산을 결심했다. 난이도가 낮은 얕은 산이지만 등산을 하기로 결심을 한 것부터, 예전에는 하지 않던 생각을 했다는 것만으로 좋았다. 한 해가 시작될 때에는 왠지 안 하던 일을 하고 싶은 동시에, 내가 이제까지 해온 일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확인하고 싶어지므로, 올 1월에도 역시 박완서의 글을 읽었다. 첫 장을 펴자마자 산에 갔다는 작가의 문장을 만나 우연한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 “어린 손자들은 흐르는 물에 돌 던지기를 좋아한다.” 이런 문장을 만나면 괜히 박완서의 눈으로 내 모습을 그리는 기회를 줘본다. ‘나는 바위에서 바위로 뛰어다니기를 좋아한다.’ 어린 손자, 흐르는 물, 돌 던지기로 이루어진 문장의 다감하고 좋은 느낌을 이길 수는 없지만 박완서의 문장을 따라 걸어보는 느낌만은 무척 좋다. 영원히 앞서 걷는 작가를 가지는 기분은 배낭에 주먹밥을 넣고 걷는 산행처럼 든든한 것이다.
- 김화진 (소설가)
우리는 이국의 땅 위에서 낯선 것들에 둘러싸이고 나서야 우리 존재 또한 이질적이고 불완전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여행기를 읽는다는 건 그것 자체로 대단히 매력적인 구석이 있다. 더군다나 이 여행기는 박완서 작가 당신 삶의 몇 토막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미처 몰랐던 어떤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영광스럽게도 박완서 작가와 함께 몽골의 고원을 거닐고 티베트의 사원을 둘러보며 네팔 카트만두의 복닥복닥한 거리를 구경할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존경하고 사랑해 마지않는 나의 할머니와 함께 여행하는 상상을 했다. 유적지를 보고 작은 감탄사를 내뱉고 걷다 지쳐 결국 불평불만을 내뱉을 어르신은 기어코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 산문집같이 담백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줄 것만 같다.
- 예소연 (소설가)
“이 육신이란 여행 가방 안에 깃들었던 내 영혼을, 절대로 기만할 수 없는 엄정한 시선, 숨을 곳 없는 밝음 앞에 드러내는 순간.” 인생의 유한함에 대해 이토록 곡진하고 겸손하면서도 예리하게 표현한 문장은, 다른 누구의 것일 수가 없다. 우리는 누구나 이 삶의 여행자다.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이야말로 박완서표 산문의 정수라고 감히 생각한다.
- 정이현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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