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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문학 베스트 세트

공중그네 + 배를 엮다 + 누구 +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 특별구성, 전4권 ]
오쿠다 히데오, 미우라 시온, 아사이 료, 요시다 슈이치 저/이영미 역 외 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은행나무 | 2013년 12월 04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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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문학 베스트 세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473쪽 | 1,752g | 128*188*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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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7명)

저 : 오쿠다 히데오 (Hideo Okuda,おくだ ひでお,奧田 英朗)
우울할 때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읽어라. 오쿠다 히데오는 일본사회를 날카롭게 바라보고 그 문제점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 기존의 일본 작품들이 팝콘같은 가벼움으로 한국 여성독자층을 파고 들었다면, 오쿠다 히데오는 이런 기존의 일본소설들과 달리 일본 사회의 모순들을 끄집어내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그의 유머스러운 글솜씨를 좋아하기에 부담없이 그의 조롱에 담겨 있는 ... 우울할 때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읽어라. 오쿠다 히데오는 일본사회를 날카롭게 바라보고 그 문제점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 기존의 일본 작품들이 팝콘같은 가벼움으로 한국 여성독자층을 파고 들었다면, 오쿠다 히데오는 이런 기존의 일본소설들과 달리 일본 사회의 모순들을 끄집어내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그의 유머스러운 글솜씨를 좋아하기에 부담없이 그의 조롱에 담겨 있는 잔혹한 현실에 공감한다. 오쿠다 히데오는 이런 독특함으로 현재 한국 소설 시장의 "일류 붐"을 선도하고 있다.

오쿠다 히데오는 1959년 일본 기후현 기후시에서 태어나 기후현립기잔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잡지 편집자, 기획자, 구성작가, 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1997년 4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우람바나의 숲』(한국어판 서명 :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으로 등단하였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일본 사회의 모순과 그 틈바구니 속에서 각자의 사정에 의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내용들이 그의 소설의 중심을 이룬다.

쉽고 간결한 문체로 인간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면서도 부조리한 세상에서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잊고 있던 가치를 묻는 주제의식을 보이고 있는 그는 포스트 하루키 세대를 이끄는 선두주자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등과 함께 본격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일본의 크로스오버(crossover) 작가로 꼽힌다.

어린시절, 책보다 만화를 좋아하던 그는 텔레비전을 통해 책을 접하게 된다. 이후 나쓰메 소세키와 야하기 토시히코, 시미즈 요시노리 등의 작품을 섭렵하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평론가로 글을 써왔고, 이후에도 글과 무관하지 않은 삶을 살았기에 글을 쓰는게 어렵지는 않았다고 한다. 설명하는 소설, 설교하는 소설, 자기 얘기를 늘어놓는 소설을 가장 싫어 하는 그가 가장 쓰고 싶어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그렇기에 소설가 자신 안에 여러가지 눈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니컬한 유머감각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그는 일본 내에서도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는 '기인작가'이다. 또한 그의 작품이 인기가 높은 한국에서도 수 없이 인터뷰와 한국 방문을 요청했지만 한 번도 응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동네 도서관에 가서 작품 쓰는 것을 매우 즐기는 소박한 품성을 지녔다.

