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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개념어는 누가 만들었을까

서양 학술용어 번역과 근대어의 탄생

야마모토 다카미쓰 저/지비원 | 메멘토 | 2023년 02월 27일 | 원서 : 「百學連環」を讀む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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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개념어는 누가 만들었을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660g | 145*215*31mm
ISBN13 9791192099217
ISBN10 119209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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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71년생. 독립 연구자이자 게임 크리에이터. ‘메이지현인연구회(明治賢人?究?)’ 회원. 어릴 때부터 학술과 학술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연구해왔다. 에도 말기, 메이지 시기 계몽사상가이자 서양 철학자였던 니시 아마네(西周, 1829~1897)가 1870년경 ‘서구의 학술’을 소개한 강의를 문하생 나가미 유타카(永見裕)가 필기한 강의록인 「백학연환(百學連環)」을 파고들어 분석했고, 이를 웹사이트 ‘워... 1971년생. 독립 연구자이자 게임 크리에이터. ‘메이지현인연구회(明治賢人?究?)’ 회원. 어릴 때부터 학술과 학술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연구해왔다. 에도 말기, 메이지 시기 계몽사상가이자 서양 철학자였던 니시 아마네(西周, 1829~1897)가 1870년경 ‘서구의 학술’을 소개한 강의를 문하생 나가미 유타카(永見裕)가 필기한 강의록인 「백학연환(百學連環)」을 파고들어 분석했고, 이를 웹사이트 ‘워드와이즈웹(WORD-WISE WEB)’에 총 133회에 걸쳐 연재한 후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2009년에 히토쓰바시 대학원에서 ‘새로운 「백학연환」-학술 편’을 강의했다.
게임 <전국무쌍(??無?)>의 개발에 참여했다. 저서로 『뇌를 이해하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がわかれば心がわかるか)』, 『문제가 문제다(問題がモンダイなのだ)』, 『컴퓨터의 비밀(コンピュ?タのひみつ)』, 『문체의 과학(文?の科?)』이 있고, 역서로 『마인드-마음의 철학(MiND―心の哲?)』, 『룰스 오브 플레이(ル?ルズ?オブ?プレイ)』 등이 있다. 홈페이지 ‘철학의 극장(哲?の劇場)’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이디어 대전> <타인을 안다는 착각> <현대 사회를 읽는 질문 8> <친절한 요양보호 대백과> <나의 페미니즘 공부법> <나를 위한 현대철학 사용법> <가뿐하게 읽는 나쓰메 소세키> <원자력 프로파간다> <로스트 제너레이션 심리학> <컬렉티브하우스>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이디어 대전> <타인을 안다는 착각> <현대 사회를 읽는 질문 8> <친절한 요양보호 대백과> <나의 페미니즘 공부법> <나를 위한 현대철학 사용법> <가뿐하게 읽는 나쓰메 소세키> <원자력 프로파간다> <로스트 제너레이션 심리학> <컬렉티브하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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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니시 아마네, 「백학연환」에서. *448쪽」중에서

출판사 리뷰

“니시 아마네의 비교문명론적 방법과
학문적 건축술을 따라가게 될 이 책의 독자들은
150년 전 ‘그 시대’ 동아시아를 들여다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체에의 새로운 통찰에
불현듯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
-황호덕(성균관대 교수, 문학평론가)

1. “근대어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한 독립 연구자가 꼼꼼한 읽기와
현장감 넘치는 서술로 그려낸 근대어 탄생의 과정


희철학(希哲學), 가취론(佳趣論), 격물학(格物學), 치지학(致知學), 통고학(通古學), 계지학(計誌學)은 오늘날 어떤 학문을 가리킬까? 이들 각각은 Philosophy(철학), Aesthetics(미학), Physics(물리학), Logic(논리학), Archaeology(고고학), Statistics(통계학)에 대응하는 19세기 번역어로, 서양 학술 체계와 용어를 일본에 도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계몽사상가 니시 아마네(西周, 1829~1897)가 만든 용어다. 니시 아마네는 현대 일본과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학술, 과학, 기술, 예술, 연역, 귀납, 심리’ 같은 단어를 창안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근대 학술사를 독자적으로 연구해온 야마모토 다카미쓰(山本貴光)는 서양에서 이입된 지식과 번역의 문제를 파고들다가 니시 아마네의 「백학연환(百學連環)」이라는 문서를 알게 된다. 「백학연환」은 1870년경 니시 아마네가 ‘서구의 학술’을 쉽게 소개하려고 사숙에서 강의한 내용을 그의 문하생 나가미 유타카(永見裕)가 필기한 강의록이다. 이 책은 야마모토 다카미쓰가 2011년부터 2년에 걸쳐 웹사이트 ‘워드와이즈웹’에 연재한 ‘「백학연환」을 읽다’를 다시 2년에 걸쳐 수정, 가필한 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저자는 「백학연환」 중에서도 「백학연환 제1 총론 고(稿)」를 집중분석하면서 「백학연환」 전체의 주요 문맥을 파악한다. 서구 문물을 이입, 흡수하려 했던 메이지 시대에는 모든 학술을 처음 접하는 상태였다. 니시 아마네는 수강생들이 다양한 학술 간의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국 고전, 유학의 예를 들거나 구체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하려 노력했다. 당연히 이 설명에는 ‘학술’과 관련된 각종 용어를 번역해 만드는 작업이 필요했다.

