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같은 학교를 세우고 싶어요!”
학생,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만방국제학교의
신개념 교육프로그램 ‘세븐파워교육’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장순흥 한동대 총장 강력추천!
★ 만방국제학교 실제 수업이 교육방송으로!
中 흑룡강성 최우수 프로그램 선정
★ 하버드가 원하는 인재상!
美 대학교와 합동 프로그램 진행
‘학교’를 좋아하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공부가 재미있고 부푼 기대감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는? 과연 그런 아이가 있기는 한 걸까? 여기, 그런 아이들이 있다!
중국 허허벌판 위에 진정한 교육을 꿈꾸며 자신의 삶을 헌신한 교사들이 세운 만방국제학교. 입시지옥, 정글학교 등 소리 없는 전쟁터와 같은 한국의 교육문화는 찾아볼 수 없는 이곳에는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넘치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알며, 학업성취도만큼 행복지수도 높은 아이들로 가득하다. 졸업 후, 제2, 제3의 만방학교를 설립하겠다는 아이들이 넘치는 만방학교의 행복과 학업,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교육비법은 무엇일까?
문제는 성적이 아니라 실력이다!
Number One을 넘어 Only One 인재로 키워라
카이스트 공학박사, 스탠퍼드대학 포스트 닥터, 중국의 대학 교수로서의 윤택한 삶을 뒤로하고 청소년 교육에 삶을 헌신한 최하진 박사는 아이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삶을 터치할 수 있는 만방학교만의 독특한 교육문화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간다. 그렇게 10여 년간의 다양한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21세기형 인재교육법 ‘세븐파워교육’이 완성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은 ‘인성’과 ‘지성’을 길러주는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한다. 하지만 무엇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래서 ‘파워’가 필요하다. ‘성적’을 높여주는 것이 교육이 아니라, ‘실력’을 길러주는 것이 교육이다. 공부란 단순한 지식습득이 아니고, 다양한 파워를 기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파워가 필요한가?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는 다음과 같은 파워를 가져야 한다.
PowerⅠ. 네트워크 파워
“형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자상한 선생님들이 계시는 만방학교가 다른 어떤 학교보다 좋고, 천국 같습니다!” - 송하창
청소년기는 또래문화가 강해 인간관계에 학업이나 인성이 좌우되는 중요한 시기다. 사회성을 키우는 데 가장 적기인 셈이다. 인간관계, 사회성 및 다양한 타문화 수용 능력과 같은 네트워크 파워를 가진다면 행복한 가정생활, 학교생활, 사회생활이 가능한데, 현재 국내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이를 키워줄 교육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는다. 학생들 간에,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가 행복한 학교생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만방학교에서는 네트워크 파워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큰 노력을 기울였다. 그래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만방학교만의 특별한 문화인 ‘No 선후배 문화’, ‘Cell Phone-free 학교’, ‘선생님 고시’, ‘교장실의 우유카페’가 형성됐다.
PowerⅡ. 멘털 파워
한국인계의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중퇴율이 44%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은 무엇인가?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점은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는가? 어려운 환경과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정신이 필요하다. 긍정적이고 도전의식이 넘치는 돌파의 능력은 인생의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것 또한 훈련으로 성장 가능하다. 멘털 파워 훈련의 기초는 감사훈련을 통해 내면을 성형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리고 실패와 한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초 체력 훈련’이나 ‘다윗 프로젝트’ 등을 통해 강한 정신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PowerⅢ. 브레인 파워
지혜롭게 학습하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두뇌 능력이 바로 브레인 파워다. 무작정 ‘공부’만 외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자기표현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두뇌로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다. 만방국제학교에서는 위클리 테스트를 통한 생활그래프로 학생들의 브레인 파워를 점검하고, 뇌과학을 적극 활용해 브레인 파워를 키워줄 수 있는 생활프로그램을 확립시키려 노력했다. ‘다니엘 프로젝트’와 ‘뇌사랑 프로젝트’를 통해 자극적인 음식과 문화를 멀리하도록 하고, 중독의 위험에서 철저히 보호해왔다. 처음엔 반발이 크던 학생들도 그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훈련 결과, 학생들이 자진해서 학습 프로그램인 ‘솔로몬 프로젝트’를 만들고, ‘멘토-멘티’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두뇌훈련의 놀라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PowerⅣ. 모럴 파워
“선생님, 이 돈을 좋은 데 써주세요. 정말 필요했던 전자사전을 살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저만을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서 쓰고 싶어요.” - 정빈
만방국제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해 전교생이 함께 시청하는 시청각 교육 시간이 있다. 이 시간에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에 관한 감동적인 영상을 보고, 정빈이란 학생이 용돈을 내놓았고 이것이 시작이 되어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장학 재단이 만들어졌고, 중국 오지의 아이들과 케냐의 아이들을 돕는 데에 이 기금이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만방국제학교에서는 바른 성품과 이웃을 위하는 이타적 능력인 모럴 파워를 매우 중요시하여 다양한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양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거나, 손 편지를 통해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워준다. 더불어 거짓말이나 불법을 단호하게 처벌해 도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회적 영향력이 강해질수록 도덕성을 갈고 닦아야 한다. 사회로부터 존경받지 못하는 사람을 인재라고 할 수 없다.
PowerⅤ. 리더십 파워
리더십은 공동체를 이끄는 자가 되기 위한 능력으로 국한되지 않는다. 자기관리에서 시작하여 공동체와 사회를 섬기는 능력으로 확장되어 가는 것이 바로 리더십 파워다. 즉, 셀프 리더십에서 공동체 리더십,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십을 키워주어야 한다.
“만방학교에서 지내 온 지난 몇 년 간, 내가 배운 ‘리더십’은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고, 나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난 기대한다. 앞으로 세상에 나아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전 세계인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 새로운 역사를 쓸 모습을.” - 성훈
‘바인더’와 ‘아웃리치’, ‘다중언어 훈련’ 등을 통한 만방국제학교의 리더십 파워 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PowerⅥ. 바디 파워
체력이 곧 뇌력이다? 몸은 두뇌와 무관하지 않다. 몸을 움직여야 뇌도 움직이는 법인데, 한국의 학교들은 입시철이 되면 체육수업부터 줄이기 일쑤다. 좋은 식습관과 운동으로 체력을 뇌력으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 음식 조절능력을 키워주고 체력과 학습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좋은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PowerⅦ. 스피리추얼 파워
“만방에서 살며 깨달은 진정한 교육의 경험을 통해 내가 돕고자 하는 사람들 또한 이러한 교육을 받게 하면 참 좋겠다는 소망이 생겼다. 그들이 교육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를 찾아가게 되고, 계속된 변화와 성장을 통해 일어서기 시작하고, 세상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용기를 갖게 되는 것. 이것이 내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진짜 ‘근본적이고 더 가치 있는 것’임을 알기에 변화된 교육을 향한 나의 꿈을 가지고 ‘빛이 되어 세상으로’ 달려 나가고 싶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소문난 수재였던 한 학생의 고백이다. 권력과 돈을 쫓아 살아가기에 충분한 실력을 가졌지만, 그 힘을 가치에 쏟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바로 교육의 본질이 아니겠는가.
만방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꿈 너머 꿈’을 가지라고 가르친다. 안정된 직업, 돈을 많이 버는 직업 등 눈에 보이는 꿈이 아닌, 인생의 긴 시각을 가지며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진정한 꿈을 꾸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력과 사명의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