2002년 『인 더 풀』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같은 해 『방해』로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을, 2009년 『올림픽의 몸값』으로 제43회 요시타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공중그네』, 『인 더 풀』, 『남쪽으로 튀어!』, 『걸 Girl』, 『면장 선거』, 『스무 살, 도쿄』, 『방해자』, 『오 해피 데이』,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꿈의 도시』, 『올림픽의 몸값』, 『침묵의 거리에서 1, 2』, 『한밤중에 행진』, 『쥰페이, 다시 생각해!』, 『야구를 부탁해』, 『마돈나』, 『소문의 여자』, 『우리 집 문제』, 『무코다 이발소』 등이 있다.
저 : 미우라 시온 (Shion Miura,みうら しをん,三浦 しをん)
197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졸업을 앞두고 편집자가 되기 위해 구직 활동을 하던 중, 작가적 기질을 알아본 하야카와쇼보 편집자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0년 자신의 실제 경험을 담은 소설 《격투하는 사람에게 동그라미를》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2006년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나오키상을, 2012년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 ... 197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졸업을 앞두고 편집자가 되기 위해 구직 활동을 하던 중, 작가적 기질을 알아본 하야카와쇼보 편집자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0년 자신의 실제 경험을 담은 소설 《격투하는 사람에게 동그라미를》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2006년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나오키상을, 2012년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 문학적 권위와 대중적 인기를 대표하는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2015년 《그 집에 사는 네 여자》로 오다사쿠노스케상을, 2018년 《노노하나 통신》으로 시마세 연애문학상과 가와이하야오 이야기상을, 2019년 《사랑 없는 세계》로 일본식물학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데뷔 5년 차에 단편소설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다자이오사무상, 데쓰카오사무문화상 등 굵직한 문학상 심사를 거쳐 2020년 나오키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풀코스 창작론》은 화려한 수상 이력과 높은 대중적 인기를 자랑하는 작가 미우라 시온의 창작 비결을 집대성한 소설 작법서이다. ‘소설 쓰기를 위한 소소한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가볍게 시작한 인터넷 연재가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단행본 출간으로 이어졌다. 이야기 구성 방식과 취재 방법은 물론 투고작에서 발견한 아쉬운 점과 보완 방향까지, 창작 실전에 필요한 조언을 가득 담았다.
저 : 아사이 료 (Ryo Asai,あさい リョウ,朝井 リョウ)
1989년 5월 기후현 태생. 젊음을 대표하는 소설가. 와세다대학 문화구상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제22회 소설스바루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2012년 동명의 작품이 영화화되며 일약 화제를 모았다. 2013년에는 소설 『누구』로 제148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정욕』으로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치어 남자!!』 『... 1989년 5월 기후현 태생. 젊음을 대표하는 소설가. 와세다대학 문화구상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제22회 소설스바루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2012년 동명의 작품이 영화화되며 일약 화제를 모았다. 2013년에는 소설 『누구』로 제148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정욕』으로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치어 남자!!』 『별자리의 목소리』 『다시 한번 태어나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등의 소설과 에세이집 『시간을 달리는 여유』 『바람과 함께 느긋하게』 등이 있다.

『죽을 이유를 찾아 살아간다』는 일본을 대표하는 아홉 작가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소설 중 하나로 젊은 층의 절대적인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세상이 재단한 트랙에 맞서는 특유의 기질과 자신만의 코드로 변주해내는 눈부신 예기가 일본의 수많은 MZ세대에게 활로를 열어주었다.
저 : 요시다 슈이치 (Shuichi Yoshida,よしだ しゅういち,吉田 修一)
1968년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시에서 태어나 호세이(法政)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다 24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1997년 『최후의 아들』로 제84회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2002년에 출간한 『파크 라이프』로 제127회 아쿠타가와 상을, 같은 해에 『퍼레이드』로 대중성 있는 신인작가에게 주는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 1968년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시에서 태어나 호세이(法政)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다 24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1997년 『최후의 아들』로 제84회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2002년에 출간한 『파크 라이프』로 제127회 아쿠타가와 상을, 같은 해에 『퍼레이드』로 대중성 있는 신인작가에게 주는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가로 급부상했다. 쉽게 읽히면서도, 가장 동시대적인 감수성을 포착해내는 그의 재능은 그가 대중문학과 순수문학 양쪽에서 동시에 인정받게 하는 힘이며, 그를 일본의 ‘팝 문학’이 도달한 하나의 정점으로 평가하는 이유이다.

