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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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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물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 EPUB ]
아나 아란치스 저/민승남 | 세계사 | 2022년 12월 13일 | 원서 : A MORTE E UM DIA QUE VALE A PENA VIVER / Death Is a Day Worth Living 첫번째 구매 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474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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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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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3387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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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아나 아란치스 (Ana Claudia Quintana Arantes )
브라질 완화의료 최고 권위자. 상파울루주립대학병원에서 노인의학으로 레지던트 과정을 수련했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완화의료를 전공했다. 20여 년째 저작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가 올바르게 인식되도록 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 오래도록 금기시돼왔던 ‘죽음’이라는 주제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TEDx 강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출간된 《죽음이 물었다》... 브라질 완화의료 최고 권위자. 상파울루주립대학병원에서 노인의학으로 레지던트 과정을 수련했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완화의료를 전공했다. 20여 년째 저작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가 올바르게 인식되도록 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 오래도록 금기시돼왔던 ‘죽음’이라는 주제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TEDx 강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출간된 《죽음이 물었다》가 브라질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고 미국,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출간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2020년에 《죽음이 물었다》의 속편인 《아름다운 죽음 이야기》를, 2021년에는 《평생 가치 있는 삶을 위하여》를 연속 출간하면서 세계적 작가로서 자리를 굳혔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제15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아룬다티 로이의 『지복의 성자』,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 『남편의 아름다움』, 이언 매큐언의 『스위트 투스』, 『넛셀』, 메리 올리버의 『천 개의 아침』, 『완벽한 날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제15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아룬다티 로이의 『지복의 성자』,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 『남편의 아름다움』, 이언 매큐언의 『스위트 투스』, 『넛셀』, 메리 올리버의 『천 개의 아침』, 『완벽한 날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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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죽음 이후의 삶」중에서

출판사 리뷰

무엇이 인간의 삶을 의미 있게 하는가?
마지막 순간에는 준비할 수 없는 좋은 마침표를 위하여


죽음은 보편적인 단어인 동시에 무척 개인적인 단어이다. 누구나 한 번은 반드시 겪지만, 그 체험은 모두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급작스럽게 다가온 죽음을 앞에 두고 지나온 삶을 후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찬찬히 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을 이끌어오다가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가족이나 친구, 가까운 지인의 죽음도 마찬가지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는 것과,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죽음을 겪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아직도 죽음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느껴지는가? 여전히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두렵고 무서운가? 죽음에는 순서가 없고, 우리는 누구나 가족 구성원이나 친인척의 죽음, 또는 반려동물의 죽음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죽음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 살아 있는 생명이 끊어지는 것만이 죽음은 아니다. 모든 존재적 상실 역시 죽음이 될 수 있다. 그것이 관계이든, 직업이든, 확신이든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우리는 날마다 일상의 죽음을 경험하며 크고 작은 상실을 맞닥뜨린다. 『죽음이 물었다』의 저자이자 브라질 완화의료 최고 권위자인 아나 아란치스는 이런 상실의 체험을 덜 고통스럽게 하고, 삶을 의미 있게 하기 위해 ‘바로 지금’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보기를 권한다. 저자는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언어로 죽음을 통해 상실을 끌어안고, 더 나아가 사랑과 지혜로 가득한 삶을 위한 통찰을 전한다.

죽음은 자연스럽게 현실 세계의 유한성과 연결된다. 지금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아는 사람은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안다. 스스로를 최우선으로 돌보고 참된 사랑과 배려로 살아가며, 죽음과의 만남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완화의료 전문의로 오랜 시간 일하며 수많은 환자들을 지켜본 저자는 안온한 마지막을 보낸 환자들의 공통점으로 일상에 대한 충실한 태도를 꼽았다. 다가오는 주말이나 휴가, 혹은 은퇴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거나, 자식이나 연인을 위해 나를 포기하는 삶이 아니라 인생의 주인으로서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만족하는 자세만이 마지막까지 인간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한다. 실제로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살아온 환자들은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했는데, 이러한 태도는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는 결코 준비할 수 없으며, 삶을 살아가면서 계획하고 만들어가야 한다.

“지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후회 없는 오늘을 위해 죽음이 전하는 질문들


이 책은 죽음을 가장 가까이서 돌봐온 의사의 체험기이지만, 저자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늘 나의 하루가 어땠는지 떠올려보자. 겨우 눈을 떠 아침을 맞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루를 보내지는 않았는가? 내가 주도하는 삶이 아니라,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그저 따라가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몸에 나쁜 음식을 사 먹고, 다닐 시간도 없는 헬스클럽 회원권을 끊고, 입지도 않을 옷을 사지는 않았는가? 삶에서 어떤 의미도 지니지 못하는 부정적인 에너지로만 가득한 하루를 보내지는 않았는지 자문해봤을 때 자신 있게 그렇지 않다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저자는 “사람들은 결국 살아온 대로 죽는다. 의미 있는 삶을 살지 못했다면 의미 있는 죽음을 맞이할 기회를 가질 가망도 없다”라고 말하며, 좋은 삶이 있어야 좋은 죽음도 있다는 점을 설파한다.

그렇다면 ‘좋은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지금까지 무언가를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 학교에서 지식을 얻고, 사회에 나와 부와 명예를 얻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얻으려 애썼지만 무언가를 잃는 법에 대해서는 어떨까. 저자는 삶에서 얻어낸 것들을 온전히 누리며 살기 위해 잃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잃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잃을지 판단할 수 있다는 뜻이며, 자기 삶을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내 삶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 고통에 대한 새로운 해석도 가능해진다. 고통의 체험에서 따라오는 좌절과 우울, 슬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직시하고 현실을 긍정함으로써 새로운 단계로 용기 있게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소중한 것은 지키고, 잃어야 하는 것은 기꺼이 잃는 삶, 고통을 새로운 출발의 도약으로 삼을 수 있는 삶, 스스로 성장하는 가치 있는 삶을 우리는 좋은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기 어렵다면, 『죽음이 물었다』를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는 가치들을 함께 생각해보기 바란다. 상실과 고통을 넘어서게 하는 힘은 불멸의 사랑에서 나온다는 저자의 조언과 격려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만의 해답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죽음까지도 인생의 일부임을 잊지 않고 현재를 되돌아보며 무엇이 인간의 삶을 의미 있게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값지고 귀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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