저자는 「총론」 원문은 30여 쪽에 지나지 않지만 이 짧은 글에 「백학연환」의 정수가 담겼다고 보고, 한 단어, 한 문장씩 읽어가며 일본과 서구의 지식체계가 서로 얽히며 새로운 말이 탄생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학술(學術, science and art), 기술(技術, Mechanical Art), 예술(藝術, Liberal Art), 규모(規模, system), 연역(演繹, deduction), 귀납(歸納, induction) 같은 용어뿐 아니라, humanity의 근대 초기 번역어가 인도(人道)였고(*247쪽), Invention의 번역어 ‘발명’과 Discovery의 번역어 ‘발견’이 애초에 같은 의미로 쓰였으며(*224쪽), 특허청(patent office)이 오늘날의 박물관과 같았다(*266쪽)는 등의 재미난 사실도 드러난다. 이 책으로 ‘일본의 번역과 근대’ 전체를 조망할 수는 없겠지만, 저자의 꼼꼼한 읽기와 현장감 넘치는 서술 덕분에 특정 학술용어나 학문 분야를 지칭하는 말이 탄생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2. 150년 전 서양 학술 용어와 체계를 번역, 소개한
어느 일본 지식인이 그린 근대지(近代知)의 지도


백학연환은 엔사이클로피디아(Encyclopedia)의 번역어로 온갖 학술(百學)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連環)을 뜻한다. 현재 Encyclopedia라고 하면 ‘백과사전’이나 ‘백과전서’를 떠올리지만 이 말의 어원인 그리스어 ‘엔큐클리오스 파이데이아(Ενκυκλιο? παιδεια)’는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말한다. 이는 서구에서 중세 이래 자유칠과(‘문법’ ‘수사학’ ‘변증론’ ‘산술’ ‘기하학’ ‘천문학’ ‘음악’)로 불린 과목, 요즘으로 치면 ‘일반교양’이다. 니시 아마네가 한 ‘백학연환’ 강의 자체는 책으로서의 ‘엔사이클로피디아(백과전서)’를 전제로 삼았지만, 이는 현재 우리가 아는 사물 전반에 관한 지식을 모아놓은 백과사전이 아니라 19세기 당시 모든 학술을 전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12권짜리 엔사이클로피디아였다.(그러나 저자는 당시 출간된 12권짜리 백과사전을 특정하지는 못한다. *80쪽)

당시 일본 지식인의 기초교양이었던 유학에도 정통했고, 네덜란드에 유학하며 서구 학술을 접한 니시 아마네는 “정말로 진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일본 고유의 문장〔和文〕으로 써야”(*281쪽) 한다는 생각이었기에 동서양의 사고를 독자적으로 결합하여 서구 학술 체계와 용어를 번역해낸다. 일례로 philosophy에 대응하는 ‘철학’이라는 번역어를 만들 때 주돈이의 『통서(通書)』에 나오는 ‘사희현(士希賢: 선비는 현명함을 사랑하고 희구한다)’을 참조하여 ‘현철함을 사랑하고 희구한다’는 의미의 ‘희철학(希哲學)’이라고 번역했고, 이윽고 맨 앞의 ‘희’가 떨어져 나가 ‘철학’이 되었다.(*278쪽)

백학연환 강의는 학(science, 學)과 술(art, 術)이 무엇이며 이 둘을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여, 학과 술의 방법을 논하고, 논리학 정치학 물리학 기계학 천문학 화학 등 다양한 학술 분야를 소개한 후, 마지막으로 학술의 성질에 따라 크게 보통학(普通學)과 수별학(殊別學, 개별학個別學)으로 양분하고 각 학술 영역에 속하는 학문(역사학, 지리학, 문장학, 수학/심리상학, 물리상학)을 분류하면서 끝맺는다.

니시 아마네는 유학이 “글, 말에만 탐닉해서 진리를 보려 하지 않는다, 오로지 ‘서적상의 논의’이기만 하다”(*282쪽)며 통렬하게 비판하는 동시에, 『논리학 체계』를 비롯한 J. S. 밀의 저작들과 실증주의자 콩트의 ‘지식 삼단계설’을 비중 있게 소개하면서 경험이나 실험을 통한 실증이 더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학술 분류를 전개하는데, 저자는 이 분류를 찬찬히 해석해가며 때로는 감탄도 하고 때로는 의문도 표한다. 니시 아마네 스스로도 이후 계속해서 학술 분류를 검토하며 수정해갔다고 하니(*455-456쪽), 이는 백학연환 강의가 서양 학술의 지도, 즉 학술의 전체상을 소개하면서 일본 근대지(近代知)의 체계를 구상하기 위한 시도였음을 보여준다.

추천평

“지식의 지도를 완전히 새로 그려야 하는 시대가 있다. 전혀 다른 지식의 나무를 만나 경이로움에 뒤흔들릴 때도 있다. 어쩌면 지금이 바로 그런 시간일지 모른다. 메이지 일본의 건설자 니시 아마네의 「백학연환」을 한 줄씩 새로 읽어가는 이 책은 마치 보르헤스나 미셸 푸코가 탐색하는 이방의 헤테로피아처럼, 우리가 속한 지식의 세계를 낯설게 하며 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읽고 쓰고 생각하는지를 알게 한다. 서양 학술의 연원과 체계를 그리스어, 라틴어, 네덜란드어, 영어, 한문, 일본어를 연결하며 창안해낸 니시 아마네의 비교문명론적 방법과 학문적 건축술을 따라가게 될 이 책의 독자들은 150년 전 ‘그 시대’ 동아시아를 들여다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체에의 새로운 통찰에 불현듯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
- 황호덕 (성균관대 교수,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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