요시다 슈이치의 글은 도시의 일상과 인간에 대한 탁월한 묘사, 눈 앞에 영상을 보여주는 듯한 섬세한 문체 등 그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쉽게 읽히면서도 동시대적인 감수성을 잘 포착해내고 있어 무라카미 하루키와 무라카미 류 등에 의해 발전한 일본의 '팝 문학'의 정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야마모토슈고로상과 순수문학을 대표하는 아쿠타가와상을 연달아 수상한 그는 새로운 순수문학의 형태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문단을 이끌어 갈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나가사키의 과거와 현재를 한 야쿠자 집안의 흥망사에 비춰 그려내고 있는 『나가사키』는 작가의 고향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다. 한 편의 흑백영화를 볼 때처럼 애잔한 그리움과 함께 흐르는 시간 앞에 무력한 인간사의 비애가 가슴을 뭉클하게 적신다.

그의 작품 중 『퍼레이드』, 『악인』, 『요노스케 이야기』, 『분노』, 등은 영화화되었으며, 『동경만경』,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 『다리를 건너다』, 『사랑에 난폭』, 『원숭이와 게의 전쟁』, 『지금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랜드마크』, 『캐러멜 팝콘』,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파편』, 『돌풍』, 『열대어』를 비롯해 『랜드마크』, 『일요일들』, 『7월 24일 거리』, 『거짓말의 거짓말』, 『나가사키』, 『사랑을 말해줘』, 『사요나라 사요나라』, 『요노스케 이야기』, 『도시여행자』 등이 있다.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 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 번역으로 일본국제 교류기금에서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옮긴 책으로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면장 선거』,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요시다 슈이치의 『분노』, 『파 크라이프』, 『사요나라 사요나...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 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 번역으로 일본국제 교류기금에서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옮긴 책으로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면장 선거』,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요시다 슈이치의 『분노』, 『파 크라이프』, 『사요나라 사요나라』, 『동경만경』, 『나가사키이』, 마 미치 도모노부의 『단테 신곡 강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 『약속된 장소에서』, 아베 고보의 『불타버린 지도』, 미야베 미유키 의 『화차』, 『솔로몬의 위증』 등이 있다.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후와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버터』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음.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굿바이, 헤이세이』, 『반상의 해바라기』, 『펭귄 하이웨이』, 『거울 속 외딴 성』,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레몬일 때』,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 『하드보일드 에그』,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도쿄밴드왜건』, 『말해도 ...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굿바이, 헤이세이』, 『반상의 해바라기』, 『펭귄 하이웨이』, 『거울 속 외딴 성』,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레몬일 때』,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 『하드보일드 에그』,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도쿄밴드왜건』, 『말해도 말해도』, 『작은 인연』, 『보리밟기 쿠체』, 『반딧불이의 무덤』, 『시노다 고코의 요리와 인생 이야기』, 『번역어 성립 사정』, 『그네타기』, 『사라진 이틀』, 『매리지 블루』, 『사이좋은 비둘기파』,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명탐정 홈즈걸의 사라진 원고지』, 『지상에서 런치를』, 『수화로 말해요』, 『소리나는 모래 위를 걷는 개』, 『하노이의 탑』, 『가출 기차』,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춘정 문어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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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대형 출판사 겐부쇼보 사전편집부. 베테랑 편집자 아라키가 정년 퇴임으로 그만두면 편집부에는 가볍기 그지 없는 니시오카와 계약사원 사사키만 남게 된다. 자신의 후임자를 찾기로 한 아라키는 영업부에서 ‘특이한 녀석’으로 취급 받고 있는 마지메와 만난다. 확실히 이상한 놈이다. 하지만 찾았다! 새로운 사전편집부원을!

마지메가 오게 된 사전편집부는 새로운 사전 《대도해大渡海》 편찬에 힘을 쏟고 있다. 수록 예상 단어 24만 개. 편집 방침은 ‘지금을 살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맞는 사전’. 마지메는 단숨에 사전 만들기에 빠져 든다. 그러던 어느 날 하숙집 주인 할머니의 손녀 가구야를 만나 한눈에 반한다. 갑작스러운 사랑의 시작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마지메. 가구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하고 고민한다. 그러는 와중에 니시오카가 이상한 소문을 듣고 달려온다.

“《대도해》, 중지될지도 모른대!”
과연 《대도해》는 완성될 수 있을까.그리고 마지메는 자신의 마음을 가구야에게 잘 전할 수 있을까.
다쿠토는 취업활동을 위해 소속되어 있던 극단을 멀리 한다. 룸메이트인 고타로도 밴드에서 은퇴하려 한다. 이미 취업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고타로의 여자 친구 미즈키와 미즈키가 유학생 교류회에서 알게 된 리카도 합류하여 각각 취업을 위한 정보를 서로서로 교환하며 지낸다. 사회성이 좋은 고타로, 언제나 진지한 미즈키, 자신이 직접 명함까지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자기 PR을 하는 리카, 그리고 취업활동을 하지 않고 독자적인 자기 미래를 모색 중인 리카의 남자 친구 다카요시. 트위터 계정을 갖고 있는 이 다섯 명은 각자 자신의 근황이나 기분을 트위터에 올린다. 그러던 중 다쿠토는 다카요시의 비밀 계정을 발견한다.
베트남의 유전 개발 이권을 둘러싸고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일어난 의문의 피살 사건. AN(아시아네트) 통신의 다카노 가즈히코는 부하 다오카 료이치와 함께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AN 통신은 겉으로는 아시아 각지의 오락 정보를 보도하는 소규모 통신사 행세를 하지만, 실제로는 온갖 기밀 정보를 수집해 비싸게 팔아 치우는 산업 스파이 조직이다. 두 사람은 이 사건 뒤에 중국의 거대 에너지 기업 CNOX의 심상찮은 움직임이 있음을 포착하는데…….
수수께끼의 미녀 AYAKO, 한국인 미남 첩보원으로 다카노의 라이벌인 데이비드 김, 홍콩 트러스트 은행의 대표 앤디 황, 거기다가 미국의 CIA까지 엮인 이 상황은 어디로 나아갈 것이며, 이들 각자가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출판사 리뷰

“책을 읽으며 배를 잡고 웃은 것이 몇 년 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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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8점 | k****0 | 2013-09-08 | 신고

1. 전쟁은 끝이 없다.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일본은 12월 1일 새벽 00:00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취업 활동이 시작이 되는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디든 취업난은 같은것 같다.

 

"면접이란 게 자신이 가진 카드를 하나하나 꺼내는 작업 같은 거지만, 어차피 어떤 카드든 뒤집어서 내는 거야.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지. 물론 거짓말이란 게 들키면 끝이지만."

취업활동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한가지는 물론 시험에서 계속 떨어지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거절 당하는 체험을 몇 번이나 되풀이한다는 것은 고통이다.

구라고 또 한 가지는 별로 대단치 않은 자신을 대단한 것처럼 계속 애기해야 하는 일이다.(본문 p.45중에서)


2. 일본 대학생들의 구직 전쟁의 자화상!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취업"이라는 현대 일본의 젊은이의 대부분이 난생 처음 진지하게 자신이 누구인지 묻고 추궁당하는 국면에 서게 되었다.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대학교 3학년 2학기가 되면 취업활동이 시작이 된다. 그래서 3학년 1학기까지 학점을 전부 따 놓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취업 활동을 시작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이런 배경으로 소설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주인공 나인 다쿠토, 그의 룸메이트인 고타로, 유학을 마치고 온 미즈키, 스펙을 열심히 쌓는 리카, 이상을 쫓지만 현실주의자인 다카요시다. 주인공 타쿠토가 동경하는 미즈키만 "가정의 사정"을 안은 취직 활동이지만, 다른 3 명은 "자신의 사정"만으로 비교적 홀가분하다. 그것을 필요 이상으로  두각되는 것이 SNS란  ​​존재이다. 이 트위터에서 서로의 일상을 깊이 읽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내용은 소설을 읽는 독자들도 소설의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알지 못하지만 거의 끝나는 부분에서 반전이라면 반전이 일어난다.

 

3. 인간의 이중성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이야기 하지만 늘 인간의 속마음이 그대로 나타내는것은 아니다. 이 소설의  원제는 nanimono로  일본어로 누구(何者)’라는 의미이다. nugu는 오로지 익명으로 개설된 트위터 계정으로 표현되는데 속마음을 냉소적으로  사소한 것에도 서로를 견제하면서, 솔직하지 못한 이들에겐 조금씩 틈이 생긴다. 이들은 사이 좋게 격려를 하며 서로 돕는 동급생이지만  이는 단지 표면적이고 기호적인 차이를 과대 평가하고 상대를 가상의 적으로까지 생각한다.  "나는 그 녀석과는 다르다" "나는 내 방식이있다"고. 그렇게 '나는 누구인가. 누군가가되고 싶은 것인가 "의 답을 찾아 몸부림 치는 것이다.  너무 적나라하게 읽혀지는 인물들의 내면이 무서울 정도다. 주인공 다쿠토가 ‘누구’라는 이름으로 비밀 트위터 계정을 운영해 온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 독자들은 알게된다.

 

작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20대의 단면을 소름끼칠 만큼 날카롭게 포착하고 있다.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 인물들의 약간의 행동이나 말로 표현되는 그들의 마음의 흔들림은 현실성이 있다. 트위터를 리얼한 교환의 사이에 끼워 넣은 구성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불만은 너무 그들의 세계가 재타적인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야기의 전개는 취업이라는 한 점으로 모아진다.  이런 부분들은 스토리전개까지 지루해지면서  등장인물들과 비슷한 연령대에 가까운 독자 이외에는 끝까지 통독 것이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 단언하고 싶다. 그것은 뭔지 임펙트가 부족한 드라마를 잔잔하다는 표현으로 선전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일 것이다.  이 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20 세 정도의 젊은이를 통해서 세계관이 관철되고 얼굴과 말있는 '성인'이 나오지 않는다. 단편 또는 중편하면 지금의 세태를 비추는 한 편으로 나름대로 어느 연대에도 영향을 줄 수있는 작품이되었다고 생각한다. 왜 취직 활동을 하고있는 사람은 무언가에 휩쓸려 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까?.취업이라는 전쟁에 뛰어든 취업준비생들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든것 같다.10년째 경제난에 허덕이는 일본 또한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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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나도 이라부를 찾아가볼까?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g******4 | 2008-10-20 | 신고

요즘 일본소설을 많이 읽고 있다. 일본소설 특유의 가벼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기피한 적도 있었는데, 최근에 읽은 미야베 미유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등은 꽤 성공적이었다. 그래서 명성이 자자한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도 읽어보기로 했다. 제131회 나오키상 수상작인데다 작가도 유명한 만큼 책에 대한 평이 극단적이었다. 유쾌하고 좋은 소설이라는 평도 많지만 가볍고 의미없다는 평도 꽤 많았다. 나는 과연 어떤 평을 내릴 수 있을까, 열린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정신과 의사인 이라부는 보통의 의사들과는 사뭇 다르다. 덩치도 산만하고(덩치 큰 의사가 없으라는 법은 없지만) 그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앵앵거리는 목소리에, 정신과에 찾아온 환자들에게 무조건 비타민 주사부터 놓으려 하고, 매일 핫팬츠를 입고 비타민 주사를 놓고 나면 벤치에 벌러덩 누워버리는 간호사를 데리고 있는 아주 독특한 의사이다. 찾아오는 환자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으려 하지 않지만 얼렁뚱땅 농담짓거리 속에서 의외로 환자의 환부를 정확히 꼬집어낸다. 신기하다. 이야기가 겉도는 것 같지만 정확하게 급소를 찾아가는 것이.

 

이라부가 만난 5명의 환자 이야기가 장편소설 속에서 마치 단편처럼 구성되어 있다. 짤막짤막한 이야기들이고, 무겁지 않아서 쉽게 읽어진다. 소리내어 '으하하' 웃는 건 조금 오바인 것 같지만 가만히 읽다가 '키득키득'거려지는 재미는 쏠쏠하다. 다섯편의 이야기 중 특히 표제작인 <공중그네>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베테랑 서커스단원이 언젠가부터 공중그네를 타다가 네트에 떨어지는 일이 빈번하다. 캐쳐인 젊은 단원이 아무래도 자신을 밀어내는 것 같아 괘씸하다. 젊은 단원들에게 뭔가 어필하고 싶지만 가까이 다가서려 하면 할수록 오히려 노인네처럼 설교만 하게 되고 분위기는 더욱 어색해지고 만다. 이 모든 게 그 캐쳐 때문이다. 그는 주위의 권유로 정신과의사 이라부를 찾아가는데 무작정 주사부터 놓고는 서커스단이라는 소리를 듣고 아이처럼 좋아하며 서커스단 연습시간에 뛰어들어온다. 밝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이라부는 서커스단원들 틈에 원래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스르르 녹아들어간다.

베테랑 공중그네 곡예사는 비디오로 촬영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문제는 캐쳐가 아닌 자신에게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는 급변해버린 서커스단 속에서 새롭게 들어오는 변화의 물결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음에서부터 문을 닫아버린 것이다. 그래서 온전히 믿고 자신을 던져 맡겨야 하는 캐쳐에게서 멀어져버린 것이다.

 

내가 대학 새내기일 때, 많은 선배들에게 귀여움을 받았었다. 새내기는 무엇을 해도 이쁠 때이고, 뭘 하든 선배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것을 한참 누리고 있다가, 내가 2학년이 되고 후배들을 받게 되었다. 20살 새내기는 너무나 이뻤다. 더이상 나와 내 동기들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밀려나게 되었다. 우리는 헌내기가 된 것이다. 이런 일이...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고 우스운 생각들이지만, 그 때의 그 감정들을 잊어버릴 수는 없다. 이 베테랑 곡예사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모두 자신을 주목하고, 믿고, 추켜세워주던 그 때만을 기억하고 있다가, 점점 더 젊은피들이 수혈되자 자신이 밀려나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 것이다. 그 감정이 어떤 건지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공중그네>는 가벼운 문체로 참 읽기 쉬웠다. 읽기 쉽다고 가치 없는 글은 아니다. 다섯편 모두에서 사소한 듯 보이지만 누구나 겪어보았을 일상 속의 소소한 감정들을 유쾌하게 그려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다. 라이벌 선수가 스스로 다쳐주기를 바라는 마음,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하고 늘 잘 하는 것만 하는 심리, 꽉 짜여진 생활 속에서 일탈을 해보고 싶은 마음 등 나도 한번씩 다 겪었고, 또 언제 다시 그런 마음이 스멀스멀 기어오를지 모르는 감정들을 유쾌하게, 무겁지 않게 그려내고 있었다.

 

왠지 문학은 깊이가 있어야 하고, 약간은 어려운 듯해서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왠지 있어보이는, 그래야만 '문학'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일 수 있다는 편견이 있지는 않나 반성해본다. 글을 읽고 나서 생각할 꺼리를 남겨야 좋은 글이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는 <공중그네> 역시 참 좋은 소설이었다. 가벼운 일회성 읽을 거리가 아닐까 염려했었는데, 그정도로 폄하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오쿠다 히데오의 다른 작품들은 어떤 웃음과 어떤 생각할 꺼리를 남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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